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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 총력

2019-09-23 18:48

경북 경주시는 2020년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경주시 연동항을 비롯해 7개 지구 593억원을 신청했다고 23일 밝혔다. 어항별로는 △연동항(79억원) △척사항(98억원) △전촌항(88억원) △나정항(78억원) △대본항(50억원) △하서항(90억원) △지경항(110억원)으로 7개 지구이며, 개소당 평균 85억원 정도이다. 경주시는 2019년 전국공모사업에서 전국 70개소 중 경주시 양남면 수렴항이 선정돼 총사업비 112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항 및 항ㆍ포구를 중심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해 어촌마을을 재생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공모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일까지 공모신청서를 접수 받았다. 서면평가과 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12월 전국 100개소 정도를 선정 최종 대상지로 발표한다. 특히 경주시는 2020년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 8월 어촌뉴딜 300사업 경북도 자문위원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방향 자문을 시행했으며, 경북도와 시군 관계자, 한국농어촌공사, 공모관련 용역사,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공모사업 보완ㆍ개선 컨설팅도 진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어느 때보다 주민의 요구가 큰 만큼 어촌 주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시 사업 지구가 많이 선정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경주= gim1390@viva100.com

도공, 직접고용 대상자 교육에 적극 참여 촉구

2019-09-23 16:39

한국도로공사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도공의 직원 신분을 인정받은 인원 중 자회사 전환 희망자를 제외한 인원에 대해 직무교육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직무교육은 23일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도공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대법원 판결에 따른 직접고용 대상자 423명 중 민주노총 조합원 6명과 톨게이트노조 조합원 238명을 포함해 총 328명이 참석했고, 4주간의 교육 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민주노총 소속 수납원 40여명은 오전 9시30분부터 한시간 동안 교육장 입구에서 집회했으며, 지난 9일부터 15일째 김천 본사 사옥을 불법 점거한 250여명의 민주노총 조합원도 대법원 판결 결과를 현재 1ㆍ2심 진행 중인 1100여명 모두에게 일괄적으로 확대 적용하고, 직무도 수납업무만을 부여하라고 주장하며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도공 관계자는 “교육 첫째 날인 오늘 연락처가 파악되지 않은 분과 민주노총 조합원을 포함해 총 95명이 참석하지 않았으나, 교육 기간 중에도 추가 참여가 가능하니 연락 후 교육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본사 불법점거로 인한 업무방해가 심각하다”며 “모든 불법적인 행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천= gim1390@viva100.com

서장은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엑스코 신임 사장으로 선임

2019-09-23 16:02

엑스코는 2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신임 사장에 서장은(54세, 사진)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선임했다. 주주총회에서는 제2전시장 개관과 2021년 세계가스총회 개최라는 대변혁기에 어느 때보다도 조직 내부결속과 경영혁신을 함께 달성할 인물로 종합적인 리더십을 가진 신임 서 사장을 적임자로 판단해 최종 선임했고, 임기는 3년이다. 지난 9일 열린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그동안 대내외에서 엑스코에 대해 지속적으로 요구돼 온 조직 내부 안정과 대내외 신뢰 회복을 통한 경영혁신을 추진할 변화된 리더십을 갖춘 후보자를 선정하고자 심사한 결과, 다양한 조직운영경험과 풍부한 국내외 네트워킹을 보유하고 시대변화를 정확하게 읽고 있는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리더십을 갖춘 서 사장을 1순위로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신임 서 사장은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중앙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고 (주)클라우드나인 부사장과 (주)한국바이오비료 이사 등 기업 경영전문가로 활동했다. 서울시 정무조정실장, 정무부시장으로 재직한 바 있으며, 주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시절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공연 및 히로시마 기업들과의 교류 등 국제행사 분야에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대구= gim1390@viva100.com

1500년 전 고대 압독국 여인의 얼굴 복원 성공

2019-09-23 09:47

경북도는 경산시 압량지역에 있던 고대국가 압독국(押督國)의 다양한 출토유물의 문화유산적 가치 연구 및 활용을 위해 2019년~2023년까지 ‘압독국 문화유산 활용 프로젝트’를 경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보다 내실 있는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지난 3월 영남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 출토 고인골 연구 및 압독국 사람 복원, 고분군출토 동ㆍ식물 유존체 연구 및 고대 식생활사 복원을 위한 주요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그 첫 성과물이 고대 압독국 사람의 얼굴 복원이다. 이번에 복원된 압독사람은 1982년 발굴 조사된 압독국의 지배계급 무덤인 임당5B-2호의 주인공으로 21세~35세 정도의 여자로 확인됐다. 이 고분은 5세기 말경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인골의 얼굴 복원은 영남대 박물관의 주도로 김이석 서울가톨릭대 의과대학 교수팀이 인골의 CT 촬영을 통해 3차원 머리뼈 모델을 완성한 후, 이원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사가 참여해 3차원 페깅작업 및 피부를 복원했다. 이후 미술가 윤아영 작가가 그래픽 채색 및 사실화 작업을 통해 완성했다. 이번에 복원된 얼굴은 영남대 박물관 특별전 ‘고인골, 고대 압독 사람들을 되살리다’를 통해 오는 11월 29일까지 공개된다. 이 특별전에서는 얼굴 복원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대 경산사람들의 연령과 성별, 키와 각종 병리현상 등 다양한 인골연구 성과가 공개된다. 아울러 다음 달 4일 영남대 박물관에서 인골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술세미나 ‘고대 인골 연구와 압독국 사람들’을 개최해 다양한 인골 연구성과를 시민과 공유할 계획이며 오는 11월까지 4차례 걸쳐 인골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어 고인골에 관한 이야기를 전문가에게 직접 듣는 시간도 보낼 예정이다. 앞으로 5년간의 프로젝트 기간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의 인골, 귀족과 순장 계층의 인골, 성인과 어린아이의 인골 등 더욱 다양한 사람의 얼굴을 복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당시 무덤에 많이 부장했던 상어뼈(돔배기)를 비롯한 각종 생선뼈와 패류, 꿩을 비롯한 조류와 각종 포유류 분석을 통해 고대의 제사음식과 유통 경로를 추적한다. 김부섭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압독국 사람의 얼굴복원과 인골 연구는 고대국가 사람의 생활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추후 프로젝트 연구 결과물과 관광을 연계해 많은 사람이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 gim1390@viva100.com

경북 경산시 압량면, 읍 승격 확정

2019-09-23 07:48

경북 경산시가 지난 18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압량면의 읍(邑) 승격을 승인받았다. 읍 승격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은 후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게 돼 있다. 향후 관련 조례 정비, 각종 공부 정리 등 관련된 행정절차를 거쳐 읍으로 공식 승격될 예정이다. 압량면은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조성돼 2016년 5월부터 인구 2만명을 돌파했으며 시가지 구성 인구 및 도시적 산업종사가구의 법적 요건을 모두 충족시켰다. 이에 시는 읍 승격 기본계획 수립, 주민의견 수렴 및 실태조사, 시의회 협의를 거쳐 경북도를 통해 행정안전부에 ‘압량면 읍 승격 건의서’를 제출했다. 이후 행안부와 지속적인 협의 및 현지실사 등을 거쳐 압량면의 읍 승격을 최종 승인 통보받았다. 압량면은 경산의 중심지이자 신 주거지역으로 부상해 편리한 교통망을 형성하고 있어 인근 영남대 및 경산의 주요 산업단지와 접근성이 뛰어나다. 앞으로 경산지식산업단지, 경산4일반산업단지, 대구ㆍ경북 R&D특구 등이 조성되면 더욱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저출산과 고령화 시대를 맞이해 인구가 감소하는 요즘, 인구증가로 인한 압량면의 읍 승격은 경산시의 의미 있는 성과로 볼 수 있다”며 “경산시의 지속적인 인구증가는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결과이며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산= gim1390@viva100.com

권영진 대구시장, 경북 대표 축제 ‘이색 홍보’에 나서 눈길

2019-09-22 21:33

“대구시민 여러분, 이웃사촌 경북 칠곡군에서 열리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에서 전쟁의 잔혹함과 평화의 소중함을 오감으로 체험합시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경북을 대표하는 축제‘제7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이하 낙동강 대축전)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20일 대구시청 본관 포토존에서 낙동강 대축전의 개최 시기, 주제, 장소, D-day를 알리는 이색 홍보판을 들고 대축전을 홍보했다. 낙동강 대축전은 다음 달 11일부터 13일까지 칠곡보 생태공원 일원에서‘칠곡, 평화로 흐르다’란 주제로 낙동강지구 전투 전승행사와 통합 개최된다. 2013년 백선기 칠곡군수에 의해 시작된 낙동강 대축전은 해마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인근 자치 단체로부터 벤치마킹 대상으로 떠오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명품 호국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권 시장은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서 칠곡이 온몸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냈기에 대구가 있었다”며 “69년 전 낙동강 방어선 전투에 희생된 참전용사의 무훈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낙동강 대축전에 대구 시민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69년 전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대구와 경북은 입술이 없어지면 이가 시린 운명 공동체인 순망치한(脣亡齒寒)의 관계다. 둘이 하나처럼 합쳐야 둘 다 살아남을 수 있고,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상생과 협력을 강조했다. 이어 “관광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는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며 “지역축제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축제 품앗이를 이어가자”고 덧붙였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다시 한번 낙동강 대축전에 관심을 가져준 권영진 시장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까지 만족하도록 맛깔스럽게 밥상을 차려 놓았다. 우리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안내자라는 마음으로 친절히 모시겠다”고 말했다. 대구시와 경북도는 2020년을 대구ㆍ경북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 자원을 묶어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발전시켜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축제에 상호 교환 방문해 활성화시키는 축제 품앗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칠곡= gim1390@viva100.com

김상훈 의원 “대구에서 재산세 30% 오른 가구 3년 사이 8배 증가했다”

2019-09-22 15:34

대구에서 재산세가 30%까지 오른 가구가 3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와 대구시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주택분 재산세 과세현황’에 따르면, 재산세가 전년 대비 상한선인 30%(공시가격 6억 초과기준)까지 오른 고지서를 받아든 가구가 2017년 1335가구에서 2019년 1만1078가구로 8.3배 급증했다. 이로 인해 부담한 세금 또한 2017년 22억1172만원에서 2019년 210억6000여만원으로 9.5배 이상 많아졌다. 재산세는 과도한 세 부담을 방지하기 위해 최대 30% 이상 올려 받지 못하게 돼 있으며, 고가 주택을 구입하지 않는 이상 30% 상한선에 이르는 경우 또한 드문 것이 사실이다. 실제 상한선인 30%에 해당되는 가구는 2016년 1879가구에서 2017년 1335가구로 줄었으며, 세금 또한 10여억원 가량 줄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대구의 토지(2019년 표준공시지가 8.55% 상승)와 주택(2019년 표준단독주택 9.18%)에 대한 공시가격이 상승하면서 세금 부담 가구가 증가했다. 자치구별로는 수성구가 1328가구에서 1만975가구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부과된 재산세 또한 22억351만원에서 208억7000여만원으로 9배가량 높아졌다. 다음으로 동구 10곳, 중구 7곳 순이다. 김상훈 의원은“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가 세금폭탄으로 되돌아온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재산세 인상은 일정한 소득이나 현금이 없는 고령자 가구로서는 상당한 부담이다. 아울러 전월세 세입자에게 세금 상승분을 전가시킬 가능성이 높다. 실수요자나 장기거주자에 대한 선별적 세금 부담 경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 gim1390@viva100.com

경북 농산물 베트남 빈 마트 매장에 수출

2019-09-22 10:38

경북도는 19일과 23일에 5만 달러 규모의 김천 거봉포도 선적을 시작으로 베트남 수출을 본격적으로 열어갈 계획이다.도 출자기업 경북통상과 베트남 1위 기업인 빈 그룹(Vin Group)의 계열사 중 하나인 빈 커머스(Vin-Commerce)와 이달 초 연간 1200t 규모의 포도, 신고배, 사과 등 신선농산물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일행이 지난 6월 24일 빈 그룹 본사를 방문, 비엣꽝 빈 그룹 부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도와 빈 그룹 간 농ㆍ특산품, 교육, 기술협력 등 주요 7개 분야에서 통상교류 확대방안을 협의했다. 이후 도 실무진과 경북통상(주) 관계자가 빈 그룹을 방문해 빈 마트(Vin-Mart), 빈 에코(Vin-Eco) 등 관계자들과 긴밀한 논의 이후 구체화됐다. 빈 커머스는 베트남 전역에 120여개의 대형 유통매장인 빈 마트와 편의점인 빈 마트 플러스(Vin-Mart+) 2000여개 등을 보유한 베트남 최대 유통전문 기업이다. 빈 커머스는 그동안 한국산 신선농산물을 베트남 현지 협력사를 통해 구매한 후 자체 매장인 빈 마트를 통해 판매해 왔으나, 품질관리 및 원가절감을 위해 직수입 방침을 세웠다. 지난달 말께 빈 커머스 구매담당자 2명이 경북 상주 및 김천 등 주요 산지를 방문해 작황, 품질 상태, 선별포장 시설 등을 점검하고 도내 신선농산물의 직수입을 결정했다.이번 포도 선적을 시작으로 도내에서 생산되는 상주, 영천, 경주의 배와 문경, 영주, 안동, 예천의 사과 품목으로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공식품과 생활용품까지 수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다음 달 11일부터 열리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연계해 개최되는 2019 경상북도 국제식품박람회(10.23-26)에 빈 그룹 관계자를 초청해 경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빈 그룹은 농산물 제조ㆍ유통에서 전자산업(모바일폰 등), 자동차산업에 이르기까지 베트남 최고 그룹으로 성장해 왔고, 향후 항공산업까지 진출을 도모하고 있어 농산물 분야부터 빈 그룹과의 협력을 계기로 자동차부품, 소비재,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 gim1390@viva100.com6월 24일 빈 그룹 본사에서 이철우도지사와 비꽝 빈 그룹 부회장이 만나 악수하는 장면. (사진제공=경북도)

대구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9월 분양 예정

2019-09-21 10:35

대구시는 지난 9일 서대구역을 중심으로 역세권에 대한 종합적인 개발을 통해 서대구권을 활성화하고 세계로 열린 미래경제도시로 도약을 위한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을 발표했다. 시는2030년까지 총사업비 14조4357억원을 투자해 서대구 고속철도 역세권 98만8000㎡(30만평)을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동산 투기 등의 차단을 위해 서대구 역세권 개발 예정지 전체면적에 대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ㆍ공고했다. 이번에 서대구 고속철도 건립사업과 연계한 역세권 종합개발 사업이 발표되면서 죽전네거리가 범어네거리에 이어 새로운 서대구권 맨하튼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토지거래계약 허가지역에서 포함되지 않는 죽전네거리 인근지역은 이번 역세권 개발사업계획에 상대적으로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몇 년 전 동대구역 역세권 개발로 인해 수성구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다”며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한 인근지역은 지난해 정부가 지정한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지 않고 서대구 고속철도 건설로 인한 역세권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에서도 제외되면서 최근 범어네거리에 이어 죽전네거리가 대구의 2번째 맨하튼 프로젝트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화성산업은 죽전역과 용산역 역세권에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4층, 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는 144세대(전용면적 63㎡, 84㎡), 오피스텔은 68실(전용면적 84㎡) 총 212세대를 공급한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전 세대를 전용면적 84㎡ 이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하고 판상형 4베이 혁신설계로 남향(남향, 남동향, 남서향) 중심으로 배치해 단지의 쾌적함을 높였다. 특히 공간혁신을 통해 수납공간을 특화했으며 옵션에 대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시스템에어컨(안방, 거실), 현관 중문, 빌트인 김치냉장고(오피스텔), 빌트인 냉장 및 냉동고(오피스텔), 하이브리드 쿡탑, 광파오븐, 주방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첨단 디지털 시대를 앞서가는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마트홈시스템을 적용한 홈네트워크를 통해 승강기 호출, 스마트폰 어플제어, 조명ㆍ가스ㆍ난방 원격제어, 원격검침, 원터치 방범설정을 지정할 수 있다. 이러한 홈네트워크와 LG유플러스의 IoT@home 시스템으로 더욱 편리한 스마트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공동현관 자동문 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기능 등이 탑재한 블루투스 4.0 원패스 시스템도 적용한다. 최근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클린에어시스템을 적용해 맑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에 의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할 수 있으며 홈네트워크를 통해 외부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해 최적의 쾌적한 실내 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시스템도 한층 강화했다. 놀이터, 공동현관, 지하주차장 등에 200만 화소 CCTV를 설치하고 고해상도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옥외 적외선 감지기와 거실 동체 감지기 등도 적용한다.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은 경제적이면서도 에너지 효율까지 높이도록 설계했다. 현관다기능 스위치를 통해 날씨 정보, 승강기 호출, 일괄소등, 가스차단, 외출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고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이 적용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며 지하주차장에는 재실감지 LED조명제어 시스템이 적용돼 공동전기료 부담을 줄여준다. 홈네트워크를 통한 EMS 시스템도 적용돼 에너지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고, 공용 및 세대 내 모든 조명은 LED로 적용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최근 건강과 안전, 더욱 편리한 첨단시스템 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를 최대한 반영해 미래 생활의 가치, 주거의 만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대구= gim1390@viva100.com

경북 경산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 ‘팡파르’

2019-09-21 09:17

120만 경북 생활체육인의 대축제인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0일경산실내체육관에서 23개 시ㆍ군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연출하며 화려하게 개막했다. 경북도와 경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와 경산시체육회, 경북도종목단체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축전은 ‘뛰어라! 희망경산 피어라! 화합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산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구, 배구, 농구, 게이트볼 등 21개 종목에 8000여명 선수단이 참가한다. 시ㆍ군 선수단의 화합을 위해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폐회식은 별도 개최하지 않는다.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은 그동안 지역과 계층을 넘는 스포츠 축제이자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1991년부터 시작해 도민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단결과 화합을 도모해왔다. 개회식 행사는 기존 방식의 틀을 벗어나 내빈 환영 리셉션과 선수단 입장식 등 의식행사를 대폭 간소화하고, 선수단이 착석한 상태에서 진행함으로 도민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구성했다. 특히 공식행사의 국민의례는 다문화 가족 20여명이 애국가를 제창하며 결혼이민여성들의 사회 참여와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한 실천으로 모두 하나 되는 대축전의 참여와 소통에 의미를 다졌다. 개회선언에 앞서 경북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 표창 수여식에 이어 최영조 경산시장의 환영사,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ㆍ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ㆍ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의 축사와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는 동호인 가족 대표 선서로 이어졌다. 실내에서 치러지는 개회식인 만큼 성화 점화는 홀로그램, LED 스크린을 통한 영상 점화로 진행되었으며, 도민의 화합과 시·군 선수단을 환영하는 시민의 뜨거운 열기로 채화되는 감동적인 퍼포먼스를 연출하며 축제의 불을 밝혔다. 이번 성화 점화 퍼포먼스에는 지역 기업의 홀로그램 영상 기술력과 각계각층을 대표한 5명(체육인, 청년기업인, 다문화 가족, 자원봉사자, 학생)의 시민이 참여했다. 축하공연에서는 트로트의 여왕 김혜연, 미스트롯 홍자, 박세빈이 출연하여 관객과 선수가 어우러지며 대축전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올해 생활체육대축전부터는 대구ㆍ경북 스포츠 상생 교류의 일환으로 5개 종목 100여명의 대구시 선수단이 참여해 대구와 경북 스포츠 동호인이 끈끈한 우정을 다지고, 생활체육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환영사에서 “경제적인 양적 질적 성장도 중요하지만,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는 생활체육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이번 대축전을 통해 생활체육 동호인의 친선과 소통으로 우리 경북 생활체육의 저변이 더욱 확대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회사에서 “경북도민 여러분이 건강을 지켜야 경북이 건강하고 경북이 건강해야 잘 사는 경북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대축전을 계기로 건강한 경북 잘 사는 경북을 만드는 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 고 했다.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생활체육은 도민 행복시대를 열어가는 원천일 뿐만 아니라 단순한 스포츠 경치 차원을 넘어 도민 모두를 하나로 결속시키고 이끌어주는 힘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우리 경북도의회에서 스포츠를 생활화하고 도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각종 생활시설의 확충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경산=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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