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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서 '화상을 통한 비대면 보증상담' 최우수작 선정

2020-06-30 16:55

기술보증기금이 실시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 최우수 수상작으로 화상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보증 상담 서비스 도입이 선정됐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은 4월 27일부터 한달간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국민의 생각으로 이루는 기보의 미래와 혁신’을 슬로건으로 실시했다. △혁신성장 지원 △디지털 서비스 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조직 운영체계 혁신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기보 홈페이지, 국민생각함 등을 통해 총 68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기보에 따르면 공정한 심사를 위해 외부·내부 공모작을 구분해 별도 심사했으며, 사회적 가치 등 부문별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시민참여혁신위원회에서 순위 및 포상 대상을 확정했다. 국민이 제안한 최우수 수상작은 ‘화상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보증 상담 서비스 도입’ 건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트렌드 추세를 반영하고 고객기업 편의를 고려한 아이디어라는 점에서 정책추진 적합성 등을 인정받았다. 기보는 2017년부터 네 차례에 걸쳐 혁신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국민의 혁신아이디어를 반영하여 비대면 보증상품인 ‘원클릭 보증’을 출시하는 등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윤범수 기보 이사는 “앞으로도 국민참여를 확대해 우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국민이 제안한 혁신아이디어를 중장기 혁신 추진계획에 반영하여 새로운 변화와 열린 혁신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부산= bitmul1@viva100.com

부산시교육청,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미래형 교육 '블렌디드 교실' 조성

2020-06-30 16:55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온·오프라인 혼합형 수업이 가능한 ‘블렌디드 교실’이 부산지역 모든 학교에 조성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과 같은 위기 상황에 대비하고 미래교육으로 도약을 위해 ‘부산형 블렌디드 러닝 활성화 사업’을 내년까지 총 966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은 부산형 블렌디드 교실 조성을 위해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에 319억원 반영했으며 내년에 본예산 647억원을 편성, 총 966억원을 투입해 완성할 계획이다. ‘부산형 블렌디드 러닝’은 온라인 학습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교실 수업을 개선하고, 학교 안과 밖의 경계를 허물고 실제적 학습이 이뤄지는 온·오프라인 혼합형 학교 환경 구축을 통한 교육을 말한다. 온라인으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학교 현장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구글 클래스룸, MS 팀즈 등의 교육 플랫폼을 포함해, 단위학교 학습관리시스템(LMS)의 적극적 활용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을 의미한다. 오프라인으로는 교실 수업을 콘텐츠로 제작하고, 제작된 콘텐츠가 교육용 플랫폼 또는 학습관리시스템에 탑재되어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혼합 학습이 활성화될 수 있는 교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이 사업을 위해 ▲부산형 블렌디드 교실 구축 ▲단계별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LMS) 구축 ▲부산형 블렌디드 러닝 문화 정착 ▲부산형 블렌디드 교수·학습 모델 개발 등 4가지 영역으로 나눠 추진한다. 첫째, 부산지역 전체 초·중·고·특수학교 일반학급(특수학급 포함)을 대상으로 내년까지 부산형 블렌디드 교실을 조성 완료할 계획이다. 이 교실은 수업을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는 첨단 에듀테크 기기를 적용한 온·오프라인 혼합형 환경으로 구축된다. 둘째, 단계별 온라인 학습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1단계- 온라인 교육플랫폼 활용 활성화(2020년) ▲2단계- 학교(학급) 홈페이지 기능 개선을 통한 학습 관리 기능 구현(2021년) ▲3단계- 단위학교 학습관리시스템 구축·운영 활성화 등 3단계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계획은 국가 수준의 학습관리시스템 구축 계획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셋째, 부산형 블렌디드 러닝 문화 정착을 위해 학생, 학부모, 교원을 대상으로 원격 수업의 학교 교육과정 적용 방안 마련, 교원 및 학부모 대상 블렌디드 러닝 연수 강화, 블렌디드 러닝 지원단 운영, 수업 공개 및 나눔 문화 정착, 전문적 학습공동체 및 교사 연구회 운영 활성화 등 사업을 추진한다. 넷째, 부산형 블렌디드 러닝 교수·학습 모델 개발을 위해 올해 2학기부터 2023년 2월까지 블렌디드 러닝 연구학교를 초 3교, 중 1교, 고 1교 등 총 5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연구학교에는 학생 및 교사들에게 1인 1노트북과 단위학교 학습관리시스템(LMS) 구축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초·중학교 중심의 온라인 콘텐츠 활용 교과서 선도학교 22교를 운영하고, 이들 선도학교에는 1교당 160대의 태블릿PC와 교육 콘텐츠를 지원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 사업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정책으로 교실 수업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교육격차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부산= bitmul1@viva100.com

울산시, 30개 전통시장에서 장도보고 사랑도 전하고

2020-06-30 16:53

울산시역 30개 전통시장에서 시장별 특징을 살린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울산시는 내달 12일까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발맞춰 할인·페이백 행사, 경품·판촉 행사, 플리마켓, 토요벼룩시장, 아시아일요장터 등 시장별 각양각색으로 마케팅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정상가시장, 학성가구거리, 남목전통시장은 대표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동구 전하시장은 에코백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 북구 호계공설시장은 2만 원 이상 결제 영수증 지참 시 마스크, 주방세제 등 경품 추첨행사 등을 진행한다. 나의 작은 소비가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덕분에 릴레이 행사’도 마련한다. 시장별 영수증 모금 목표액을 설정하고 목표가 달성됐을 때 주변에 고마운 기관 등에 시장에서 마련된 물품 등이 전달된다.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영수증 모금 목표액 2,000만 원 달성 시 온산소방서에 국밥 100그릇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전통시장 이벤트는 누리집 시장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상인 및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케팅 행사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장 장보기 나들이로 시민들의 기분도 전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극적인 전통시장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중 시장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민 방역의 날’ 릴레이 캠페인과 연계하여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 bitmul1@viva100.com

기보-신보-무보, 수출기업 유동성 해결 위해 힘 모은다

2020-06-28 15:16

코로나19 장기화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수출 기업의 단기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회복시까지 집중 지원해줄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와 신용보즘기금(신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유동성 위기 수출中企 지원을 위한 공동금융지원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협약 기관간 공동금융지원을 통해 수출기업의 경영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등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공동 금융지원 프로그램’은 수출기업이 보증 신청하면 기보나 신보가 최대 5억원까지 보증 지원하고, 추가지원이 필요한 기업에는 무보가 간편심사를 통해 최대 3억원까지 추가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수출 중소기업 공동 금융지원 특례보증’을 이달 중 시행한다. 전년도 또는 최근 1년 직⸱간접 수출실적을 보유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심사우대 및 보증료 0.2%p 감면을 적용해 총 500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기보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유동성 위기를 겪는 수출기업을 적극 지원해 경영난 해소와 수출활력 제고를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산= bitmul1@viva100.com

송철호 울산시장,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건설 속도 낸다

2020-06-28 15:09

송철호 울산시장이 26일 정부를 방문해 게놈 특구 지정과 에너지 융복합단지 지정 건의 등 울산 현안 해결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편성을 적극 건의했다. 송 시장은 산업부, 기재부, 중기부를 차례대로 방문했다. 먼저 산업부 최우석 신재생에너지정책단장과 만나 지난해 유치한 원전해체연구소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을 적극 요청했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산업단지, 울산시 7개 성장다리(7BRIDGES) 사업인 원전해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부산·울산 공동 특화단지로 지역대학, 기업체를 연계해 추진되며 내달 말 최종 확정 계획이다. 이어 기획재정부 안도걸 예산실장과 예산실 심의관과 면담에서 ‘울산형 뉴딜 관련 2021년 국가예산 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성암소각장 2호기 재건립사업, 산재전문 공공병원 등 생활에 편의를 더하는 ‘휴먼 뉴딜사업’,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 실증사업, 울산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관리센터 등 도시공간을 재창조하는 ‘스마트 뉴딜사업’, △수소전기차 안전인증센터 구축,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태화강 국가정원 운영 등 새로운 성장을 견인하는 ‘그린 뉴딜사업’ 등 총 23개 사업이다. 현재 정부에서는 중앙부처별로 한국판 뉴딜사업 과제를 발굴해 기획재정부에서 심의 후, 7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발표할 예정으로 있는데, 울산시는 지난 4월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산형 뉴딜사업을 비롯해 한국판 뉴딜 관련 사업을 실국별로 발굴하고, 향후 한국판 뉴딜사업 공모 등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송 시장은 중기부 김희천 규제자유특구 기획단장과 면담을 갖고,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건의했다.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는 올해 말 완료 예정인 울산 만명 게놈 프로젝트 수행 결과를 활용하기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통해 바이오 게놈 사업화와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대응 정밀의료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특구로 오는 7월 초 지정을 앞두고 있다. 끝으로 윤종인 행정안전부차관을 만나 글로벌 경기침체에 이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지역 경제 및 재정 상황을 설명하고 보통교부세, 특별교부세 등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재정지원을 당부했다. 울산시는 민선 7기 들어 각종 특구 유치 전략을 통해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울산 재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국가예산 확충에 매진해 왔다. 태화강국가정원 지정(2019년 7월 12일, 835천㎡),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2019년 12월 13일, 1.5㎢), 수소 시범도시 선정(2019년 12월 27일, 5.87㎢), 수소 융복합 모빌리티 클러스터 선정(2019년 12월 13일), 울산경제자유구역 지정(2020년 6월 3일, 4.70㎢) 등 다양한 특구 유치를 통해 새로운 국비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왔다. 그 결과, 면적으로는 13㎢에 달하고, 8만 명 이상의 고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 울산시는 울산 울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등 특구 유치에 주력하고 한국판 뉴딜사업 발굴과 울산형 뉴딜사업 국비 확보를 통해 당면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울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울산= bitmul1@viva100.com

부산시교육청, 서구진로교육센터 '꿈미소' 개소

2020-06-25 17:38

부산지역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기 위한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미소’가 부산 서구에 들어선다. 이번 개소로 김석준 부산교육감의 대표 공약인 진로교육지원센터 구축이 부산지역 16개 모든 구·군에 마무리되게 된다.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개소식은 29일 오후 3시 서구 남부민1동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실에서 교원, 지역주민, 유관기관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꿈미소’는 청소년들의 꿈에 미소를 선물하고, 꿈을 꾸며 미소 짓게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동과 생각들을 꿈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이란 의미다. 센터의 운영은 동주대학교가 위탁 받아 운영하고 운영비는 부산시교육청과 서구청이 공동 분담하는 지자체와 연계추진 사업이다. 센터에는 사무실과 북카페, 체험실, 강의실, 상담실, 다목적홀 등을 갖추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진로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변용권 중등교육과장은 “꿈미소가 서구지역 학생들의 꿈찾기에 동행하여 진로개발능력을 키워주는 견인차가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에 맞는 꿈을 찾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산= bitmul1@viva100.com

기보, 유관기관과 우수 벤처기업 성공 생태계 조성위한 협력체계 구축

2020-06-25 16:54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업지원 기관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혁신기업의 위기극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보증·벤처투자·융자가 연계된 하이브리드 금융 도입키로 했다. 예비유니콘 기업이 유니콘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한건데 보증·투자·융자 기관인 기보와 중진공 KVIC, VC등이 참여했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한국벤처투자(KVIC), 한국벤처캐피탈협회(VC협회)와 23일 국내 10번째 유니콘 기업인 무신사에서‘벤처 4대강국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K-유니콘 서포터즈와 기보 VC파트너스가 추천한 기업에 대해 VC투자매칭 특별보증 등 투자와 연계한 보증을 지원하고, 보증한도를 30억에서 50억원으로 확대한다. 또한, 신속한 투자심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K-유니콘 서포터즈 등 VC에 기업정보·투자용 기술평가결과도 제공한다. 중진공은 K-유니콘 서포터즈 등이 추천한 기업에 신속 지원 프로세스를 적용 및 융자한도를 확대하고, KVIC은 기보 및 중진공이 지원한 기업에 대해 K-유니콘 서포터즈와 함께 후속 투자를 지원한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지원기관 간 협력을 통해 ‘스케일업 금융지원 플랫폼’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내 벤처투자 생태계 구축에 기여해 유니콘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부산= bitmul1@viva100.com

부산시교육청, 학교 관리자 및 4급이상 공직자 청렴도 평가 시시

2020-06-24 16:13

부산시교육청이 4급 이상의 고위공직자와 각급 학교 학교장,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산하기관 간부와 학교장은 ‘공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를 행정실장에게는 ‘청렴도 자가진단’을 각각 실시하며, 행정실장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한 모형을 활용해 평가되며 ‘공정한 직무수행’,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청렴실천 노력’ 등 고위직 공직자 개인의 행태 뿐만 아니라 교육청 조직과 업무에 대한 부패위험성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분석한다. 청렴도 평가 대상은 산하 기관(학교)의 4급 이상 고위직, 5급 도서관장, 공·사립 학교장 등 모두 728명이고, 청렴도 자가진단 대상은 각급 학교의 행정실장 654명이다. 평가는 평가대상자와 3개월 이상 같은 학교(부서)에서 근무한 직원들의 온라인 설문을 통해 진행하며, 평가대상자별로 평가결과를 통보해 자기 관리 를 유도하고 조직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보완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중간관리자인 공·사립학교 행정실장의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처음으로 청렴도 자가진단을 도입, 실시한다. 자가진단은 부패 발생 위험성과 갑질 발생 위험성 등 2개 영역의 점검표를 활용한 설문으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청렴수준을 진단함으로써 청렴실천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갖도록 한다. 이일권 감사관은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와 행정실장 청렴도 자가진단은 조직을 이끄는 관리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며 “관리자들의 청렴이 부산교육의 청렴도를 높이는 초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부산= bitmul1@viva100.com

울산시,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사업으로 39개 기술강소기업 유치

2020-06-24 15:57

코로나19 여파로 기업들의 투자가 주춤해진 가운데도 울산시가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사업 결과로 39개 기술강소기업이 울산에 이전해 목표대비 절반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24일 ‘2020년 제2차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전략 회의’를 개최하고 유관 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올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악화와 불확실성로 기업들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투자나 이전 등을 유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울산시의 이번 성과는 의미가 크다.시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기술강소기업 허브화 사업’과 관련해 기술강소기업 유치를 위한 조례 개정, 입주 공간 확보, 투자유치위원회 구성, 창업 투자 지원, 기업 인증 지원, 투자유치팀 운영, 타깃기업 발굴, 투자설명회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술력이 뛰어난 강소기업의 울산 이전을 촉진하기 위해 관내 이전·창업 기술강소기업 특별지원금과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그 결과 2020년 상반기 기술강소기업 39개사를 유치해 올해 유치 자율목표(55개) 대비 71%에 이르는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에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고부가 지식서비스산업 기업 유치를 비롯해 울산경제자유구역과도 연계한 수소산업, 미래자동차산업, 바이오헬스산업, 3디(D)프린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갖춘 기술강소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또한, 비대면 투자유치 설명회, 온라인 홍보와 기업맞춤형 투자유치팀 활동 등을 통해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울산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원 등 입주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창업 지원, 대·중소기업 공동 기술개발 지원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 중심의 연구개발과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 유치 등을 통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지역경제 위기를 해소할 돌파구가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bitmul1@viva100.com

기보-기정원,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 지원 강화 위해 맞손

2020-06-24 14:32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 이하 기보)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이재홍, 이하 기정원)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 강화와 중소기업 R&D 평가시스템 혁신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기보와 기정원은 지난 22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기정원 본원에서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 사업화 촉진 및 평가시스템 혁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R&D지원을 강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선, ‘Tech-Bridge 활용 상용화 R&D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Tech-Bridge 활용 상용화 R&D사업’은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하고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의 자립기술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보는 Tech-Bride플랫폼을 통해 소·부·장 분야 기술을 기업에 이전 및 양산자금을 지원하고, 기정원은 기술이전 받은 중소기업에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소·부·장 분야 이전기술 과제 발굴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정보 교류 ▲R&D지원 및 선정기업의 인수보증·사업화자금 지원 ▲소부장 강소기업 100 기업 지원 ▲스마트R&D 평가시스템의 혁신 등에 대해서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기보의 기술이전, 기술금융,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정원의 R&D지원 역량이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양 기관의 장점을 융합한 스마트 협력모델을 구축해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홍 기정원 원장은 “일본 수출규제에 이어 COVID-19로 더욱 어려운 경제상황이지만, 약한 부분을 보완하고 소부장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와 함께 하는 뜻을 모았다”며 “중소기업 R&D평가 시스템 측면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걸맞게 빅데이터, AI 등 새로운 기술을 적용한 평가 혁신을 기보와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부산=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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