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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소·거세우 알린다”...한우자조금, 한우 균등소비 위한 캠페인 전개

박자연 2024-08-27 15:41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우자조금)가 한우의 균등한 소비를 위해 27일 서울 영등포 인근 한우 식당에서 ‘한우자조금 X MEAT(MEET) UP’ 시식회를 개최하고,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한우자조금이 한우 정육 부위 소비 촉진을 위해 전개한 ‘한우, 뚝심 있는 선택’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한우 정육 및 부산물과 암소고기의 소비 촉진을 통해 한우의 균등한 소비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슬로건인 ‘우(牛)라차차 대한민국! 뚝심 보충, 한우’는 △한우 정육 및 부산물, 암소 등 한우 소비를 통해 뚝심(굳세게 버티거나 감당하여 내는 힘)을 보충하자는 의미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소비 침체, 한우가격 하락, 한우법 제정 불발 등 최근 어려움에 처한 한우업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한국부인회총본부 남인숙 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소비자대표, 한국소비자교육원 전계순 회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대한어머니회중앙회 박에스더 회장, 일품한우 김치영 대표, 홍콩에 한우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한인홍 임재화 대표,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한우 수출을 준비하고 있는 쏘굿케이 올리비아리 대표 등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해 한우의 균등한 소비를 위한 행사에 동참했다. 거세우는 생식 기능을 제거한 수소를 말한다. 수소는 성별 특성상 근육이 많이 발달해 육질이 질긴데, 거세를 통해 근육을 부드럽게 만든다. 미경산우는 송아지를 한번도 생산한 경험이 없는 암소다. 암소는 근육이 부드럽고 육질이 섬세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시식회에서는 한우 명예홍보대사 윤원석 셰프(벽제갈비 장인)가 직접 한우 커팅 시연을 선보이고, 거세우 및 암소의 맛 차이와 특징 등을 소개했다. 한우 명예홍보대사 윤원석 셰프(벽제갈비 장인)는 “미경산한우는 송아지를 한번도 생산한 경험이 없는 한우 암소로, 근육이 부드럽고 육질이 매우 섬세하다”라며 “마블링이 뛰어난 거세우가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면 미경산한우는 풍부한 육향과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고기의 본연의 맛과 풍미를 느끼기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이번 시식회를 통해 한우 암소, 거세우는 모두 고유한 맛 특성과 우수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개인 선호와 취향에 따라 섭취할 때 한우를 가장 맛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 같다”라며, “앞으로도 각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한우의 균등한 소비에 기여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자연 naturepark127@viva100.com

[비바100] "아기 받을수록 적자… 분만 국가책임제로 바꿔야"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겸 브릿지경제 객원 2024-08-27 07:00

30여 년 동안 생명 탄생의 순간을 지켜 본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 그는 사명감을 가지고 엄마와 아기 두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일에 평생을 다하며 살았다. 조산예방치료센터장으로 이른둥이 분만과 치료에 앞장섰고, 고위험 임신 예방과 치료 연구에 매진했다. 최근에는 조산 조기 예측 방법 개발과 개인 맞춤형 진통 억제제 사용 근거를 마련하는 등 고 위험 임신과 분만 대응에 기여하며 저출생(출산) 극복의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김 교수를 만나 ‘저출생(출산) 시대의 산부인과’ 이야기를 들어봤다. - 간단한 본인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산부인과 전문의로 일하는 입니다. 현재 이대목동병원모자센터·조산예방치료센터장과 태아알코올증후군 연구소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최근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열어 장애 여성에게 안전한 산부인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분만을 포기한 산부인과가 많습니다. 때문에 산부인과 분만 수가 개선을 ‘국가책임제’로 바꿔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30년 전에는 대학병원에서 하루에 200~250명의 아기가 태어났습니다. 지금은 50명도 분만하러 오지 않습니다. 분만실이 운영되려면 하루에 아기 100명은 태어나야 하는데 턱없이 모자랍니다. 또 아이 한 명이 태어나려면 의료진 10명 정도가 필요합니다. 산부인과·소아과 의사, 산부인과·소아과 간호사, 마취과 의사 등이 함께 분만실에 들어오지요. 세 쌍둥이가 태어날 때는 의료진 40명이 분만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를 받을수록 적자인데 이를 유지할 병원이 있을까요? 누가 산부인과를 지망하겠습니까. 전문의 배출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저는 이제 분만을 국가책임제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나서서 분만실이 없는 지역에 병원을 설립하고 의사를 고용해, 산모가 안심하고 진료받으며 무사히 출산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 분만 진료를 어렵게 하는 다른 요인들이 있나요.“불가항력적인 분만 사고임에도 의사가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이 분만 진료를 포기하게 만듭니다. 이를 해결하지 않는다면 젊은 의사는 산부인과를 선택하지 못할 것입니다. 최근에 뇌성마비 신생아 분만을 담당한 산부인과 의사에게 법원이 12억 원 배상을 판결했습니다. 의사가 의무를 다했더라도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국가에서 전적으로 보상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경우 정부에서 3억 원을 보상해 줍니다. 한국은 겨우 3000만 원입니다. 나머지 비용을 의사가 전부 책임져야 합니다. 최근 정부가 무과실 분만사고의 국가보상 한도를 실제 민사배상 수준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좋은 결론이 나길 희망합니다.” - 출생아 수는 줄어드는데 조산아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이는 물론 산모까지 위험해질 수 있는 조산을 예방할 방법은 없을까요.“현재 대한민국은 전체 출산율이 줄어드는 추세지만, 고령 임산부가 늘어나면서 조산과 고위험 임신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몇 가지 중요한 예방 방법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건강한 식습관 유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영양가 있는 식사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둘째,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이고 적절한 운동을 권장합니다. 셋째,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취미 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거 조산을 한 적이 있다면 조산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산부인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연구소를 설립하셨습니다. 임산부가 음주와 흡연 시 어떤 문제점이 생길까요.“임신 중 음주는 태아 알코올 증후군(fetal alcohol syndrome)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태아의 얼굴에 기형을 초래해 눈이 작아지고, 위쪽 입술이 얇아지며 인중이 평평해질 수 있습니다. 출생 전후의 성장 속도가 느려질 수 있고, 지적장애 및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등 신경 발달 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산모의 음주율이 비교적 낮지만, 임신 초기에는 임신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알코올을 섭취하기도 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신 중 흡연 역시 신생아 저체중 출생의 위험을 증가시키고, 태반의 기능을 저해해 태반 조기 박리 등 조산의 위험을 높입니다. 흡연은 또 태아의 폐 발달을 방해해 출생 후 호흡기 질환, 면역 시스템의 약화, 정서 발달 등의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 모유 수유의 장점을 소개해 주십시오. 모유 수유를 보다 많은 엄마가 하려면 어떤 점이 바뀌면 좋을까요.“모유 수유는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아기의 면역력 향상뿐만 아니라 아토피, 천식, 비만 등의 질병을 낮추고 두뇌 발달에도 좋습니다. 모성에서는 고지혈증, 당뇨병, 유방암 등 질병 가능성이 내려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모유 수유율은 2010~2012년 66%에서 2019~2020년에는 34%로 떨어졌습니다. 여성의 사회 참여율이 상승하는 데 비해 제도적인 지원이 부족해 사회활동과 모유수유를 병행하기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적극적인 사회적 제도의 지원과 산후조리원의 시스템 변화 등을 통해 모유 수유가 어렵지 않다는 인식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제가 회장으로 있는 모유수유넷을 통해 이러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저출생(출산) 극복을 위해 어떤 정책이 마련되면 좋을까요.“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충격적인 숫자였습니다. 저출생(출산) 정책을 한마디로 말하긴 어렵지만, 우선 급할 때 언제든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합니다. 요즘 주변에서 ‘아이 낳으면 짐이다’, ‘육아가 힘들다’, ‘아이 키우기 쉽지 않다’ 같은 말만 들려옵니다. ‘아이 낳으면 좋다’, ‘육아는 행복하다’라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야 합니다. 이민자를 대우하는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K-문화 덕분에 전 세계 많은 이들이 한국에 와서 살고 싶어 하는데, 우리는 여전히 이들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필리핀, 파키스탄, 네팔 등에서 온 엄마들이 아이 돌보기 어려워하고, 아이들 역시 학교에서 적응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민을 늘리고 정착을 도와 다 함께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아동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도 조성해야 합니다. 독일은 부모 중 한 명 이상과 동반하는 자녀는 14세까지 기차 요금이 무료이고, 17세까지 무료로 입장하는 박물관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36개월 이상이면 성인에 버금가는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다양한 이용요금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나아가 부모와 동반한 자녀는 국가유공자급으로 대우해 공공시설 이용요금 감면이나 무료 혜택을 주고, 교통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분위기가 바뀌어야 저출산(출생)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겸 브릿지경제 객원 ceo@momscareer.co.kr(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교수가 저출생 극복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인사]전라남도교육청 교원인사(2024. 9. 1.자)

조재호 2024-08-08 10:28

▣ 초등 ◇교장 승진▲여수미평초 강태연 ▲도원초 정문규 ▲좌야초 공우곤 ▲광양마로초 곽희정 ▲광영초 김경순 ▲곡성중앙초 이미경 ▲풍남초 김현철 ▲도화초 양기창 ▲봉래초 조재상 ▲벌교중앙초 조은경 ▲율어초 강윤혜 ▲조성초 김진희 ▲삼산초 강유미 ▲우수영초 정유화 ▲독천초 김회진 ▲미암초 박영일 ▲삼향북초 송지연 ▲몽탄초 노수진 ▲현경초 안진우 ▲염산초 신재영 ▲군외초 박명희 ▲고금초 송충현 ▲약산초 박정화 ▲금일동초 조윤수 ▲노화초 최동수 ▲노화북초 박미경 ▲넙도초 정미순 ▲자은초 김성윤 ▲흑산초 이경숙 ▲암태초 이연옥 ◇교육전문직원 → 교장 전직▲목포항도초 정대성 ▲순천중앙초 김현정 ▲순천신흥초 최은순 ▲노안초 정병렬 ▲수복초 김진홍 ▲화순만연초 여민구 ▲장성중앙초 천장현 ◇교장 중임▲목포연동초 장순희 ▲목포청호초 김성갑 ▲목포백련초 김형만 ▲여수진남초 양미승 ▲담주초 김영희 ▲조성남초 신미애 ▲서창초 최정원 ▲삼호서초 심재호 ▲해보초 이재운 ▲약수초 백우현 ◇교장 전보▲목포상동초 김영완 ▲목포부영초 김영섭 ▲여수동초 강성언 ▲경호초 서원채 ▲여수양지초 조태순 ▲여수신월초 정삼란 ▲무선초 양정숙 ▲나진초 주점숙 ▲순천남초 조화자 ▲순천용당초 박수영 ▲팔마초 정광순 ▲나주초 김미경 ▲한아름초 송춘달 ▲가사문학초 김미경 ▲벌교초 진복숙 ▲능주초 김연숙 ▲사평초 양미순 ▲동복초 이옥현 ▲장흥초 이주영 ▲장흥서초 홍성자 ▲군서초 손향미 ▲진원동초 박군임 ◇공모교장 → 교장 ▲산이초 김순애 ▲무안초 임도선 ◇공모교장 ▲목포산정초 김원태 ▲옥룡초 류형우 ▲대동향교초 한한희 ◇교감 승진 ▲목포 김미희 ▲목포 백이화 ▲목포 최수영 ▲여수 박종남 ▲여수 김치현 ▲여수 박효빈 ▲여수 김민지 ▲여수 박성진 ▲여수 강철웅 ▲순천 선현이 ▲순천 선현주 ▲순천 서광석 ▲순천 홍성만 ▲나주 김근영 ▲나주 박선우 ▲나주 장유경 ▲담양 조수호 ▲고흥 허윤라 ▲고흥 이찬규 ▲보성 천우영 ▲화순 김선미 ▲장흥 최연욱 ▲장흥 정성배 ▲장흥 김미경 ▲해남 정지현 ▲함평 박지훈 ▲함평 고현호 ▲함평 오승명 ▲함평 김혜령 ▲영광 채행년 ▲영광 남정석 ▲영광 문희란 ▲장성 주혜련 ▲완도 박준철 ▲완도 문지라 ▲진도 한소영 ▲신안 박혜경 ◇교육전문직원 → 교감 전직 ▲목포 장일선 ▲광양 조순미 ◇교감 전보 ▲목포 박훈이 ▲여수 송미정 ▲순천 김인성 ▲순천 성현 ▲나주 ▲무안 김관규 ▲장성 추승희 ▣ 유치원 ◇원장 중임 ▲사창유 정경자 ◇교육전문직원 → 원장 전직 ▲제일로유 서정인 ◇교육전문직원 → 원감 전직▲여수 김정인 ▣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초등 장학관ㆍ교육연구관 ▲교육국장 김영신 ▲유초등교육과장 김병남 ▲유아교육진흥원장 안경아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여선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보훈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철영 ▲진도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미 ▲교육자치과 고현주 ▲노사정책과 강도현 ▲유초등교육과 김광식 ▲유초등교육과 안은옥 ▲학생교육원 기획운영부장 배도원 ▲창의융합교육원 교육정보부장 나광수 ▲창의융합교육원 분원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운영과장 박종오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양형욱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갑용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장규 ▲담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조선희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정수용 ▲정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임준상 ▲완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구용혁 ▲장성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정종일 ◇유·초등교원 → 교육전문직원 ▲감사관 임동국 ▲유초등교육과 최아름 ▲목포교육지원청 박세훈 ▲광양교육지원청 최성효 ▲고흥교육지원청 라성민 ▲해남교육지원청 윤재림 ▲해남교육지원청 홍현성 ▲영암교육지원청 김정화 ▲진도교육지원청 정용건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전보ㆍ전직 ▲정책기획과 주은정 ▲정책기획과 김미송 ▲미래교육과 임규하 ▲미래교육과 박준모 ▲교육자치과 김성필 ▲안전복지과 신광길 ▲체육건강과 조영주 ▲창의융합교육원 이석진 ▲유아교육진흥원 장은영 ▲여수교육지원청 황근석 ▲보성교육지원청 정도영 ▣ 중등 ◇교장 승진▲목포하당중 박혜경 ▲거문중 김민성 ▲광양중 이문선 ▲광양골약중 문승인 ▲벌교중 류상선 ▲보성복내중 홍성엽 ▲도암중 김연이 ▲북평중 이송미 ▲송지중 이인범 ▲영암낭주중 조숙희 ▲함평손불중 강은경 ▲영광염산중 박숙진 ▲완도중 박헌 ▲군외중 박현삼 ▲금일중 문병종 ▲안좌중 최정희 ▲자은중 배은수 ▲비금중 박찬수 ▲압해중 강충사 ▲신안증도중 김용균 ▲신안신의중 마정임 ▲장산중 김인천 ▲순천제일고 정현준 ▲화순고 김주봉 ▲전남보건고 임한성 ▲노화고 박춘남 ▲조도고 서민준 ◇교육전문직원 → 교장(중임)전직▲목포여중 이동석 ▲이음학교 이계준 ▲장흥향원중 안병모 ▲황산중 조연주 ▲중마고 서금열 ◇교장 중임▲순천동산중 김종균 ▲광양백운중 성용화 ▲구례여중 김미애 ▲고흥여중 한운호 ▲무안중 장태환 ▲장성중 김진모 ▲구례고 이상원 ◇교장 전보▲목포제일중 이석두 ▲목포중앙여중 정기종 ▲순천승평중 황정희 ▲나주금천중 박주실 ▲옥곡중 백성욱 ▲담양중 박용권 ▲한재중 양사라 ▲담양금성중 강대인 ▲고흥풍양중 김정범 ▲금산중 정기문 ▲화순중 위성칠 ▲화순사평중 서양심 ▲장흥회덕중 장순석 ▲강진여중 홍용암 ▲무안몽탄중 유은숙 ▲장성남중 장은자 ▲장성삼서중 백미득 ▲신안흑산중 정재경 ▲곡성고 황태식 ▲장흥고 강문석 ◇공모교장 → 교장 ▲순천신흥중 정경철 ▲영광홍농중 이미선 ▲여수화양고 김재철 ◇공모교장 ▲포두중 박래훈 ▲해남고 양동윤 ◇교감 승진 ▲목포 김영철 ▲목포 안희정 ▲목포 이일휴 ▲여수A 임경선 ▲여수A 정유정 ▲여수B 황규태 ▲광양 박철휘 ▲담양 김세라 ▲담양 박해용 ▲곡성 강대수 ▲화순 박성희 ▲강진 정성원 ▲함평 장난영 ▲완도 채승완 ▲신안 김현기 ▲목포여고 이은희 ▲전남조리과학고 박진영 ▲강진고 이흥섭 ▲삼호고 신일주 ▲무안고 홍연택 ▲전남보건고 이수연 ▲조도고 박창호 ◇교육전문직원 → 교감 전직 ▲여수A 박상희 ▲나주 김민정 ▲광양 오수진 ▲담양 김윤주 ▲구례 정은주 ▲고흥 고일석 ▲화순 박성혜 ▲무안 박혜성 ▲구례고 김일식 ▲보성고 최호림 ▣ 중등 교육전문직원 ◇중등 장학관ㆍ교육연구관 ▲정책국장 문태홍 ▲정책기획과장 서영옥 ▲학생교육원장 김찬중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정덕원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 백도현 ▲고흥교육지원청 교육장 권형선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선영 ▲신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은아 ▲정책기획과 백창훈 ▲진로교육과 양승재 ▲교육연구정보원 교육연구과장 유태숙 ▲교육연수원 연수운영부장 조현경 ▲창의융합교육원 기획운영부장 김미숙 ▲자연탐구원 분원장 최영민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박미아 ▲곡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홍성수 ◇중등교원 → 교육전문직원 ▲미래교육과 김은호 ▲진로교육과 박병철 ▲학생교육원 송병주 ▲송호학생수련장 윤수현 ▲보성교육지원청 우지수 ▲해남교육지원청 백승석 ▲영암교육지원청 강수영 ▲영암교육지원청 조은경 ▲함평교육지원청 정은정 ▲완도교육지원청 남강순 ◇중등 교육전문직원 전보ㆍ전직 ▲정책기획과 이정화 ▲교육자치과 김윤희 ▲노사정책과 임상수 ▲중등교육과 김진욱 ▲중등교육과 박현정 ▲학생생활교육과 강중원 ▲학생생활교육과 서에스더 ▲교육연구정보원 김은영 ▲교육연수원 박애란 ▲교육연수원 윤이성 ▲국제교육원 서동민 ▲국제교육원 이형화 ▲여수교육지원청 염지현 ▲여수교육지원청 유규홍 ▲나주교육지원청 강종구 ▲광양교육지원청 최헌 ▲고흥교육지원청 정해남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 증인 불출석 놓고 여야 신경전

권새나 2024-07-29 13:13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29일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 출석과 자료 제출 문제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의원은 “배우자와 자녀에 대한 자료 제출이 거부된 관례가 없다. 관례 없는 일을 관례로 만들려는 이 청문회가 이대로 진행돼도 되는지 의구심을 갖는다”며 “이 자료를 제출할 때까지 인사청문회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다.반면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후보자가) 자녀 자산, 부동산 거래 내역, 주식거래 및 가상화폐 보유 내역에 대한 사실관계 자료를 제출했다”면서 “이를 넘어서 배우자와 자녀 간 송금 내역, 자녀의 통장내역을 요구하는 건 인사청문회 취지에서 벗어나 헌법상 사생활의 비밀을 침해하는 건 아닌가”라고 엄호했다.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시절 민갑룡 경찰청장 인사청문회 때도 직계비속의 동의가 없어 관련 자료가 제출되지 않은 바 있다. 전 고용노동부 장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경우에도 자녀 동의를 얻지 못해 자료를 제출하지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여야 위원 사이에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여야는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이원모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前 인사비서관)을 놓고도 기 싸움을 벌였다.민주당 이상식 의원은 이 비서관이 경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치안정감 승진대상자 면접에 동석했다는 의혹을 언급하며 “핵심 증인 이 비서관이 출석하지 않는 것은 국회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신정훈 행안위원장에게 “이 비서관이 오후 2시가 돼도 나오지 않으면 국회법 등에 따라 고발 등 엄정 조치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에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 “인사청문회와 무관한 억지에 가까운 증인 명단을 보니 안타깝다”며 “아니면 말고 식 오염만 남는 청문회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다.이날 청문회에는 이 비서관을 비롯해 노규호 전 경북경찰청 수사부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 조병노 전 서울청 생활안전부장 등 5명이 증인으로, 임상규 경북경찰청 수사심의위원장, 김승호 전 인사혁신처장 등 2명이 참고인으로 채택됐다.이 중 이 비서관과 김 전 처장은 사유서를 내고 불출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권새나 saena@viva100.com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

[부고] 연만희(전 유한양행 회장·유한재단 이사장)씨 별세 외

브릿지경제 2024-07-17 15:51

▲연만희(전 유한양행 회장·유한재단 이사장)씨 별세, 심문자씨 남편상, 연태경(전 현대자동차 홍보 임원)·태준(홈플러스 부사장)·태옥씨 부친상, 이상환(한양대 명예교수)씨 장인상, 문선미·최난희씨 시부상 = 1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02-3410-6917).▲신정숙씨 별세, 김영진(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수원시병)씨 장모상=17일, 인천힘찬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19일 오전 7시, 장지 인천가족공원(032-421-3000).▲장정선씨 별세, 김성배·김승민·김승희씨 모친상, 박호윤(전 한국프로골프협회 사무국장·전 일간스포츠 )씨 장모상 = 17일 오전,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7호실, 발인 19일 오전 6시(02-2227-7500).▲이현영(전 평촌고 교장·창덕여고 총동문회장)씨 별세, 정혜선·정근창씨 모친상 = 17일 오전 6시10분,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25호실, 발인 19일 오전 8시, 장지 천주교 수원교구 안성추모공원(031-219-4591). ▲이준재씨 별세, 씨 남편상, 이연연·이정민(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씨 부친상 = 17일 오전 8시, 영남대의료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 19일 오전 9시, 장지 경북 성주군 우성공원묘원(053-620-4242). ▲신현숙씨 별세, 조명자·조명희·조남형·조래형씨 모친상, 조성진(스트레이트뉴스 경제금융부 )씨 조모상 = 17일 오전 11시15분, 예담요양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9일 오전 8시, 장지 경기 파주시 서울시립자연장시설(031-953-0000).

이대목동병원 교수 ‘저출산 대응 공로’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오수정 2024-07-11 17:05

30년 동안 1만 명 이상 분만… 고위험 임신과 조산 대응에 공로 인정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저출산 대응 유공자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로, 1993년부터 현재까지 30여 년 동안 1만 명 이상의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을 위한 안전한 분만을 수행했다.특히 조산예방치료센터장으로 이른둥이 분만과 치료를 향상시킨 한편으로 고위험 임신 예방과 치료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최근 조산의 조기 예측 방법 개발과 개인 맞춤형 진통 억제제 사용 근거 마련을 통해 고위험 임신과 분만 대응에 기여하며 저출산 극복에 앞장 서왔다. 교수는 “저출산 시대에 현실적으로 출산율을 증가시킬 수 없다면, 고위험 임산부를 잘 케어하고 조산으로 아이를 잃는 일을 막아야 저출산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모와 신생아는 물론 이른둥이 케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이대목동병원 소속 태아알코올증후군 예방연구소를 설립해 임산부에게 음주와 흡연의 피해를 널리 알려 건강한 신생아 출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장애 친화산부인과 과장으로서 장애 여성의 안전한 분만과 치료를 위한 최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모유수유넷의 회장과 모체태아의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오수정 crystal@viva100.com11일 열린 인구의날 기념식에서 교수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인사] 광주 서구청 하반기(7월8일자)

조재호 2024-07-05 17:26

◇4급 (승진) ▲(서구의회 전출)서구의회 사무국장 조진옥 (전보) ▲환경교통국장 송민철 ▲통합복지국장 문광호 ▲(서구 전입)자치행정국장 정창욱 ◇5급 (승진) ▲경제과장 직무대리 임선미 ▲세무1과장 직무대리 박충민 ▲아동청소년과장 직무대리 박용금 ▲감염병관리과장 직무대리 이은주 ▲일자리청년지원과장 직무대리 정명숙 (전보) ▲주민자치과장 구제선 ▲민원봉사과장 주정훈 ▲유덕동장 정인국 ▲서창동장 정소현 ▲도서관과장 한미 ▲보건행정과장 이상용 ▲보건위생과장 박채영 ◇6급 (승진) ▲기획실 김지인 ▲홍보실 최명준 ▲문화예술과 김하나 ▲경제과 김형욱 ▲복지정책과 박선영 ▲복지급여과 김유미 ▲장애인희망복지과 김동선 ▲안전총괄과 구미선 ▲회계정보과 김진 ▲보건행정과 위희영 ▲금호1동 황유진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조혜미 ▲복지정책과 박현정 ▲아동청소년과 김현성 ▲건설과 김일승 ▲공원녹지과 송희주 ▲경제과 박홍근 ▲보건행정과 배유진 ▲보건위생과 고선옥 ▲보건위생과 신은정 ▲보건행정과 최선 ▲주택과 정희도 ▲주택과 임소형 (전보) ▲기획실 김현미 ▲홍보실 안은미 ▲감사담당관 이완식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강성걸 ▲문화예술과 강경민 ▲경제과 정재만 ▲경제과 문선경 ▲청소행정과 윤근석 ▲교통행정과 임영옥 ▲교통지도과 김민정 ▲고령사회정책과 고유진 ▲도시재생과 고영찬 ▲아이파크사고수습지원과 임형일 ▲아이파크사고수습지원과 윤선욱 ▲행정지원과 장은정 ▲민원봉사과 최현주 ▲양동 장용석 ▲양3동 김기준 ▲유덕동 최상경 ▲치평동 문준영 ▲화정3동 박그랑 ▲체육관광과 정현정 ▲화정1동 오지영 ▲양성평등과 강미숙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송성숙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임금화 ▲아동청소년과 박주이 ▲고령사회정책과 김정 ▲치평동 김보나 ▲상무2동 문지연 ▲화정2동 정수현 ▲풍암동 ▲안전총괄과 김용준 ▲보건위생과 이지은 ▲보건위생과 김인숙 ▲치매안심센터 문영화 ▲건강증진과 박경아 ▲건강생활지원센터 이언익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 박모니카 ▲보건행정과 진승현 ▲보건행정과 이숙희 ▲건강생활지원센터 안해경 ▲기후환경과 민성희 ▲건축과 나선윤 ▲아이파크사고수습지원과 유진선 ▲문화예술과 김윤옥 ▲일자리청년지원과 김민지 ▲복지정책과 이지연 ▲금호2동 문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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