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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병영 돼지불고기 명품거리 조성에 본격 박차

정원 2019-07-23 12:50

군은 지난 19일 이승옥 군수를 비롯한 병영 기관단체장 및 영업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 돼지불고기거리 조성사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전라남도 주관의 남도음식거리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도비 5억 원에 군비 5억 원을 더해 내년 2020년까지 총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조형물 및 이용자 편의시설을 설치한다. 이 날 간담회는 지역 주민과 민·관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의 초기 방향성을 설정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이 오갔다. 병영 기관단체장들은 병영 5일시장 장옥 활용, 돼지불고기 음식점 영업주의 서비스 자세 및 역량 강화의 필요성, 다양한 메뉴 활성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또 한일우 전남도립대 교수는 거리 조성시 조형물은 젊은 취향에 맞게 디자인하고 위치, 크기 등 주변 풍경과 조화롭게 설치할 것을 조언하였다. 이승옥 군수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음식이 중요한 요소이다. 명품 음식점이 늘어나야 군 발전에 도움이 된다”며 “군은 병영 5일 시장 2~3개소를 개보수하여 청년 창업과 연계한 돼지 먹거리 취급점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성공적인 음식거리가 될 수 있도록 기관단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이다.=정원 weeoney@viva100.com

인천대 8.5 규모의 에도 자동치유와 복원이 가능한 새로운 제진댐퍼 개발

이춘만 2019-07-22 14:42

인천대 건설환경공학부 허종완 교수 연구팀이 “마찰 장치를 가진 새로운 스마트 댐퍼의 비선형 거동 비선형 거동 조사”라는 주제로 규모 8.5의 이 발생하더라도 손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자동 치유(Self-healing)와 복원(Recentering)이 가능한 새로운 제진 댐퍼장치를 개발했다. 22일 인천대에 따르면 허종완 교수 연구팀이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사업에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 논문이 구조공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인 “Steel and Composite Structures”에 최종 게재확정을 받았다. 본 학술지는 과학기술색인지수에 등록된 SCI급 논문들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하는 영향지수(Impact Factor, IF)가 구조공학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점수(IF=3.899)를 보유해 해당 전공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에도 같은 학술지에 게재돼 2년 연속 전공 분야에 최고 학술지에 논문이 실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 기술은 외부의 자극에서도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한 지능형(Smart) 신소재를 발굴하고 이를 댐퍼장치 내에서 지진 하중에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핵심 부품 제작에 활용했다. 따라서 강한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시스템 내에서 손상에 대한 자동복원이 가능해 유지·보수 비용을 상당량 절감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번 기술은 새로운 소재를 건설 분야에 활용해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미래에 내진설계 분야에 매우 유망한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논문은 2명의 저자로 기술되었으며 교신저자인 인천대 허종완 교수는 2008년에 미국 조지아 공대(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한국과학기술평가원(KISTEP) 부연구위원을 거쳐 2012년에 인천대에 임용되어 현재까지 전임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스마트 구조 해석과 내진설계 분야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에서 107편의 SCI급 논문게재와 50여건의 국내·외 특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5년 동안은 매년 18편의 SCI급 논문 게재와 연평균 7억 원 이상의 교내?외 연구과제 수주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제 1저자인 나디아 미르자이 박사는 2016년 학위과정 중에 허종완 교수 연구팀에서 인턴 연구원으로 참여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란에서 최고 대학인 테헤란 대학에서 지난해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현재는 인천대 산학협력단에 박사후(Post-Doctor) 펠로우(Fellow)로 근무하고 있다. 인천=이춘만 lcm9504@viva100.com

푸소 체험, 농가소득 향상 효과 ‘톡톡’

정원 2019-07-22 14:37

푸소 체험이 군 농가 소득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군은 7월 19일 기준으로 올해 푸소 체험에 5951명이 다녀갔으며 5억 2800만 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4769명, 3억 3300만 원) 대비 이용객 1155명, 소득 1억 9500만 원이 증가한 결과로 특히 소득 면에서 36%의 신장률을 보였다. 푸소 체험은 ‘Feeling-Up, Stress-Off’의 약자로 시골 농가에서 숙박을 하며 농촌의 여유와 감성을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85개 학교 및 단체가 참여 의사를 밝혀오며 사전 예약인원이 1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푸소 체험을 다녀간 33개 학교 중 17개 학교가 올해도 재계약했으며 수학여행 시즌인 9월과 10월은 예약이 조기에 매진되었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철저한 사전 대비를 위해 군은 지난 2월까지 푸소 운영 농가를 대상으로 응급처지 및 안전, 커뮤니케이션 기법, 청소년 심리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또 9~10월 성수기에 이용객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 웰에이징 FUSO 산업화’라는 주제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에 선정돼 70억을 지원받는다. 이에 푸소 체험 센터 건립 및 프로그램 개발 등 푸소 체험을 군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동 관광과장은 “푸소 체험이 경제적 가치를 넘어 타인과의 소통, 따뜻한 정서의 교류라는 더 큰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2019년에는 가족, 일반인 및 직장 단위로 체험 대상을 확장해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정원 weeoney@viva100.com

천안시, 다중 식품제조업체 집중점검

김창영 2019-07-22 12:38

충남 천안시는 이달 22∼31일까지 홈쇼핑 판매제품과 유통업체 자체 상표(PB)제품, 프랜차이즈 음식점에서 원료로 사용하는 제품생산 식품제조가공업체 26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식생활 문화 등이 변화하면서 단순조리 식품, 가정간편식 제품 등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사전에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표시·무등록 업체에서 제조된 원료 사용 △사용원료 및 완제품의 유통 및 보존기준 준수 △영업장, 작업장 등 위생적 관리(청결관리) △지하수 수질검사 적합 △종사자 건단 및 시설기준 위반 △자가품질검사 대상 식품 검사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관련 여부 등이다. 또한 바로 섭취하거나 단순 조리 후 섭취하는 가정간편식 제품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도점검 및 수거검사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의거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처분 조치하고 고의 또는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는 수사기관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를 맞이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과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안전한 식품 공급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정·불량식품을 구입했을 때에는 1399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김창영 cy1220@viva100.com

세종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고 공약 가린다

윤소 2019-07-22 10:12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공약 가운데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예산확보 방안을 갖춘 최우수 공약 사례를 가리는 ‘제10회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세종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이 정무부시장,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안정오 고려대 세종캠퍼스 부총장,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세종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인간다운 삶, 공존의 시대’라는 주제로 치러지며, 총 343개 공약 사례 가운데 176개가 본선에 올랐다. 이번 본선 대회에서는 현장발표를 통해 일자리 및 경제, 도시재생, 에너지 분권, 초고령화 대응 등 7개 분야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각 9건씩 선정, 총 63개 사례를 우수사례로 선정해 시상한다. 이외에도 북 콘서트, 시군구청장 집단 간담회, 초청강연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광역시도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은 세종시에서 개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전국의 우수한 공약 이행 사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다운 지방자치의 방향을 조망해보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윤소 yso6649@viva100.com

경북 상주 인근서 규모 3.9 지진… 원전·방폐장 등 피해 보고는 없어

오수정 2019-07-21 15:48

21일 오전 11시 4분 18초에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으로는 올 들어 남한 지역에서 최대 이다.기상청은 진앙이 북위 36.50, 동경 128.11도 이며, 발생 깊이는 14㎞라고 밝혔다. 규모 3.9 지진은 올 들어 한반도와 주변 해상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세 번째로 강한 것이며, 남한 내륙 지역으로 한정하면 가장 센 지진이다. 기상청은 전날 0시 38분께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던 규모 2.0의 지진과는 발생 지점이 약 20㎞ 떨어져 있어 직접적인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지진 원인은 단층 움직임으로 인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으로 직접적인 인적·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진앙 인근 경북·충북 지역에서 창문이 흔들리고 일부 물체가 떨어지는 등의 신고가 잇따르는 등 서울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30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원자력발전소와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운전 중이며,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도 없다”고 밝혔으며 원자력환경공단도 현장 점검 결과 방폐장의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행정안전부는 오후 1시에 진영 장관 주재로 소방청과 경북도, 상주시 등 관계기관과 긴급 영상회의를 갖고 대처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관리 점검태세를 구축하고 기상청과 함께 동향 모니터링을 지속했다. 진 장관은 관련 부처와 지자체에 대해 “추가 지진 발생에 대비해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원전과 전기·통신 등 국가기반시설 점검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오수정 crystal@viva100.com행정안전부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진 발생(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 긴급영상 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

후지TV 막말 파문 “문재인 탄핵이 해법” … SNS 통한 비소모적 설전 비판 여론

김수환 2019-07-19 09:36

일본 극우 매체인 후지TV가 최근 양국 간 갈등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 탄핵까지 거론하며 막말을 일삼아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일본 산케이신문 계열의 후지TV 논설위원인 히라이 후미오(平井文夫)는 지난 17일자로 방송된 후지뉴스네트워크(FNN)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재계 인사로부터 ‘이제 문재인은 (대통령직을) 그만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박근혜 전 대통령도 탄핵당했고, 노무현은 탄핵 도중 목숨을 끊었다”고 강조하며 “무너진 한일관계를 구할 길은 문 대통령 탄핵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더 나아가 “일본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가 한국경제에 () 임에 틀림 없다”면서 “한국은 이제 와서 일본에 내놓을 것이 아무 것도 없으며, 있다면 문 대통령을 자르는 것 정도”라고 폭언을 서슴치 않았다. 하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이 탄핵 도중 극단의 선택을 했다는 부분은 명백히 오보인데다, 부정확한 정보로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후지TV가 히라이 위원의 막말이 논란이 확산되자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영상을 삭제했지만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문제는 산케이 계열의 언론 매체들이 최근의 양국 갈등 상황에서 무비판적으로 한국을 공격하며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산케이신문은 지난 15일자 사설에 ‘한국이 미국에 울며 중재해 달라 한다”며 조롱했고, 후지TV는 앞서 일본 정부의 대한 수출 금지 조치의 배경으로 뜬금 없이 북한 관련설을 제기해 여론을 왜곡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일본 매체의 도발에 대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선을 넘었다”는 짧은 코멘트를 올렸다. 하지만 대다스 네티즌들은 한국 대법원의 징용배상 판결에서 비롯된 작금의 최악의 한일 관계를 풀기 위해선 양국 최고위 당사자 간의 대면 협상이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는 반응들이다. 한 네티즌은 “SNS를 통한 일방적, 소모적 설전으로는 사태 해결이 불가능하다”며 양국 정상들의 합리적인 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수환·한장희 ksh@viva100.com

류승룡X염정아, 대세 배우들의 만남…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서 부부 호흡

오수정 2019-07-18 18:09

배우 류승룡, 염정아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제)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학창시절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 ‘오세연’과 어쩔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 ‘봉’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영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즐기는 명곡 레퍼토리가 이야기에 녹아든 뮤지컬 형식의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광해,왕이 된 남자’, ‘7번방의 선물’, ‘명량’, ‘극한직업’까지 무려 4편의 천만 영화를 빛낸 대한민국 대세 배우 류승룡이 일명 동사무소 쌈닭으로 통하며 좀처럼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무뚝뚝하고 성질 급한 남편 ‘봉’ 역을 맡았다.국민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SKY캐슬’과 영화 ‘완벽한 타인’으로 흥행 연타석을 날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염정아가 남편과 아이 둘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며 살다 문득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게 된 아내 ‘오세연’을 연기한다. 한편,‘인생은 아름다워’(가제)는 ‘국가부도의 날’, ‘스플릿’을 통해 연출력과 흥행력을 인정받은 최국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완벽한 타인’, ‘극한직업’의 배세영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류승룡,염정아 대세 배우들의 명연기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명곡 레퍼토리가 어우러질 뮤지컬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제)는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오수정 crystal@viva100.com‘인생은 아름다워’ 류승룡 X염정아 (프레인TP, 아티스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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