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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픽'] 이 말하는 싸움짱 "실제로 정말 없어…환상 그만 품어야"

이종윤 2020-07-29 15:45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이 일명 ‘싸움짱’에 대한 소신을 말했다. 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를 통해 ‘학교짱(?)에 대한 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은 세간에 알려진 싸움 짱, 전설과 관련해 의미 없는 띄워주기식 환상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20년간 종합격투기를 해오면서 어디 일진, 학교짱, 지역짱 등을 무수히 봤다”며 “실제 그 사람들과 훈련을 같이하고 스파링하면 처음 배우러 온 일반 회원들과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사람들 실제로 싸움 잘 하는 사람은 정말 없다. 대중들이 그런 사람들한테 환상을 그만 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은 ‘싸움짱’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에 대해 “승부욕이 있고 깡이 있으면 사람들이 말하는 짱이될 수 있다”며 “차라리 그 타고난 기질을 운동으로 풀면서 해소했으면 좋겠다”고 올바른 길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은 지난 2월 전라도 진도에서 종합격투기의 기술인 주짓수로 취객에게 관절기를 사용한 10대 학생 사건에 대해서는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그는 “운동을 배운 사람은 절대 일반인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안 된다. 내가 봤으면 가만두지 않았을 것”이라며 “종합격투기 기술은 사람을 실제로 상해 입힐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제대로 운동 한다면 절제력이 생긴다. 이를 어긴 자는 운동계에서 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나보다 약한 사람들만 괴롭히는 건 진정한 남자라 할 수 없다. 강자에게 강한 남자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부 그릇된 생각을 가진 이들에게 재차 당부했다. 한편 은 영상 댓글에 “현재 또는 과거 자칭 싸움짱/주먹/일진/전설 분들의 연락을 기다린다”며 “저와 개인적인 면담을 통해 진로고민을 충분히 도움드리겠다”고 덧붙여 선한 영향력 예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멋진 형” “어쭙잖게 싸움 자랑하는 사람들 보면 뜨끔할 듯” “진짜 고수가 여기 있네” 등 의 발언에 찬사를 보냈다. 이종윤 yagubat@viva100.com

대형마트, 고급 갑각류 매출 늘어나자 초특가 경쟁

노연경 2020-07-22 09:41

고급 갑각류 매출이 증가하면서 대형마트가 초특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3~26일 랍스터와 대게에 이어 갑각류 파격가 기획 3탄으로 러시아산 브라운 킹크랩(100g)을 389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운 킹크랩은 조업 기간도 짧고, 수입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킹크랩이다. 하지만 롯데마트는 국내 최대 활 크랩 수입업체와 사전 기획을 진행해 총 13톤 규모의 물량을 일괄로 직매입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캐나다산 대형 랍스터를 1마리 당 3만1500원에 판매했다. 이마트 역시 캐나다 현지 협력사와 직수입 계약으로 유통 단계를 축소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처럼 대형마트들이 고급 갑각류 공수에 힘쓰는 이유는 관련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연도별 갑각류 매출을 살펴보면 2018년 9.6%, 2019년 12.4%, 2020년(6월 집계 기준) 24.7%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6월 롯데마트에서 준비했던 랍스터 20만 마리와 대게 24톤은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마트에서도 랍스터, 대게 등 고급 갑각류 매출은 올해 상반기 141% 신장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갑각류 전체 매출 중 고급 갑각류가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7.5%에서 올 상반기 21.3%로 확대됐다. 지난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 러시아산 활대게는 120t에 달하는 물량임에도 4일 만에 모두 판매했다. 롯데마트 갑각류 상품기획자는 “갑각류의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며 고객들의 수요 역시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롯데마트는 고급 식재료인 갑각류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상품 소싱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연경 dusrud1199@viva100.com

[인사] 산림청 외

브릿지경제 2020-07-05 15:38

◆산림청 <과장·팀장급 전보> △산림환경보호과장 조준규 △법무감사담당관 권장현 △정보통계담당관 강대익 △국유림경영과장 박현재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진아 △백두대간보전팀장 김성만 △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이종근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주미◆중앙일보 <보임> △뉴스룸 및 편집국 정책디렉터 겸 복지행정팀장 겸 복지전문 신성식 △〃 국제외교안보디렉터 차세현 △〃 사회디렉터 겸 시민사회환경연구소장 김원배 △〃 사회 부디렉터 겸 EYE1팀장 염태정 △〃 EYE2팀장 홍주희 △〃 경제EYE팀장 문병주 △〃 사회2팀장 장정훈 △〃 내셔널팀장 김형구 △〃 내셔널 부팀장 최경호 △〃 산업2팀장 겸 과학전문 최준호 △〃 경제정책팀 부동산선임 안장원 △〃 문화팀장 이지영 △〃 문화팀 문화선임 이은주 △〃 콘텐트제작에디터 서승욱 △뉴스제작국 ECHO팀장 강정진◆우리은행 ◇임원(상무) △개인그룹 겸 디지털금융그룹 박완식 △DT추진단 황원철 △투자상품전략단 심상형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신균배 ◇소속장급 승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가락중앙 구옥분 △가산IT 이종찬 △도산대로 이승민 △무역센터 채수길 △문정중앙 허진 △법조타운 구은아 △서여의도 노검래 △서초 서병운 △선릉 김상필 △송파 김종학 △신사동 이중엽 △양재남 조일형 △테헤란로 진용두 △남동공단 신상원 △부평 장승욱 △분당중앙 김태섭 △오창 양희성 △부전동 황상수 △울산중앙 신환철 △창원공단 권아섬 △성서 정승윤 △광주 한정수 <지점장> △구로구청 △글로벌투자지원센터 김건우 △길동 명신욱 △까치산역 이희정 △목동중앙 김정훈 △은평뉴타운 엄창용 △혜화동 최영선 △덕소 정재륜 △수지동천 이상성 △화성정남 이준석 △대전무역회관 박은서 △논산 김태영 △대천 김종섭 △강릉 채수명 △부암동 배한철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2 한백수 △중앙 정규석 △종로 권오희 △남대문 임소연 △미래 김효순 <중견기업전략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함지석 △김태진 <본부부서 부장> △개인고객부 김광연 △고객센터 김기환 △디지털사업부 이창재 △투자금융부 김홍익 △자금부 예희승 △직원만족센터 정장훈 △여신정책부 공종남 △대기업심사부 이상헌 △여신관리부 정영호 △리스크총괄부 박연호 △비서실 홍성훈 △준법감시실 이동민 <지점장 대우> △두바이 조병조 <해외파견> △베트남우리은행 박종희 <연수> △기상일 △지여옥 △김정심 △백수아 △최윤정 △김희준 △손주현 △도미경 △이연아 △오은주 △임향순 △이소연 △차은영 △오윤경 △임선주 △박은영 △이순선 ◇소속장급 이동 <금융센터장> △가든파이브 양진모 △강남대로 변의갑 △문정중앙 정승수 △수서역 이원재 △동백 조주현 △롯데월드타워 허기철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남역삼동 이영민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남 전준성 <지점장> △가산디지털중앙 이무진 △노량진 김성훈 △서초역 박광욱 △홍제동 김용정 △TC프리미엄강남센터 박승안 △권선 전수일 △김포구래 박창욱 △매탄동 반석용 △수지 최호열 △천안청수 조선주 △시드니 홍의석 △다카 김동헌 △두바이 황규호 <영업본부 지점장> △대구경북서부 이상석 <지점장 대우> △TC프리미엄강남센터 박일건 <본부부서장> △개인고객부 박봉순 △영업추진센터 김동성 △빅데이터사업부 이송희 △AI사업부 전유승 △디지털사업부 한재철 △스마트고객부 윤희준 △자산관리사업부 김영봉 △연금사업부 강용재 △투자상품전략부 최영민 △주택기금부 최종현 △기업고객부 송윤홍 △중소기업지원부 정창화 △외환사업부 차재헌 △증권운용부 최준연 △글로벌IB심사부 이태훈 △준법감시실 한창식 △법무실 장환 <본부부서 부장> △DT추진단 고원명 △디지털사업부 김종우 △신용리스크관리부 김성준 △검사실 김동완 △검사실 심근섭 <해외파견> △우리파이낸스미얀마 김진회 △홍콩우리투자은행 이수진 <지주사파견> △정찬호 <연수> △전필식 △배연수 △곽훈석 △박성봉 △성병규 △김인철 △김학빈 △김호상

[인사] 우리은행

홍보영 2020-07-05 14:25

◇ 임원(상무) ▲개인그룹 겸 디지털금융그룹 박완식 ▲DT추진단 황원철 ▲투자상품전략단 심상형 ◇ 본부장 ▲자산관리그룹 신균배 ◇ 소속장급 승진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가락중앙 구옥분 ▲가산IT 이종찬 ▲도산대로 이승민 ▲무역센터 채수길 ▲문정중앙 허진 ▲법조타운 구은아 ▲서여의도 노검래 ▲서초 서병운 ▲선릉 김상필 ▲송파 김종학 ▲신사동 이중엽 ▲양재남 조일형 ▲테헤란로 진용두 ▲남동공단 신상원 ▲부평 장승욱 ▲분당중앙 김태섭 ▲오창 양희성 ▲부전동 황상수 ▲울산중앙 신환철 ▲창원공단 권아섬 ▲성서 정승윤 ▲광주 한정수 <지점장> ▲구로구청 ▲글로벌투자지원센터 김건우 ▲길동 명신욱 ▲까치산역 이희정 ▲목동중앙 김정훈 ▲은평뉴타운 엄창용 ▲혜화동 최영선 ▲덕소 정재륜 ▲수지동천 이상성 ▲화성정남 이준석 ▲대전무역회관 박은서 ▲논산 김태영 ▲대천 김종섭 ▲강릉 채수명 ▲부암동 배한철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본점2 한백수 ▲중앙 정규석 ▲종로 권오희 ▲남대문 임소연 ▲미래 김효순 <중견기업전략영업본부 기업지점장> ▲함지석 ▲김태진 <본부부서 부장> ▲개인고객부 김광연 ▲고객센터 김기환 ▲디지털사업부 이창재 ▲투자금융부 김홍익 ▲자금부 예희승 ▲직원만족센터 정장훈 ▲여신정책부 공종남 ▲대기업심사부 이상헌 ▲여신관리부 정영호 ▲리스크총괄부 박연호 ▲비서실 홍성훈 ▲준법감시실 이동민 <지점장 대우> ▲두바이 조병조 <해외파견> ▲베트남우리은행 박종희 <연수> ▲기상일 ▲지여옥 ▲김정심 ▲백수아 ▲최윤정 ▲김희준 ▲손주현 ▲도미경 ▲이연아 ▲오은주 ▲임향순 ▲이소연 ▲차은영 ▲오윤경 ▲임선주 ▲박은영 ▲이순선 ◇ 소속장급 이동 <금융센터장> ▲가든파이브 양진모 ▲강남대로 변의갑 ▲문정중앙 정승수 ▲수서역 이원재 ▲동백 조주현 ▲롯데월드타워 허기철 <금융센터 기업지점장> ▲남역삼동 이영민 <기업영업본부 기업지점장> ▲강남 전준성 <지점장> ▲가산디지털중앙 이무진 ▲노량진 김성훈 ▲서초역 박광욱 ▲홍제동 김용정 ▲TC프리미엄강남센터 박승안 ▲권선 전수일 ▲김포구래 박창욱 ▲매탄동 반석용 ▲수지 최호열 ▲천안청수 조선주 ▲시드니 홍의석 ▲다카 김동헌 ▲두바이 황규호 <영업본부 지점장> ▲대구경북서부 이상석 <지점장 대우> ▲TC프리미엄강남센터 박일건 <본부부서장> ▲개인고객부 박봉순 ▲영업추진센터 김동성 ▲빅데이터사업부 이송희 ▲AI사업부 전유승 ▲디지털사업부 한재철 ▲스마트고객부 윤희준 ▲자산관리사업부 김영봉 ▲연금사업부 강용재 ▲투자상품전략부 최영민 ▲주택기금부 최종현 ▲기업고객부 송윤홍 ▲중소기업지원부 정창화 ▲외환사업부 차재헌 ▲증권운용부 최준연 ▲글로벌IB심사부 이태훈 ▲준법감시실 한창식 ▲법무실 장환 <본부부서 부장> ▲DT추진단 고원명 ▲디지털사업부 김종우 ▲신용리스크관리부 김성준 ▲검사실 김동완 ▲검사실 심근섭 <해외파견> ▲우리파이낸스미얀마 김진회 ▲홍콩우리투자은행 이수진 <지주사파견> ▲정찬호 <연수> ▲전필식 ▲배연수 ▲곽훈석 ▲박성봉 ▲성병규 ▲김인철 ▲김학빈 ▲김호상 홍보영 by.hong2@viva100.com

'인보사 의혹' 이웅열 전 코오롱 회장 구속영장 기각…"다툼의 여지 있어"

전혜인 2020-07-01 08:14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성분조작 의혹 등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받고 있는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하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1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이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약사법 위반,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시세조종), 배임증재 등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법원은 인보사 2액 세포의 정확한 성격을 인지하게 된 경위와 시점 등에 대한 검찰의 소명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김 판사는 “이 전 회장 측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3상 임상시험 관련 결정을 투자자 등에게 전달하면서, 정보의 전체 맥락에 변경을 가했는지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다른 임직원들에 대한 재판 경과와 그들의 신병 관계 등을 종합해 보면, 이 전 회장의 지위와 추가로 제기된 혐의사실을 고려해 보더라도 현 단계에서 구속할 필요성과 상당성에 관해 소명이 부족하다”라고 설명했다.검찰은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 2액 세포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인 사실을 알고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지난해부터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식약처 허가를 받기 위해 허위 서류를 제출했으며, 이를 근거로 인보사 개발업체인 코오롱티슈진을 ‘허위 상장’한 혐의도 받는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2월 약사법 위반과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를 구속기소한 바 있으며, 지난달 18일에는 이 전 회장을 해당 사태의 최종 책임자로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지 일주일만인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전혜인 hye@viva100.com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지난달 3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웅열 前 코오롱 회장 '인보사 의혹' 구속심사 30일로 연기

전혜인 2020-06-29 09:54

오늘(29일)로 예정돼있던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이하 전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심사)이 오는 30일로 하루 연기됐다.29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에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던 이 전 회장에 대한 영장심사를 다음날 같은 시간으로 미루기로 했다. 연기 이유는 이 전 회장 측의 일정 조율 요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영장심사는 앞서 지난 2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이창수 부장검사)가 이 전 회장에 대해 약사법 위반, 사기,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부정거래·시세조종), 배임증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에 따른 것이다.이 전 회장은 코오롱생명과학의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2액 세포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로 제조·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식약처 허가를 받기 위해 허위 자료를 제출한 혐의도 있다.아울러 검찰은 이 전 회장이 코오롱티슈진의 상장 과정에서 회계분식 사실을 알고 이에 관여했는지도 의심하고 있다.한편, 인보사는 국내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 지난 2017년 식약처 허가를 받고 미국에서도 임상을 진행 중이었으나, 지난해 2액 세포가 당초 제출했던 연골세포가 아닌 신장유래세포인 사실이 발견되며 식약처의 허가가 취소되고 미국에서의 임상 역시 잠정 중단됐다.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2월 약사법 위반과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를 구속기소했으며 4개월이 지난 현재 이웅열 명예회장에게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전혜인 hye@viva100.com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지난해 12월 차명주식 보유 및 허위 신고 혐의와 관련해 항소심 선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 프릭스 농구팀, 창단 3개월 만에 준우승 '쾌거'

정길준 2020-06-29 09:17

아프리카TV 농구팀이 창단 3개월 만에 정규 시즌 1위,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아프리카TV는 지난 27일 고양 스타필드 스포츠몬스터 특설 코트에서 열린 ‘컴투스 코리아 3×3 프리미어리그 2020’ 플레이오프에서 아프리카 프릭스 3×3 농구팀(이하 프릭스 농구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올해 3월 프릭스 농구팀을 창단했다. 이 팀은 3×3 농구 스타 한준혁, 국가대표 선수 노승준과 김동우, 수준급 실력을 보유한 이강호, 김철, 으로 구성됐다. 프릭스 농구팀은 5월부터 진행된 7주간의 정규 시즌에서 1위에 오르며 플레이오프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한울건설를 꺾고 올라온 박카스를 상대로 21 대 18의 스코어로 승리를 쟁취했다. 결승전에 진출한 프릭스 농구팀은 정규 시즌 2위를 달성한 한솔레미콘을 만나 승부를 펼쳤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프릭스 농구팀은 19 대 21의 스코어로 한솔레미콘에게 아쉽게 우승컵을 내줬다. 아프리카 프릭스 스포츠팀 단장 겸 아프리카TV 이민원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1인 미디어 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alfie@viva100.com

[비바100] "'두 바퀴'로도 가게 잘 굴러가죠"… 코로나 위기 속 주목받는 배달 창업

김승권 2020-06-24 07:20

코로나19 이후 잠잠해진 창업 시장에서 유일하게 관심을 끄는 창업 분야가 있다. 바로 배달 창업이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내 배달앱 이용자 수 증가율은 약 2874% (2013년 87만명 → 2018년 2500만명) 증가했다. 2018년 기준 국내 배달음식 시장 규모는 약 20조원에 달한다. 코로나19로 외식 시장은 활기가 없지만 배달만큼은 여전히 ‘호황’인 것이다. 이에 최근에는 초기 자본금이 적은 창업 아이템으로 창업자들의 관심도가 높다.배달 창업과 일반 홀 창업의 가장 큰 차이는 배달 전문점에는 홀 좌석이 없다는 것이다. 즉 손님이 방문해서 식사를 할 수 없는 구조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매장과 달리 키친 중심의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고, 배달 음식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라이더분들을 통해 배달 메뉴가 나가는 공간이 출입문 쪽에 세팅되어 있다.홀 공간이 없다 보니 일반적인 로드샵 대비 상대적으로 공간적 부담이 적다. 부자재 보관 공간이나 포장 테이블 공간, 예상 매출에 따른 주방 설계가 그만큼 더 넓게 잡힐 수도 있겠지만 상대적인 관점에서는 분명 평수가 작아도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홀이 없다는 것은 고객이 찾아오는 매장이 아닌, 고객에게 메뉴를 들고 찾아가는 매장이라는 의미가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입지 선정에 대한 자유로움도 있다. 이 때문에 보증금이나 권리금과 같은 초기 투자금도 저렴하게 가능하다. 그러므로 배달 영업의 용이함에 문제가 없다면 일부러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상권이나 입지를 비싼 임차료 부담을 해가며 찾을 필요가 없게 된다. 또한 소비자와의 비대면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사람을 접객하고 응대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성향의 창업자들에게도 상대적으로 적합할 수 있다. 다만 배달 매장 오퍼레이션 자체가 음식 조리 외에 오더 관리, 배달 관리 등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한다는 어려움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장점이 단점을 압도한다. 이렇게 장점이 단점보다 많기 때문에 프랜차이즈들도 배달 창업 아이템 확대에 적극적이다. 외식 수요 감소와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배달 전문 매장을 속속 선보이고 있으며, 신흥 배달전문업체들 역시 소자본 창업을 무기로 전국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비큐(BBQ)는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배달 전문 매장(B.SK·비비큐 스마트키친)을 운영하고 있다. B.SK는 8평∼12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으로, 5000만원 정도의 투자금으로 창업할 수 있는 프렌차이즈 점포다. 방문 고객 없이 배달 또는 포장 고객만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배달은 배달 대행에 맡기면 된다.특히 고객들이 제품의 조리과정을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오픈 주방 형태로 만들었다. BBQ는 B.SK 5곳을 시범 운영한 결과 하루 평균 150만∼200만원의 매출을 올려 가맹 사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100호점을 돌파한 딜리버리 브랜드 통달배는 족발·보쌈·삼겹살·찜닭 4가지 유망창업아이템을 하나로 통합한 배달전문점이다. 통달배의 배달전문점은 1개의 매장이 핵심 배달아이템 4종(족발, 보쌈, 삼겹살, 찜닭)을 모두 갖춰 요즘 뜨는 새로운 사업아이템으로 평가받는다. 찜닭 프랜차이즈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은 ‘구름치즈찜닭’과 ‘저세상불찜닭’ 등 퓨전 찜닭 메뉴로 주목받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가맹점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상생 정책을 펼쳐,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대표적인 본사 전액 지원 제도로는 1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연 최대 7억 매출 보장제’와 ‘3+9 프로젝트’가 있다. 이는 오픈 후 3개월간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교육 등을 지원해 가맹주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하도록 돕고, 이후 9개월 동안 목표 매출을 달성하지 못하면 매월 300만 원의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요즘 창업 식장에서 핫한 아이템인 ‘공유주방’을 활용한 ‘고스트 식당’도 인기다. 고스트식당은 공유주방을 활용해 식당을 찾는 내점 손님을 과감히 포기하고 100% 배달로만 영업하는 전략을 취하는 식당이다. 공유주방은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나온 사업모델로 식·음료(F&B) 사업자들의 투자비용을 낮춰주는 공유경제형 비즈니스이며, 최근 국내에서도 모바일 기반 배달 전문업체가 크게 늘면서 주목받고 있다. 공유주방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초기 창업 비용, 식자재 공동구매 등을 통한 비용 절감, 사업지원 서비스 등을 입점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며, 요식업 스타트업, 신메뉴 개발 등을 고려하고 있는 창업자들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창업할 수 있다는 것이다.최근에는 고스트 식당을 쉽게 오픈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공유주방’도 우후죽순 늘었다. 단 고스트 식당도 경쟁이 치열해지며 마케팅비용 등 운영비가 치솟고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외식 창업 전문가는 “2020년의 화두는 단연 비대면과 배달”이라며 “배달업의 강세는 향후 5년 간 지속 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김승권 peace@viva100.com(사진출처=게티이미지)경기도의 한 비비큐 스마트 키친 신규 점포 모습 (사진=제너시스BBQ)통달배 메뉴 모습 (사진=통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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