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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코인마켓캡, ‘거래량 유동성’ 지표 추가… 낯뜨거운 거래소 속출

2019-11-18 07:00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이 거래소 유동성을 새로운 평가 지표로 추가했다. 기존 거래량 지표가 거래소들의 인위적인 부풀리기와 숫자 허위 조작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을 전면 수용한 것이다. 코인마켓캡은 최근 싱가포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자체 콘퍼런스 ‘더 캐피탈’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공개했다. 코인마켓캡의 이번 조치로 거래소들의 유동성 확보가 화두로 떠오를 조짐이다. ◇유동성 거래량 VS 보고된 거래량 격차 커거래량 새 평가 기준은 회원들의 실질적인 거래만 집계해 조작이나 허위 거래량을 잡아내겠다는 의지다. 만약 기존 거래량과 유동성 거래량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거래소라면 허위 거래가 심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거래소들의 투명성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회원들의 신뢰까지 잃을 수 있는 부문이다. 유동성 지표 추가로 거래소들의 자발적 투명성 확보를 주문하고 있는 것이다. 유동성 지표는 각 암호화폐의 거래량과 중간값에서 이탈한 거래량을 모두 반영해 산출한다. 이 과정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내부의 매수, 매도 호가와 둘 사이의 차이인 스프레드, 거래 가격의 중간값, 주문량 등도 비교해 유동성 지표가 매겨진다.코인마켓캡의 이러한 조치에 몇몇 거래소는 망신살이 뻗치기도 했다. 유동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17일 오전 기준으로 영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힛빗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바이낸스, 3위 후오비 글로벌, 4위 비트파이넥스, 5위 코인베이스프로, 6위 크라켄, 7위 비트렉스, 8위 디지파이넥스, 9위 엠엑스씨, 10위 오케이이엑스 순이다. 반면 보고된 거래량 기준으로는 홍콩에 소재한 이엑스엑스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 코인에그, 3위 빌락시, 4위 아이닥스, 5위 비트멕스, 6위 팻비티씨, 7위 피투피비투비, 8위 빈닥스, 9위 코인엑스, 10위 엠엑스씨 순이다. 유동성 거래량과 보고된 거래량 중 10위권 내 포함된 거래소는 싱가포르의 엠엑스씨가 유일하다. 거래소들의 유동성 거래량과 보고된 거래량에서 현저한 차이가 난다는 사실을 고스란히 입증했다. 유동성 기준 순위는 데이터 한계로 53위까지만 제공된다. 차후 순위 범위를 확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거래소 중 유동성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거래소는 업비트가 유일했다. 업비트는 유동성 거래량 기준으로 45위에 랭크됐다. 반면 보고된 거래량 기준으로는 이보다 한참 뒤로 밀린 74위다. 투명성 제고를 우선한 업비트의 운영 철학이 유동성 지표 추가로 확인됐다. 코인마켓캡의 최고 전략 책임자인 캐롤라인 찬은 “암호화폐 시장은 탈중앙화되면서 전통적인 금융 시장의 평가 기준이 통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는 코인마켓캡 거래량 통계가 다소 부정확하다는 지적에 대해 마진거래와 같이 수치에 포함하기 어려운 부분을 감안해 달라는 의미와 마찬가지다. 그는 “유동성이라는 평가 기준을 도입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거래량을 부풀리기보다 유동성 확보라는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도의 ‘워시 트레이딩’ 등장 우려도코인마켓캡의 유동성 지표에 거래소들이 어떠한 대응에 나설지도 관심사다. 투명성 확보를 우선순위에 두며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겠다는 거래소들은 이번 유동성 지표가 신뢰도 상승으로 돌아올 수 있다. 그러나 유동성 지표와 기존 지표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거래소들이라면 고민에 휩싸일 수 있다. 신뢰도에 큰 타격을 받아 최악의 경우 회원 이탈까지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 일각에선 자전 거래를 최소화하거나 이를 들키지 않는 고도의 숨기기 전략이 횡행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는 이번 코인마켓캡의 유동성 지표를 두고 “자전거래 거래소들이 워시 트레이딩 측면에서 더욱 정교해질 수 있다”며 “탐지하기 어려운 방법으로 (유동성 통계를)교묘히 피해갈 수 있을 것”이라는 진단이다. 워시 트레이딩이란 거래량을 부풀리고자 인위적으로 코인을 사고파는 행위를 말한다. 이번 유동성 지표는 암호화폐 시가총액에 대한 신뢰성마저 뒤흔들고 있다. 암호화폐 뉴스 포털 AMB크립토는 지난 15일 코인마켓캡에서 유동성 거래에 순위를 올린 54개 암호화폐 거래소들의 거래량 합계는 3억5000만 달러(약 4084억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이는 17일 보고된 거래량 1위인 이엑스엑스의 17억 달러보다 한참 낮은 수준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코인마켓캡의 유동성 거래량 집계는 신뢰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한편으론 거래량 집계의 다양한 변수를 간과하고 있다”며 “거래소들마다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이기에 거래량 집계와 산출에 대한 시장의 표준이 나와야할 때”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건전성 확보 박차한편 코인마켓캡은 지난 2013년 설립된 암호화폐 시황사이트로 현재 전 세계 거래소에 등재된 암호화폐 대다수(2369개)를 다루고 있다. 거래소는 301개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플랫폼에 이름을 올린 거래소들마다 실시간 트레이딩 데이터와 주문대장 데이터 제출을 요구하고 있다.암호화폐 총액 순위와 거래소 거래량 및 순위, 과거 가격과 거래량 데이터, 암호화폐 건전도 점수 데이터 등 다양한 데이터를 취급하고 있다. 관련 통계는 5분마다 갱신된다. 가장 처음으로 문을 연 암호화폐 시황사이트답게 현재 전 세계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다. 전 세계 최다 방문 사이트 500위권에 속할 만큼 투자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 거래소 몇 곳을 순위에서 제외시키자 비트코인 가격 하락까지 불러올 만큼 파급력을 입증했다. 지난 3월에는 암호화폐 등급제(FCAS) 도입했으며, 5월에는 ‘데이터 책임 및 투명성 동맹’(DATA) 프로젝트를 결성하는 등 암호화폐 건전성 확보와 거래량 데이터의 신뢰도를 우선으로 삼고 있다. 이번 유동성 거래량 지표 추가도 같은 맥락에서 이어진 조치다. ksw@viva100.com

네이버 브이라이브, 동남아시아 ‘콘텐츠 확산기지’ 연구결과 이목

2019-11-17 16:37

네이버의 라이브 커뮤니티 플랫폼 ‘브이라이브’(V LIVE)가 창작자의 글로벌 진출과 한류 콘텐츠 확산에 의미 있는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동남아시아 동영상 시장 분석을 통해 브이라이브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류 콘텐츠를 감상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네이버는 지난 15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정보사회학회, 지능정보기술과 사회문제 연구센터, 미디어산업연구센터 등이 주최한 ‘제5회 지능정보포럼’에서 이같은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17일 밝혔다. 김성철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는 ‘브이라이브 플랫폼의 의의와 브이라이브 플랫폼 내 K-POP 채널의 성공 요인’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김 교수는 브이라이브에서 스타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다양할수록 댓글 참여 등 채널 활동이 활발하며, ‘브이하트비트’(V HEARTBEAT) 등을 활용한 글로벌 진출 시도가 많을수록 일평균 채널 구독자수가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러한 요소들이 채널 인기로 이어지며 창작자의 글로벌 성장과 한류 콘텐츠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브이라이브 플랫폼 지원이 채널과 스타의 글로벌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봤다. 김 교수는 “브이라이브는 한류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유통하는 역할은 물론 베트남,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면서 현지 로컬 콘텐츠를 주변국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며 “브이라이브가 플랫폼 고도화와 함께 팬 맞춤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이에 기반한 비즈니스모델 발굴에 지속적으로 나선다면 한류뿐만 아니라 글로벌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유통하는 ‘글로벌 파이프라인’(Global Pipeline)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숙 컬쳐미디어랩 대표는 ‘동남아시아의 한류 팬덤과 플랫폼’을 주제로 분석한 결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의 1020 이용자들은 전통 매체보다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콘텐츠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브이라이브는 3개국 모두 유튜브, 페이스북과 함께 한류 콘텐츠를 가장 많이 감상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브이라이브가 동남아시아 동영상 시장에서 유튜브, 페이스북에 견주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3국 이용자들은 유료 콘텐츠 결제와 감상에도 적극적이다. 응답자 절반 이상은 브이라이브에서 유료 콘텐츠를 이용한 경험이 있고 팬십(Fanship) 만족도가 5점 만점에 평균 4.32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팬십을 통해 콘서트 티켓 선예매를 이용하는 비율(4.34점)이 가장 높았다. 필리핀과 베트남에서는 팬십에서만 볼 수 있는 사진과 게시글의 만족도(4.54점)가 가장 높았다. 김숙 대표는 “이번 연구는 글로벌 시장의 테스트베드인 동남아시아에서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브이라이브가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했음을 확인한 결과”라며 “브이라이브가 문화적 현상으로만 해석되는 팬덤을 산업적으로 확장시켜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새로운 플랫폼 현상으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ksw@viva100.com

BORA, 캐럿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 계약 체결

2019-11-17 16:23

블록체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프로젝트 ‘BORA’(보라)의 개발사 웨이투빗이 지난 15일 ‘지스타 2019’에서 국내 게임개발사인 캐럿게임즈와 블록체인 게임 개발 업무 협업을 맺었다고 밝혔다. BORA는 오는 2020년 사업 전략으로 현재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과 협업해 BORA 플랫폼에서 블록체인 버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글로벌 게임마켓에서 인기 5위의 MMORPG 게임 ‘리버스M’ 개발사 캐럿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진행한다. BORA는 협업을 통해 캐럿게임즈가 현재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컬렉션 RPG ‘마이 리틀 몬스터’와 태그 액션 스타일 RPG ‘어택나이트’, 리버스M의 후속작 ‘리버스R’을 블록체인 버전으로 개발해 BORA 플랫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블록체인 버전 게임은 BORA 토큰의 획득과 사용이 가능해진다. 게임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로 BORA 플랫폼 전용 콘텐츠를 각 게임에 맞춰 제공할 예정이다. 송계한 웨이투빗 대표는 “캐럿게임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협업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인기 게임들을 BORA 플랫폼에서 빠른 시일 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선 캐럿게임즈 대표는 “게임 유저의 저변을 넓히고자 5G 클라우드 게이밍 등 플랫폼 확장을 준비하는 중에 BORA 플랫폼 서비스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며 “블록체인 버전 게임 서비스로 더 많은 신규 유저들이 캐럿게임즈의 다양한 게임들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BORA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BORA 에코시스템 홈페이지 또는 BORA 미디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sw@viva100.com

암호화폐 폰지사기 ‘원코인’, 징역 90년형 전망

2019-11-17 11:06

암호화폐 폰지사기로 악명을 떨친 ‘원코인’(OneCoin) 프로젝트의 핵심 멤버에게 최대 징역 90년형이 선고될 전망이다. 최근 영국 BBC에 따르면 원코인의 창립자 루자 이그나토바의 동생인 콘스탄틴 이그나토바가 사기, 자금세탁 등의 혐의를 인정했다며 최대 9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콘스탄틴 이그나토바는 지난 3월 로스엔젤러스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프로젝트 창립자인 루자 이그나토브는 아직 체포되지 않은 상태다. 콘스탄틴 이그나토브는 지난 10월 피고가 유죄를 인정하는 대가로 검찰이 형을 감면해주는 플리바게닝(사전형량조정제) 문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원코인과 관련한 추가 형사 고발에 나서지 않는다. 혐의에 대한 최종 판결은 내려지지 않은 상태지만 사기죄만으로 최대 90년의 징역형 선고가 유력하다는 진단이다. 콘스탄틴 이그나토바는 창립자이자 그의 누나인 루자 이그나토바가 도주한 후 원코인의 대표를 맡았다. 불가리아에서 시작한 원코인은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암호화폐 프로젝트다. 당시 암호화폐가 크게 활성화되지 않은 초기 시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무려 44억 달러(약 5조1300억원)의 투자금을 끌어 모았다. 우리나라에서도 투자자 피해가 속출해 유명세를 치렀다. 폰지사기는 지난 1920년 이탈리아 출신의 찰스 폰지가 미국에서 저지른 금융 사기수법에서 유래한다.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미끼로 접근해 투자를 받아낸다. 이후 해당 투자금으로 다른 투자자들에게 똑같이 수익 보장한다며 다른 투자자를 모집하고 나선다. 어떠한 이윤도 창출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수익만 지급하는 형태로 아랫돌 빼내 윗돌 괴는 형식이다. 나중 신규 투자자 모객이 더 이상 모집되기 힘들다는 판단이 서면 투자금을 가지고 도주하는 패턴이다. 한편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은 다단계 암호화폐 투자사기 혐의를 받은 ‘코인업’ 대표 강모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코인업에서 총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은 권모, 신모씨에게는 각각 징역 11년을, 총재와 부총재 직함을 가진 윤모씨와 장모씨에게는 징역 7년씩을 선고했다. 법원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4500억원대 투자금을 끌어 모을 만큼 피해 규모를 확대했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봤다. 코인업 사기 행각도 폰지사기의 일종이다. 이들은 다단계 조직을 이용해서 투자자 수익을 ‘돌려막기’하는 식으로 신규 투자자 유치에 나섰다. 재판부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유죄로 인정하며 “피해자들도 단기간에 고수익을 얻겠다는 생각에 무리한 투자를 하면서 피해 확대에 일부 책임이 있다”고 명시했다. ksw@viva100.com

데일리호텔, ‘특급호텔 0원 위시’ 이벤트 진행

2019-11-17 09:27

국내 최대 특급호텔 및 파인 다이닝 예약 플랫폼 데일리호텔이 무료 숙박권을 제공하는 ‘특급호텔 0원 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앱 내 특급호텔 0원위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매일 공개되는 4개의 호텔 중 가고 싶은 호텔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특급호텔 및 풀빌라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무료 숙박권 대상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비스타 워커힐 서울, 롯데호텔 서울 등 총 20개다. 데일리호텔 회원이라면 누구나 1일 1회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오는 27일 개별 통보한다. 특급호텔 0원 위시 이벤트에 응모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서프라이즈 쿠폰팩을 제공한다. 서프라이즈 쿠폰은 데일리호텔에서 숙박 또는 레스토랑 예약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고급 무선 이어폰 및 커피 기프티콘 등 선물을 증정한다. 한편 데일리호텔은 현재 국내 특급호텔의 96%에 달하는 국내 최다 프리미엄 인벤토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적극 활용한 시즌별 호텔 추천과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특1급호텔 거래액이 월 평균 50% 이상 증가하는 등 프리미엄 여가 업계에서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연말까지 특1급호텔 위주의 패키지 상품과 가족형 프리미엄 상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데일리고메의 호텔 뷔페 및 파인다이닝과 연계된 상품들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신인식 데일리호텔 대표는 “국내 프리미엄 숙소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인기 특급호텔과 풀빌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데일리호텔이 보유하고 있는 인벤토리를 적극 활용해 고객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만들어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ksw@viva100.com

[프리미어12] 한국-일본, 오늘 ‘진검 승부’ … 전날 2점차 패배 설욕 기대

김민준 2019-11-17 09:16

전날 예상 밖의 난타전을 치른 한국과 일본이 오늘(17일) 프리미어 12 결승전에서 다시 진검 승부를 가린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4차전에서 일본에 8-10으로 아쉽게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슈퍼라운드 2위(3승 2패), 일본은 1위(4승 1패)의 성적으로 17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우승컵을 놓고 재 격돌한다. 탐색전이 될 것이라던 이날 경기는 뜻하지 않는 타격전으로 전개됐다. 결승전에 대비해 백업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는데, 강백호와 박건우, 황재균, 김상수, 박세혁이 일본 마운드를 제대로 공략했다. 이날 중간 계투로 나섰던 올해 센트럴리그 다승(15승) 1위, 평균자책점(2.91) 3위, 탈삼진(188개) 1위의 야마구치 조차도 “한국 타선에 힘이 있다. 흐름을 타면 무서운 상대”라며 경계심을 드러낼 정도였다. 백업들의 ‘반란’에 김경문 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대부분 국내 소속팀에서 주전들인 백업 요원들의 활약에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전력을 풀 가동할 수 있게 된 때문이다. 특히 ‘무서운 막내’ 강백호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다. 일본 최고의 투수들을 맞아 전혀 주눅들지 않고 2안타 3타점의 만점 활약을 펼쳤다. 강백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일(결승전)이 중요한 경기니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많이 기대해 달라”며 김경문 감독에서 자신을 내보내 달라는 압박을 가하는 당찬 모습도 보여주었다. 팀이 1-7로 크게 뒤지고 있을 때 추격의 2타점 2루타를 친 김상수도 “경기에 나가지 않을 때도 준비를 했다”며 다부진 각오를 다졌고, 홈런 포함해 2안타를 몰아친 황재균은 “경기에 나가고 싶다”며 결의를 다졌다. 김경문 감독은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백업을 십분 활약해 워밍업을 끝낸 만큼, 결승전에서는 반드시 일본을 잡겠다고 다짐했다. 김 감독은 전날 경기후 인터뷰에서 “선수들이 베스트 컨디션을 유지하게끔 선수들을 나눠서 경기에 뛰게 했다”면서 17일 결승에서는 모든 전력을 총동원해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도 필승 계투조 투수들이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우리도 좋은 투수들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좋은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과의 첫 경기에서 가까스로 10-8 승리를 한 일본 야구 대표팀의 이나바 아쓰노리 감독도 경기 중후반부터 살아난 한국 팀의 타격을 경계했다. 그는 “한국 타선이 강해 우리 투수들이 그들을 쓰러뜨리기 어려웠다. 우리가 여러 번 앞서다가도 역습을 허용하곤 했었다”며 “한국팀의 기세와 파워에 말려들지 않도록 내일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문 감독과 이나바 감독은 이날 결승전에서 사실상 가용한 모든 전력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은 양현종과 김광현 투 톱을 풀 가동하면서 차우찬, 등 마무리 자원들을 적기에 마운드에 올려 일본의 날카로운 타선을 막아내겠다는 각오다. 김민준 sports@viva100.com

힐링산업협회, ‘2019 힐링산업 국제세미나’ 개최

2019-11-15 20:24

15일 ㈔힐링산업협회는 국회 이개호 의원실, 황주홍 의원실과 공동으로 ‘2019 힐링산업 국제세미나’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힐링의 산업화와 과제를 주제로 했다. 재단법인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공동주관 기관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한국관광공사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1부 행사는 백상진 힐링산업협회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고, 고유라 호흡명상전문가와 이애희 예술심리치유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 ‘핸드패니’가 핸드팬(hand pan) 오프닝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개회사에 나선 이제학 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힐링산업과 협회의 연혁, 국제세미나의 의미 등을 설명했다. 또한 독일과 일본, 중국 등에서 참여한 발표자들을 소개했다. 개회사에 이어 이시형, 고도원 협회 명예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세로토닌 전도사로 유명한 이시형 박사는 “국내 힐링산업의 역사가 3년에 불과하지만 그동안 힐링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놀라운 성장을 거뒀다”며 “초고령화 시대에 예방적 힐링으로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산림치유원장이자 깊은산속옹달샘을 이끌고 있는 고도원 작가는 “1년 전만 해도 힐링, 명상, 치유 등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제는 힐링의 효과를 많은 이들이 수긍하고 있다”며 “심신이 건강할 때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회 농수산위원장과 농림부 장관 재직 시절 농촌힐링과 치유농업, 힐링산업을 주도한 이개호 의원은 “힐링이 시작되던 첫 해, 첫 페어부터 함께 해왔다”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취임 직후 힐링산업의 개념과 범위, 해외 사례, 향후 방향 등을 정리하고자 국책 연구 용역을 발주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리스와 이탈리아가 관광산업으로 먹고 살 듯 힐링 하나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자”며 “협회가 힐링산업 중심에 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희 의원(양천갑)은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를 두고 “첨단 기술을 도시에 적용해 미래 문명을 만드는 일이 스마트시티”라며 “헬스케어와 힐링을 접목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힐링산업협회가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 발표에 나선 독일의 마쿠스 마츠(Markus Matz)는 바트 크로징엔(Bad Krozingen) 치유마을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성과 사례를 소개했다. 일본의 웰니스 투어리즘(Wellness Tourism Institute Co.)의 기노시타 후지히사 교수도 자국의 힐링산업 현황(스파, 산림 테라피)을 소상히 전했다. 또한 힐링산업의 다양한 산업 접목을 두고 각계 전문가들의 혜안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는 힐링관광의 발전방안을,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힐링산업과 정책의 연계 방안, 농촌진흥청은 치유농업의 운영 사례와 향후 과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은 헬스케어와 힐링을 융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 경북대 휴먼케어기술센터는 휴먼케어 콘텐츠를 활용한 사업을 소개했다. 이밖애 권선경 힐링산업협회 사무국 수석실장은 각종 테라피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보강한 ‘2020 힐링페어’의 전시·개최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세미나장에서는 행사 참여자를 위한 힐링 작품전 ‘아트앤워크 문화예술특별전’이 개최됐다. 해당 전시는 ‘메시지 프롬 네이쳐’(Message from Nature)로 잘 알려진 주세정 작가와 코마, 휴림, 태인, 공훈 작가 등이 자연과 힐링을 주제로 협업한 전시회다. ksw@viva100.com

화웨이 ‘메이트X’, 영하 5도 사용금지 논란 … 갤럭시 폴드 압승 분위기

2019-11-14 15:13

중국 화웨이의 폴더블폰 ‘메이트X’가 당초 예고한 출시일인 15일을 맞추지 못하고 출시일을 연기할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 특히 영하 5도 이하에선 사용할 수 없다는 기존 기술 결함을 여전히 해소하지 못했다는 관측이다. 동화순재경 등 14일 중국 현지 매체는 이러한 소식을 전하며 화웨이의 기술적 결함 의혹을 제기했다. 매체들은 메이트X가 기술적 문제가 많음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에 맞서기 위해 출시일을 무리하게 앞당겼단 지적이다. 앞서 화웨이는 메이트X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 ‘브이몰’을 통해 메이트X의 사양을 공개했다. 특히 메이트X를 사용할 때 네 가지 주의사항도 첨부해 논란을 증폭시켰다. 주의사항은 액체와 이물질이 힌지 내부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과 충돌이나 추락, 또는 날카로운 물체에 의한 손상 주의, 보호필름을 벗기면 안 된다는 것, 영하 5도 이하 환경에서는 화면을 펼치지 말아달라는 것이다. 이러한 주의사항은 화웨이에 우호적인 중국 매체들마저 등을 돌리게 했다. 특히 영하 5도 이하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은 심각한 결함이란 비판이다. 베이징 등 중국의 북방 지역 1선 도시들은 겨울철 평균 온도가 대부분 영하 5도를 뛰어넘고 있다. 겨울철에는 아예 사용 불가능한 폴더블폰이 되는 셈이다. 화웨이는 메이트X 출시 연기에 별도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15일 예정대로 출시를 강행하더라도 지적된 결함을 해소하지 못하면 시장 참패는 물론 되레 갤럭시 폴드의 흥행을 돕는 조력자가 될 것이란 견해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갤럭시 폴드 4차 판매에 나선다. 갤럭시 폴드는 이미 1~3차 판매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 여기에 19일부터는 차이나텔레콤과 협력해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프리미엄폰 ‘심계천하’ 시리즈의 갤럭시 폴드 5G 모델을 선보인다. 사양은 기존 갤럭시 폴드와 비슷하지만 그간 심계천하 시리즈가 보여준 고급스러움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가미될 것이란 전망이다. 아울러 갤럭시S10 5G, 갤럭시노트10 5G 등 5G 프리미엄 모델과 함께 보급형 모델 갤럭시A90 5G까지 어우러지면서 탄탄한 5G 모델 라인업을 다지고 있다. 관련 업계는 중국 시장 점유율 1위인 애플이 내년에나 아이폰 5G 모델을 출시할 것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중국 5G 시장 선점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아이폰의 중국 시장 점유율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중국의 퀘스트모바일이 발표한 ‘2019 중국 스마트기기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에서 애플은 23.5%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1.6%의 점유율인 화웨이다. ksw@viva100.com

원투씨엠, ‘지스타2019’ 프로모션 진행 … 스마트 스탬프 가치 알린다

2019-11-14 14:35

스마트 스탬프 기술을 내세운 원투씨엠이 지난해에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19’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부스에서 2년 연속 ‘에코스 스마트 스탬프’ 적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구글플레이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를 고객이 직접 스캔하면 ‘기프트 카드 스탬프 랠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구글플레이 부스의 각종 게임존(구글플레이 포인트 럭키존, 쿵야 캐치마인드존, 창구 프로그램존, 야외부스 등)에서 미션 수행을 마치면 스탬프를 모아 1만원 상당의 구글플레이 기프트 카드로 교환할 수 있다. 이밖에 스탬프 랠리 웹페이지에서 올해 구글플레이가 진행한 종합 장르 모바일 게임 대항전 ‘플레이 온 챌린지’의 인플루엔서 팀(팀 풍월량, 팀 김재원)에 투표하거나, 부스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각종 실시간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구글플레이 포인트 등 경품 추가 획득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스마트 스탬프는 원투씨엠의 ‘디지털 도장’ 기술로 세계 각국에서 220여개의 특허를 받아낼 만큼 기술적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 ‘패턴 잠금’ 방식과 비슷하다. 스마트폰 앱이 도장에 담긴 특정한 정전기 패턴을 터치 패널로 인식해 정보를 네트워크로 전송한다. 이후 클라우드로 구축한 시스템에서 결제·인증 등의 절차를 처리한다. 에코스 스탬프는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이 없는 매장이나 야외 행사장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태블릿PC와 같은 별도의 전자 기기를 구매할 필요가 없어 시스템 구축도 간편하다. 또한 근접 무선통신(NFC)이나 블루투스 기술이 필요하지 않아 어떠한 스마트폰에서도 구현할 수 있다. 원투씨엠은 현재 22개국에 해당 기술을 제공하며 활발한 해외 사업에 나서고 있다.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과 상점 대상 로열티 마케팅, 모바일 쿠폰과 결제 등 적용 영역을 확대하면서 스마트 스탬프 대중화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박근영 원투씨엠 이사는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1일 약 4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빅데이터와 핀테크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며 “관련 사업을 해외에서도 지속 확대해 스마트 스탬프의 확장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ksw@viva100.com

네이버, 음성 합성 기술 ‘NES’ 공개 … 사람에 가까운 목소리 구현

2019-11-14 14:19

네이버가 짧은 녹음만으로 고품질의 합성음을 제작할 수 있는 클로바의 음성 합성 신기술 ‘NES’(Natural End to-end Speech Synthesis)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NES 서비스를 기반으로 보이스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NES는 40분 수준의 음성 데이터(약 400문장)로 실제 사람의 음성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합성음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다. 40시간에서 100시간 정도의 음성이 필요했던 기존 기술과 비교했을 때 쉽고 빠르게 음성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특정 분야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목소리 외에도 기쁨·슬픔 등 감정이 반영된 목소리도 제공한다. 현재 클로바 보이스 홈페이지에서 NES 기술로 제작한 음성합성을 무료 체험해볼 수 있다. 네이버는 기업 이용자들에게 NES 기반 보이스 비즈니스 서비스인 ‘클로바 프리미엄 보이스’(CPV)를 판매하고 있다. 기업 광고나 고객 응대, 오디오 콘텐츠 등 고품질의 합성음이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에 활용할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유료 API 형태로 제공된다. 네이버 클로바 보이스 김재민 책임리더는 “NES 기술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나만의 ‘보이스 폰트’를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본 감정 외에 엄격한 뉴스 앵커 목소리, 부드러운 친구 목소리 등 다양한 감정과 스타일의 합성기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클로바 스마트스피커, 네이버 뉴스, 네이버 지도, 파파고, 오디오클립 등 다양한 서비스에 클로바의 음성합성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연내에는 NES 기술을 활용한 신규 AI 서비스도 출시할 계획이다.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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