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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엘, 피부 노화방지 원료 ES1 美ICID 정식 등재 성공

2020-08-11 11:14

하엘, 피부 노화방지 원료 ES1 美ICID 정식 등재 성공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이 피부 노화방지 원료개발에 성공해 안티에이징 화장품 상용화에 나섰다. 암치료제 개발과 노화방지 케어 전문 바이오벤처 기업인 ㈜하엘은 피부 노화방지 원료(원료명 ES1)의 미국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등재를 계기로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김준 하엘 대표(사진·고려대 교수)는 “ES1은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분해를 방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작용 없는 미생물 유래 자연물 성분인 ES1에 대해서 미국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원료 등재를 최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하엘은 올해 공인 기업평가 기관으로부터 약 1200억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은 바 있다. 김 대표는 “작년 미국에서 국제특허를 획득한 ‘암세포 전이 억제용 약학 조성물’과 리보솜 단백질을 응용해 주름개선과 피부노화를 방지하며 자외선 등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복구하는 원료 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한국미생물학회 회장을 역임한 김 대표는 현재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생화학담당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생화학분자생물학회(IUBMB) 한국 대표를 맡고 있다. 김 대표는 “암 진단 개발 국가과제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마케팅을 위해 관련 상장사와 협업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엘은 2020년 하반기부터는 암 치료제 및 전이방지 등 암에 관한 치료를 위해 임상을 준비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달말까지 증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cdkang1988@viva100.com

MLB 코스메틱, ‘쿨 업 미스트’ 리뉴얼 출시

2020-08-06 09:29

MLB 코스메틱, ‘쿨 업 미스트’ 리뉴얼 출시 스킨케어 브랜드인 MLB코스메틱이 피부열감 해소에 도움을 주는 ‘쿨 업 미스트’를 새롭게 리뉴얼, 쿨링 제품 최대 55% 할인 특가판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쿨 업 미스트는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한층 습해진 피부의 온도를 즉각 낮춰주고 피부의 수분장벽을 강화시켜주는 해양심층수 성분을 함유하는 한편 안개처럼 고운 입자와 시원한 분사력 등이 강화됐다. 기존 100㎖ 용량부터 휴대가 간편한 50㎖ 용량의 미니어처 사이즈로 구성해 여행이나 운동 중에 즉각적인 쿨링감이 필요할 때 수시로 뿌릴 수 있도록 했다. 쿨 업 미스트는 남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동적인 일상의 피부 고민, 운동 전후 바디 케어 등 브랜드 컨셉인 액티브 뷰티를 제품 안에 그대로 녹여냈다. 한 여름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한편 안개처럼 고운 분사력을 가져 메이크업 전후 수시로 가볍게 뿌려 일상생활 속에 간단한 유수분 밸런스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자극없는 순한 쿨링감으로 피부열감을 해소시키며 캐모마일 꽃추출물 성분이 자극받은 피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에 건강한 수분감을 준다. 쿨링 제품의 선두주자인 MLB코스메틱은 리뉴얼 출시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MLB코스메틱 공식몰에서 ‘쿨 업 미스트’와 ‘쿨 다운 시카 마스크팩’, ‘쿨링 바디핏워시’등 쿨링 제품을 최대 55% 할인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유병영 에스고인터내셔널 대표는 “쿨 업 미스트는 피부 열감과 트러블을 낮추기 위한 탁월한 성분만을 담아 새롭게 리뉴얼했다”며 “소비자들의 편의성까지 고려해 50㎖ 미니어처 용량도선보인다.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쿨링효과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성분과 기능 모두 업그레이드 했다”고 강조했다. 에스고인터내셔널은 미국의 ‘MLB’ 화장품 라이선스 브랜드를 보유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화장품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cdkang1988@viva100.com

김용판 의원,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지원 입법 추진

2020-08-05 17:03

김용판 미래통합당 의원,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지원 입법 추진 리쇼어링 기업 선정요건 중 하나인 ‘해외사업장 생산량 축소’가 오히려 대기업 등 규모가 큰 기업의 국내 복귀에 걸림돌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 제도개선과 함께 적극적인 리쇼어링을 장려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김용판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사진·대구 달서구병)은 해외사업장 축소기준을 해외사업장 규모별로 차등을 두어 시행령에 생산량 또는 사업규모에 대한 기준을 만들도록 하는 ‘해외진출기업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 법률안’과 리쇼어링 기업에 대한 세제지원을 확대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령에 따라 국내 복귀기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외사업장 생산량의 25%를 감축해야 한다. 하지만 부품을 만드는 중소기업과 달리 완제품을 현지 시장에 공급하는 대기업의 경우 생산량 축소가 현지 시장 점유율 축소로 이어질 수 있어 좀처럼 일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이 김 의원의 설명이다. 실제 올해 7월까지 국내 복귀기업 74개사 중 대기업 1개사, 중견기업 8개사, 중소기업 65개사로 대기업의 국내복귀 사례가 거의 없다. 김 의원은 “대기업 등 규모가 큰 기업이 국내로 복귀하면 협력업체 및 연관산업까지 투자와 고용 등 파급효과가 크다”며 “현실성 있게 국내 복귀기업 선정기준을 재설정하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비수도권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로 기준을 완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에는 국내 복귀기업에 대한 세액감면 적용기한을 2년 더 연장하고, 소득세·법인세 감면 비율을 높이도록 했다. 따라서 현재 소득세 및 법인세를 5년간 100%, 2년간 50%를 감면해주고 있는 것을 5년간 100%, 2년간 70%로 하고 추가로 2년간 50%를 감면하도록 한 것이다. 김 의원은 “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에 진출한 기업들이 국내로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기업경영 안정과 그로 인한 국내 고용 창출이 유도되길 바란다”며 “해외 진출 기업들이 국내로 복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추가 세제혜택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dkang1988@viva100.com

[의 자영업이야기] 상가부동산 전성기 저문다

2020-08-05 07:10

집합상가들이 몰락의 길을 걷고 있다. 국내 집합상가의 대표 격인 동대문시장은 2000년대 초반만해도 상가투자의 핵심지였다. 소비자와 소매상이 몰리고, 관광객이 몰리고, 투자금이 몰리던 곳이 20년이 채 안돼 애물단지로 변해버렸다. 그 상징적인 사례가 바로 동대문상권의 ‘굿모닝시티’ 복합쇼핑센터이다. 굿모닝시티 사건은 2003년 분양자인 윤창열씨가 3400여명의 계약자들로부터 분양대금 3700억원을 횡령, 구속된 사건이다. 계약자 1인당 1억원 이상의 투자금을 들고 몰려들 정도로 상가투자 열기가 뜨거웠다. 분양만 받아놓으면 임차인이 줄을 설 것이고, 매달 임대료가 꼬박꼬박 들어오는 황금거위란 인식이 투자자들의 머리를 지배했다. 이 사건이 터지기 1년 전, 윤창열은 국내 유수의 언론사들을 상대로 언론플레이에 열을 올렸다. 당시 한 신문사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 일부를 발췌하면 이렇다. “윤창열 대표는 전북 익산에서 소작농이었던 부모의 1남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중략) 지금 그가 벌이고 있는 사업은 패션몰의 중심지 동대문에 대지 2370평, 연건평 2만9000평의 초대형 패션몰을 세우는 것. 2004년 개장 예정으로 분양에 들어갔는데 벌써 60% 이상 분양이 이뤄지는 등 인기가 가히 폭발적이다.” 그로부터 17년이 지난 지금, 동대문상권의 굿모닝시티 복합쇼핑센터는 유령 상가로 변해가고 있다. 권리금 0원, 월세 0원인 점포 매물이 수북이 쌓이고 1구좌(3.3㎡)당 2억원이 넘던 1층 점포 매매가가 수천만원 수준으로 고꾸라졌다. 20년이 채 안된 기간에 벌어진 일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서 애물단지로 변한 집합상가는 굿모닝시티 외에도 많다. 상권·입지와 상관없이 소비 문화의 급격한 변화가 몰락의 동인이다. 최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서울 중대형 상가도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다. 올 2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7.9%였다. 이태원이 29.6%로 공실률 1위를 나타냈다. 점포 10개 중 3개가 비어있는 셈이다. 압구정동이 16.1%로 2위를 기록했다. 이들 두 지역은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상권이 힘을 잃은 대표적인 곳이다. 상권 역량을 고려하지 않은 임대인의 무리한 임대료 올리기로 임차인과 소비자 모두 떠나버린 것이다. 이런 곳은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V자형 반등’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동네상권도 비어가고 있다. 영세한 소상공인 중심의 동네상권은 코로나19의 타격이 극심한 곳으로 정부의 재정지원이나 대출로 연명하는 가게가 대부분이다. 잠재적 휴폐업 예정자들이 몰린 곳이다. 상가 부동산 전성시대가 저물고 있는 모습이다. 유통전문 大·경제학 박사 cdkang1988@viva100.com 유통전문 大·경제학 박사

긴급자동차, 민식이법 처벌 예외 규정 마련된다

2020-07-30 14:45

긴급자동차, 민식이법 처벌 예외 규정 마련된다...김용판 의원,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 대표 발의 ‘민식이법’이 시행되고 과잉처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긴급 자동차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일으키면 긴급활동 상황을 참작하여 형을 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는 입법이 추진된다. 김용판 미래통합당 의원(사진·대구 달서구병)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시행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 일명 ‘민식이법’이 모든 차량에 적용되어 공무상 긴급한 상황을 다루는 긴급자동차에 대해서는 예외 규정을 두자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행법상 긴급자동차는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혈액공급차로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운행 중에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예외 없이 최대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고 사고를 낸 소방관, 경찰관 등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처벌은 물론 면직까지 당할 수 있다. 현행 ‘국가공무원법’ 제69조(당연퇴직)와 제33조(결격사유)에는 공무원이 금고 이상 형을 받거나 혹은 그 형의 집행유예나 선고유예를 받으면 퇴직을 해야 한다고 정해져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일분 일초가 중요한 긴급상황에 가중처벌을 피하려고 어린이보호구역을 피해서 돌아가거나 저속 운행을 하는 등 소극적으로 대응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라며 “이번 개정안이 조속히 본회의를 통과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긴급활동에 제한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cdkang1988@viva100.com

유정연 센트온 대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2020-07-30 14:28

유정연 센트온 대표,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동참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은 최근 코로나19사태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서경노 코리아런드리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스테이 스트롱 이미지에 ‘COVID-19 OUT! 센트온이 응원합니다!’ 라는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위기 극복을 위한릴레이에 뜻을 함께했다. 유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센트온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센트온은 국내 향기마케팅을 리딩하는 전문기업으로 특급호텔, 프리미엄 빌딩, 브랜드 쇼룸 등 다양한 공간에 향기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30초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제거하는 살균소독제 ‘센트온호클러’와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케어’, 강력3중 세정 시스템을 갖춘 책소독기 ‘북마스터’ 등을 통해 개인과 생활방역에 기여하고 있다. 유 대표는 최재훈 더블유쇼핑 대표, 이랑주 위박스브랜딩 대표, 김민성 독립 큐레이터&리본병원 행정원장을 다음 응원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의미로 극복 메시지가 적힌 이미지를 들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cdkang1988@viva100.com

[비바100]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세탁대행업 '창업 新바람'

2020-07-29 07:10

창업시장에서 비대면 아이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사라진 이후에도 비대면 생활문화가 정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적인 것 중 비대면 업종을 창업아이템으로 선택한다면 내수경기와 보건위생의 불안정성에도 불구하고 사업 리스크가 줄어든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세탁’ 서비스다.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생활패턴이 변하면서 집에서 세탁기를 돌리는 사람보다 ‘코인 빨래방’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세탁 프랜차이즈를 창업아이템으로 고려할 때 최우선적으로 살펴봐야 할 가맹본부는 단연 ‘크린토피아’이다. ‘가정에서 빨래가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게 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의 비전이다. 1992년 창업후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차례로 선보이면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췄다. 당시 동네 세탁소에서 2500원 받던 와이셔츠 세탁비를 500원으로 낮췄다. 대신 원가를 낮추기 위해 수거와 배달은 하지 않았다. 세탁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크린토피아 빨래방에서는 고객이 가맹점주에게 세탁물을 맡기면 대신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려주는 대행서비스(해드림서비스)를 운영해 다른 빨래방과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직원이 대신 건조기로 말린 옷을 차곡차곡 개서 담아주는 서비스인 ‘워시 앤 폴드’도 선보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세탁물을 맡긴 후 원하는 시간에 매장을 방문하기만 하면 완료된 세탁물을 바로 찾아갈 수 있어 편리하다. 일부 매장에서는 수거배달서비스(픽업 앤 딜리버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생활 빨래와 드라이크리닝 세탁물을 가정에서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올 들어서는 소비자가 부피가 큰 겨울옷이나 커튼 등을 맡기면 이를 세탁한 뒤 몇 달간 보관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도 시작했다. 가정내 수납공간을 여유있게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한 서비스다. 경기도 동탄의 보관시설에서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해 안전하게 옷을 보관해준다.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외국에선 코인빨래방에서 직접 시간을 많이 보내지만 한국에서는 열악한 주차 환경 및 협소한 매장, 바쁜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인해 세탁 대행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다”며 “매장의 수익성이 높아진 덕분에 신규 창업자 및 기존의 개인독립형 세탁점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세탁전문기업 크린토피아는 28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세탁물 접수부터 인도까지 빈틈없는 전산관리를 통해 고객과 세탁물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관리했기 때문에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크린토피아는 전국에 세탁공장이 있는 134개 지사와 2945곳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가맹점에서 고객 세탁물을 수거하면 각 지사에서 세탁해 다시 가맹점으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992년 의류 세탁 서비스로 시작해 1995년에는 이불 세탁으로, 2000년에는 운동화 세탁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혔다. 2009년에는 기존의 세탁 편의점에 24시간 무인 영업으로 운영이 가능한 코인빨래방을 결합한 ‘세탁 멀티숍’을 도입했다. 멀티숍은 현재 800개 가까이 늘어났다. 2017년 483억원이던 연간 매출은 지난해 827억원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고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 크린토피아의 ‘코인워시’나 ‘세탁멀티숍’은 더욱 각광받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유통전문 대·경제학 박사 cdkang1988@viva100.com크린토피아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려주는 대행 서비스에 이어 말린 옷을 차곡차곡 개서 담아주는 ‘워시 앤 폴드’ 서비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사진제공=크린토피아)크린토피아 ‘코인워시’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빨래를 돌리고 있다. (사진제공=크린토피아)

[의 자영업이야기] ‘자신에게 고용된 사람들’

2020-07-29 07:10

자영업자의 영어 표현은 ‘self-employed’이다. 스스로에게 고용되었다는 뜻이다. 마땅한 고용주를 찾지못해 자신에게 고용된 사람이 바로 자영업자이다. 2020년 현재 자영업 시장은 한국경제의 축소판이라도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한 만큼 해법이 난해하고, 문제 해결에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메가톤급 난제라면 향후 수년간 자영업 문제는 사회 불안정의 진앙이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자영업시장에 한국경제의 온갖 문제가 응축돼 있다는 주장의 첫 번째 근거는 가계부채 문제다. 최근 국제금융협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세계 39개국의 GDP(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97.9%로 가장 높았다. 빚으로 집을 사고, 빚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다. 가계부채 급증은 2분기에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의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올 6월말 기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928조9000억원으로 5월말보다 8조1000억원 늘어났다.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의 6월 대출 증가액은 각각 4조9000억원과 3조7000억원으로 6월 통계기준으로 2004년 한국은행 집계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았다. 가계부채 문제는 한국경제의 뇌관이라고 흔히 얘기한다. 가계부채의 두축을 이루는 부동산시장과 자영업시장이 한계상황에 도달하면 쌓인 모순이 폭발, 시장 규모가 급격히 쪼그라들 가능성이 적지 않다. 두 번째 문제는 복지의 사각지대라는 점이다. 임금 근로자는 주 52시간 근로제가 정착되어 가는 마당에 비임금 근로자인 자영업자는 근로시간의 제한이 없다. 음식점이든, 커피숍이든, 편의점이든 자영업에는 영업시간 제한이 없다. 심지어 편의점은 24시간 문을 연다. 밤새 영업하는 편의점은 범죄에 오롯이 노출돼 있다. 복지를 말하기가 민망할 정도다. 일에 지쳐 신경이 예민해진 자영업자 가정이 온전할 리 없다. 부부간, 가족간에 핏발 선 대화가 오간다. 가정의 행복이 안정된 사회의 기본조건이라면 생계형 자영업자 600만명이 북적대는 자영업 시장은 사회불안정의 진앙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자영업자들은 임금근로자들이 의무적으로 내는 사회보험료를 미납하는 경우가 많아 노후생계 보장 장치가 미흡하기 짝이 없다. 세 번째는 최저임금제의 주요 타깃이 되어있다는 점이다. 자영업자 소득은 이미 근로자 평균 소득의 60%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작년 도시 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이 476만원이므로 도시 자영업자 가구당 평균 소득은 286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문재인 정부 초기의 경제정책 입안자는 소득주도성장 이론을 내세워 이들에게 최저임금 인상을 강요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가 터졌다. 결과는 자영업소 종업원 감소→ 1인 자영업자 급증→ 고객 감소→ 자영업 폐업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영업시장의 구조조정(다운사이징)은 현재진행형이다. 최저임금을 부르짖을 때처럼 구조조정에 대비한 후속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유통전문 大·경제학 박사 cdkang1988@viva100.com 유통전문 大·경제학 박사

[갓 구운 책]실생활에 바로 적용되는 ‘하룻밤 경영학’

2020-07-28 11:07

경영학 책은 두껍다.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누구나 질린다. 조직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경영을 접하게 되지만 전공자가 아니라면 체계적으로 배우기가 쉽지 않다. 경영학 용어는 대부분 해외에서 들어왔다. 자본주의와 기업이 일찍부터 발달한 유럽, 미국에서 이론화 한 경영학 용어가 그대로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비전공자들에게는 낯설기 짝이 없다. ‘하룻밤 경영학’은 비전공자가 경영학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인사관리, 재무관리, 생산관리, 조직관리, 경영전략, 영업, 마케팅 등 기업 경영에 필요한 이론들을 빠짐없이 소개했다. 300여 쪽에 달하는 분량이지만 가속도로 내달리면 하룻밤에 독파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 저자는 LG, SK 그룹 등 대기업에서 30년을 근무하면서 인사, 재무,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고 CJ그룹 계열사 대표이사를 두번이나 맡았다. 때문에 이 책에는 현장의 냄새가 고스란히 배어있다. 이 책의 힘은 스토리텔링에 있다. 쉽게 접근하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원동력이다. 책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1부 ‘회사야 놀자’에서부터 스토리텔링은 시작된다. 그래서 1부 제목을 ‘기업이란 무엇인가’가 아니고 ‘회사야 놀자’라고 붙였다. ‘맛나치킨’ 주식회사가 여기서 등장한다. 형과 동생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마련, 이를 사업 밑천으로 종업원 2명을 고용해 목좋은 곳에 점포를 임대해 사업을 시작한다. 개점 이후 사업이 잘 돼 최신 기계를 도입하려고 은행에서 1억원을 빌렸다. 자본금 2억원과 부채 1억원 등 자산 3억원의 기업이 탄생한 것이다. 주식회사의 구성을 설명하면서 동아리와 비교하는 것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이처럼 흥미를 유발하는 도입부는 독자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경영학의 뼈대를 이루는 조직이론, 인사관리, 재무관리, 경영전략 등 필수 이론들을 부담없이 섭렵할 수 있는 것도 도입부에서 받은 감동이 마지막 308쪽까지 이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경영학 입문서로 강추할 만하다. ·경제학 박사 cdkang1988@viva100.com

‘센트온 호클러’ 코로나19 바이러스 30초내 99.9% 제거...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에서 실험 완료

2020-07-23 10:21

‘센트온 호클러’ 코로나19 바이러스 30초내 99.9% 제거...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에서 실험 완료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은 최근 고려대학교 의료원 산학협력단이 시험한 결과, 센트온 호클러(사진)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만에 99.9% 제거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정연 센트온 대표는 “시중에 다양한 살균소독제가 있지만,공인시험기관이나 신뢰성 있는 대학의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서 효과가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센트온 호클러는 살균 소독이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시소독 제품이므로 개인 및 생활방역에 알맞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9.9% 제거할 수 있는 센트온 호클러를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나아가 K방역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센트온 호클러는 무알콜 살균 소독제로 이미 한국식품연구원을 비롯한 각종 시험기관에서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총 51종의 유해 세균에 대한 99.9% 살균력과 항곰팡이 및항바이러스 효과 인증,국내 최초로 4주간 반복 흡입 독성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한 탈취력 테스트도 마친 전천후 소독 제품이다. 이에 따라 센트온 호클러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제거를 포함한 다양한 바이러스 및 유해 세균에 대해 99.9% 강력 제거하는 멀티 살균 소독제로 입증되었다. ‘센트온 호클러’의 주성분 HOCl(미산성 차아염소산수)은 인체 면역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핵심적인 살균 성분으로 같은 농도의 락스에 비해 강한 살균력을 가지고 있으며,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미산성차아염소산수를 야채,과일의 세정 제균용으로 인가하였다. 또한 미국농무부(USDA), 일본 후생성의 사용승인에 이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등재되어 있는 식품첨가물이기도 하다. 유 대표는 “센트온 호클러는 세균 및 바이러스가 묻어 있는 핸드폰, 키보드 등 전자제품이나 침구, 식탁, 소파 등 생활용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 매장, 병원, 빌딩, 사무실 등의 바닥이나 손잡이, 엘리베이터 버튼, 내부벽 등을 간편하게 살균 소독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과일 야채는 물론 싱크대, 행주, 식탁 등의 살균 소독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유통전문 대·경제학 박사 cdkang198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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