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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용 前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 21대 총선 출사표

2019-12-15 21:11

정희용 전(前) 이철우 경북도지사 경제특별보좌관이 내년 4ㆍ15 총선에서 칠곡ㆍ성주ㆍ고령군 지역에 출마하겠다고 15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76년생, 40대 참신한 인물로 꼽히는 정 전 특보는 왜관초, 왜관중, 김천고, 경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주진우 전 국회의원 비서를 시작으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이철우 지사 취임 후에는 민생특별보좌관으로 발탁돼 최근까지 경제특별보좌관으로 이 지사를 바로 옆에서 보좌했다. 또한 전력 ICT 기업인 한전 KDN에서 근무한 경험도 있다. 지난 8일 경북도청에서 고향인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까지 116km 거리를 자전거 종주로 되돌아온 정 전 특보는 지역 경제ㆍ종교ㆍ보훈ㆍ사회복지ㆍ언론ㆍ학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를 만나며 의견을 수렴했다. 정 전 특보는 “주민과 소통하며 변화를 바라는 군민의 열망을 절실하게 느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주민 삶에 대한 깊은 고민과 20여 년간 체득한 경험을 국정에 접목해 젊은 보수로서 칠곡ㆍ성주ㆍ고령 발전의 디딤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가 없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며 “흑색선전, 유언비어 없는 공명ㆍ정책선거로 임하는 한편, 사회 선배인 상대 후보의 장점과 열정도 배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더 낮은 자세로 임하며, 큰 역할과 책임감 그리고 열정으로 지역을 기분 좋게 변화시키겠다”며 “중앙정치와 지역행정, 기업실무를 두루 섭렵한 젊은 보수로서 강한 대한민국, 강한 칠곡ㆍ성주ㆍ고령을 만들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왜관시장 건너편에 자리 잡은 정 전 특보의 선거준비 사무실은 백선기 칠곡군수가 후보시절 사용했던 곳이다. 칠곡= gim1390@viva100.com

경북도, 2025년까지 수소 산업에 2427억 투입

2019-12-15 13:31

경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19년 제2차 수소융복합단지실증사업’ 공모 결과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연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11개 시ㆍ도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과제를 선정했다.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체계적 이행을 위한 수소 산업 전반의 기술개발 및 대규모 실증 테스트베드 기능을 가지는 수소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도는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포스텍, 에너지산업진흥원, 도화엔지니어링 등 관련 전문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특히 기존 연료전지 테스트베드 장비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발전용 연료전지 인증센터 구축사업’과 ‘연료전지 전용 산업단지를 활용한 기업 집적지 조성의 계획’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연료전지 생산 공장 소재, 포스텍ㆍ포항산업과학연구원ㆍ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 산학연과 공동 협력 기술개발사업이 가능한 우수한 인프라는 경북만의 강점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도는 3억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이달부터 18개월간 예비 타당성 조사를 준비하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발전용 연료전지는 348MW 이상 보급됐으며,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정책에 힘입어 2040년까지 연평균 2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료전지 발전소는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일반 발전소와 달리 연소과정 없이 전기를 생산하기 때문에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는 태양광ㆍ풍력 발전보다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하며, 물과 열외에는 부산물이 없어 친환경 에너지로 세계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이다. 도는 정부 수소경제 정책에 맞춰 포항시 영일만 산단 등에 2021부터 2025년까지 2427억원(국비 1214억, 지방비 605억, 민자 608억)을 투입해 수소연료전지 제품 국산화 실증단지 및 산업화 단지를 조성한다. 발전용 연료전지까지 검인증이 가능한 인증센터도 설립해 기업과 연구소의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가 상용화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포스텍 등 도내 대학의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국내 연료전지 실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지역의 소재산업을 포함한 전통 제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으며 에너지신산업 육성에도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을 중심으로 한 부품소재 등 연관 산업 육성으로 도내에서 2조원의 매출, 40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공모 선정은 지난 10년간 준비해 온 경북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사업의 활로를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우리 도는 앞으로 경북 동해안이 세계적인 수소연료전지 산업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gim1390@viva100.com(사진제공-경북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구역 견본주택 13일 개관

2019-12-13 22:43

현대건설은 13일 대구시 중구 태평로 2가 7-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아파트 5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와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아파트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와 오피스텔 △43㎡A 50실, △43㎡B 50실 △46㎡C 50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이 들어서는 중구는 최근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재 사업 추진 중인 곳만 10여 곳에 달할 정도다. 이 중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입지는 물론 상징적인 측면에서도 최고의 단지로 평가받는다.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들어서는 데다, 중구의 최고층 주거단지로 들어서기 때문이다.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단지 앞에 위치한 대구역에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지날 예정이다. 지난 4월 착공에 돌입한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의 경부선 철도를 활용해 운행할 예정으로 경북 구미시에서 경산시까지 이어진다. 오는 2023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있어 우수한 주거 여건을 갖추고 있다. 먼저 대구 지하철 1호선은 물론 향후 개통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 2호선 반월당역, 3호선 명덕역 등 환승도 편리해 대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으로 신천대로, 태평로, 중앙대로, 달구벌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도 가까워 인근 주요 도심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대구의 전통적 도심 지역답게 생활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으로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있고 동아백화점 본점도 도보거리에 있다.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와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등 각종 쇼핑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이 외에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가 가까우며 롯데 시네마, CGV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대구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축구 대구FC의 홈경기장인 DGB대구은행파크가 가까운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또한 안심통학환경도 갖췄다. 100년 역사의 종로초등학교가 인근에 있으며 달성초등학교와 경일중학교, 칠성고등학교 등 다수의 학교가 가까이에 있다. 대구 중앙도서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눈에 띈다. 단지 인근으로 도심 속 공원인 경상감영공원이 있고, 달성공원도 가깝다. 도심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로 주변 타 단지에 비해 상품 경쟁력이 높다. 우선 대부분의 세대를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신경 쓴 점이 눈에 띈다. 아파트는 4Bay 위주 평면 설계에 대형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일부 타입)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일부 세대에서는 2개의 팬트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대형 드레스룸 및 공용 욕실 샤워부스가 유상옵션으로 적용된다. 1~2인 가구에 적합한 오피스텔의 경우 2룸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갖춰 한층 실속 있는 소형 주거공간으로 설계된다. 동선을 고려한 ‘ㄷ’자 주방이 설계되고 침실 슬라이딩 도어도 유상 옵션으로 제공된다. 힐스테이트의 하이오티(Hi-oT, 현대건설과 힐스테이트, 하이테크의 ‘H’와 IoT의 합성어) 서비스도 도입된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집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조명과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입차 알림은 물론 엘리베이터 호출, 택배 알림 등 공용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세대 내 Self-Clean 바닥열교환 환기시스템이 설치돼 덕트 내부 공간의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수 있다. 세대 내 현관에 에어샤워 시스템(유상옵션, 오피스텔 제외) 및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유상옵션)도 제공돼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준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단지 중앙에 중앙광장을 배치해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어린이놀이터, 어귀쉼터 등의 공간도 조성된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클럽하우스, 독서실, 맘스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달 발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현대 힐스테이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인지도, 선호도, 브랜드가치, 구매희망 브랜드 등 4개 부문 응답률을 합친 종합순위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19일 오피스텔 청약 및 아파트 1,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6일로 예정됐다. 이후 27일 오피스텔 정당계약을 실시하며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아파트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대구= gim1390@viva100.com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 오픈 3일간 1만8000여명 다녀가

2019-12-13 09:33

제일건설㈜이 공급하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가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아파트 분양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제일건설㈜에 따르면 지난 6일 개관한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오픈 3일 동안 1만8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높은 청약 성적을 보이는 대구에 들어서는 데다 우수한 입지와 빼어난 상품성을 두루 갖춰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대구는 수성구를 제외한 전역이 비규제지역이라 청약과 전매 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대구역 일대는 지역 내 대표 원도심인 만큼 우수한 교통, 생활 인프라를 자랑한다. 주거선호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여서 분양소식이 전해진 시점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우선 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을 도보로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대구역과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을 통해 광역 및 시내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중구ㆍ북구 중심 생활권과 맞닿아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밖에도 오페라하우스, 복합 스포츠 타운 등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단지 내에는 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창초등학교가 위치해 안심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점도 기대감이 크다. 향후 달성지구와 자갈마당 등 인근 노후지역 개발이 완료되면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대표적인 수혜단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판상형과 탑상형 모두 호응을 보였다. 우선 중소형 아파트인 84㎡AㆍBㆍC타입 모두 보기 드문 4룸으로 설계했다. 이 중 84㎡A는 침실3공간을 개인서재, 운동공간, 취미공간 등을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거실과 식사공간, 부엌을 일자로 배치한 LDK구조로 넓은 개방감을 제공하며, 이면 개방을 통한 조망성을 확보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성을 높였다. 아파트는 고분양가관리지역인 특성에 따라 최저 3.3㎡당 1318만원 대를 시작으로 전체평균 1518만원 대로 공급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공급된다. 계약 때에는 초기 자금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금융 혜택으로. 1차 계약금 정액제(2000만원)가 적용된다. 발코니 확장 때에는 전 타입에 무상으로 하이브리드 인덕션, 엔지니어드 스톤 주방 상판 및 벽체,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안방 드레스룸 슬라이딩 도어가 적용되며, 현관 중문 설치 및 침실3에 시스템 가구가 공통으로 제공된다. 추가로 84㎡A타입(침실1, 3)과 84㎡B타입(침실3)에 슬라이딩 도어가 지원돼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과 호평이 이어졌다. 아파텔은 1차 계약금 정액제(500만원),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각각 누릴 수 있으며, 김치냉장고와 하이브리드 인덕션, 시스템에어컨(4대), 드럼세탁기, 비데(2대), 전기오븐 등 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돼 아파트와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대구시 중구 수창동 50-10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6개동 규모, 아파트, 아파텔, 근린생활시설이 모인 총 768가구의 주거복합 단지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AㆍBㆍC 타입 604가구이며, 아파텔은 74ㆍ75ㆍ77㎡타입 164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일정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일은 24일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이어진다. 대구= gim1390@viva100.com

경북도, 울릉도ㆍ독도 식물도감 영문판 발간

2019-12-12 13:19

경북도는 울릉도와 독도에 서식하는 472종의 식물을 사진과 함께 식생을 기록한 식물도감 ‘The Plants of Ulleungdo and Dokdo’ 300부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책은 포항 세명고 김태원(59) 교사가 발간한 ‘울릉도ㆍ독도 식물도감’(2018년 11월, 자연과 생태)의 영문판이다. 김 교사가 2005년부터 14년간 60여회 울릉도ㆍ독도를 직접 찾아가 탐사하고 기록한 식물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울릉도와 독도는 대양섬이다. 애초에 대륙의 일부였다가 대륙판 이동이나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에서 떨어져 나간 섬이 아니라 화산 활동으로 불쑥 솟아올랐다는 뜻이다. 대양섬의 특성 때문에 두 섬에 자리 잡은 여러 식물은 기후와 토양 여건에 맞추어 생김새와 습성을 바꿨다. 그 결과 울릉도와 독도에는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고유한 특산식물이 많다. 영문판은 38종의 울릉도ㆍ독도 특산식물을 중점 소개했다. 이 중에 독도에 서식하는 특산식물은 섬초롱꽃, 섬괴불나무, 섬기린초 등 3종이다. 섬초롱꽃의 학명은 ‘캄파눌라 다케시마나(Campanula takesimana)’로 이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 학자의 연구 활동의 산물이다. 이 때문에 우리의 생물자원에 대한 연구와 보존활동 등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가 된다. 김 교사는 “울릉도ㆍ독도 식물탐사 14년의 결실로 작년에 책으로 나오게 된 데 이어, 이번에 도를 통해 영문판까지 출판하게 돼 정말 감개무량하다”며 “이 책을 통해 계절마다 피어나는 독도의 들꽃이 국제사회에 독도가 한국 땅임을 전해주는 메신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울릉도ㆍ독도의 생태학적 조사ㆍ연구를 축적하고 기록해 나가는 것은 중요하다”며 “도는 세계적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울릉도ㆍ독도의 생태학적 가치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작업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도는 이번에 발간한 영문판 식물도감을 외국 주요 도서관 및 외국 공관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안동= gim1390@viva100.com

“A의원은 시술 부작용에 대한 사과와 그에 따른 보상을 하라”

2019-12-11 12:26

“A의원은 필러시술 부작용을 인정하고 사과와 그에 따른 피해 보상을 하라.”대구에 사는 K(58)씨는 10일 대구 동구 만촌동 A의원 앞에서 1위 시위를 벌였다. 2년 전쯤 얼굴 주름을 제거하고자 받은 필러시술이 문제가 돼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필러(Filler)는 주름이나 패인 흉터 등에 주사하거나 삽입하는 보완 재료나 내용물이다. 콜라겐, 지방, 히알루론산, 하이드록시 아파타이트, 폴리 메타크릴, 보톡스 등이 있다. 필러시술의 경우 주사 후 만성염증이 생기거나 이물 반응, 알러지 반응 등으로 피부가 괴사되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K씨에 따르면 지난 10월쯤 자신의 얼굴을 만지다가 예전에 시술한 부위에 둥근 망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불안한 마음에 필러시술을 한 의원에 전화해 상담을 하니 간호 직원이 “걱정하지 마라. ‘필러를 녹이는 주사’를 맞으면 된다”는 말을 듣고 의원을 방문했다. 2년 전 처음 의원을 방문했을 때는 의원 원장을 직접 만나 상담을 받은 뒤에 필러시술을 했지만, 지난 10월쯤 의원을 방문했을 때는 원장을 만나지 못하고 간호 직원이 얼굴 양쪽에 놓아 준 주사만 맞고 집으로 왔다. 일주일이 지나도 망울이 그대로 있어 다시 의원을 방문했지만, 그때도 원장이 없어 간호 직원이 주사만 놓아주었다. 또다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의원을 방문했고, 의원에서는 간호 직원이 주사만 놓아줬다. K씨는 “3차례 의원을 방문했지만, 방문할 때마다 원장이 없어 간호 직원이 주사만 놓아줬지만 망울은 풀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현행법상 의사의 지도하에서만 의료행위가 가능하다. 의료법 제27조에 따르면 의료인이 아니면 누구든지 의료행위를 할 수 없으며 의료인도 면허된 것 이외의 의료행위는 할 수 없다.K씨는 네 번째 의원을 방문했을 때 원장을 만나 상담을 한 후 필러 제거 수술을 했다. 수술 다음 날 오른쪽 뺨이 부어 원장에게 전화하니 20일 정도만 참으면 된다는 말에 참고 견뎠다. K씨는 “20일 동안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고 성토했다.20일이 지나도 부기가 빠지지 않아 다시 의원을 방문하자 원장은 “또 염증이 생겼다”며 다시 수술할 것을 권했다. 하지만 K씨는 더 큰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의원으로부터 소견서를 받고 집에서 가까운 영남대병원을 방문, 지난 3일쯤 얼굴에 생긴 염증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K씨는 “영남대병원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이것은 수술해야 하고 나중에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실제 영남대병원에서 염증 제거 수술을 받은 후 얼굴에 3cm 이상의 큰 상처가 남았다”고 했다. 화가 난 K씨는 A의원을 방문해 의원 측의 사과와 나중에 생길 수 있는 흉터를 제거할 비용을 요구했다. 하지만 의원 측은 지금 당장 비용을 줄 수 없고 보험에 들었기 때문에 보험금을 받아서 주겠다고 했다. K씨는 “격분해 의원에 따지는 과정에서 충돌이 생겼고 의원 측에는 치료비는 주지 않고 공갈과 협박,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해서 1인 시위를 벌이게 됐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1인 시위를 하겠다”고 밝혔다.K씨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그날 A의원을 방문했으나 의원 측은 답변을 거부했다. 대구= gim1390@viva100.com10일 A의원 앞에서 K씨가 필러 제거 시술 부작용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 )(사진제공=제보자)

화성산업, 강교량 ICC거더 특허 획득

2019-12-09 22:57

화성산업은 지난달 27일 강교량(Steel Bridge)과 관련해 ICC 거더 공법을 개발해 특허청으로부터 특허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강교량 CRP거더 공법으로 특허를 받은 이후 올해 두 번째로 획득한 강교량 특허공법이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ICC거더(I형 beam Concrete Compoisite Girder)는 거더의 주요 구조체인 I형 Beam과 콘크리트의 합성으로 변형을 줄이고 견고성을 높이는 구조로서, 진동과 소음에 효율적이다. 또한 제작과 시공도 편리해 경제성이 높고 외관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강합성 교량 공법이다. 거더(Girder)는 구조물을 떠받치는 보를 뜻하는 것으로 보통 I자형이나 상자형 단면으로 만들어 자체 중량은 줄이고 휨이나 비틀림, 수평하중 등에 대해 입체적으로 저항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현재 현장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해 만들어지는 합성교량은 복잡한 공정으로 인해 공사 기간의 지연과 형태의 변형, 정밀성 등 많은 문제점이 있지만,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ICC거더는 외부환경에 의한 균열과 균열 부분으로 유입되는 수분, 염분 등으로 인한 부식 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화성산업은 올해 들어 강교량과 관련해 특허를 2개나 획득함으로써 도로, 교량 등 토목 부문에서 철구사업이 한층 더 탄력을 받아 시장에서 제품 우위의 품질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산업은 1994년부터 국내 건설사로서는 유일하게 철구(Steel Structure)와 PC(Precast Concrete)의 특화제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의성에 설립, 현재까지 운영해 오고 있다. 영남권 건설재 생산의 주축을 담당해오고 있는 의성공장은 약 13만㎡의 부지에 강교, 빌딩, 공장, 플랜트, PC 등을 생산하며 연간 매출은 약 500억원 규모이다. 연인원 7만여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박상일 화성산업 의성공장장은 “오랜 시간 제품생산과 현장 시공을 통해 나타나는 문제점을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개선대책을 연구하면서 4여년간 노력한 끝에 이번에 결실을 보게 됐다”고 말했다. 대구= gim1390@viva100.com

“70년대 소주왕 금복주 복영감이 산타클로스로 왔다”

2019-12-09 08:41

대구, 경북 주류회사 금복주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금복주만의 뉴트로 감성을 담은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다양한 모임이 많은 연말에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기회와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마케팅의 일환이다. 이번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고유 캐릭터 ‘복영감’이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등장하고, 술병과 술잔 대신 사탕을 들고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보조상표에는 마음씨 좋은 복영감의 ‘널리 세상을 행福하게 하리라~’ 라는 문구를 표기해 소비자에게 복(福)을 전달하고 싶은 금복주의 염원을 담았다. 특히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6만병 한정 생산되는 제품으로 복을 전하는 ‘복영감’의 따뜻한 문구와 함께 희소성이 더해져 소장 가치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원철 (주)금복주 대표이사는 “이번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으로 연말연시 서로 따뜻한 복(福)을 전하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뉴트로 감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주왕 금복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오는 11일 출시 예정으로 유흥음식점 채널을 통해 공급된다. 전국의 많은 중ㆍ장년층 소비자에게 알려진 금복주 캐릭터 ‘복영감’은 포대화상에서 모티브를 따온 캐릭터로 포대화상은 지팡이 끝에 커다란 자루를 묶어 어깨에 메고 다니는 동양의 산타클로스라고도 불렸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마음씨 좋은 이웃집 할아버지의 이미지로 친근감을 더해주고, 천하 태평한 모습은 평화롭고 순박한 우리 민족성을 상징했다. 대구= gim1390@viva100.com

경북도의회 예결위, 내년도 예산안 마무리

2019-12-08 23:24

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까지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세입ㆍ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예결위 종합심사를 마친 예산안은 오는 9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함으로써 확정하게 된다. 내년도 예산안의 규모를 살펴보면, 도가 9조6355억원으로 전년도 당초 예산 8조6456억원보다 9899억원(11.5%)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8조445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8654억원(11.4%), 특별회계는 1조1905억원으로 1245억원(11.7%)이 증가했다. 도교육청은 4조5761억원으로 전년도 당초 예산 4조5377억원보다 384억원(0.8%)이 증가했다. 예결위 예산안 심의 결과, 도 소관은 세입 부문에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모두 증감이 없으며, 세출 부문에서 일반회계 44건, 85억1493만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에 전액 계상했다. 도교육청 소관은 세입 부문에서 증감이 없으며, 세출 부문에서 50건, 301억2946만6000원을 삭감해 전액 예비비에 증액 계상했다. 나기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편성된 내년도 예산안이 도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발전,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적정하게 편성됐는지 도민의 눈높이에서 늦은 밤까지 열과 성을 다해 심도 있게 심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요불급하거나, 성과부진, 유사중복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삭감했으며, 일자리 창출, 도민 안전 등 민생 관련 예산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도와 도교육청에 대해서 “이번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지적됐던 문제점에 대해서는 앞으로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편성 및 집행에 더욱 적정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동=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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