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상세검색

김미경 기자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0건 입니다.

검색어

전체  제목 제목+본문 작성자

날짜  ~

뉴스 검색결과

김미경 기자에 대한 뉴스 검색결과는 7 건 입니다.

[비바100] 바이러스가 창궐할수록 '나'에 집중할 때!

이희승 2020-07-07 17:0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람들은 말한다. 이제 세상은 ‘코로나 이전(BC, Before Corona)과 코로나 이후(AC, After Corona)로 구분될 것이라고. 특히 미래학자를 비롯한 정치, 경제 전문가들은 글로벌 사회는 비대면, 즉 언택트(Uncontact) 사회로 급진전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이에 출판계에서는 약속이나 한 듯 ‘나 자신’에 대한 계발서가 쏟아지고 있다. 장기화되고 있는 공공장소 폐쇄, 자가 격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영향으로 여러 장단점들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신간 ‘지식 노마드라 되라’와 ‘의 리부트’는 바뀐 생존공식 속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에 대해 되묻는다.◇직장을 벗어나 지식과 경험을 돈으로 바꾸는 ‘지식 노마드가 되라’ 저자 이은주는 6년간의 전업 주부였다. 그는 6년의 경력단절을 딛고 현재 월 1000만원을 버는 프리랜서로 살고 있다. 그의 신간 ‘지식 노마드가 되라’는 ‘당신도 할 수 있다’의 성공기가 아닌 직장과 직업의 경계를 허무는 시각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다소 출발점이 다르다. 역경을 딛고 성공한 자신의 이야기보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유명 CEO를 등장시켜 가독성을 더한다. 5살 어린 나이부터 정리에 남다른 소질을 보이던 세계적인 정리 컨설턴트 곤도 마리에는 자신의 능력이 특별하다는 걸 깨닫는다. 단순히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사업가로 만족하지 않고 소비의 늪에 빠진 미국으로 건너가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집 정리에 나서 ‘설레지 않는 물건을 버려라’는 조언을 한다. 이 방식은 넷플릭스와 제휴를 맺어 시리즈로 만들어질 정도로 인기를 끌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는다.그는 바로 이 에피소드를 통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라고 말한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은 꿈을 꾸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다. 이에는 강한 생존력과 자금력, 네임력이 필요한데 그것은 스스로가 발굴하고 만들어야 한다. 이 기본조건을 활용해 성공시스템을 유지해 가는 방안들이 각 챕터마다 담겼다.예를 들어 나만의 재능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견 했다면 바로 시작해서 선점한 뒤 성공한 멘토를 벤치마킹 하는 것이다. 각종 블로그와 SNS, 유튜브와 책 집필도 대중과의 소통 방법 중 하나다. 나만의 소소한 이야기가 ‘대중이 원하는 콘텐츠’가 될 수도 있으며 그 즐거움이 자신의 경력과 행복이 될 수도 있다는 것.저자는 의뢰받은 강의를 닥치는 대로 수락했던, 이른바 ‘다이소 강사’를 하며 점차 경력을 쌓고 기회와 수입도 안정돼 갔다고 고백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식 노마드가 되려면 ‘소비자 중심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각 챕터에서는 지식과 경험을 어떻게 콘텐츠로 바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전문 지식이 되는지를 세부적으로 설명한다. 하지만 가장 심금을 울리는건 ‘당신이란 사람’에 대한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조스의 말이다.“당신이라는 사람의 브랜드는 당신이 없을 때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하는 말이다.”100세시대에 돌입하면서 안정된 직업이 주는 강력함이 사라진 지 오래다.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이 책은 불패신화라는 부동산 투자서보다 훨씬 알찬 인생 필독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 ‘의 리부트’ 모두가 ‘코로나 사태를 버티는 법’에 대한 시나리오를 구상할 때 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한다. 지난 1월 22일은 30년 가까이 스타강사로 살아온 이 기억하는 ‘마지막 날’이었다. 일주일 이상 강의를 쉬어본 적이 없는 그였지만 사태는 심각했다. 회사 CEO로서 스무 명이 넘는 직원들을 내보내지 않기 위해 은 ‘생존’에 대한 기도를 간절히 하게 됐다고. 그리고 미래학자도, 거시 경제학자도, 투자 전문가도 보장해주지 못하는 ‘내 인생’에 대해 파보게 됐다. 그리고 지금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개인의 변화에 관한 현실적인 솔루션을 담아 신간 ‘의 리부트’를 출간했다. ‘나를 살리는 리부트’ 시나리오는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On-tact)로 세상과 연결하는 것이 그 시작점이다. 더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세계에 입문하기를 권한다. 앞서 소개한 ‘지식 노마드가 되라’처럼 기초적인 SNS부터 광고 관리, 홈 페이지 제작,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새로운 플랫폼이 출현할 때마다 그 즉시 기술을 배우는 일은 올해 쉰 일곱 살인 저자가 게을리 하지 않는 일이기도 하다.그는 “모든 플랫폼의 연관성과 시의성을 파악하고 즉각적으로 적용해야 살아남는다”고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어떤 변수가 오든 내가 원하는 일을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나를 재시동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불확실한 시대일수록 ‘인생 시나리오를 써야 한다’는 게 저자의 지론이다.“누가 이런 상황을 예측할 수 있었을까. 현재 상황을 연극이라고 생각해보고 내 꿈을 대입해 간단한 시나리오를 써보자, 그리고 절박한 마음으로 즉시 실행할 수 있는 리스트를 만들어 실행하자. 매일 나를 위한 한편의 시나리오를 쓰면 ‘유능한 나’로 리부트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총 276쪽 분량에서 가장 와 닿는 부분은 역시나 마지막 부분인 ‘Part5.공존의 철학자 뉴 휴먼이 미래를 구한다’이다. 바이러스가 창궐한 이 시대에 ‘어떻게 우리가 마음을 다잡고 용기와 희망을 가질 것인가’에 대한 답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성숙한 어른의 자세가 구절마다 가득하다.이희승 press512@viva100.com‘지식노마드가되라’|이은주 지음|1만5000원(사진제공=델루스)의 리부트 (코로나로 멈춘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는 법)| 지음|1만6000원(사진제공=웅진지식하우스)

[인사] 병무청 외

정미영 2020-06-30 15:28

◆병무청 <과장급 전보> △입영동원국 자원관리과장 오재덕 △경인지방병무청 경기북부병무지청장 민선기 <과장급 승진> △입영동원국 동원관리과장 임준모 △대구·경북지방병무청 병역판정관 도명곤◆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전보> △기획조정관 유희동 △부산지방기상청장 신도식 <3급 전보> △기후정책과장 이정환 △기상서비스정책과장 김현경 △대구지방기상청장 고정석 <3급 승진> △예보정책과장 인희진 <4급 전보> △ 총괄예보관 전재목 △예보기술과장 김용진 △영향예보추진팀장 김동준 △지진정보기술팀장 정성훈 △인재개발과장 김병준 △부산지방기상청 관측과장 송병현 △광주지방기상청 예보과장 김용상 △광주지방기상청 관측과장 조익현 △춘천기상대장 김동진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과장 유용규 △국가기상위성센터장 김윤재 △위성분석과장 박영연 △차세대위성개발팀장 문재인 △기상레이더센터장 백선균 △레이더운영과장 김성진 △레이더분석과장 선지홍 △국립기상과학원 연구운영지원과장 박정수 △항공기상청 관측예보과장 허복행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정혜훈 △기후예측과 박수희 △수치모델개발과 주형돈◆산림청 <부이사관 승진·전보> △중부지방산림청장 박동희 △서부지방산림청장 한창술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강대석 △산림자원과장 이원희 <서기관 승진> △정보통계담당관실 박영주 <기술서기관 승진> △법무감사담당관실 원동복 △산림정책과 최서희 △산림정책과 임창옥 △산림휴양등산과 김우영◆조달청 <과장급 전보> △청장실 비서관 최명근 △운영지원과장 문경례 △조달가격조사과장 박수천 △조달등록팀장 정학수 △자재장비과장 김종민 △쇼핑몰기획과장 정진성 △조달품질원 조사분석과장 전현철 △조달교육원장 나석영 △서울지방조달청 장비구매과장 유경숙 △광주지방조달청장 백호성 △전북지방조달청장 이주현◆농촌진흥청 <도원국장 승진>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김영호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권혁순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정찬수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장 권태룡 <과장급 승진>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장 유오종 △농촌지원국 지도정책과장 권철희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장 박정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장 황남희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역량개발과장 정명갑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채소과장 이우문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장 이동혁 <과장급 전보> △농촌지원국 기술보급과장 조은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박교선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권도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유승오 <3급 승진> △운영지원과장 김선진 <4급 승진>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기영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 김순자 △연구정책국 농자재산업과 김효경◆통일부 <서기관 승진> △기획조정실 정보화담당관실 기술서기관 이은희 △교류협력실 교류총괄과 서기관 김민경 △북한인권기록센터 조사과 서기관 배성한 <사무관 승진> △인도협력국 이산가족과 행정사무관 홍대진 △통일교육원 운영관리과 행정사무관 박유진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교육기획과 행정사무관 김유진 △남북출입사무소 경의선운영과 공업사무관 김종민◆쿠키뉴스 <취재본부> △정치팀장 조진수 △경제팀장 김태구 △건강생활팀장 조민규 △게임&스포츠팀장 문대찬 △특별취재팀장 민수미 <몬스터랩> △랩장 김양균◆서울파이낸스 △건설·부동산부 부장대우 나민수◆CJB 청주방송 △편성제작국장 박수범 △기술국장 백경보◆해양환경공단 <신규임용> △해양보전본부장 유상준◆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장 김성택 △체육진흥사업본부장 오장수 △기금조성총괄본부 스포츠레저사업본부장 안경찬 △안전경영단장 곽봉현 △경영혁신본부 기획조정실장 이종준 △체육진흥사업본부 기금관리실장 김재봉 △“ 체육진흥실장 노태일 △시설관리본부 체육시설안전실장 차지은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관리본부 사업지원실장 최창렬 △” 사업서비스실장 이맹규 △“ 장안지점장 차차남 △” 중랑지점장 박영준 △“ 관악지점장 최종림 △” 시흥지점장 채병삼 △“ 일산지점장 최용필 △” 강남지점장 최종호 △“ 천안지점장 김희제 △” 동대문지점장 최범진 △기금조성총괄본부 경륜경정운영본부 경륜경주실장 오재천 △“ 경정경주실장 양준택 △기금조성총괄본부 스포츠레저사업본부 투표권사업실장 이민재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연구기획지원실장 이재환 △” 스포츠정책연구실장 김권일 △“ 스포츠산업연구실장 김상훈◆여신금융협회 <승진> △지원본부장/이사대우부장 김민기 <전보> △홍보부장 오승환◆대신증권 <임원 신규선임> △금융소비자보호총괄(CCO) 김성원 <임원 전보> △감사부문 부문장 최근영 ◆씨네21 △미디어본부장 장영엽 △마케팅본부장 박건태 △콘텐츠본부장 이지영 △콘텐츠본부 디지털전략팀장 정진영(이상 7월1일자)◆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승진> △홍보마케팅부장 박병철 △준법지원실장 염홍필 △공제사업부장 △서울강원지역본부장 박준석 △동남지역본부장 고부현 <2급 승진> △회원복지부 문화복지팀장 김용길 △경영지원부 경영지원팀장 김달수 △정보시스템부 IT운영2팀장 황성오 △대전광역시지부 사무국장 김홍구 △광주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엄태일 <1급 전보> △경영전략기획실장 곽재환 △회원복지부장 박인현 △보험사업부장 유종훈 △금융투자부장 박만수 △대체투자부장 방종구 △경기인천지역본부장 임익순 <2급 전보> △회원사업전략실 회원사업전략팀장 김홍진 △회원사업전략실 법인회원운영팀장 김성윤 △회원복지부 고객지원팀장 서근택 △보험사업부 계약관리팀장 이상원 △보험사업부 지급심사팀장 손원선 △정보시스템부 IT기획팀장 심광업 △정보시스템부 IT운영1팀장 정창규 △사업운영부 사업체지원팀장 권덕환 △기금운용전략실 기금운용기획팀장 김건주 △경기도북부지부 사무국장 권진현 △부산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이성도 △대구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이승옥 △울산광역시지부 사무국장 손정일 △경상북도지부 사무국장 김상진 △부산그린파워 파견근무 김광태◆CBS △기획조정실 매체정책부장 정해권 △미디어본부 기술국 기술기획관리부장 최영학 △〃 제작기술부장 한광익 △〃 송출기술부장 조한철 △디지털콘텐츠국 디지털전략부장 이상미◆한국언론진흥재단 △경영기획실장 정민 △지역언론지원국장 장부영 △미디어진흥실장 오수정 △광고기획국장 최대식 △광고운영국장 황호출 △지역언론팀장 송남수 △미디어교육팀장 안계현 △광고전략팀장 김상용 △광고협력팀장 안익균 △광고컨설팅팀장 홍원철 △정부기관광고팀장 김용섭 △공공기관광고팀장 조대근 △지자체광고팀장 정문규 △공공법인광고팀장 서인식◆위키트리 △대표이사 민병관 △사업총괄 부사장 이원호◆조선일보 △조선일보사 사료연구실장 김기철

수원시, 구급차량에 녹색신호 부여하는‘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구축

이성재 2020-04-27 08:52

경기도 수원시가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구급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구축했다.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구급차량이 응급환자를 병원에 이송할 때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차량 위치를 GPS(위성항법장치)로 추적해, 구급차량이 교차로에 진입할 때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것이다.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구축으로 구급차로 긴급환자를 이송하는 시간은 기존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지난 3월 수원시와 관내 경찰서·소방서가 함께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시범 운영해 관내 10여 개 지점에서 아주대병원·성빈센트병원까지 통행 시간을 측정한 결과, 1㎞를 이동할 때 평균 통행 시간은 시스템을 운영하지 않았을 때보다 56.32% 단축됐다. 시스템이 없을 때 1㎞ 평균 통행 시간은 3분 20초, 시스템을 운영할 때는 1분 27초였다.한 예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긴급차량을 망포동에서 아주대학교병원까지 5.6㎞를 운행했을 때 9분 8초 만에 도착했다. 시스템이 없었을 때는 21분이 걸렸다.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운영하면 수원시 어디에서나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성빈센트병원에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수원시는 전국 최초로 ‘센터 방식’으로 시내 전 구간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를 구축했다.교차로에 긴급차량 송신 장치·신호제어기·무선기지국을 설치해 운영하는 ‘현장 방식’은 무선기지국이 설치된 교차로에서만 긴급차량 우선 신호를 작동할 수 있지만, 수원시가 도시안전통합센터를 기반으로 구축한 ‘센터 방식’은 도시안전통합센터와 연결된 모든 교차로의 신호를 제어할 수 있다.수원시와 수원남부경찰서, 수원남부소방서는 27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신호제어기·신호등 등 현장 설비와 센터 시스템을 운영·관리하고, 수원남부경찰서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를 운영할 때 소방서 구급차 이동 경로 주변 교통상황을 모니터링·분석한다. 수원남부소방서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를 활용해 긴급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한다. 수원시는 지난 1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고, 3월부터 시범 운영을 했다. 협약 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이정래 수원남부소방서장, 박성훈 경기남부경찰서 교통과장,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장, 오영태 아주대 교통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시장은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시스템”이라며 “시스템 특성상 일시적 차량정체가 불가피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수원=이성재 gado444@viva100.com

세계로 가는 K방역에 적극 동참한 은평구, 코로나19 대응상황 발표

허미선 2020-04-24 17:00

전세계적으로 260만을 훌쩍 넘는 확진자를 발생시킨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이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으로 K방역이 주목 받고 있다. 1월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중국인 첫 확진자를 시작으로 신천지·구로 콜센터·의정부 성모병원 등의 집단감염을 거쳐 1만 708명이 누적될 때까지 고강도에서 다소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생활 속 집단 방역 수칙 마련까지 K방역 시스템은 전세계 보건 전문가들의 인정을 받기에 이르렀다.각 나라 정상들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에게 공조와 도움을 청하고 한국형 진단 키트를 공수하기 위한 요청이 쏟아지고 자체적으로 비행기를 띄우기도 한다. 그 비행기에는 귀국을 바라지만 발이 묶였던 한국 교민들을 비롯해 이웃나라 국민들까지 탑승하고 있다. 한국형 드라이브 스루, 워킹 스루 등을 속속 도입하는 나라들이 늘었다. 외신들은 투명하고도 신속한 대처 및 ‘사람’ 중심 방역으로 신뢰를 쌓은 정부,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행동하는 스마트하고 지적인 국민들, 희생적이고도 용감한 의료진들, 우수한 의료체계, 놀라운 택배 시스템, 한국 진단키트·마스크 등의 우수성 등 한국 방역 관련 보도들을 쏟아내고 있다. 세계 경제, 사회, 외교 등의 최상위에 있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의 비교에 예민해졌고 자칭 프랑스·일본 등의 전문가는 한국 방역 흠집내기에 열을 올린다. 4월 15일 제대로 치러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재기가 없는 한국 마트, 자가격리자들이 사진으로 인증한 세심한 대우 등 한국 상황들이 연일 SNS를 통해 수없이 공유되고 전파된다. 더불어 ‘집콕 필수템’이었던 ‘달고나커피’(Dalgona Coffee)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누리며 구글에서 최근 30일간 83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커피(4월 22일 발표)로 등극했고 유튜브에서는 관련 콘텐츠 조회수가 5000% 증가하기도 했다.정부 주도 하의 방역에 적극 동참했던 은평구가 선별진료소를 처음 개설한 1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의 지난했던 코로나19 대응상황을 발표했다. 그간 은평구가 진행한 검체검사(은평구 보건소 4928건, 시립서북병원 2307건, 시립은평병원 763건, 은평성모병원 2953건, 청구성심병원 620건) 수는 1만 1571건으로 양성판정을 받은 27명 중 16명은 완치돼 퇴원했고 사망자는 없다. 방역은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 CCTV, 은평성모병원 내 코로나19 대책반, 교통행정과를 비롯한 관련팀 등 은평구가 구축하고 있는 인프라가 총동원돼 이뤄졌다. 그 예가 은평성모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부부다. 두 사람은 당병원에서 퇴원 후 택시로 이동했다. 이에 은평구는 은평성모병원에 파견된 코로나19 대책반 중 통신직 2명을 동원해 병원 CCTV 모니터 확인, 은평구 관제센터 연계, 교통행정과의 역학조사 합류 등을 통해 탑승 택시번호를 밝혀내고 해당 택시 운전자가 당일 저녁 선별진료소에서 검진을 받도록 하고 긴급 방역까지 완료했다. “은평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후 60여일 동안 발 빠른 검체검사와 방역에 임했다”는 은평구청장의 전언처럼 2월 21일 은평성모병원에서 첫 확진자 발생 후 은평구는 명단확보, 검체검사 안내문자, 코로나19 관련 안내문 30만장 제작·배부 등의 방역활동을 펼쳤다. 은평구 관계자는 “은평 선별진료소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외국인·노’을 위한 시각 지원판을 비치했다”며 “언어치료 AAC(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센터인 ‘사람과 소통’과 협업해 그림글자판과 시각 지원판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은평형 워킹스루’로의 선별진료소 업그레이드,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검사 및 자택으로의 이동조치, 자가격리자에 대한 1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 및 불시방문 관리, 자가격리 대상자 가족들을 위한 안심 숙소와 숙박비 할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은평구청장은 “착한 마스크 제작, 자발적 방역 등 각종 마을지키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주민들과 함께 행정력에 더욱 집중해 코로나19 위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의지를 전했다.허미선 hurlkie@viva100.com코로나19(연합=AFP)수어를 이용한 ‘덕분에 챌린지’(사진=연합)은평형 워킹스루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있는 구민(사진제공=은평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