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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전당서 즐기는 문화바캉스 '백조의 호수'

2019-08-12 14:48

영화의 전당은 ‘백조의 호수’, ‘동래학춤’ 등 시원한 문화바캉스를 마련했다. 오는 16일과 17일에는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국립발레단 ‘백조의 호수’공연을 선보인다. ‘백조의 호수’는 저주에 걸려 백조가 된 공주 오데트를 지키기 위해 왕자 지그프리트는 죽음을 택하고, 사랑의 힘에 충격을 받은 악마 로트바르트는 결국 쓰러지는 게 기본 줄거리다. 국립발레단은 러시아 볼쇼이발레단의 안무가 유리 그리가로비치의 버전을 무대에 올린다. 이 버전은 본래 오데트가 죽고 왕자 홀로 남는 비극으로 마무리된다. 하지만 한국적 정서에 맞춰 그리가로비치가 직접 행복한 결말로 수정했다. 덕분에 왕자는 악마 로트바르트와 싸워 이기고, 백조는 사람으로 변신해 사랑을 이룬다. 악마 로트바르트에 대한 새로운 해석 또한 그리가로비치 버전의 또 다른 특징이다. 원작에서 로트바르트는 왕자와 별개의 인물로 묘사되지만, 그는 악마를 왕자의 또 다른 내면으로 봤다. 16일 오후 7시 30분 공연에는 오데트 역에 박슬기, 왕자 역에 허서명, 로트바르트 역에 김기완이 맡았다. 17일 오후 3시 공연에는 심현희, 하지석, 구현모가 오데트, 왕자, 로트바르트 역에 캐스팅 됐다. 오는 17일 영화의 전당 야외광장에서는 부산광역시무형문화재 제3호 ‘동래학춤’ 공연이 펼쳐진다. 동래학춤 공연은 야외극장에서 편안하게 음료와 간식을 즐기면서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동래학춤 무용수들의 우아한 춤선을 감상 하고 나면 마지막에는 시민들과 함께 동래학춤을 배우고 따라 추며 수 백명이 춤판을 벌리는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hinlion@viva100.com

'썸싱 인 부산' 해운대에서 싱가포르를 즐긴다

2019-08-09 09:21

9일과 10일 해운대 곳곳에서 싱가포르관광청이 주관하는 비치 페스티벌이 열린다. 부산시와 싱가포르관광청은 해운대 일원에서 싱가포르의 문화를 알리는 ‘썸싱 인 부산’(SUMMSING IN BUSAN, Summer with Singapore in Busan) 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 해운대 해수욕장 메인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공연·이벤트, 라이브바에서 열리는 싱가포르 나이트라이프(디제잉, 바텐딩)으로 구성된다. 9일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드로잉 아트 퍼포먼스 팀 페인터즈(Painters)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샘김과 정승환의 싱가포르 버스킹과 여정에 관한 미니 콘서트가 마련된다. 10일에는 길거리 노래방으로 유명한 인기 유튜버 창현과 함께 싱가포르에서 공연한 국내외 가수들의 노래가 포함된 ‘싱가포르 썸싱 노래방’을 진행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실크에어(SilkAir)가 지원하는 싱가포르 여행 상품권이 증정된다. 저녁 8시부터 진행하는 ‘무비 나잇 인 부산’ 첫날인 9일에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Crazy Rich Asians), 둘째 날 밤에는 싱가포르 독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옴니버스 영화 ‘세븐 레터스’(7 Letters)를 상영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푸드 페스티벌’(Singapore Food Festival)은 8월 8일부터 11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개최된다. ‘아시아 최고 패스트리 셰프’로 선정된 파티시에 제니스 웡(Janice Wong)이 직접 디자인한 초콜릿 아트워크를 선보인다. 2016년부터 연속 3년간 미셰린 가이드 싱가포르의 더 플레이트 미셰린을 수상한 ‘켕엥키 시푸드’(Keng Eng Kee Seafood) 레스토랑의 셰프 웨인 리우(Wayne Liew)는 싱가포르의 전통 방식에 현대적 스타일을 가미해 칠리크랩, 진저치킨 등 대표적인 싱가포르 요리 5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9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하는 ‘겟 올라잇’에서는 유명 싱가포르 클럽의 디제이(DJ)인 레너드(LeNERD)의 디제잉과 ‘2018 월드 50 베스트 바’(World’s 50 Best Bars)에서 13위를 차지한 바텐더 레온 탄(Leon Tan)의 화려한 바텐딩을 볼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의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해운대에서 부산과 싱가포르가 협력해 이런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부산과 싱가포르의 우호관계가 더욱더 깊어지는 계기가 될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inlion@viva100.com

부산시, 국제해양레저위크 맞아 7개 종목 지원

2019-08-08 08:48

제7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송정·송도·광안리 해수욕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해양레저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8월 한 달간 각종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을 지난해 대비 대폭 확대해 운영·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요트체험, 카약, 래프팅 등 3개 종목에서 올해는 서핑, 패들보드(SUP), 수중레저, 요트교실을 추가해 7개 종목으로 확대했다. 국제해양레저위크 기간인 23일부터 29일까지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 체험에 1인당 4만 원을 지원하고, 같은 기간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패들보드, 카약 체험을,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카약과 래프팅을 각 1시간씩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는 8월부터 10월까지 요트 체험행사에 1인당 1만5천 원을 지원하고, 8월 23일부터 28일까지는 요트학교 체험교실을 무료로 운영한다. 동의과학대학교와 남천마리나에서는 8월 한 달 동안 수중레저인 다이빙 교육(이론 4시간, 실기 24시간)에 1인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해양레저 체험은 사전신청을 해야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국제해양레저위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nlion@viva100.com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케이팝 스타 발굴 오디션 개최

2019-08-05 12:17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비오에프(BOF))’에서 미래의 케이-팝(K-pop)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MUSIC LABEL On BOF)’가 열린다. 뮤직레이블은 비투비, 씨엘씨(CLC), 펜타곤, (여자)아이들이 속해 있는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글로벌 케이팝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이다. 오디션은 데모영상 심사를 거쳐 1차 본선과 2차 경연, 최종 경연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오디션은 사전 원포인트트레이닝을 통하여 출연자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최종 결승 진출자 7팀을 선발해 비오에프(BOF) 기간 중 해운대 구남로에 조성된 비오에프(BOF)랜드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우승자에게는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정식 연습생이 될 기회를 제공하고, 비오에프(BOF)에서 공연 할 기회를 줄 계획이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케이-팝(K-pop) 스타를 꿈꾸는 10대에서 20대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컬, 랩, 댄스 등 장르는 제한이 없으며 밴드도 참가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8월 5일부터 9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와 큐브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뮤직레이블 온 비오에프(MUSIC LABEL On BOF)는 아이돌을 꿈꾸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케이-팝(K-pop) 스타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hinlion@viva100.com

여름, 부산바다축제에서 즐

2019-07-31 17:49

부산의 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8월 2일부터 6일까지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주요 해수욕장에서 ‘제24회 부산바다축제’가 펼쳐진다. 해운대에서는 8월 2일부터 4일 저녁 7시부터 버블 폼 등 인공풀장을 조성한 가운데 ‘나이트 풀 파티(Night pool party)’가 펼쳐진다. 힙합, 밴드, 댄스 등으로 진행되며, 메킷레인, 식케이 앤 우디 고차일드, 양동근(YDG), 몽니, 소란, 노라조, 전효성 등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된다. 해운대 구남로에서는 올해 첫선을 보이는 이동식 트럭 버스킹이 3일과 4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관광객들에게 신나는 축제를 선사할 것이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8월 2일, 3일, 5일 저녁6시부터 11시까지 만남의 광장에서 ‘광안리 댄스파티(dance party)’가 열린다. 3일에는 부산의 밤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2019 나이트 레이스 인 부산’이, 4일에는 재즈의 향연 ‘부산 Sea&jazz 페스티발’, 5일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 디제이(DJ)들이 펼치는 신나는 디제잉 경연 대회 ‘2019 BeFM Expat DJ Contest’, 마지막 6일에는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신예 힙합 뮤지션과 대중적인 힙합 뮤지션을 만날 수 있는 ‘열린 바다 열린음악회 광안리 힙 나잇(HIP NIGHT)’이 선보인다.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8월 3일에는 10대에서 중장년 세대 모두가 즐기는 가족친화적인 ‘다대포 포크록(樂) 페스티발’이, 4일에는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산청소년 바다축제’가 열린다. 송도해수욕장에서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국민가수 현인을 기리는 가요 경연 대회 ‘현인가요제’가, 송정해수욕장에서는 8월 2일과 3일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피서객들의 놀이마당이 될 ‘송정해변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바다축제는 부산의 매력적인 여름을 담은 종합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해수욕장은 물론 시내 전역에 다양한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직접 즐겨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inlion@viva100.com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입장권 판매 순항

2019-07-23 11:19

올해 입장권 유효화를 처음 시도한 2019부산국제록페스티벌 입장권 판매가 21일 기준 목표량의 70%이상 완료하며 순항하고 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유료 입장권 판매통계를 살펴보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에서 판매된 입장권이 42%로 가장 높고, 부산 35%, 경남, 울산, 대구 지역이 14%를 차지했다. 부산시는 수도권에서 입장권 판매량이 월등한 것은 다른 지역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장과 국내 주요도시를 연결하는 셔틀버스와 요금 할인, 수서고속철도(SRT)와 연계한 각종 할인상품 등을 운영한 결과로 분석했다. 특히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행사장 인근의 한 호텔은 행사 기간의 사전 예약률이 예년보다 3배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행사가 이번 주말까지 목표판매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 수도권 3곳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유사한 뮤직페스티벌과 대형콘서트가 열리는 것을 고려하면 부산은 입장권 판매가 매우 좋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2019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사상구 삼락생태공원에서 7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개최되며, 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뮤지션들을 대선 삼락 스테이지, 썸뱅크 그린 스테이지를 비롯한 5개의 스테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케미컬 브라더스, 지오디(god)를 비롯해, 코트니 바넷, 넬, 잔나비, 로맨틱 펀치, 악동뮤지션, 백예린 등이 출연한다. hinli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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