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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디자인대학, 뉴욕 페스티벌 광고제서 위너로 선정

2020-06-01 16:41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과시했다.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인 New York Festival 광고제 광고부분에서 Winner로 당당히 선정된 것이다. 수상의 주인공은 디자인대학 이치수, 강경옥, 김태현, 김명주 등 4명들이다. 수상작은 링크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인 컨셉츄얼플래닝 수업(교수 류도상)에서 나온 결과물이다. 1957년부터 시작된 뉴욕페스티벌 광고제는 칸 국제광고제, 클리오 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역사 깊은 세계적인 광고축제이다. 이 광고제에는 세계 50여 개국에서 광고와 콘텐츠, 홍보제작물 등이 출품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수상자인 이치수(CA루트 3년) 학생은 “상을 받았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뉴욕페스티벌 광고제에서 Winner 결과는 과분하다는 생각도 들고 그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협업으로 많은 깨달음과 배움이 있었다. 여태까지 여러 시도와 실패를 겪어오면서 가졌던 경험들이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서대 디자인대학은 이번 수상뿐 아니라 세계 대회에서 압도적인 실력으로 디자인대학 이름을 확실히 새겨놓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독일 Reddot Award에서 무려 7팀이 Winner로 수상했고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에서 4년 연속 총 4개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작품 내용은 여행객들이 여행을 가서 가방이 꽉 차 자신이 입지 않는 옷들을 버리고 오는데 그 옷들이 재활용 되지 않고 해마다 늘어나는 관광객 수 만큼 증가하는 의류 폐기물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의류 폐기물은 1700만 톤에 달해 전세계 쓰레기 중에 30퍼센트를 차지한다. 이들은 여행중 활용되는 숙박서비스 에어비앤비를 통해 문제 해결을 시도했다.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을 하는 게스트들이 자신이 버릴 옷들을 사진을 찍어 에어비앤비에 등록하면 그 숙소의 호스트가 옷의 상태를 살펴보며 에어비앤비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품질상태를 체크하고 승인을 기다린다. 승인이 떨어지면 그 옷을 옷장에 걸어두어 드레스비앤비에 옷이 등록돼 다른 게스트들이 해당 숙소의 옷들을 둘러보며 마음에 드는 옷을 빌리거나 살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옷을 빌려주거나 판매한 게스트는 크레딧을 얻고 호스트는 소정의 수수료를 받는다. 드레스비앤비를 통해 캐리어 내의 짐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안 입는 옷들을 공유해 재활용해 환경 또한 지킬 수 있는 것이다.부산= bitmul1@viva100.com

김석준교육감, 고등학생 확진자 발생에 따른 학교장 화상회의 실시

2020-06-01 16:40

20일 순차적 등교수업 실시 이후 부산에서 고등학생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대책 강화를 위해 김석준 부산교육감 주재 화상회의가 실시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강화를 위해 2일 오전 10시 부산지역 초, 중, 고, 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장 700여명과 시교육청 교육혁신과, 유초등교육과, 중등교육과, 학교생활교육과, 예산기획과, 교원인사과 등 6개 부서 과장과 5개 교육지원청 유초등·중등교육지원과장 등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 의심증상자 관리 강화, 학교방역 강화, 원격수업 긴급 전환 절차, 재난 대응 시기 교원복무 등 단위학교에서 대처해야 할 사항들을 전달한다. 특히, 학생들의 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출입 자제 등 교외 생활지도 강화를 재차 당부하고, 등교수업 진행에 따른 학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1일 내성고 3학년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 대한 코로나19 자체 전수검사(일반 병원 진단검사)에 착수했다. 이날 추가 검사를 받는 대상인원은 학생 118명(3학년 191명 중 31일 검사받은 73명 제외), 교직원 52명(교직원 75명 중 31일 검사받은 23명 제외) 등 170명이다. 전수검사는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내성고 확진 학생의 감염원이 불명확한데다, 이 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은 물론 인근 학교 구성원들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학생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이다. 추가검사에 필요한 예산은 부산시교육청이 부담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2일 긴급회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청과 학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번에 고등학생 확진자가 나와 매우 안타깝다”며 “철저한 예방활동과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매뉴얼 준수 등 우리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부산= bitmul1@viva100.com

울산시, 고령자 복지주택 310억 국시비 들여 150세대로 건립

2020-06-01 16:08

복지관과 텃밭을 갖춘 고령자 복지주택이 울산시에 건립된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입지여건과 고령자를 고려한 설계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1일 울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주거와 복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은 총 310억 원(국비 155억 2,000만 원, 시비 154억 8,000만 원)이 투입돼 중구 ‘다운2 공공주택지구’ 내 면적 6,000㎡, 공동주택 150세대, 복지시설 2,000㎡ 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고령자복지주택’ 사업은 울산을 비롯해 경기도 파주 운정, 운정, 제주 아라 등 6개 지역 총 640여 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며 울산시가 150세대로 가장 많다. 울산시는 주거취약계층인 고령자를 위해 ‘울산형 고령자복지주택’을 설계했다. 문턱을 제거하고 노약자를 위해 높낮이가 조절되는 세면대 적용, 화장실 등 특화된 서비스, 쾌적한 자연환경, 단지 내 계획된 복지관 등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입주자격은 65세 이상의 고령자로 국가유공자 등 해당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에 우선권이 부여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특히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운영할 복지관은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텃밭 운영 등 특화된 프로그램은 고령자 입주민들의 소일거리는 물론 보람된 노후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와이즈유, ‘스마트 음식관광’ 웹세미나 개최

2020-05-28 17:05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호텔관광학부 외식경영전공은 지난 27일 ‘스마트 음식관광’을 주제로 웨비나(Webinar, 웹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호텔관광학부 교수와 학생 등 약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화상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됐다. 빅데이터와 외식 관광산업의 만남과 활용,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야기, 외식관광산업이 코로나 이후 어떤 방향에서 재조명되고 진행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웨비나는 이준혁 학과장의 개회사에 이어 ‘레드테이블’을 운영하고 있는 도해용 대표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레드테이블은 외식업에 대한 웹 간편 결제시스템을 개발해 다양한 언어로 관광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음식관광 관련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도 대표는 이날 발표에서 “음식관광은 외국인이 우리나라 관광 목적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산업으로 관광산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외국인들이 쉽게 우리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트랜드를 분석해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학생들은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데이터 관리 및 분석에 대한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번 외식경영세미나를 기획한 한상호 교수(외식경영전공)는 “이번 웹세미나는 코로나 이후의 외식업과 음식관광의 변화를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지난 2월 MOU를 체결한 와이즈유 외식경영전공과 레드테이블은 향후 부·울·경 지역의 음식관광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등 스마트 음식관광 분야의 상호협력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부산= bitmul1@viva100.com

부산시교육청, 학교 업무부담 경감 위해 69개 사업 전면 재조정

2020-05-28 16:58

27일 유·초·중·고 등교수업이 일제히 실시됨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교육청의 69개 추진사업에 대해 폐지 및 축소, 연기, 개선하기로 확정했다. 시교육청은 부산 건강학생 만들기 굿스마일(GoodSMILE) 프로그램 연계학교 운영,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등 32개 사업을 폐지하기로 했으며, 학교폭력 실태조사도 연 2회 실시하던 것을 하반기 1회로 축소해 실시하기로 했다. 또, 24개 사업은 축소 운영하고 1학기에 실시하기로 계획된 9개 사업은 2학기로 연기했으며, 우수사례집 보급 등 4개 사업은 개선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각급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방역에 차질이 없도록 학교 대상 종합감사를 6월에는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감사 시에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사·행정 관련 사안에 대해서는 고의·중과실이 아닌 경우 ‘부산광역시교육청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지침’을 적용해 불이익 처분을 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내달 말까지를 ‘등교수업 지원의 달’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수업과 직접 관계없는 외부 연수, 회의, 행사, 출장 등을 과감히 없애도록 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등교수업에 앞서, 학교가 수업과 생활교육 및 방역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원 업무부담 경감, 인력 및 행정 지원, 애로사항 해결 및 소통 활성화 등 방안도 수립,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부산학교지원서비스(BSSS)를 통해 교육활동 등과 관련한 교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소통 및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등교수업 학교지원센터를 통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접수 민원을 매일 모니터링 하는 등 학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혁신과장은 “순차적으로 이뤄지는 등교수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한 지원체계를 운용하고 있다”며“이를 통해 학생 안전을 확보하고 학교의 업무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부산= bitmul1@viva100.com

울산시, 1만명 게놈프로젝트 4차 연구자 모집... 코로나 완치자에게 우선권

2020-05-28 16:33

울산에서 내달 1일부터 개시될 ‘울산 만 명 게놈 프로젝트’ 4차 연구자 모집에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해 완치자에게 우선 참여권이 부여될 전망이다.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지역병원(보람병원, 울산병원, 중앙병원)이 공동으로 수행하는 ‘울산 만 명 게놈 프로젝트’는 인구 고령화 시대를 맞아 무병장수 시대로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핵심 산업의 일환으로 건강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울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중이다. 올해는 1만 명 게놈 프로젝으를 완성하는 해로 내달 1일부터 4차 연구 참여자 모집이 시작된다. 최대 3000명의 자발적인 시민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심사평가하며, 바이오데이터 다양성을 위해 울산지역 외 거주자에게도 일부 참여 비중을 보장할 예정이다. 참여 지원 자격은 주민등록상 한국 주소지를 갖고 있는 만 19세 이상(접수일 기준)의 시민이며, 협력의료기관(보람병원, 울산병원, 중앙병원 중 택일)에 방문해 소량의 혈액 등과 건강검진 결과를 기증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을 위해 확진 후 완치가 된 참여자에게 우선권을 부여할 방침으로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후 완치자 (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 후 우선권 부여) ▲만 60세 이상인 자 ▲급성심근경색 진단 받은 자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공인된 기관에서 시행한 아래 우울척도검사에 해당 점수를 받은 자(CES-D검사 25점 이상 또는 PHQ-9검사 20점 이상인 자) ▲희귀질환을 진단 받은 자 (진단명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 있음) 등에게 우선권이 부여된다. 올해는 절차를 간소화해 최근 최근 3년 이내의 건강검진 결과를 기증하거나 참여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참여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10000게놈 사이트에서 받는다. 이 연구사업에 참가는 시민에게는 ‘게놈 분석 연구 리포트’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본인의 유전자형을 확인하고, 기존에 알려진 질병과 관련된 연관 정보를 통해 평소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계기를 얻을 수 있다. 이 사업을 수년간 추진해 온 UNIST 게놈기술센터의 박종화 교수는 “결과물인 한국인 게놈과 오믹스 빅데이터는 중앙부처와 국가기관들과 공유하여 다수의 기업, 기관, 연구자가 자유롭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것이 국민게놈사업의 시작임을 강조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금년 내 1만 명 게놈 해독 완성을 시작으로 울산시민의 무병장수 시대를 열어가는 동 사업을 적극 지원 중에 있다”며 “울산시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가 공동 추진한 게놈데이터는 표준화 작업과 인공지능(AI) 분석기술을 추가하여 고도화할 방침이며, 산업화 연구를 위해 기업과 병원, 대학 등의 연구자들에게 국내 최초로 활용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게놈산업은 혈액 샘플 등의 자발적 기증과 지원을 바탕으로 최소 1만 명의 한국인 표준 유전정보 수집, 맞춤형 건강 증진과 의료비용 절감을 위한 기초연구를 통해, 궁극적으로 게놈(유전체) 기반 질병 예측, 진단 및 치료기술의 국산화·상용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과학 연구사업이다. 참여자들로부터 기증받은 임상정보, 건강정보,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다양한 질병과의 연관성을 연구하며, 국민들과 함께 핵심 유전체, 전사체, 단백질, 의료정보 등의 바이오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열린 공유형 협력 사업으로 정보 기반 바이오산업의 활성화가 기대된다.울산= bitmul1@viva100.com

울산시,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 수출 판로 지원 온라인 수출 상담회 개최

2020-05-26 16:54

울산시가 코로나19로 막혔던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열어 지역 중소기업 해외마케팅의 시동을 걸었다. 울산시는 코트라·울산경제진흥원과 공동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중국 창춘 자동차 부품 화상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국 장춘시 소재 제일자동차그룹 산하 1,2차 협력사들과 관내 자동차 부품업체 ㈜부국산업, ㈜린노알미늄 등 중소·중견기업 9개사가 참가한다. 중국제일자동차그룹(FAW Group)은 중국 최초의 완성차 생산기업으로 상하이자동차, 둥펑자동차 등과 더불어 중국 3대 자동차 기업으로 평가된다. 제일자동차 그룹은 폭스바겐, 도요타 등과의 합자회사, 지에팡 트럭, 홍치승용차, 번텅 승용차 등의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연간 340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 앞서 양 도시 시장 간 화상회의도 진행될 예정으로 있어 양 도시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이번 화상 수출 상담회가 새로운 수출 마케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고 있다. 화상 상담은 25일부터 29일까지 이뤄지며 25일 및 26일은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5월 27일부터는 울산코트라지원단 사이버 상담실에서 진행된다. 기업 편의를 위해 각 사업장에서도 중국 참여기업과 화상 상담이 가능하다. 참가기업은 온라인으로 현지와 상담이 가능한 상담 부스와 통역원을 지원받아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전 세계적인 유행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활동이 극도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 이번 화상 수출 상담회가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 재개의 신호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의 수출 활력 제고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에도 세계적인 전기차 생산기업인 중국 선전 소재 비야디(BYD)사와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2,900만 달러의 상담 성과를 거두는 등 중국 자동차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울산= bitmul1@viva100.com

부산시교육청, 27일 전학년 등교수업 앞두고 안전점검

2020-05-26 16:37

지난 20일 고3부터 시작된 등교수업이 27일 고2와 중3, 초·유치원 학생들이 차례대로 등교하면서 부산지역 모든 학교가 문을 연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25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신진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수업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27일 오전에는 수정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발열 체크를 참관하고 급식실 및 준비상황을 확인한 후 학교에 등교한 새내기 1학년 학생들 격려 및 교직원들에게 안전을 당부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0일 고3 등교수업에 앞서 원할한 등교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사운영, 교육과정, 보건교육, 예산지원, 교원복무 등 5개 영역에 대한 세부 지침을 마련하여 초·중·고 등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 등교수업시 발생할 수 있는 학생의 출결과 평가, 기록 등 처리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각급학교에 ‘코로나19 대응 등교수업 출결, 평가, 기록 등 가이드라인’도 안내했다. 특히, 코로나19로 고군분투 중인 각급 학교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휴업 및 원격수업으로 인해 진행하지 못한 사업 등 2020학년도 모든 사업계획을 전면 재검토하여 반드시 해야할 사업외에는 모두 폐지 또는 축소하기로 했다. 이번에 등교한 고2 학생은 2만6,930명, 중3학생은 2만3,430명, 초1·2학생은 5만1,978명, 유치원 40,740명으로 지난 20일 등교한 고3 학생 2만6,710명을 더하면 모두 16만9,788명이 등교수업을 받게 된다. 문을 여는 학교 중 과대학교는 초 26교, 중 2교, 고 2교이며, 과밀학급은 초 20교, 중 9교, 고 10교 등이다. 이들 학교는 격일·격주제, 분반(미러링)수업 등으로 학사운영을 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격일·격주제 학사일정으로 인해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긴급돌봄교실은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 bitmul1@viva100.com

기보, 유관기관과 중소기업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

2020-05-26 16:24

기술보증기금이 유관기관들과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통한 구매경쟁력 제고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는 중소기업중앙회,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2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공동구매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동구매 전용보증’은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력 부족과 대금지급 안정성을 해결하기 위해 2018년 도입된 중소기업 지원기관간 협업사업으로 중소기업중앙회와 IBK기업은행이 보증기관(기보, 신보, 재단)에 특별 출연하고 보증기관은 우대보증을 통해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기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중앙회와 IBK기업은행으로부터 20억원을 특별 출연받고 원부자재 공동구매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총 4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작년대비 100억원 증가된 규모로 최근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지원규모도 확대했다. 기보는 작년 ‘중소기업 원부자재 공동구매 협약보증’ 제도를 시행해 공동구매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보증비율 상향(85→95%) 및 보증료 감면(0.5%p) 등 우대조치를 통해 올해 4월까지 128개 기업에 총 458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이 제품 양산을 위한 원부자재 구매에 부담을 덜 수 있어 기업의 원가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보는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구매경쟁력 확보를 통해 혁신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및 상생협력 방안 등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부산=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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