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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최근 4년간 하지정맥류 환자 연 평균 5.4% 증가

이원배 기자 2019-11-14 17:48

하지정맥류 환자는 최근 4년간 연 평균 5.4% 증가했고 지난해 기준 여성이 남성보다 2.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남성 모두 50대에서 환자가 가장 많았다. 14일 공단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지난 2014년~2018년간 하지정맥류 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료 인원은 연평균 5.4% 증가했다. 여성이 남성의 2.2배 많았고 40대 이후 증가하기 시작해 50대(지난해 기준 5만2,360명, 27.9%)에서 최대치를 기록했다. 하지정맥류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2014년 15만3000명에서 지난해 18만8000명으로 22.7%(연평균 5.4%) 증가했다. 남성은 같은 기간 5만명에서 5만9000명으로 19.5%(연평균 4.7%) 늘었고 여성은 10만3000명에서 12만8000명으로 24.2%(연평균 5.7%) 증가했다. 지난해 하지정맥류로 진료받은 남성은 31.7%(5만9450명), 여성은 68.3%(12만8174명)로 여성 환자의 비율이 2.2배 높았다. 인구 10만명당 진료 인원은 최근 5년간 연평균 5.0% 증가했는데 남성은 4.3%, 여성은 5.3% 늘었다. 지난해 적용인구 10만명당 연령대별 진료 인원은 60대 이상이 69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 618명, 70대 576명 순이었다. 지난해 하지정맥류 진료인원은 남녀 모두 50대에서 가장 많아 27.9%를 차지했다. 이어 60대(21.5%), 40대(19.5%) 순이었다. 남성은 50대가 1만4452명(24.3%)으로 가장 많았고 60대(1만4269명, 24.0%), 40대(9528명, 16.0%) 순으로 많았다. 여성은 50대 3만7908명(29.6%), 40대 2만6983명(21.1%), 60대 2만6021명(20.3%)으로 나타나 남녀모두 50대 하지정맥류 환자가 많았다. 하지정맥류 환자 건강보험 진료비는 2014년 415억원에서 지난해 512억원으로 97억원이 늘어 연평균 5.8% 증가했다. 일산병원 흉부외과 홍기표 교수는 여성 환자가 남성보다 2.2배 이상 많은 원인에 대해 “여성의 경우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 정맥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초산보다 다산의 경우 높은 빈도를 보인다”며 “출산 후 대부분 소실되기도 하지만 정맥 확장이 심할 경우 소실되지 않고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건강할 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중요”

이원배 기자 2019-11-13 17:30

공단은 김용익 공단 이사장이 13일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전 건보공단 서울 영등포남부지사를 방문해 직접 본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의 사람이 자신의 연명의료 중단 등 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한 것이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2월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과 함께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은 전국에 135개가 있지만 전체 등록자 42만명의 63.7%에 해당하는 약 27만명이 건보공단을 방문해 등록했다. 김 이사장은 “오래전부터 생을 마무리할 때 회복의 가능성이 없는데 연명의료를 계속 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죽는 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건강할 때 미리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통해 연명의료에 관한 본인의 의사를 남겨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공단 김용익 이사장(오른쪽)이 13일일 건보공단 영등포남부지사를 방문해 본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하고 있다.(공단)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 공단 오산지사 1일 명예 지사장 활동

이성재 기자 2019-11-13 15:19

경기도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지난 13일 공단 오산지사 ‘1일 명예 지사장’으로 위촉되어 오산지사 현황 및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며 1일 명예지사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했다. 공단 1일 명예지사장은 하루 동안 지사장과 같은 업무를 소화함으로서 제도와 공단운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공단 및 오산지사의 업무현황을 보고 받은 뒤 국민 건강증진에 대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들의 업무 처리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인수 의장은 “오산시는 평균연령 37.4세인 젊은 도시지만, 다른 시와 마찬가지로 노인인구도 함께 증가하는 실정으로 공단 오산지사의 역할은 중요하기 때문에 직원 한분 한분이 맡은 자리에서 역할을 다해준다면 오산 시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공단 오산지사의 역할과 건강보험 제도에 대해 이해하고 직원들의 고충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공단 오산지사가 시민의 행복과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는 중요한 기관임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가 시민 건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산=이성재 기자 gado444@viva100.com

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 공동으로 지역 상생 프로그램 추진

이원배 기자 2019-11-12 22:52

공단은 강원원주혁신도시 13개 이전공공기관과 강원도, 원주시는 강원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적가치 프로그램 ‘행복가득, 가치충만, 미래발전 강원(행·가·래 강원)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공기관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를 건보공단 건강홀(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날 업무협약과 토론회에는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 등 강원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이택구 지원국장, 원창묵 원주시장, 정대화 상지대학교 총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가·래 강원’ 프로그램은 그동안 각 기관에서 개별 사업별로 진행하던 업무협약과, 지역사회 협력사업을 하나로 묶어 13개 공공기관의 공동사업으로 발전시키고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상생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정기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공동프로그램 내용을 보면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기금 조성·운영, 산불, 태풍 등 지역 내 재해 시 합동지원 프로그램 가동, 구 도심과의 교류·협력사업 등이다. 또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의 구성과 정기적인 추진상황 공유 등을 협약서에 담았다. 13개 공공기관 협의회 회장인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원주혁신도시 13개 공공기관이 강원도 지역사회 활성화, 지역경제 공헌,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발전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를 선도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공단도 본연의 업무와 함께 평화와 번영의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생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복지부, 올해 건보 적자 3조2천억…“계획된 적자”

이원배 기자 2019-11-12 15:54

올해 건강보험 재정이 3조원이 넘는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보건복지부와 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의 올해 재정적자는 3조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누적적립금은 올해 8월 기준 19조6000억원에서 올해말 17조4000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올해 건강보험 적자 규모를 4조1000억원으로 예상했다. 보건복지부 추정치는 이 보다는 적자 규모가 적은 수준이다. 하지만 건강보험 재정은 지난해 1778억원의 당기수지 적자를 기록하며 7년 연속 이어온 흑자행진을 끝냈다. 올해 당기수지 적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이유는 환자가 전액 부담했던 비급여 진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해 급여화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추진했기 때문이다. 이에 보험급여로 나가는 돈이 많아지는 등 수입보다 지출이 더 늘어난 것이다. 그럼에도 복지부는 건강보험 적자는 보장성 강화 대책에 따라 계획된 범위에서 발생한 것으로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앞서 복지부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할 건강보험의 정책목표와 방향 등 중장기 비전을 담은 제1차 종합계획(2019∼2023년)을 내놓으면서 이 기간 건강보험 재정이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2018년 1778억원의 적자를 보인 건강보험 당기수지는 올해 3조1636억원, 2020년 2조7275억원, 2021년 1조679억원, 2022년 1조6877억원, 2023년 8681억원 등 연속 적자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복지부는 건보 당기수지는 적자이지만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가 된 완료된 2022년뿐 아니라 1차 건강보험종합계획이 끝나는 2023년 이후에도 건강보험 누적적립금은 10조원 이상 유지하는 등 애초 계획한 재정 운용 목표를 지킨다는 방침이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건보공단 서울강원본부, 직원·유관기관 자녀 참여 ‘미래지킴이 캠프’ 진행

이원배 기자 2019-11-11 16:53

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8~9일 서울 송파구 키자니아서울과 경기 가평군 클로버리조트에서 건보공단 및 유관기관 직원 및 자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세대를 위한 직업체험과 건강한 숲 속 놀이, 프랑스 문화체험 등 미래지킴이 캠프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국민 건강보장 30주년을 기념해 “다함께 다가치(value) 꿈꾸는 키자니아 - 리틀포레스트 캠프”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키자니아 서울 방문을 진행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요리”를 주제로 리틀포레스트 요리대회를 개최해 아이들과 요리를 만들고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쁘띠프랑스를 찾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을 즐기는 등의 다채로운 캠프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아이들이 이 캠프를 가게 되는 것을 알고 며칠 전부터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직업체험과 요리 등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덕수 건보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공단은 미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또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 안내도 충실히 진행해 다함께 다같이 꿈꾸는 참 좋은 서울강원지역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건보공단,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원에 총 151억 인센티브 지급

이원배 기자 2019-11-08 10:16

공단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를 8일 지급한다고 밝혔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 및 인센티브 지급제도는 사업 참여 확산과 함께 간호인력 처우개선 및 정규직 고용 등을 통해 입원서비스 질 향상을 높이기 위해 올해 도입했다.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범사업 참여기관은 9월 기준, 전국 510개, 4만2539병상이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지난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1분기 이상 운영기관 중 평가에 참여한 395개 기관으로 총 151억7000만원을 기관별로 차등 지급한다. 이번 인센티브 규모는 지난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입원료 공단부담금 총액의 2% 수준이다. 건보공단은 향후 병상 확대와 함께 인센티브 규모를 점차 늘릴 계획이다. 건보공단은 지난해 사업운영 성과평가를 위해 공공성(평가자료 제출), 구조(통합서비스 참여율), 과정(간호인력 처우개선, 고용형태, 기준 준수여부) 3개 영역의 5개 지표를 활용했고 평가 결과에 따라 대상 기관을 A·B·C 3등급으로 구분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성과평가 인센티브 지급을 통해 요양기관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참여 확산 및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유도하는 등 보상의 선순환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인센티브 규모의 확대와 함께 환자안전 및 이용자 만족도 등 서비스 질 영역으로 단계적으로 평가영역을 확대해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

건보공단 건이강이봉사단, 캄보디아에서 의료·교육·건축 봉사 펼쳐

이원배 기자 2019-11-08 10:15

공단은 공단 봉사단체인 ‘건이강이봉사단’이 지난 2일부터 5박 7일간 캄보디아 시엠립 반티스레이군 트벵면 지역에서 의료봉사 및 건축봉사, 교육봉사 등의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봉사단은 김선옥 연구조정실장을 단장으로 일산병원 공공의료사업단 등 총 35명으로 구성했다. 현지 주민에 5개 진료과목(가정의학과, 내과, 정형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의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어 집수리 봉사단원은 지역의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사랑의 집짓기를 진행해 모두 10채를 기증했다. 또한 지역 환경에 맞는 봉사활동을 위해 마을 건물 도색, 망고나무 심기와 어린이와 함께 방과 후 학습지도 및 체육활동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번이 5회차인 해외봉사는 2017년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일산병원과 함께 동남아 지역의 의료환경이 열악한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이다. 세종=이원배 기자 lwb21@viva100.com공단 ‘건이강이봉사단’은 지난 2일부터 5박 7일간 캄보디아 시엠립 반티스레이군 트벵면 지역에서 의료봉사 및 건축봉사, 교육봉사 등의 나눔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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