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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여유자금 보관하고 매월 이자도 받는 ‘KB모임금고’ 출시

2024-09-27 15:15

KB국민은행이 모임통장으로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KB모임금고’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KB모임금고’는 ‘KB모임통장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이 모임의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고금리는 우대이율을 포함해 연 2.0%다. ‘KB모임통장서비스’를 참여하는 다른 모임원이 있으면 우대이율을 제공한다.‘KB모임금고’는 등록된 계좌에 하나의 ‘KB모임금고’를 만들 수 있으며 1인당 3개까지 개설이 가능하다. 금고 하나당 최대 1000만원까지 보관이 가능해 최대 3000만원까지 연 2.0%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또한, ‘KB모임금고’에 여유자금을 보관하면 매달 이자를 받을 수 있어 파킹통장 또는 가족의 생활비 통장으로 활용하는 고객은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KB모임금고’ 출시 기념으로 회식비 지원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KB모임통장 서비스를 가입한 총무가 모임원을 초대하고 KB모임금고를 신규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개 모임에 회식비를 지급한다. 당첨된 모임에는 1인당 5만원을 지급하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KB모임금고 출시를 통해 모임의 여유자금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oh@viva100.com(사진=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주영 한국 대사관 국경일 행사서 우리 농산물 소개

2024-09-27 14:53

NH농협은행이 지난 26일 영국 런던에서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국경일(National Foundation Day) 행사’에 한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2021년부터 4년 연속 한국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NH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 식품사업부와 협력하여 홍삼, 즉석밥, 쌀과자, 유자차, 약과, 김 등 고품질의 농협 농식품을 홍보했다.해당 제품들은 행사장을 찾은 영국 주요 인사들과 외교단, 현지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한국 농산물의 세계화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내년 상반기 중 영국 런던에 지점 개설을 목표로 이를 통해 현지 금융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농협 브랜드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noh@viva100.com장덕진 NH농협은행 런던사무소장(좌측 세번째)과 윤여철 주영국대한민국대사관 대사(좌측 네번째)가 지난 26일 영국 런던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한 국경일 행사에 설치된 농협은행 우리 농산물 홍보부스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 개최

2024-09-27 14:50

IBK기업은행이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광주상공회의소에서 호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22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과 인력난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지원과 혁신·창업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민생금융지원방안’과 경기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재도약 지원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noh@viva100.com27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중소기업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은퇴설계부터 상속까지 다 있네" 하나은행 '시니어 케어 특화 서비스' 눈길

2024-09-27 14:30

한국이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시니어 세대의 주요 관심사는 ‘노후 준비를 위한 자산 축적’, ‘질병 대비’, ‘증여 및 유산정리’로 요약된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해 은퇴설계부터 금융취약계층 보호, 건강, 여가, 상속증여 등 시니어 손님들의 라이프사이클에 부합하는 ‘시니어 케어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시니어 손님의 건강한 은퇴설계를 위한 연금검진! ‘하나 연금닥터’하나은행은 2022년 “손님이 평생 믿고 맡길 수 있는 종합 연금관리”라는 퇴직연금 사업의 가치를 담아 퇴직연금 전문 브랜드 ‘하나 연금닥터’를 런칭했다.은행권 최초로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고, 모바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시스템 ’연금닥터 서비스‘를 선보여 손님의 퇴직연금 자산관리 현황을 한 번에 진단하고, 맞춤형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이러한 결과로 올해 2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하나은행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은 원리금비보장상품 14.83%, 원리금보장상품 3.85%를 기록하며, 2023년 2분기부터 5분기 연속 시중은행 1위를 달성했다.◇ 안정적 노후 소득을 위한 연금자산 솔루션 제공, ‘연금 더드림 라운지’ 운영 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 노후 소득을 위한 연금자산 운영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금 더드림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연금 더드림 라운지’는 1억원 이상 연금자산(IRP·DC)을 보유한 개인손님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대면 상담 채널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7개소가 설치되어 ▲연금자산 종합컨설팅 ▲은퇴전후 재무설계 ▲절세방법 등 세무 상담을 포함한 1:1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외에도 하나은행은 연금손님의 편리한 연금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채널에서 ‘AI 연금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금관리가 어려운 손님들을 위해 은행권 최초로 유선상담 전문 채널인 ‘연금손님관리센터’를 운영, 연금전문 컨설턴트의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 등 손님의 안정적 연금자산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니어 손님에게 특별한 은행, ‘하나 50+ 컬처뱅크’, ‘시니어 특화점포’ 신설 하나은행은 지난 3월 대전광역시 대흥동 소재 대전지점에 중장년 세대를 위한 융복합 문화·교육 공간 ‘하나 50+ 컬처뱅크’를 신설했다. 손님들은 물론 대전시민들이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라운지 공간’이 조성되어 있으며, LP음반/카세트테이프 등에 담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감상실’과 추억의 영화를 다시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룸’ 등 중장년 손님들을 배려한 맞춤형 문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하나은행은 ‘하나 50+ 컬처뱅크’를 ‘어른들의 금융학교’라는 컨셉으로 운영해 ▲시니어 디지털 교육 ▲중장년 자산관리 상담은 물론 ▲은퇴·노후설계 강연 실시 등 ‘하나 50+ 컬처뱅크’를 시니어 세대가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한편, 하나은행은 시니어 손님들의 업무 편의성 향상과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특화점포’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고양시 소재 ‘탄현역출장소’ 를 리모델링한 ‘시니어 특화점포’는 중·장년층이 주로 거래하는 업무들을 고려해 ▲큰 글씨 안내 ▲난청 어르신 글 상담 서비스 ▲쉬운 말 ATM 설치 등 시니어 맞춤 디지털 기기 도입 등 디지털 업무처리의 편의성과 휴먼터치(Human Touch)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외에도 ‘시니어 특화점포’는 시니어 세대의 금융 리터러시(Literacy, 읽고 쓸수 있는 능력) 향상과 디지털 금융서비스 이용 문턱을 낮추기 위해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해 제작한 시니어 금융콘텐츠 시청각 자료와 시니어 선호 주제 신간 서적, 오디오북 그리고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교육, 디지털 기기 실습 프로그램 등의 교육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상속플랜부터 집행, 유산정리까지 하나로 연결, 하나 시니어 라운지 ‘유산정리서비스’ 하나은행은 지난 4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자산관리, 증여, 상속, 기부, 연금 등에 대한 컨설팅과 실행이 가능한 ‘하나 시니어 라운지’를 오픈하고, 금융권 최초로 ‘유산정리서비스’를 오픈했다.‘하나 시니어 라운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플레이스원(Place1) 빌딩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융권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유산정리서비스는 유언장의 작성과 상속 재산의 분할 등을 위한 상속 집행 전문 센터로 생전의 자산관리부터 유언장의 보관, 상속집행과 유산정리에 이르기까지 자산관리의 전 분야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하나 시니어 라운지’에서는 하나은행의 리빙트러스트센터 소속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신탁을 통한 상속 증여 컨설팅 ▲유언장의 보관 및 집행 ▲유언대용 신탁 또는 유언장 작성 없이 상속을 맞게 된 상속인들을 위한 유산정리서비스 등을 지원한다.또한. 하나금융그룹과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일본의 신탁전문은행인 ‘스미트러스트’와 협업을 통해 유산정리서비스의 30년 노하우 접목과 국내 유수의 법무법인과 세무법인, 종합병원 등과 협업으로 상속과 관련된 모든 전문기관을 연결하여 상속집행과 관련한 전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이외에도 ‘하나 시니어 라운지’에서는 ▲유언장 작성 체험 ▲상속과 관련된 법률 및 세무 ▲후견과 시니어의 건강 등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2010년 금융권 최초 유언대용신탁인 고유 브랜드인 ‘하나 리빙트러스트’ 출시해 14년간의 상속 설계, 집행 노하우로 유언대용신탁 시장도 선도하고 있다.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최근 1년간 노후 설계를 위한 맞춤형 유언대용신탁 서비스 상담건수는 3년전 대비 85%증가한 약 2000건에 달했다. 50세 이상의 상담 비율이 약 72%를 차지하며 시니어 세대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주로 상속 분쟁 대비(41%)를 위한 상담부터 노후케어, 기부, 기업승계, 부동산 처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언대용신탁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상속증여ㆍ기업승계 등 시니어 특화 서비스를 한눈에! ‘하나 시니어 포럼’ 개최 하나은행은 시니어 세대에게 상속증여ㆍ기업승계 등 하나은행만의 신탁, 유산정리서비스를 전파히기 위해 ‘하나 시니어 포럼’을 매달 1회 실시하고 있다.‘하나 시니어 포럼’은 유언대용신탁 전문가를 통한 ▲유언대용신탁 소개 ▲유산정리 1:1 맞춤형 상담 컨설팅 서비스 ▲유언장 작성 체험 등 상속과 관련된 법률 및 세무, 후견과 시니어 건강 등 노후와 상속 준비를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평소 시니어 세대가 관심을 갖는 주제로 다양한 인문학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특히, 오는 10월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대규모로 진행되는 ‘하나 시니어 포럼’에서는 ▲자산운용 ▲증여ㆍ상속 설계 ▲기업승계 ▲기업지배구조 개선 ▲후견ㆍ유산기부 ▲글로벌 재산관리 등 하나은행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신탁 서비스 활용 노하우를 전파할 예정이다. noh@viva100.com하나은행 (사진=연합뉴스)지난 8월 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분당PB센터지점에서 연금 VIP손님을 위한 전문 대면상담채널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 오픈식에 참석한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맨 오른쪽), 조영순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부행장(맨 왼쪽)이 유관부서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 테이프 커팅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하나은행은 중·장년층 손님들의 업무 편의성 향상과 차별화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니어 특화점포’를 신설했다. 객장 안에는 중·장년층 손님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큰 글씨와 단순화된 화면의 ‘창구 번호 표시기’가 설치되어 있다. (사진=하나은행)하나은행이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자산관리, 증여, 상속, 기부, 연금 등에 대한 컨설팅과 실행이 가능한 ‘하나 시니어 라운지’를 오픈하고 금융권 최초로 ‘유산정리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맨 오른쪽)과 노다 스미트러스트 상무(오른쪽 여섯번째),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하나은행이 지난 5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하나 뉴시니어 라운지’에서 ‘2024 하나 뉴시니어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참석한 이재철 신탁사업본부 부행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BNK부산은행, 폭우 피해 농가에 긴급재난구호봉사대 파견

2024-09-26 09:38

부산은행이 최근 발생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에 긴급재난구호봉사대를 편성하는 등 적극적인 구호활동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이 지난 25일 부산 강서구 정관마을에 긴급재난구호봉사대를 신속하게 파견하고 폭우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부산 서부·경남지역 영업점장 및 본부부서 직원으로 구성된 50여 명의 봉사대는 모종 트레이 털기와 비닐 하우스 바닥 평탄화 작업, 모종 트레이 받침대 설치 등 복구 작업 일손을 도왔다. 피해지역에 긴급재난구호봉사대를 빠르게 파견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일 BNK금융그룹에서 지역 재난지원 상시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했기에 가능했다. BNK금융그룹의 지역 재난지원 상시 대응체계 구축방안의 주요내용에는 ▲긴급재난구호봉사단 편성 및 파견 ▲재해복구 금융지원 ▲비상사태 발생 대비 매뉴얼 정비 등이 포함돼 있다. 이에 부산은행 등 각 자회사들은 그룹의 구축방안을 토대로 자체적 대응체계를 준비했다. 이상룡 BNK부산은행 서부·경남영업본부장은 “오늘 펼친 구호활동이 폭우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긴급재난구호봉사대는 재난 피해로 지원의 손길이 간절한 지역민들을 위해 부산기업 최초로 창설했고, 신속한 구호활동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o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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