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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 '고객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 360만점 상승

2019-07-24 09:27

뱅크샐러드는 ‘신용 올리기’ 서비스 출시 8개월 만에 고객 신용점수를 총 368만7192점 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뱅크샐러드의 ‘신용 올리기’는 신용점수 향상에 필요한 ▲국민연금 ▲건강보험 ▲소득증명 등의 서류를 신용평가사로 보내주는 서비스다. 신용 올리기 서비스는 초기에 기록한 2만4680점에서 150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뱅크샐러드 앱의 주 사용자인 2030세대의 신용점수 상승 폭이 컸다. 최근 데이터를 살펴보면 2030세대의 신용점수는 200만점 가까이 올랐다. 이는 전체 고객들의 상승 신용점수 중 53%에 해당하는 수치다. 뱅크샐러드는 “일반적으로 신용점수는 대부분 금융실적을 바탕으로 산정되기 때문에 2030세대가 신용을 관리하며 점수를 올리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신용점수가 상승해 등급이 오르면 대출 금리도 변화하므로 더 좋은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이번 성과는 뱅크샐러드의 신용 올리기 서비스가 2030 고객들의 신용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입증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뱅크샐러드는 최근에는 금융거래 증빙이 부족했던 ‘씬 파일러(Thin Filer)’들에게 카드 발급 제한이 있다는 점에 착안, 뱅크샐러드에 저장된 금융 데이터를 고객의 승인 하에 특정 카드사에 전달함으로써 원활한 카드 발급을 돕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카드 발급에 성공한 씬 파일러는 신용이 낮은 것이 아니라 금융 기록이 전무해 카드 발급이 어려웠던 전업주부나 사회초년생 등이 주를 이루고 있다. 뱅크샐러드를 운영하는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고객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 불편한 부분)’를 찾아 해결하고자 한다”며 “‘신용 올리기’ 역시 금융에서 소외되지 않으려면 신용등급 조회보다 스스로 신용점수를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시작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dusrud1199@viva100.com

JT친애저축은행, 제주 지점 이전 오픈

2019-07-23 14:30

JT친애저축은행은 22일 제주 지점을 기존 제주시 이도2동에서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시민복지타운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JT친애저축은행은 이번 지점 이전으로 제주 지역 고객 접근성 강화에 따른 이용 고객 확대와 영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 지점이 이전한 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은 주변에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제주상공회의소·한국은행제주본부·제주보건소 등 주요 관공서가 포진해있고, 인근에는 제주종합경기장이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다. 또한 제주 지점 주변에 아파트 밀집 지역이 있고, 향후 행정복지종합타운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지역 주민의 금융 수요 충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제주 지역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JT친애저축은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지점을 이전 오픈했다”며 “비대면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고도화되고 있지만 영업점을 직접 방문하는 것을 선호하는 고객 역시 여전히 많은 만큼 대면 고객 편의성 강화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 제주 지점은 지난 2013년 서귀포 출장소와 신제주 출장소가 통합하며 문을 열었다. 제주 지점 이전 안내는 JT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 챗봇 서비스,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usrud1199@viva100.com

대출한도 유지하며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주택대출 나온다

2019-07-23 13:59

다음달 말 기존 대출한도는 유지하면서 변동금리에서 장기·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이 나온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3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주택금융개선 태스크포스(TF) 첫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대환용 정책 모기지(가칭)’을 발표했다. ‘대환용 정책 모기지’는 최근 시장금리 하락으로 변동금리보다 고정금리의 대출금리가 더 낮아지는 금리 역전현상이 일어나면서 고정금리 대환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대책이다.하지만 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 규제가 강화된 수준으로 적용된다. 대환 대출은 ‘신규대출’로 분류되기 때문이다. 기존 LTV·DTI에 변동금리로 빌린 대출자는 대출금 일부를 상환해야 고정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것이다. 금융위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대환용 정책 모기지를 마련했다. 서민·실수요자의 저가주택 보유자를 중심으로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공급, 현행 주금공 정책 모기지처럼 규제 강화 전 수준의 LTV(70%)와 DTI(60%)가 적용된다. 일정 기간 고정금리가 적용되다가 변동금리로 바뀌거나, 5년마다 금리가 변동하는 형태의 ‘준고정금리’ 상품도 대환 대상에 포함된다.다만 중도상환수수료(최대 1.2%)는 내야 한다. 정책 모기지 한도도 이 수수료를 고려해 1.2%까지 증액할 수 있다. 금융위의 예시에 따르면 3억원에 20년 만기 대출자를 기준으로 현재의 변동금리(3.5%)에서 저리의 고정금리(2.4%)로 갈아타면 원리금 상환액이 월 173만9000원에서 157만5000원으로 줄어든다. 대환용 정책 모기지의 구체적 요건, 공급 규모, 지원 요건 등은 TF가 확정해 다음 달 말 결정된다. 손 부위원장은 “시장금리 추이를 보면서 기존 이용자의 이자 상환 부담을 줄이고 대출구조를 개선할 다른 대안도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 미반환 전세금을 우선 지급하고 임대인에게서 채권을 회수하는 프로그램도 올해 안에 도입될 예정이다. 최근 갭투자자 임대인이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하거나 거부하는 사례가 속출했다. 특히 이런 사례는 빌라와 다가구주택 등에서 많이 발생했다. 금융위는 주금공 대출 이용자의 반환보증료 부담은 축소하고, 다가구, 빌라 등에 거주하는 세입자도 가입이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dusrud1199@viva100.com(자료=금융위원회)

웰컴저축은행, 1만명 한정 최고 연 6% 적금 출시

2019-07-23 13:21

웰컴저축은행은 1만 명 한정 최고 연 6%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하는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은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매월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에서 최고 30만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한다. 우대금리는 웰컴저축은행 입출금통장에서 8회 이상 적금계좌로 자동이체 및 적금의 신규일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웰컴저축은행에 개설된 자유 입출금 계좌 내 평균 잔액이 50만원 이상 유지되는 조건으로 제공된다. 자유 입출금 계좌가 2개 이상일 경우 각 계좌의 잔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계산한다.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이벤트 상품은 웰컴저축은행과 첫거래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 상품이나, 최초로 개설한 예·적금 상품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하는 고객도 가입 가능하다. 즉, 6월 30일 이후에 웰컴저축은행 예·적금계좌를 개설한 경우라면 가입이 가능하다. 1만 명 한정판매인 만큼 관심있는 고객은 미리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설치하고 입출금 통장을 개설해놓으면 29일 당일 오전9시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가입만 하면 되기 때문에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친구추천을 통해 입출금 통장을 개설하면 추천인과 추천받은 당사자 모두에게 50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은 웰뱅 및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웰뱅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 및 이용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상품을 통해 웰컴저축은행 및 자사의 모바일 뱅킹 앱인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못지않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뱅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보편적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내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웰컴저축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dusrud1199@viva100.com

콰라소프트, ‘넥스트라이즈 2019’ 참가

2019-07-23 08:41

핀테크 스타트업 콰라소프트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넥스트라이즈 2019’ 행사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3개 동(1층 그랜드볼룸, 2층 아셈볼룸, 3층 오디토리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 벤처기업협회, 벤처캐피탈협회, 국제과학기술연구회 공동 주최하에 국·내외의 벤처·스타트업, 대기업, 투자기관, 다양한 협력기관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사업협력과 투자유치를 도모하는 행사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기획된 이번 박람회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약 200여개에 달하는 전시 부스가 차려진다. 바이오, 첨단제조, 서비스, 인공지능(AI) & 블록체인 & 핀테크, 정보통신, 에너지 환경, 전기전자, 소비재 등의 영역으로 나뉘어진 부스를 통해 방문객들은 국·내외의 산업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타트업들의 제품 및 신기술들을 한눈에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행사기간 동안 콰라 부스에서는 자사의 서비스인 로보어드바이저 코쇼(KOSHO)와 로보애널리스트 왓이즈펀드AI(whatisfund.ai)를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소개하고 시연할 예정이다. 코쇼(KOSHO)는 과거 30년간의 전 세계 4억 개 이상의 방대한 금융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한 뒤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미래 금융 시장을 전망하는 로보어드바이저 모바일 앱 서비스다. 사용자들은 인공지능이 분석한 2만개 종목(국·내외에 상장된 개별 종목 및 주요 지수)의 전망, 뉴스 정보 등을 통해 보다 쉽게 금융 장세를 이해할 수 있으며 합리적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지난 해 5월 29일 한국과 싱가포르에 동시 출시한 이래로 홍콩, 중국(상하이), 대만,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까지 총 9개국에서 5개 언어로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로보애널리스트 서비스 ‘왓이즈펀드AI(Whatisfund.ai)’는 좀 더 전문화된 투자 기법을 원하는 일반 투자자들과 빠른 시간안에 고품질의 금융 정보 검색을 필요로하는 금융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로보애널리스트 웹 서비스다. 최근에 가장 성공적인 딥러닝(AI) 기술 중에 하나인 워드투벡터 (Word2Vec), 패스트텍스트 (FastText)라는 기술이 적용되었다. 왓이즈펀드AI의 핵심 기능은 △테마 검색(What is Analysis), △이벤트 검색(What if Analysis), △종목 비교(What else Analysis) 3가지로, 원하는 키워드를 넣고 검색하면 해당 키워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주식 종목들이 관련도 순으로 검색된다. 또한 검색한 단어와 연관하여 증시 영향력이 높았던 특정 날짜(일별/월별) 별로 각 종목들의 주가 흐름과 뉴스 자료 등이 함께 검색되어 선택한 종목들 간의 비교 분석 자료를 볼 수 있다. 지난 4월 30일 베타 출시된 ‘왓이즈펀드AI’는 현재 회원가입자에게 일주일간의 무료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다. 변창환, 손보미 콰라 공동대표는 “스타트업 Fair를 주제로 국내에서 대기업, 각종 금융기관, 협력기관 및 글로벌 투자클럽까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진출이나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열린 것 같다” 며 국내에서도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과 협력 사업에 대한 모색 방안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Qarasoft 전시 부스는 1층 그랜드볼룸 ‘AI, 블록체인, 핀테크 존(Zone) 16’번에 위치한다. 전시회 운영 시각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부스 방문객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또한 23일에는 행사장 안에 마련된 IR 무대(Rise 무대, 4pm)를 통해 콰라소프트와 서비스를 자세히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dusrud1199@viva100.com

[새문안길 錢카페] “월정액만 내면 끝”…금융도 구독 서비스

2019-07-22 14:47

일정액을 선불로 지불하고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받는 구독 서비스가 인기다. 잡지나 신문을 받아 보던 전통적인 구독 서비스에서 확장돼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구독경제의 유형은 정기배송, 무제한 이용, 고가품 장기렌털로 나뉜다. 구독경제 시장이 성장하면서 미국 프랜차이즈 업체 ‘버거킹’은 ‘커피 구독’ 서비스를 출간했다. 일본에선 월 3000엔만 내면 술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가게가 인기다. 주류 멤버십 서비스업체인 국내 스타트업 데일리샷도 월 9900원을 내면 하루에 한잔 마실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 수를 늘리고 있다. 금융업계에서도 이런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구독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미국 온라인 증권사 찰스 슈와브는 자사 로드어드바이저 투자 자문 서비스를 월 정액 방식의 구독 서비스로 전환했다. 투자 자문업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월 정액을 내면 어드바이저 서비스가 온라인에서 알고리즘 기술을 이용해 고객들의 위험 성향과 목표에 따라 자산 관리를 해주고, 설계 전문가가 의견을 제공한다.로보어드바이저 투자 자문 서비스의 경우 일정 수수료를 받고 영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찰스 슈와브는 수수료 방식보다 단일 가격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것이다. 이런 방식은 월 구독료를 지불하면 무제한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넷플릭스와 같다. 넷플릭스의 유료 이용자 10명 중 4명은 20대(49%)다. 30대(28%)까지 합하면 77%나 된다. 찰스 슈와브는 젊은이들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기존 자산관리 시장에서 소외된 이 세대를 포섭한다는 전략이다.프랑스의 핀테크 기업 샤인은 프리랜서나 1인 기업을 대상으로 월정액 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의 목표는 프리랜서들이 자사의 앱 하나만으로 모든 은행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프리랜서들이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된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구독 서비스로 발전시켰다.프리랜서의 법인세·판매세 등을 챙겨주고 가입자에게 국제 은행 계좌번호를(IBAN)을 발급해 자사 앱에서 현금 인출 및 온라인 지불도 가능하게 했다. 사업 규모에 따라 월 4.9~7.9유로를 지불하면 프리랜서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책임져 주는 1인 금융비서 역할을 해주는 셈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샤인을 이용 중인 프리랜서는 2만5000여 명에 달한다.국내에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의 ‘토스 프라임’이 있다. 월 2900원을 내면 멤버십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다. 내 계좌 간 송금 무료, 전국 ATM 무료 출금, 신용등급 상승 솔루션 제공 등이 혜택이다. 구독경제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소유’보다 ‘경험’에서 얻는 만족을 중요하게 여긴다. 글로벌 투자은행인 크레디트스위스는 2015년 4200억달러(약 470조원)였던 세계 구독경제 시장 규모가 2020년 5300억달러(약 594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dusrud1199@viva100.com(사진=게티이미지뱅크)

기준금리 인하에도 저축은행 수신금리 올라가는 이유

2019-07-22 14:46

선제적인 예대율 관리와 기존 고객 이탈 방지를 목적으로 기준금리 인하에도 저축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올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2.49%, 정기적금은 2.65%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보면 정기예금 금리는 0.18%포인트 올랐다.올해 초까지만 저축은행 예금금리를 하락세였다. 지난해 예적금 상품이 퇴직연금으로 편입되고 나서 흥행을 거둔 뒤 속도조절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금금리가 다시 오르면서 1% 후반대인 시중은행 예금금리보다 최대 0.5%포인트의 차이를 벌였다. 시중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움직임이 보이자 수신상품 금리 조정에 들어갔다. 지난 18일 기준금리는 1.75%에서 0.5%포인트 내려가 1.5%가 됐다.이런 상황에도 저축은행들이 다시 수신금리를 올리는 데에는 두 가지 배경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는 예대율 관리다. 금융권 건전성 관리 규제인 예대율은 예금 대비 대출 잔액의 비율을 말한다. 금융당국의 방침에 따라 오는 2021년까지 100% 이하로 예대율을 유지해야 한다. 현재 저축은행들의 평균 예대율은 99%이다. 기준과 수치가 비슷해 내년 시행 전 선제적인 대응에 들어간 것이다.기존 고객을 유치하려는 전략도 포함됐다. 저축은행은 통상적으로 6월과 12월 특판 상품을 출시한다. 그 상품들이 매년 만기가 돌아올 때마다 기존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다시 특판 상품을 내놓는다. 실제로 최근 SBI저축은행은 모바일 플랫폼 사이다뱅크 오픈 기념으로 1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이자 10%의 적금상품을 내놨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이형준 프로의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상품금리를 최고 연 2.71%까지 올렸다.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저축은행 수신금리가 인상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 “보통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 금리인상이 이뤄지는 경향을 보인다”며 “기존에 특판상품 만기로 인한 자금 이탈을 방지하는 측면이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저축은행도 예대율 규제가 들어가게 때문에 대응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dusrud1199@viva100.com(사진=연합뉴스)

웰컴저축은행, '웰컴, 굿! 스타트업' 참가 기업 모집

2019-07-22 14:30

웰컴저축은행은 22일부터 ‘웰컴, 굿! 스타트업(Welcome, Good! Startup)’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함께 할 스타트업의 접수 신청을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웰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WSA) 2기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2019년 ‘웰컴, 굿!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웰컴저축은행이 주관하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로아인벤션랩과 함께 공동 운영한다. 웰컴저축은행은 앞서 상반기 온디멘드 영역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상시 모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투자 중이다. 이어 하반기 ‘웰컴, 굿!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온디멘드와 테크(Tech)등 다양한 영역에 걸친 스타트업을 공모한다. 지난해 1기 WSA 프로그램을 통해 웰컴저축은행이 선발 및 지원한 얌테이블, 카수리, 와이디어, 태거스 등 14개 이상의 스타트업은 각 분야에서 성장 중이다. 1기에 이어 2기 ‘웰컴, 굿!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 및 지원하는 스타트업은 웰컴저축은행과 함께 혁신하고 성장해 나갈 미래의 유니콘 기업이 대상이다. 선발 대상은 특정 사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핵심 기술 및 데이터에 기반한 비즈니스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또는 O2O(Online to Offline)·온디멘드(On-Demand,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즉각적으로 맞춤형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제 활동) 분야에서 금융서비스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을 중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웰컴저축은행에서 5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드 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며, 웰컴저축은행과 선발 스타트업간 업무 제휴뿐 아니라 장기적 관점에서의 비즈니스 사업 추진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 로아인벤션랩에서 별도로 운영 중인 투자조합을 통한 공동 투자 검토도 이뤄질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웰컴, 굿!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 적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발굴과 함께 중장기적 협력 관계로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유망 스타트업을 포함해 혁신 기술 및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니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dusrud1199@viva100.com

안전자산 선호 현상에 1분기 부보예금 30조원 증가

2019-07-22 13:29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면서 1분기 부보예금이 지난해에 비해 1.4% 증가한 2133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보예금은 은행 · 저축은행의 예금, 금융투자사의 투자자 예탁금, 보험사의 책임준비금, 종금사의 발행어음·CMA 등 총예금 중 정부 및 금융기관의 예금, 법인보험 및 실적배당형 퇴직연금 등을 제외한 예금을 말한다. 예금보험공사가 22일 발표한 ‘2019년 3월말 부보예금동향’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전체 부보예금 잔액은 이 같이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말 대비 30조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4.2%(86조5000억원) 증가한 수치다. 부보예금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업권별로 살펴보면 은행업권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은행권 부보예금 잔액이 1265조4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7% 증가했다. 이는 저금리에도 금융시장 불확실성 등에 따른 정기예금 등 안전자산으로의 자금유입 및 예대율 산정방식 변경에 대비한 은행들의 예금확보 노력 등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예보는 설명했다. 오는 2020년부터 예대율 산정방식 변경으로 가계대출 가중치가 100%에서 115%로 증가함에 따라 예대율을 일정수준으로 유지하려면 예금유치가 15% 더 필요하다. 반면, 외화예수금은 70조7000억원으로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현물환 매도를 통한 차익실현 움직임 등이 나타나며 전년말에 대비해 7.2%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1113.9원에서 지난 3월 1135.2원까지 상승했다. 보험업권의 부보예금(책임준비금) 잔액은 778조3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0.9% 증가하였으나, 증가율은 둔화되는 추세다. 책임준비금이란 보험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위해 적립해두고 있는 자금을 말한다. 예보는 보험업권 부보예금 증가율 둔화에 대해 “생보업권의 IFRS17 도입에 대비한 저축성 보험판매 감소 등으로 신규 수입보험료가 지속 감소해 부보예금 증가율이 둔화됐다”고 말했다. 손보업권도 실손보험 등 장기보험의 부진 등으로 부보예금 잔액은 전년말 대비 1.7% 증가에 그쳤다. 저축은행업권의 부보예금 잔액은 58조원으로 전년 말과 유사한 수준 기록햇다. 이는 대출 증가율 둔화로 인한 수신금리 인하 등에 주로 기인 것으로 판단된다. 저축은행 대출금 증가율 지난해 4.2%에 달하던 것이 올해 3월 0.7%로 내려갔다. dusrud1199@viva100.com

Sh수협은행, ‘제18회 사랑海 썸머페스티벌’ 개막

2019-07-22 13:29

Sh수협은행은 지난 19일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해수욕장에서 ‘제18회 Sh수협은행 사랑해(海) 썸머페스티벌’을 개막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8박 9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참가 신청 및 프로모션 응모 등을 통해 선정된 고객 360가족이 참가한다. 여름 휴가철 도시민을 어촌으로 초청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우리 바다와 어촌을 홍보해 도시와 어촌의 교류를 늘리기 위한 행사다. 2박 3일씩 4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수협은행은 참가 가족들에게 무료 숙박을 제공하고 ‘맨손 물고기잡기’, ‘명랑운동회’, ‘해변레크레이션’, ‘가족 장랑’,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어촌체험 기회와 가족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이번 페스티벌 기간 행사운영 부스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바다가 보이는 금융교실’ ▲머그컵 만들기 ▲수협쇼핑 마스크팩 할인판매 ▲고려은단과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 기부행사’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수협은행은 ‘해양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친다. 행사 기간, Sh사랑해(海)봉사단 부스를 별도로 운영하고 ‘바다환경 사진전’을 개최하는 한편, 썸머페스티벌 참가고객과 일반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쓰레기봉투를 무료로 나누어 준다. 아울러, 지난 20일에는 수협은행 권재철 수석부행장이 행사 현장을 방문해 양양군수협 하광정리어촌계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전달하고 아름다운 우리바다 지키기에 수협은행이 더욱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개막행사에 참석한 권재철 수석부행장은 가족장랑과 초대가수 공연 등을 참가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고 “하조대의 멋진 자연경관과 지역민들의 넉넉한 인심을 즐기는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수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중견은행 일등은행’으로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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