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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KCA ‘클라우드 도입’ 박차

2019-06-20 16:07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이하 NBP)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하 KCA)이 공공부문 클라우드 도입에 뜻을 같이 했다. NBP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KCA 홈페이지는 물론 대민 서비스와 연결된 주요 업무 시스템까지 클라우드 전환 작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KCA는 국민의 전파 이용 기회 확대와 방송통신전파와 관련된 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전환 대상은 KCA 대표 홈페이지를 비롯해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홈페이지도 해당한다. 또한 주파수 할당조건 현장점검을 위한 업무시스템이 클라우드로 전환한 상태며, 전파관리 플랫폼(무선국 검사/전자파 강도측정 등)은 오는 12월까지 전환 완료를 목표로 삼고 있다. 임정욱 NBP 이사는 “KCA의 성공적인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AI, 빅데이터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KCA가 국민에게 필요한 데이터를 원활하게 공유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BP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실시하는 클라우드 관련 보안 인증 등 14개 보안 인증을 비롯해 미국 CSA(Cloud Security Alliance) 스타 골드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현재 한국은행, 코레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의 정부기관부터 SKT, 삼성카드, 펍지 등 여러 민간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여의도에 코스콤과 협력해 ‘금융 특화 클라우드 시스템’ 및 ‘금융 클라우드 존’을 오픈하며 클라우드 기술력을 널리 알리겠단 포부다. ksw@viva100.com

후오비 코리아, 차트분석가 ‘퍼즈’와 손잡고 SKM 에어드롭

2019-06-20 15:46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는 차트 분석가 ‘퍼즈’와 손잡고 유튜브 영상 구독 및 스크럼블 네트워크(SKM) 매수 시 암호화폐를 지급하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회원(Lv.2 인증 완료) 및 퍼즈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는 신규 회원 대상 이벤트다. 후오비 코리아에 신규 가입 후 SKM을 매수한 회원은 최대 6만원 상당의 에어드롭이 제공된다. 퍼즈 레퍼럴 코드로 가입하고 1만원 이상 암호화폐를 입금하면 1만원 상당의 암호화폐가 랜덤 지급된다. 추가로 최소 1만4280SKM 이상 매수 시 선착순 50명에게 5만원 상당의 SKM이 에어드롭 된다. 두 번째는 기존 회원 대상 이벤트다. 기존 회원이 SKM을 매수하면 2만원 상당의 SKM이 에어드롭 된다. 후오비 코리아에서 1만4280 SKM 이상을 매수하고 구글 시트에 후오비 코리아 UID를 작성 및 제출하면 된다. 다만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해당 물량 출금은 제한된다. SKM 매수 후에 구글 설문지 제출은 필수 사항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공지를 통해 안내된 퍼즈 영상 구독 후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25명에게 2만원 상당의 SKM이 에어드롭 된다. 참여를 위해 후오비 코리아 회원가입 및 퍼즈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가 필요하다. SNS에 해당 영상을 공유하고 구글 설문지에 후오비 코리아 UID 및 공유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후오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후오비 코리아와 콜라보로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퍼즈는 암호화폐 분석 및 매매기법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차트 분석가다. 현재 온라인 강의 사이트 ‘오즈클래스’에서 활동 중이다. ksw@viva100.com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 ‘피칫’, 르호봇 파트너십 체결

2019-06-20 15:41

아이디어 공유 플랫폼 피칫이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이하 르호봇)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르호봇은 지난 20년 동안 민간기업 최초로 공간 공유사업을 진행해왔다. 현재 전국 55개의 비즈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4837개의 기업이 입주해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스타트업과 신생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오피스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견 기업에게는 비즈니스 공간과 함께 인적, 물적 네트워크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트업 피칫은 지난 6일 국내 최초로 동영상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구축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스타트업이 2분 아이디어 발표 영상을 올리게 되면 투자자들이 관련 영상을 보고 투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론칭한지 한 달이 되지 않았지만 30명 이상의 투자자들이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으며 70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관련 영상 콘텐츠를 게시했다. 오는 22일 ‘제1회 2분 엘리베이터 피칭 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2팀을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피칫은 르호봇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공간과 인프라가 필요한 스타트업에게 입주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피칫을 통해 유입된 스타트업들이 매월 할인된 가격으로 르호봇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센터 입주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 피칫 아이디어 경연 대회 우수 2팀에게는 입주 할인 혜택과 함께 한 달 무료 입주권도 제공한다. 이동재 피칫 대표는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양사의 니즈가 맞아떨어졌다”며 “앞으로도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ksw@viva100.com

워크데이, “전 부서 하나로 묶을 때 디지털 전환 성공 가능”

2019-06-20 15:25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기업 인사 및 재무관리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는 워크데이가 국내 첫 번째 공식 행사를 열었다. 워크데이는 전 세계 2800여개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을 만큼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워크데이는 2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회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을 개최했다. 본 행사에 앞서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행사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열리는 글로벌 행사다. 이날 국내에서 첫 번째 행사를 열고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엿보게 했다. 간담회에서 롭 웰스 워크데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나서고 있지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며 핵심을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워크데이 자체 설문조사 결과 국내 주요기업들의 각 부서 책임자들은 부서간의 소통과 정보 교환의 부재, 단절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지만 기업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특히 경영진 절반 이상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ROI(투자자본수익률)를 경험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롭 웰스 사장은 “기업들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적극 나서고 있지만 전 부서를 하나로 묶는 통합적인 움직임이 뒤따라야만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며 “전사적 차원의 프로젝트 목표 설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워크데이는 기업 조직이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해준다”며 “재무와 인사에 국한된 것이 아닌 조직 전체가 협업에 나설 때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할 수 있고 워크데이와 같은 핵심 솔루션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반도체사인 캐봇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우형진 아시아·태평양지역 인사 총괄 담당자는 워크데이로 인한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경험을 소개했다. 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비즈니스 전략과 인사 전략의 유기적인 협력 속에 통합적인 움직임이 이뤄져야 한다”며 “부서 간의 프로세스 간소화와 실시간 피드백 등은 임직원들의 사고방식까지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인사관리의 중요성은 모든 기업들이 인식하는 부분”이라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단순한 자동화가 아닌 조직 관리의 진화며 워크데이 솔루션은 핵심을 정확히 꿰뚫는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진행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은 당초 예상을 넘은 약 350명의 국내 대기업과 중견 기업, 다국적 기업의 임원들과 조직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워크데이 HCM 솔루션과 고객사 사례, 혁신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효은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국내에서 처음 진행되는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은 인사책임자와 IT부서장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적관리와 조직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며 “워크데이가 제안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모든 기업들이 미래의 성공 전략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ksw@viva100.com

암호화폐 거래소, 은행 눈치 보기 … “벌집계좌라 웁니다”

2019-06-20 14:19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하면서 보이스피싱 등 암호화폐 범죄가 늘어날 조짐을 보이자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고민에 휩싸였다. 시중은행들이 암호화폐 범죄 악용을 방지하겠단 명분으로 거래소 원화 입금 차단에 나서기 때문이다. 원화 거래 지원이 원활치 않자 각 거래소 회원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핏, 고팍스, 후오비코리아, 씨피닥스 등이 원화 서비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한은행을 통해 실명확인가상계좌를 운영하고 있는 코빗의 경우 지난달 말부터 원화 입금 지원의 중단과 재개가 반복되는 상황이다. 코빗 측은 보이스피싱과 대출 사기 등 피해 방지 차원에서 원화 지원을 일시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관련 업계는 신한은행의 입금 제한 조치가 크게 작용했다는 해석이다. 코빗뿐만 아니라 고팍스, 후오비코리아, 씨피닥스도 마찬가지다. 수차례 입금 서비스가 막히고 풀리기를 반복하고 있다.다만 코빗은 실명확인가상계좌를 사용해 범죄 의심 행각에 대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자료가 증빙되는 상황에서 은행이 원화 입출금을 무작정 막기 힘들다. 그러나 나머지 거래소들은 은행의 눈치만 봐야하는 상황이다. 현재 실명확인가상계좌가 지원되는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개 거래소밖에 없다. 나머지 거래소들은 실명확인가상계좌 발급이 차단되며 법인계좌로 돈을 받는 일명 ‘벌집계좌’를 쓰고 있다. 시중 은행들이 벌집계좌의 악용을 문제 삼아 입출금을 막아버린다면 당할 재간이 없다. 고팍스를 운영하는 스트리미는 최근 피싱범죄 신고포상제도 시행하며 우회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관련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는 상황에 입출금을 무작정 막는 건 억울하다는 간접적 호소인 셈이다. 신고포상제도는 고팍스 거래소 이용자 중 암호화폐를 이용한 피싱범죄 행위를 제보하면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포상 주요 기준은 △신고 내용의 중요도 △시기의 적시성 △신고 내용의 완성도 △예상피해규모 △범죄조직 소탕에 필요한 수사 기여도 등이다. A거래소 한 관계자는 “최근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이 암호화폐에 대한 정부의 부정적 기조가 여전함을 확인해주면서 시중은행이 정부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조만간 특금법 개정안이 이슈로 부각된다면 실명확인가상계좌 발급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특금법으로 거래소 신고제가 시행되면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KYC) 요건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줘야한다”며 “요건을 이행하기 위해선 정부 당국이 실명확인가상계좌 발급을 막을 명분이 없다”고 주장했다. ksw@viva100.com사진=픽사베이

[비바100] 주차 대행부터 변호사 매칭까지… 스타트업 아이디어 열전

2019-06-20 07:00

스타트업 본고장인 미국은 우버를 비롯해 리프트, 팔란티어, 슬랙 등 스타트업 성공 사례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면서 전 세계에 스타트업 열풍을 몰고 왔다. 감초 같은 역할이 아닌 전체 산업군을 들썩이는 강력한 힘을 보여준 것이다. 모든 스타트업들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한다.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찾으려는 시도가 스타트업 생태계를 지속시켜주는 원동력이다. 이러한 아이디어가 얼마나 호응을 받고 지속성을 가지느냐가 흥행을 판가름한다. 현재 전 세계는 유니콘을 꿈꾸는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경쟁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스타트업들이 수시로 출현하고 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트렌드에 부합한 ‘마지막삼십분’, ‘로앤컴퍼니’, ‘제이니스’의 아이템을 들여다본다. ◇혼잡한 도심, 주차 고민 끝 지난 15일부터 종로 지역을 우선으로 온디멘드 주차대행 서비스 ‘잇차’를 시작한 모빌리티 스타트업 마지막삼십분은 주차 불편함을 해소한 아이디어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잇차는 혼잡한 지역에서 고객 차량을 대신 주차해주는 서비스다.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서비스를 요청하면 서비스 지역 내 잇차의 드라이버를 일컫는 ‘링커’가 차량을 고객의 목적지 바로 앞에서 인수받아 안전하게 주차해준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와 장소로 출차까지 완벽히 해주는 후속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잇차가 서비스 첫 번째 대상으로 지정한 종로는 익선동, 인사동, 고궁, 미술관, 청계천, 광화문 등 서울의 주요 관광 코스가 집결된 곳이다. 다양한 먹을거리부터 각종 볼거리와 쇼핑까지 이어져 많은 이들로 붐비는 곳이다. 이러한 특성에 주차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 주차비용도 타 지역보다 비싸다. 가격이 싼 주차장을 찾으려면 자신이 원하는 방문지와 거리가 있어 애매한 상황이다. 잇차는 공유주차장의 적극적인 활용과 전담 드라이버 링커를 통해 이러한 주차 어려움을 해소했다. 주차장을 찾느라 헤매지 않아도 되며 멀리 위치한 주차장까지 다녀오는 수고를 덜어준다. 앱으로 즉각 호출해 링커에게 차를 맡기기만 하면 된다. 주차에 발렛을 포함하고도 1시간에 3000원대의 합리적인 비용을 책정해 가성비도 뛰어나다. 잇차는 서비스 이용고객의 모든 정보를 투명하고 안심하게 보관하고 있으며 잇차 전용보험에 가입돼있어 돌발 상황에서도 고객의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1400여명 변호사를 한눈에 리걸테크 스타트업인 로앤컴퍼니가 운영하는 ‘로톡’(LawTalk)은 이미 많은 이들에게 입소문이 났다. 법률 전문 카카오톡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로톡은 최근 변호사 프로필을 리뉴얼하며 지속적인 기능 업그레이드에 나서고 있다. 의뢰인은 로톡에 등록된 1414명의 변호사 중 자신의 사건에 맞는 변호사를 선택하고 간편하게 법률상담을 받을 수 있다. 로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의뢰인이 궁금해 하는 변호사 프로필과 전문 사건 담당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변호사 프로필 홈 화면에는 변호사 대표 멘트를 시작으로 소속과 전문분야, 학력 및 자격사항, 가격정보(상담료/수임료) 등의 정보가 망라됐다. 프로필에는 각 변호사가 로톡에 작성한 상담 사례도 확인할 수 있고 변호사의 전문성과 성과를 뒷받침하는 이력 사항과 동영상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강조정보’를 추가해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전문분야, 특수자격사항(의사, 세무사, 노무사, 변리사), 업무경험 등을 의뢰인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이콘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로톡 변호사의 평균 상담료가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고 의뢰인 후기도 세분화시켜 선택을 돕고 있다. 변호사와 상담을 진행한 이들은 만족도를 직접 평가할 수 있다. 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는 “로톡은 법적 문제에 부딪힌 모든 이들이 자기에게 꼭 맞는 변호사를 구하고 변호사들 역시 가장 자신 있는 분야를 의뢰인들에게 홍보하는 구조”라며 “국내 리걸 테크 시장의 대중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 52시간 근무제 관리 한방에 PC오프 프로그램 엠오피스(MOffice)를 운영하고 있는 제이니스는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입한 기업들을 위해 ‘유연근무관리팩’을 신규 출시하며 근로 환경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최근 300인 이상 기업부터 순차적으로 주52시간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시스템 부재로 유연근무제 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연근무관리팩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착안해 개발된 시스템이다. 시차출퇴근제를 비롯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등 기업들의 다양한 유연근무제 유형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다. 우선 회사의 타임테이블 정책을 반영해 직원별 유연 근무 스케줄을 신청과 승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부서장이 근로자의 근무 시간을 결재해줄 수 있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인사팀 등에서는 유연근무 시간의 조회와 관리에 나설 수 있다. 기업마다 각각 다른 업무 특성과 유형, 인사정책과 제도에 따라 운영이 가능하다. 근무 시간을 부서별, 직원별로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육아기 근로자의 단축 근무와 가정의 날 운영 등도 가능하다. 엠오피스는 유연근무관리팩 외에도 한도관리팩, 이석관리팩 등 주 52시간 근무제를 도와주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ksw@viva100.com(사진제공=마지막삼십분)(사진제공=로앤컴퍼니)(사진제공=엠오피스)

브런치, 2019 서울국제도서전 ‘작가의 서랍전’ 개최

2019-06-19 18:21

카카오의 콘텐츠 퍼블리싱 플랫폼 ‘브런치’가 이달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해 단독 부스 ‘작가의 서랍전(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는 이번 전시가 오프라인에서 이용자와 만나는 브런치의 첫 번째 자리라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작가의 서랍전은 미래의 베스트셀러가 될 수도 있는 100편의 글을 모은 체험형 전시다. 브런치에서 작가의 서랍은 발행 전 글을 모아두는 메뉴 이름이기도 하다. 전시 기간 동안 역대 브런치북 수상 출간작으로 꾸며진 브런치 책방과 ‘SNS 바이럴 이벤트’, ‘도서전 참여 출판사 상생 이벤트’ 등 참여형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브런치 부스 사진을 SNS에 인증한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도서전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브런치 리미티드 굿즈(큐레이션북, 스티커 세트, 메모지, 연필 구성)를 한정수량 제공한다. 또한 도서전에 참여하는 100여개 출판사 부스에서 2만원 이상 책을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밖에 오성진 카카오 브런치파트장이 23일 오전 예정된 저자강연 ‘새로운 독서문화의 출현’에 패널로 참석한다. 브런치와 유튜브, 팟캐스트 등 뉴 플랫폼의 등장이 가져온 독서 문화의 확장을 주제로 삼았다. 작가의 서랍전을 총괄하는 카카오 브런치파트 김혜민 매니저는 “서랍 속에 있던 글을 세상에 꺼내 놓은 브런치 작가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며 “이 시대에 ‘출간’과 ‘작가’가 가지는 의미의 변화가 브런치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5회를 맞는 서울국제도서전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국내 312개사와 주빈국인 헝가리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등 41개국 117개사가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치러진다. ksw@viva100.com

업비트, ‘UDC 2019’ 1차 연사 라인업 공개

2019-06-19 16:34

오는 9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블록체인 개발자 축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의 연사가 일부 확정됐다.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 2019’(이하 UDC 2019)의 글로벌 연사 라인업을 19일 공개했다. UDC는 블록체인 개발자들의 심도 있는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토론, 네트워킹을 위한 개발자 중심의 컨퍼런스다. 지난해 첫 번째 개최에 이어 오는 9월 4일부터 5일 양일간 인천 그랜드 하얏트에서 두 번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올해 역시 지난해 행사 못지않은 유명 인사들을 망라하면서 블록체인 최대 행사로 명성을 높이겠다는 포부다. 현재까지 확정된 발표자 1차 라인업은 △헤더라 해시그래프의 리먼 베어드 공동설립자 겸 수석과학자 △블록스트림의 샘슨 모우 CSO △언체인의 이홍규 CEO △카카오의 신정환 CTO △리퀴드의 마이크 카야모리 공동설립자 겸 CEO △보어 슈투트가르트의 알렉산더 홉트너 CEO △핀헤이븐의 김도형 CEO △TTC 파운데이션의 정현우 설립자 겸 CEO △파워 렛저의 비노드 티와리 사업총괄 실장 △왓챠의 원지현 공동 설립자 겸 COO △두나무의 송치형 의장 △람다256의 박재현 CEO △업비트 APAC의 김국현 CEO 등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을 모시고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된 실질적이고 효용성 있는 콘텐츠를 UDC 2019에서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우리 실생활에 사용될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DC 2019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50% 할인된 가격으로 참가할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이 오는 23일까지 판매된다. 기업 전시 참여 신청도 현재 접수 중이다. UDC 2019는 전시 외에도 블록체인과 관련된 여러 체험과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핸즈온, 해커톤, 무료 강좌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ksw@viva100.com

빗썸, “암호화폐 탈취 무관하다” … 檢 발표, 억울함 호소

2019-06-19 16:22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고객 정보 유출에 대한 검찰의 관계자 불구속 기소 입장을 밝히자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19일 해명에 나섰다. 빗썸은 이날 서울 동부지검이 보도자료로 배포한 ‘고객 개인정보 대량 유출 및 해킹사건 관련 개인정보 처리 기업의 보호조치 의무위반사건 수사결과’에 대해 개인정보 유출과 암호화폐 탈취는 별개 사안이라고 밝혔다. 빗썸은 우선 지난 2017년에 발생한 고객 정보 유출 사건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재판 과정에 성실히 임해 관련 사건이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빗썸 측은 “검찰은 당사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회원들의 암호화폐가 탈취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나 개인정보 유출과 회원의 암호화폐 탈취는 전혀 관련성이 없다”며 “사전대입공격은 해커가 여러 사이트에 가입한 사용자들의 접근 경로를 통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하고 사전(Dictionary)에 정리해 로그인을 시도하는 공격이며 빗썸 외에도 다른 사이트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공격 형태”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만약 고객정보 3만여건을 탈취한 해커가 빗썸 사이트를 사전대입 공격한 해커와 동일인이라면 탈취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지만 당시 개인정보 유출과 직접 관련된 암호화폐 탈취 피해는 거의 없는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유출된 개인정보(이름, 휴대폰, 이메일)로 로그인을 하더라도 암호화폐를 출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당사는 암호화폐 무단 출금을 방지하고자 암호화폐 출금시 회원 명의로 된 휴대폰 수신 인증 번호나 OTP인증을 요구하는 등 보호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빗썸은 검찰이 개인정보 유출과 암호화폐 탈취 과정에서 고객보호조치를 미이행했다는 발표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당시 사고를 인지하자마자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수사기관에 즉각 신고하고 개인정보대책센터를 별도 운영하면서 관련 상황과 후속조치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것이다. 또한 IPS, WAF 등 침입차단 및 탐지 시스템 강화를 비롯해 개인정보 암호화 등 문서보안 강화, 백신프로그램 상시 업데이트, 외부 저장매체 통제 현황 및 개인정보 출력물 통제 강화 등의 조치를 실시한 것과 이상 없이 이행하고 있음을 관계 기관에 확인받았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회원들이 소송 등 법적 절차를 밟지 않음에도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입은 3만여명의 회원들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해당 금액은 개인정보유출 사고로 인해 피해자들이 소송을 통해서 판결로 확정 받을 수 있는 최대 금액에 상응하는 보상이라는 설명이다. 빗썸 측은 “검찰은 당사가 사고 이후 비정상적 접속 탐지 및 차단조치를 미이행했다지만 즉각적인 사후조치 실시와 방송통신위원회, KISA의 확인까지 받았다”며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향후 재판 진행과정에서 성실히 소명할 것이며 앞으로 고객 자산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김태은 부장검사)는 지난 2017년 당시 빗썸의 개인정보 관리를 맡았던 A(42)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사실을 전했다. 해당 사고는 직원의 개인용 PC가 악성 코드에 해킹 당하면서 저장된 고객 개인정보 파일 약 3만1000건이 유출됐다. 검찰은 유출된 정보에 고객 이름과 전화번호의 개인 정보와 암호화폐 거래내역도 포함됐다며 해커가 이를 이용해 고객 보유 암호화폐 약 70억원을 빼돌렸다고 발표했다.또한 빗썸이 고객 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은 채 개인 PC에 저장했다며 악성 프로그램을 방지할 수 있는 백신조차 설치하지 않는 등 개인정보 유출 책임이 있다고 봤다. 동일 IP에서 과다 접속과 같은 비정상적인 접속이 계속됐지만 차단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ksw@viva100.com사진=픽사베이

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백서 공개 … 송금 수수료 NO

2019-06-19 14:42

페이스북이 자체 암호화폐 ‘리브라’(Libra) 출시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리브라는 별자리 가운데 하나인 천칭자리를 뜻한다. 일정 가치가 유지되는 스테이블코인의 특징을 가지며 개인 간 송금 기능이 우선적으로 선보인다. 내년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며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내년 초가 유력할 것으로 관측된다. 페이스북은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프로젝트 ‘리브라’의 로드맵을 정리한 백서를 공개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리브라는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을 위한 글로벌 금융 인프라를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리브라는 먼저 개인 송금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메신저 왓츠앱을 통해서 송금 기능이 적용되고 차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전체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리브라가 SNS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처럼 송금 기능이 매우 편리하다고 강조했다. 디지털 월렛 ‘칼리브라’(Calibra)에 리브라를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리브라가 활성화되면 금융 시스템이 잘 구축되지 않은 국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청사진이다. 현재 은행 계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들은 전 세계 17억명 이상이라는 추산치가 나오고 있다. 아프라카 케냐의 경우 금융 인프라 미비로 전체 80%가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엠페사를 이용하고 있다. 이는 리브라가 자리를 잡게 되면 금융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국가에서 실질적인 화폐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다는 기대다. 영역을 더욱 넓혀 매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지불하는 용도부터 교통카드, 대출 서비스, 신용 결제 등 쓰임새를 더욱 확대한다는 구상도 내놨다.송금 수수료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전통 금융시장을 뒤흔들 수 있는 큰 위협으로 시장에서 우월적 지위를 가진 기존 업체들에게 고민을 안겨주는 장면이다. 리브라 관리는 스위스 제네바에 소재한 비영리기구 ‘리브라 어소시에이션’이 맡게 된다. 정부 발행 통화 바스켓(국제 통화 기준 환율을 산정할 때 적정한 가중치로 선정되는 구성 통화의 꾸러미)에 고정하는 방식을 택해 일정 가치가 유지되는 스테이블코인의 특징을 가지고 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리브라에 동참한 파트너사들은 27개로 이들은 리브라 공동 운영에 나선다. 파트너사는 비자, 마스터카드, 이베이, 우버, 페이팔, 리프트, 보다폰, 스포티파이, 코인베이스 등이다. 페이스북은 각 파트너사들에 1000만 달러(약 118억원)의 비용을 받고 노드를 부여했다. 외신들은 리브라 출시를 두고 기존 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들만한 파괴력을 지녔다는 평가다. 비트코인에 맞서는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이에 비트코인 대표 옹호론자로 유명한 보안 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는 “리브라는 퍼블릭 블록체인이 아니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경쟁할 수 없다”며 “리브라는 암호화폐가 아닌 새로운 디지털 방식으로 이체를 지원하는 수단에 불과할 뿐 어느 기업이 암호화폐를 출시하더라도 비트코인을 대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 절하했다. ksw@viva100.com사진=페이스북페이스북 암호화폐 ‘리브라’ 초기 파트너사. 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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