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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 취임 2주년 간담회서 “역세권 콤팩트 도시 개발로 성장 할 것”

2020-07-02 16:56

“지난 2년간 전철 7호선 연장과 국책 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 등 포천시는 많은 것을 이뤄냈다.” 박윤국 경기 포천시장이 지난 1일 민선 7기 취임 2주년을 맞아 한탄강지질공원센터 잔디 광장에서 언론인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이 소회를 밝혔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앞으로 포천은 전철 7호선과 연계한 역세권 콤팩트 도시로, 정체된 도시가 아닌 순환 도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비전도 함께 밝혔다. 박 시장은 “2년간 긴 터널을 빠져 나와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며 “포천시는 교육, 주거, 환경 등 세계문화 유산의 도시로 발전 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 시장은 석탄발전소 관련해 “살면서 숨 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석탄발전소 연료 변경을 반드시 끝까지 성공 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기업 성장도 중요하지만 15만 포천 시민이 더 중요하다”며 “GS는 사업 목적에만 치중하고 약속한 신평공단의 굴뚝 일원화는 지키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특히 “포천은 분지형 도시로 석탄발전소가 들어서면 안 되는 곳”이라며 “관광 도시 포천으로서 환경이 깨끗한 미래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7호선 연장과 연계한 역세권을 개발 압축된 도시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박 시장은 옥정~포천 7호선 연장에 따른 송우·대진대·포천시청역 주변에 약 150~340만평 규모의 택지를 콤팩트시티(Compact City)로 개발해 교통과 생활이 편리하고 일자리가 풍부한 친환경 자족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현재 병목 현상이 심각한 신북IC와 연결되는 43번 국도의 확·포장 사업, 동·서간 순환도로 건설, 수원산 터널의 조기 착공 및 완공, 외곽 순환 고속도로 연결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포천시의 3D 업종의 일자리에서 앞으로는 IT산업, 스포츠를 접목시킨 관광 산업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주력 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박 시장은 “세종시가 행정 도시로, 서울시가 경제 도시로 인식 되듯이 포천시는 스포츠 산업과 접목한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천= syong323@viva100.com

포천시 공무원, ‘곡선형 가로등’ 고안...도시미관·안전 효과 ‘톡톡’

2020-07-02 15:41

최근 경기 포천시가 오래된 원도심에 도시미관과 안전 등을 위한 곡선형 LED 통합형 가로등을 새로 설치해 시민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곡선형 LED 통합 가로등은 전국에서 최초로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2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약 8천여 만 원의 예산을 들여 곡선형 LED 통합형 가로등을 신읍동 구절초로, 한내교, 포천천 강변도로 등에 설치했다. 이 통합형 가로등을 고안한 이는 다름 아닌 포천시청 도로과 양창수 기동보수팀장이다. 양 팀장의 아이디어로 제작된 가로등은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으며, 도시미관은 물론 안전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팀장 아이디어의 출발은 이랬다. 그는 포천시의 원도심인 신읍동 주변이 야간에는 어둡고 칙칙한 것을 보다 못해 도시가 밝고 희망찬 이미지가 필요했다. 특히 어둡다 보니 우범지역이 될 수 있다는 절박함에서 양 팀장의 포근함과 아늑함을 주는 곡선형 가로등 디자인이 탄생됐다. 양 팀장의 통합형 가로등은 하나의 가로등 지주에 끝에는 도로를 비추는 LED등과 지주 중간 앞·뒤 조명은 라인등으로 인도와 하천을 동시에 비추고 있다. 가로등 하나가 교통안전, 인도 및 산책로의 보행자 안전, 하천을 비춰 도시미관까지 세 가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셈이다. 다리 교각에도 포근한 색상의 LED 교각 조명등을 설치해 산책로의 안전과 야간 도시 미관을 향상시켰다. 특히 공사비용 절약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기존 가로등, 경관등, 보안등 3개를 설치할 경우 각각 지주를 설치했지만, 통합형 가로등의 경우 하나의 지주에 모두 설치함으로써 30% 이상의 예산 절감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양 팀장은 “신읍동은 밤이면 어두운 지역도 많고 자칫 우범지역이 될 수도 있지만, LED 통합형 가로등으로 인해 도시 야간 경관은 물론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함께 도와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 syong323@viva100.com

[이사람] 포천 강소농 ‘미리내 농원’...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2020-06-30 15:05

“팜 카페에서 일하는 것보다 밭에서 땀 흘리는 게 더 좋아요.” 요즘 농촌으로 귀농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지만, 생각처럼 성공하기가 쉽지는 않다. 특히 매스컴의 성공 사례만 보고 생각 없이 뛰어들었단 자칫 낭패를 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최근 포천에서는 귀농 5년차에 6차 산업을 선도하며 부가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는 귀농인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남편의 고향인 경기 포천이 좋아 무작정 그를 따라 귀농을 한 영중면 소재 ‘미리내 농원’의 이성숙 대표(50). 그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올해로 귀농 5년차인 이성숙 대표는 30일 브릿지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농촌에서는 1차 산업만으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다”며 “꾸준히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면서 귀농에 대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놨다. 이 대표는 “처음에는 남편의 독단적인 귀농으로 시작됐지만, 5년이란 기간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지금은 서로가 같은 방향을 보고 있기 때문에 모든 게 잘 되고 있는 것 같다”며 “귀농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부부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귀농을 생각한다면 선배 귀농인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시행차고를 줄일 수 있다”면서 “특히 농업기술센터를 십분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의 이력은 조금은 특이하다.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을 마친 그는 최근까지도 모 대학에 강의를 나가며 사회복지 관련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그러나 지금은 강의를 잠시 중단하고 미리내 농원의 2차 도약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현재 ‘미리내 농원’에서는 약1만 3200m²(약 4000평) 규모에 사과대추 900주와 사과 900주를 각각 6600m²(약 2000평)씩 재배하고 있으며, 농장 내 체험을 위한 팜 카페를 같이 운영하고 있다. ‘미리내 농원’은 남들과는 다른 특징이 있는데 그게 바로 초성재배 농사법이다. 이 농법은 사과대추 등의 나무 밑에 자라는 풀을 키워 토양을 관리하는 농법으로, 토양 유실 방지는 물론 유기물을 자연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 특히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미리내 농원’ 이름만 믿고 찾아오는 사람이 수백 명이 넘는다. 이곳에서는 재배한 사과 등으로 리얼 사과주스, 사과 잼, 사과·아로니아를 혼합한 잼, 과일 청 등을 디저트로 개발해 농장 내 팜 카페 메뉴로 판매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특히 매년 이곳을 찾아오는 관광객, 귀농인, 다문화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체험 교육은 재방문율이 높다. 실제로 농원에서는 지난 2017년 시작한 체험교육에 매년 방문객이 증가하며 지난해까지 약 5000여명이 찾았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체험교육 등을 다소 줄인 상태다. 이 대표는 팜 카페를 지역 주민과의 소통의 장소로 활용하고 버스킹 공연 등 음악회를 위해서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들 부부의 귀농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지난 2018년 겨울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추위에 사과대추나무 1/3이 언피해(freezingdamage, 凍害)로 죽었다. 잠시 허탈감에 빠졌던 이들 부부는 위기를 기회로 삼기 위해 종자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다시 보식을 했다. 이 대표는 당시를 회상하며 “피할 수 없으면 즐겨야 한다”면서 “농촌에서는 조급하지 않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법도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농원에 대한 사랑은 대단하다. 지금도 사과대추 가지치기만큼은 남의 손을 빌리지 않는다. 요즘 그는 농원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정원 관리사 자격증 준비에 한창이다. 이 대표의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과수 농가의 수확이 끝나면 체험이 끝나는 것을 감안해 4계절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이 대표는 지난해 에디오피아에서 공수한 커피콩을 발아시키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그는 실내에서 재배가 가능한 커피를 생산해 365일 체험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또 그는 작은 소농인들의 모인인 ‘박차고’를 결성해 오는 8월부터 격주 토요일 지역 농·특산물 장터 등 다양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의 일부는 기부하고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봉사를 한다는 야심찬 계획도 내놨다. 이처럼 귀농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가의 소득 향상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작지만 강한 농가, ‘강소농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19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이 사업을 통해 농가들은 농업경영회계관리, 유통마케팅, 브랜드개발, 유튜브 강의 등 맞춤형 현장지원 컨설팅 교육 등을 받으며 농가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포천시는 귀농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매년 포천愛人 귀농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박기욱 포천시농업지원과장은 “매스컴 등을 통해 성공사례만을 보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하고 귀농들을 하고 있지만 현실은 생각만큼 녹록지 않다”면서 “포천시농기센터에서는 귀농인들을 위해 농사의 기초부터 전문가 과정까지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과장은 그러면서 “지금 농업의 가장 큰 문제는 과잉공급으로 인한 가격 하락된 잉여 농산물”이라며 “‘강소농 육성’의 경우, 틈새시장으로 작지만 경쟁력 있는 농가를 만듦으로써 소득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천= syong323@viva100.com

[인사] 조달청 외

정미영 2020-06-29 15:26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백호성 <서기관 승진> △공정조달관리과 방혜성 △국유재산관리과 <기술서기관 승진>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성주용 △국유재산기획과 송명근◆코트라 <1직급 승진> △시카고무역관장 김성수 △실리콘밸리무역관장 박용민 △이스탄불무역관장 김현철 △디트로이트무역관장 신승훈 △벵갈루루무역관장 박근형 △다카무역관장 김종원 △수출기업화팀장 안재용 <2직급 승진> △선양무역관 김호준 △하얼빈무역관장 이지훈 △카르툼무역관장 김재우 △기획조정실 문진욱 △전시컨벤션실 신정수 △ICT·프로젝트실 이영희 △투자유치실 조세정 △요하네스버그무역관 박준규 △인천KOTRA지원단 이효연 △고객서비스실 김준성◆공항철도 <본부장급 전보> △사업본부장 백진욱 △수송본부장 노영기 <실장급 전보> △전략홍보실장 정상근 △감사실장 김성필 △안전실장 강성화 <처장급 전보> △경영지원처장 김경순 △인재경영처장 이종훈 △IT운영처장 이순상 △고객지원처장 정용희 △종합관제처장 정지용 △승무처장 임경빈 <역장 전보> △서울역장 김충식 △검암역장 조상동 △인천공항2터미널역장 김정화 ◆이화여대 △대학원 융복합의료기기산업협동과정주임교수 조도상 △대학원 화학·나노과학과장 정병문(이상 4월 1일자) △대학원생명과학과장 여창열 △제약바이오융합교육센터소장 하헌주 △해저드 리터러시 융합 교육 연구소장 신동희(이상 5월 1일자) △연구윤리센터장 최대석 △연구윤리센터부장 최경석(이상 7월 1일자)◆영남일보 △경북본사 총괄국장 박윤규 △편집국장 김기억 △교육인재개발원장 겸 CEO 아카데미 부원장 김진욱 △편집부국장 겸 교육팀장 박종문 △논설위원 장용택 △사회부장 조진범 △경북부장 전영 △정치부장 이은경 △경제부장 임성수 △문화부장 박진관 △체육부장 진식 △주말섹션부장 유선태 △인터넷뉴스부장 변종현 ◆대신금융그룹 ◇대신증권 <부장 신규선임> △인사부장 김선민 △상품내부통제부장 정헌식 <지점장 신규선임> △순천지점장 김준희 <지점장 전보> △평촌지점장 서훈석 ◇대신저축은행 <3급 과장 승진> △경영기획부 최문선 △감사팀 이상현 ◇대신자산신탁 <3급 과장 승진> △경영관리부 이명연 △Compliance부 심해영 ◇대신프라이빗에쿼티 <본부장 신규선임> △경영관리본부장 배광록

포천시산림조합, 임산물 농가 소득증대 나서

2020-06-27 11:14

경기 포천시산림조합이 지역 임산물 생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과 손을 맞잡았다. 포천시산림조합은 지난23일 남궁종 산림조합장과 변재혁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대표 등 조합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임산물의 유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에서 생산한 임산물을 포천시산림조합이 추진 중인 로컬 임산물 유통센터에서 판매해 임산물 생산농가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포천친환경산채영농조합법인은 산채 등 임산물을 생산, 건조 등 가공 공정을 거쳐 포장과 판매까지 담당하는 6차 산업을 위한 가공공장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포천시산림조합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로컬 임산물 유통센터 설립을 어룡동에 추진 중이며 완공되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건강한 먹거리 조성에 기여 할 것으로 산림조합은 전망하고 있다. 남궁종조합장은 이날 “조합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유통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라며 “유통센터가 건립되면 조합원들이 생산하는 각종 임산물을 적정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임산물 재배에 필요한 각종 재도 갖춰놓아 어려움 없이 임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포천= syong323@viva100.com

수도권 전역 전매 금지 앞두고 비규제 지역 신규단지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 관심

2020-06-18 12:36

정부의 새로운 부동산 대책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 광역시에서 전매제한 강화된다. 이 때문에 규제 전 분양하는 비규제지역 내 신규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 포천시에서 6월 분양을 앞둔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포천시 어룡동에 위치, 지하 1층~지상20층 전용면적 59㎡~84㎡ 6개동 총 517가구로 조성된다.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속한 포천시는 청약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자격이나 전매제한, 중도금 대출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특히 8월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수도권 전매제한 강화 전 막차 분양단지로 알려지면서 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지난 5월 11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건설·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한다고 밝힌바 있다.포천시 역시 수도권 성장관리권역에 포함돼 있어 전매제한 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로 강화된다. 이 개정안은 올 8월 주택법 시행령 개정 뒤 분양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 이에 새롭게 전매제한이 적용되는 곳인 포천시에서 8월 이전에 분양하는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실제 포천 인근에 분양한 아파트들도 이러한 풍선효과를 톡톡 누리고 있다. 지난 19일 1순위 청약이 진행된 양주 옥정신도시 A 아파트는 평균 3.86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한 바 있다.단지는 주거환경이 좋은 포천 新주거벨트 내에 위치해 있다. 포천 新주거벨트 구역은 포천시가 개발하는 포천1,2,3,4 지구를 뜻하는 것으로,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는 그 중 맨 앞인 포천 2지구에 들어선다. 포천 2지구는 포천 개발 구역 중 맨 앞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 이동이 타 구역보다 편리하다.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개통으로 서울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고, 43번 87번 국도를 통해 인접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2028년 예정인 옥정~포천간 7호선 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까지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교통 외에도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편리한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어룡동 일대는 포천시청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한 지역으로 포천반월아트홀, 경기도립포천도서관, 포천체육공원 등의 문화시설도 가깝다.이 외에도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의 대형마트와 주요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포천천 수변공원이 바로 앞에 예정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75㎡, 84㎡ 중소형이며 포천 최초로 4베이로 전세대가 구성된다. 여기다 남향 위주의 설계와 포천천이 한 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입주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 펜트리·드레스룸· 서재 등 다양한 수납 공간과 트렌디한 평면 디자인(일부 세대)을 선보일 예정이다.단지내에는 휘트니스 센터, 작은 도서관 등 여러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새 아파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포천에는 신규 아파트가 많지 않다. 오랜만에 각종 개발호재에 교통편의성, 그리고 편안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핵심입지에 새 아파트가 공급돼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특히 전매제한 6개월 막차 단지로 알려지면서 벌써부터 관심을 갖는 수요자들의 문의전화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6월 분양을 앞둔 ‘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의 견본주택은 포천시 어룡동에 위치하고 있다.포천= syong323@viva100.com포천 모아엘가 리더스파크_투시도.

[포천시의회 이모저모] 포천시 행감서 시의원들 질타 쏟아져...

2020-06-13 15:15

경기 포천시의회가 ‘포천시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를 향해 강한 질타를 쏟아냈다. 특히 지난해 이탈자가 절반 넘게 나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해서는 쓴 소리가 이어졌다. 지난 11일 포천시의회에서 열린 ‘2020년 포천시행정사무감사’에서 연제창 시의원은 지난해 이탈자가 절반 넘게 나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대해 질타했다. 연 의원은 “지난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이탈로 인해 포천시가 법무부로부터 페널티를 받아 올해는 외국인 근로자를 못 받았다”며 “사업의 재검토를 주문했다. 박혜옥 시의원도 이날 “(네팔)판초부리시와 MOU체결은 처음부터 우려 속에 무리하게 추진됐다”며 “신중치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판초부리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적극 추진했던 손세화 시의원은 이날 “결과와 과정은 문제가 있지만 농가를 위한 일 이었다”고 해명했다. 실제 지난해 포천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진행하면서 41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3개월 예정으로 입국했지만 이중 25명이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포천시는 법무부로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배정 받지 못했다. 이 때문에 가득이나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또 지난 10일 열린 행감에서는 박혜옥 시의원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 청소업체 등의 문제점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박 의원은 “20년간 지속적인 수의계약을 신뢰할 수 없다”며 “포천시 위탁업체 종합평가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 절반 가까운 45%가 직영 혹은 시설관리공단(도시공사) 처리하고 있다”며 “포천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 의원은 “포천시로부터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 4개 청소업체가 안전화와 마스크 등 복리후생비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 8일 열린 행감에서는 강준모 시의원이 집행부를 향한 쓴 소리를 쏟아냈다. 강 의원은 “포천시가 산정호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면서 예산 없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위법 부당한 행위로 예산낭비를 초래했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러면서 강 의원은 “예산낭비 현장을 보면서 퇴직 공무원일지라도 중대한 예산낭비에 대해선 책임지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포천= syong323@viva100.com

인천 청라에 축구장 11배 크기의 영상·문화콘텐츠단지 조성 추진

이춘만 2020-06-10 10:29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축구장 면적 (7140㎡)의 약 11배 크기에 달하는 영상·문화콘텐츠 제작단지를 오는 2025년까지 조성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트리밍시티는 10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청라국제도시에 ‘영상·문화콘테츠’ 제작단지와 관련산업 클러스터인‘스트리밍 시티’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체결식에는 이원재 인천경제청장, LH 균형발전본부장, 스트리밍시티 조길상 대표, 전략 참여사인 MBC아트 홍혁기 사장, EBS미디어 장정환 콘텐츠 사업부장 등 사업 참여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스트리밍시티는 ‘영상·문화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쏟아져 내리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8400억원을 들여 청라 투자유치용지 11만9000㎡에 영화·드라마 촬영 스튜디오와 미디어 센터, 세계문화거리, 업무시설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다.또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영상·문화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를 조성해 영상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는 한편, 청라국제도시의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청라 스트리밍시티는 3300㎡ 규모의 실내 스튜디오 10여개가 들어설 예정이다.이 스튜디오의 외벽부분은 상시 촬영이 가능한 실외 촬영세트로 조성된다. 이 세트는 구간별로 유럽의 명소거리, 개항기 제물포 거리, 브로드웨이, 경찰서, 교도소 등 상시 촬영 수요가 많고 관광 집객이 가능한 콘셉트로 꾸며질 전망이다. 이같은 야외 스튜디오에는 콘셉트별로 실제 상점 또는 음식점이 입점해 관광객을 유인하게 된다. 민간사업자로는 예닮글로벌, MBC아트, EBS미디어 등이 참여한다또한, 시행 파트너로는 한국자산신탁과 외국인 투자사인 A사, 재무 파트너로는 미래에셋 등 국내 금융사들이 참여한다.앞으로 스트리밍시티와의 협의를 거쳐 세부 사업계획이 확정된 뒤 3자간 업무협약을 거쳐 LH와 스트리밍시티 간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 등은 스트리밍시티가 들어설 부지가 실시계획 변경이 필요한 투자유치 유보지인 점을 감안할 때 2021년에는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2022년 스튜디오 시설을 부분적으로 준공해 입주한 후 전체적인 프로젝트는 오는 2025년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스트리밍시티가 청라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이춘만 lcm9504@viva100.com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 스트리밍시티 구상도.(사진제공=인천경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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