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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에너지효율 1등급’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출시

2020-07-03 10:45

LG전자가 3일 세탁기와 건조기 모두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트롬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제품이다. 하단의 세탁기와 상단의 건조기로 구성됐으며, 표준코스 기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이다.건조기 에너지효율을 높인 요인에는 고효율의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 효율을 더욱 향상시킨 ‘듀얼 인버터 모터’ 등 핵심 부품에 있다. 연간 에너지비용은 표준코스 기준 세탁기가 2만3000원, 건조기가 4만4000원이다.LG전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트롬 워시타워는 이전까지 세탁기에 해당된 가격만 10% 환급 신청이 가능했다. 환급대상에 건조기가 포함될 경우 신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은 구매비용 전액의 10%(1인당 30만원 한도)를 돌려받는다. 국내에 판매하는 워시타워는 전량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되고 있다.트롬 워시타워는 건조기, 스타일러,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LG 스팀가전에 적용된 ‘트루스팀’을 탑재했다.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은 물론 옷감 주름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트루스팀을 포함해 LG전자가 최근까지 국내외에 등록한 스팀 특허는 1000건이 넘는다.트롬 워시타워에 탑재된 건조기의 스팀 살균코스는 각종 바이러스를 제거한다.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시험한 결과 인플루엔자(H1N1), 인플루엔자A(H3N2), 엔테로(PEA), 아데노(ICHV), 헤르페스(IBRV) 등의 바이러스를 99.99% 없앴다. 또한 건조기의 스팀 특화코스는 젖은 빨래부터 옷과 침구까지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다.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시험을 통해 땀 냄새 등 옷감에 밴 냄새를 99% 제거하는 탈취성능을 검증받았다. 신제품의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는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확인한 후, 최적의 모션을 스스로 선택한다. 섬세한 의류 재질인 경우 흔들기와 주무르기 모션으로 세탁해 옷감을 보호한다.트롬 워시타워는 동급의 21kg 용량 드럼세탁기와 16kg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87mm 낮다. 별도 받침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세탁물을 쉽게 넣고 빼거나 필터 관리가 편리하다. 조작판넬인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은 여러 코스들이 한 눈에 들어오고 버튼을 눌러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다이얼을 돌려 조작하는 것보다 직관적이다.트롬 워시타워는 별도 스마트폰 앱이나 유선으로 연결할 필요 없이 하단의 세탁기와 상단의 건조기가 연결된다. 세탁기가 사용한 세탁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하면 건조기는 가장 적합한 건조코스를 알아서 설정한다.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이 시험한 결과 ‘셔츠 한 벌 코스’는 35분 만에 세탁과 건조를 마친다. 외출할 때 입을 셔츠 한 벌이 급히 필요한 경우 유용하다.디자인은 불필요한 선과 여백을 없애 감각적이고 미니멀하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글라스 도어는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가격은 릴리 화이트 409만원, 스페이스 블랙 429만원이다. 샌드 베이지, 코랄 핑크, 포레스트 그린 등 3종 색상도 순차적으로 나올 예정이다.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독보적인 원바디 디자인과 1등급 에너지효율을 갖춘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가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ksw@viva100.comLG전자는 3일 ‘에너지효율 1등급’ 원바디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LG전자)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아일랜드 와인셀러-서랍형 냉장고 출시

2020-07-02 16:58

LG전자가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인 아일랜드 와인셀러와 서랍형 냉장고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일랜드 식탁이나 조리대 아래에 빌트인으로 설치하는 언더카운터 타입으로, 주방공간에 차별화된 가치와 품격을 부여한다. LG전자는 오픈형 주방이 늘어나는 인테리어 트렌드와 홈코노미 라이프 트렌드에 주목했다. 이 제품은 아일랜드 식탁을 중심으로 가족 모두가 음료, 간편식품, 식자재 등을 쉽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도록 주방 동선을 최적화하고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위쪽과 아래쪽 공간의 온도를 서로 다르게 유지할 수 있어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구분해 최대 41병까지 보관할 수 있다. 와인 맛과 풍미, 향 등에 영향을 미치는 진동, 습도, 온도를 최적으로 유지한다. 와인셀러 내부 선반의 고급스러운 너도밤나무 원목 소재와 외관의 틴트 글래스는 인테리어 가치를 높이고 있다. 고객이 다가가면 와인셀러가 이를 감지해 내부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고, 글라스 도어 왼쪽 상단에 손을 대면 문이 10도 가량 자동으로 열린다. 별다른 동작이 없으면 문이 자동으로 닫히고 조명이 서서히 꺼진다. 아일랜드 서랍형 냉장고는 위아래 서랍 모두 식품을 냉동하는 영하 23도에서 쌀·잡곡·열대과일을 보관하기 좋은 영상 10도까지 필요에 따라 19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총 89리터 용량의 냉장고 내부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적용하여 정온 유지 및 위생 관리에 뛰어나고 내구성도 우수하다. 소프트 클로징 도어는 안전하게 서랍을 열고 닫을 수 있고, 도어를 끝까지 닫아줘 냉기 보호에도 도움이 된다. 에너지 소비효율은 1등급이다. 두 제품 모두 무선인터넷을 지원한다. 고객들은 전용 앱과 연동해 스마트폰으로 제품을 모니터링하고 온도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한편, 아일랜드 서랍형 냉장고는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0’에서 공개돼 현지 언론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미국 유력 인테리어 잡지 하우스뷰티풀(House Beautiful)은 이 제품을 KBIS 최고 제품(Best of KBIS 2020)으로 선정했다. 아일랜드 와인셀러의 가격은 300만원이다. 서랍형 냉장고는 스테인리스 패널 적용 시 350만원이다. 냉장고 도어의 외부 패널은 주변 인테리어에 맞춰 다르게 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쇼룸에선 신제품 상담과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LG전자 베스트샵 일산본점, 대전 둔산점, 창원 상남점, 제주본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백화점 광주점 등에서도 제품 체험과 구입을 할 수 있다. 윤경석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차별화된 편리함과 앞선 생활가전 기술력으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sw@viva100.com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유출… ‘금속 S펜’ 장착될까

2020-07-02 15:09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갤럭시노트20’의 최고 사양인 울트라 모델 이미지가 유출됐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20 이미지가 삼성전자 러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가 삭제됐다. 1일(현지시간) IT기기 유출로 유명한 XDA디벨로퍼스의 맥스 웨인바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노트20의 유출 이미지를 공개했다. 맥스 웨인바흐는 ‘미스틱브론즈 색상의 갤럭시노트20 울트라’라는 글을 올리며, 해당 이미지가 삼성전자 러시아 홈페이지에 8일 간 게재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관련 이미지는 홈페이지에서 없어진 상태다. 유출된 이미지를 보면 갤럭시노트20은 올 상반기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0과 비슷한 카메라 배열을 취하고 있다. 일명 ‘인덕션카메라’로 불리는 직사각형 형태에 초광각·광각·망원의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했다. 오른쪽에는 카메라 플래시를 확인할 수 있다. 트리플카메라는 1억800만 화소 메인 렌즈와 1200만 초광각 렌즈, 1300만 망원 렌즈로 구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S20에서 첫선을 보인 100배 줌 기능은 제외될 것이 유력하다. 갤럭시S20에서 100배줌을 나타내는 ‘100X’ 표시가 해당 이미지에서 찾아볼 수 없다. 앞서 외신에선 100배 줌이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판단에 갤럭시노트20 탈락을 예측했다. 대신 50배 줌으로 대체할 것이란 예상이다. 갤럭시노트20의 화면 크기는 6.9인치에 3040x1440 해상도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노트 시리즈를 대표하는 엣지 디지인이 이번엔 채택하지 않을 것이란 주장도 나왔지만, 해당 이미지에선 화면 중간의 곡선을 확인할 수 있다. 무광택 마감을 선택해 최신 아이폰과 비슷한 전략을 들고 나올 것으로 봤다. 또한 전원 버튼과 음량 조절 버튼은 기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겨갔다. S펜 역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밖에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120Hz에 소비전력 절감을 위해 LPTO(저온 폴리옥사이드) 소재 적용이 점쳐진다.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노트의 핵심 특징인 S펜이 이번 시리즈에서 금속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일반형인 갤럭시노트20과 고급형인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등 두 가지 모델 출시가 유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달 5일 갤럭시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20을 비롯한 갤럭시폴드2, 갤럭시Z플립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기존 미국에서 개최한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 행사로 대체한다. 국내에는 8월 21일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ksw@viva100.com갤럭시노트20 울트라 유출 이미지.(출처=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삼성전자, “갤럭시Z플립 나만의 아이템으로 만드세요”

2020-07-02 13:36

삼성전자가 ‘갤럭시Z플립’에 나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커스텀 스킨(Custom Skin)’ 부착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좋아하는 색상과 패턴, 캐릭터를 인쇄한 필름을 스마트폰에 직접 부착해 갤럭시Z플립을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켜준다. 케이스를 끼우지 않아 슬림한 디자인과 그립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성 있는 표현이 가능하다. 지문도 묻어나지 않아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갤럭시Z플립 커스텀 스킨은 총 11가지 종류다. 색상은 블루·라이트 그린·레드·무광 투명의 4가지며, 패턴도 블랙워치·지오메트릭·닷·그리드 등 4가지다. 캐릭터는 곰표·마블 스파이더맨·니니즈 등 3가지로 구성했다. 색상 스킨은 기존 미러 블랙·미러 퍼플·미러 골드 위에 그대로 입혀 전혀 다른 감성을 표현할 수 있다. 곰표 디자인 스킨은 복고풍의 ‘뉴트로’ 감성 연출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플립 신규 구매자와 기존 구매자를 대상으로 커스텀 스킨 1회 무상 부착 서비스를 실시한다. 모든 구매자는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프로모션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9일부터 전국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쿠폰 인증 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부착 서비스에 앞서 3일부터 5일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 현대 판교점, 갤러리아 광교점,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커스텀 스킨 부착 팝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갤럭시Z플립 사용자에게는 프로모션과 별도로 커스텀 스킨 1종 추가 증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9일부터는 ‘Z플립 꾸미기 페스타 시즌2’를 진행, 커스텀 스킨을 부착한 갤럭시Z플립과 함께 셀피 인증샷을 찍어 삼성전자 코리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 응모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액세서리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 하는 갤럭시Z플립 사용자들에게 영감을 얻어 커스텀 스킨을 제작하게 됐다”라며 “커스텀 스킨을 통해 갤럭시Z플립만의 새로운 폰꾸미기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ksw@viva100.com

"영화 124편을 1초에"…SK하이닉스, 가장 빠른 D램 ‘HBM2E’ 양산

2020-07-02 13:34

SK하이닉스가 3.7GB 용량 풀HD급 영화 124편을 1초에 전달할 수 있는 초고속 D램 ‘HBM2E’ 양산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8월 개발한 이후 10개월 만에 양산체제에 들어간 것으로, D램 시장의 시장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HBM2E는 기존 D램과 비교할 때 데이터 처리 속도가 크게 높아졌다. 초당 3.6Gbps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며, 1024개 정보출입구(I/O)를 통해 1초에 460GB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어 현존 D램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특히 8개의 16Gb D램 칩을 TSV(Through Silicon Via) 기술로 수직 연결, 전 세대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용량을 구현했다. TSV는 D램 칩에 수천 개의 미세한 구멍을 뚫어 상층과 하층 칩의 구멍을 수직으로 관통, 전극으로 연결한다. 기존의 패키지 방식보다 칩 크기는 30% 이상 줄어들고, 전력 소모는 5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HBM2E를 앞세워 고도의 연산력을 필요로 하는 딥 러닝 가속기나 고성능 컴퓨팅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시스템에 최적화된 메모리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변화, 생물의학, 우주탐사 등 차세대 기초과학과 응용과학 연구를 주도할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시장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오종훈 SK하이닉스 GSM담당 부사장은 “SK하이닉스는 세계 최초로 HBM 제품을 개발하는 등 인류 문명에 기여하는 기술 혁신에 앞장서 왔다”며 “HBM2E 본격 양산을 계기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ksw@viva100.comSK하이닉스가 D램 중 가장 빠른 처리속도를 자랑하는 ‘HBM2E’를 본격 양산한다. (사진제공=SK하이닉스)

바이낸스KR, 이달 추가 마켓 오픈… ‘바이낸스 코인 오더북’ 공유

2020-07-02 10:39

최근 신원증명(KYC), 자금세탁방지(AML),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보안 강화에 힘써온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KR이 이달 내 추가 마켓을 오픈하고,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와 일부 오더북을 공유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낸스KR은 신규 개설되는 마켓을 각각 별도의 탭으로 구분해 거래소 이용 환경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에 상장된 코인을 한층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오더북을 공유할 계획이다. 오더북이 공유되는 코인 리스트는 추후 마켓 오픈과 함께 순차 공개된다. 신규 거래 지원 코인 중에는 그동안 투자자들의 관심은 많았지만,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아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던 코인이 일부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바이낸스KR은 마켓 확장과 함께 거래소 활성화 차원에서 당초 6월 말까지 진행하기로 했던 수수료 무료 프로모션을 이달 31일까지 연장한다. 수수료 혜택은 바이낸스KR 회원 가입 후 본인인증을 마친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제공된다. 거래량 및 횟수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다만 BKRW로 코인을 거래할 때만 혜택이 적용된다. BKRW로 거래가능한 코인은 현재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바이낸스 코인(BNB) 등 총 3개다. 바이낸스KR 관계자는 “7월에는 추가 마켓 오픈과 오더북 공유를 통한 새로운 코인 거래 지원, 수수료 무료 혜택 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있다”며 “더욱 안전하고 원활한 투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 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sw@viva100.com

“고급 브레인 모셔 와라”… 삼성-LG, 하반기 석박사 채용 팔 걷었다

2020-07-02 10:1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하반기 석박사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선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를 우수 인재 확대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다.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 하반기까지 시스템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유망산업 분야에 석·박사 인력 5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도 반도체 설계, AI, 소프트웨어 등에서 박사급 인력 50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석·박사 인력으로만 연 1000여명 채용은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달에는 승현준(세바스찬 승) 프린스턴대 교수를 삼성리서치 소장(사장)으로 발탁하면서 AI 반도체에 가속도를 붙였다. 세바스찬 승 사장은 뇌 기반의 AI 연구의 대표 석학으로 꼽힌다. 고급 인력의 대규모 채용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의지와 맞닿았다. 이 부회장은 지난 5월 ‘뉴 삼성 비전’ 발표를 통해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춘 최고 수준의 경영만이 생존을 담보할 수 있다. 삼성은 앞으로 성별과 학벌, 나아가 국적을 불문하고 훌륭한 인재를 모셔 와야 한다”면서 인재 확보가 회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올 초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돼 대기업 채용이 꽁꽁 얼어붙자, 대규모 상반기 공채에 나서 채용 시장의 숨통을 터주는 역할을 했다. 지난 3월 디바이스 솔루션(DS)부문에서 메모리, 시스템 반도체 등 전 사업부에 걸쳐 대규모 경력공고를 냈다. 4월에는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했다. LG전자도 신입사원 정기공채 폐지 이후 올 하반기 첫 수시(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특히 하반기 수시채용에 앞서 R&D(연구개발) 분야의 석·박사급 인재 확보에 나선다. 부문별로 생산기술원이 전력변환기(인버터) 개발을, H&A본부가 CAE(컴퓨터이용공학)에서 채용 계획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최근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디지털 전환과 AI 등 신기술 분야를 논의했다. 평소 인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한 구 회장은 그룹 차원에서 하반기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부터 신입공채를 중단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한 것도 구 회장의 의지를 반영한다. 구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하자마자 ‘LG 순혈주의’에 제동을 걸었다.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해 임원까지 ‘LG맨’만 중용되는 시스템으론 안 된다는 판단이다. 구 회장 취임 이후 LG그룹은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외부 인재 영입과 젊은 인재 등용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ks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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