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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항노화관 건강·힐링 프로그램 참가자 2차 모집

정도정 2024-04-11 15:32

함양군은 오는 16~21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신체와 정신의 건강증진을 의미하는 항노화를 주제로 한 2024년 2차 건강·힐링 프로그램 참가자 135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함양 상림공원 인근 항노화관에서 진행되며 필라테스·요가·명상·힐링오감교실·만보 걷기·맨발 걷기를 비롯해 함양의 인근 야산을 함께 걸어볼 수 있는 ‘야~산에 가자~’ 등 7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힐링오감교실 15명, 나머지 프로그램은 각 20명이며 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약 5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맨발 걷기’는 상림숲·필봉산 일대를 맨발로 걸으며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자연이 주는 안정감을 느끼고 항노화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함양에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항노화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로 재료비나 준비물은 본인 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군정 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삼항노화과 항노화담당으로 하면 된다. 항노화담당은 “항노화관에는 모집 중인 프로그램 외에도 건식 찜질기·안마의자·체지방 측정기 등 8종의 기기가 갖춰져 있다”며 “건강과 힐링에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sos6831@viva100.com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제로화 선포…기후변화 대응 앞장 약속

하정호 2024-04-03 15:53

안성시가 최근 1인가구 증가로 배달 및 커피 문화 확산 등으로 한 번 쓰고 버려지는 1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자원 낭비와 생태계 파괴 등을 예방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운동을 추진한다. 3일 시에 따르면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 경제사회 촉진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공공기관이 솔선하기 위해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일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안성시작을 비롯해 공직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선언문 5가지 항목에 대해 약속하고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선포했다. 주요 내용은 ▲(직원·민원인) 1회용컵 사용 및 반입 안하기 ▲1회용기 사용 안하기 ▲(회의·행사·축제시) 다회용품 사용 ▲다회용기 배달 음식점 이용 ▲우산비닐, 종이타올 사용안하기 등이 담겼다. 특히 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유도 및 확산을 위해 안성시청 등 4개소 매점과 카페에 다회용컵을 지원하고, 각종 행사 시에도 다회용기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1회용품을 잘 선별하여 적정 재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1회용품 사용 안하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안성=하정호 jhha111@viva100.com

안성시 청년 활동Network돌핀 공모사업 추진…총 10팀 선발

하정호 2024-03-18 14:47

안성시가 ‘제1회 안성시 청년 활동Network돌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활동과 청년 활동 분야로 나누어 각각 4팀과 6팀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 활동 분야는 지역 주민과 청년이 함께 사업을 설계하는 활동이며, 청년 활동 분야는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하는 활동이다. 지원자격은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 또는 단체로, 동아리는 최소 3명 이상으로 구성되어야 한다. 또한 구성원의 2/3 이상이 안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어야 하며, 청년 단체의 경우에는 대표자가 안성시에 주민등록을 되어 있고 단체의 경우 고유번호증상 사업장의 소재지가 안성시여야 한다. 활동 기간은 보조금 교부일부터 12월까지이며, 각 동아리(단체)당 최대 250만원(지역 활동 분야) 또는 200만원(청년 활동 분야)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선정 결과는 4월 중에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안성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안성시장은 “이번 사업은 청년과 지역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하는 출발점에서 기획된 사업”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청년동아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하정호 jhha111@viva100.com

배우 , 6월 결혼…예비 신랑은 ‘괴기맨숀’ 조바른 감독

김세희 2024-03-05 10:58

배우 가 6월의 신부가 된다.5일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가 오는 6월 결혼하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새로운 여정의 출발선에 선 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배우 에게도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와 조바른 감독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에서 출연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역 배우 출신 는 2018년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출생의 비밀을 가진 여고생 ‘김혜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호평받았다. 이후 드라마 ‘귀신데렐라’, ‘터치’, ‘핀란드 파파’, ‘모래에도 꽃이 핀다’와 영화 ‘괴기맨숀’, ‘옥수역귀신’, ‘침묵’,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에 출연했다.조바른 감독은 영화 ‘진동’으로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갱’, ‘불어라 검풍아-감독판’, ‘괴기맨숀’ 등을 연출했다.김세희 popparrot@viva100.com (사진=눈컴퍼니)

안성시,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 시책설명회 개최

하정호 2024-02-01 14:16

안성시가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설명회에는 안성 관내의 기업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11개 유관기관, 안성시와 안성상공회의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 및 금융 지원, 수출, R&D 지원 등 주요 지원 시책 설명과 기업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새로운 도전을 필요로 하는데 기업가 정신으로 잘 헤쳐 나가시리라 믿는다”며 “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자 산단 개발에서 기업지원까지 한 번에 이뤄질 수 있도록 첨단산업과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기업지원을 위한 안성산업진흥원 설립과 기업경영 여건 개선 및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노후산단 고도화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며 “안성시 산업생태계 조사·연구를 위해 1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 전수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안성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기업대표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안성=하정호 jhha111@viva100.com

안성시,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 종료…시민과 소통

하정호 2024-01-30 15:47

안성시가 시민 소통 및 시정 방향 공유의 일환으로 추진된 ‘2024년 상반기 읍면동 정책공감토크’를 모두 마무리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원곡면을 시작으로 일죽, 고삼, 공도 등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현안을 토대로 시민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시장은 안성시 인구와 산업, 인프라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수치와 통계를 통해 30만 계획인구 정책 및 반도체 산업 육성, 계층별 맞춤 사업 등 지역의 청사진을 설명했다. 접수된 지역별 현안은 ▲원곡면(원곡초중학교 통합 운영 제안) ▲일죽면(축산 냄새 저감을 통한 발전방안) ▲죽산면(죽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삼죽면(덕산호수 관광자원을 활용한 발전방안)등이다. 또 ▲안성1동(지역상권 및 안성천변 활성화 대책) ▲안성2동(아양지구 미착공부지 관리방안) ▲안성3동(신축 아파트 기반시설 확보) ▲고삼면(고삼호수 개발 사업) 등이 제시됐다. 시는 지역발전을 향한 시민들의 열망과 양방향 소통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토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민관협력과 주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시장은 “2주에 걸쳐 진행된 읍면동 정책공감토크에 참여해 주시며 좋은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위해 애써주신 시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안성시의 주인은 언제나 시민임을 잊지 않고 적극적인 소통과 자율적인 시정 참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4년은 안성시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사업과 정책을 완성해 나가며 삶의 질 향상과 중단없는 안성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성=하정호 jhha1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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