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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섭 스타벅스 대표 “문화유산을 지키는 것은 스타벅스의 사명"

2020-08-13 15:36

송호섭 스타벅스 대표 광복 75주년을 앞두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유족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헌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대표이사는 13일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진행된 독립문화유산 기부 및 독립유공자 자손 장학금 전달 기념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송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그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을 올해도 스타벅스 고객분들과 함께 전달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며 “대한민국 문화유산을 지키는 활동은 스타벅스의 사명을 실천하는 것이며 파트너들의 큰 자긍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문화유산은 박물관에 가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친근하게 느끼고 볼 수 있어야 한다”라며 “스타벅스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낙화 텀블러나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 텀블러,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글 텀블러, 광복절 텀블러 등을 제작해 좀 더 우리 전통문화유산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또한 고객들이 구매 해주신 해당 상품의 수익금을 다시 기부하는 등 우리문화 유산의 선순환 확대를 위한 활동 역시 계속 펼쳐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문화유산은 우리 고유한 전통과 역사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스타벅스는 다양한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인 만큼 외국 고객들도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를 지속 마련해 나가는 등 모든 고객들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스타벅스 코리아는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으로 1억원을 마련,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게 전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소중한 독립문화유산 유물을 구입 및 보존하는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스타벅스는 그동안 독립문화유산 보존 활동을 위해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휘호 유물인 ‘존심양성’(2015년)과 ‘광복조국‘(2016년) 기증을 비롯해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을 위한 3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어 지난해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필휘호인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 유물을 기증한 바 있다.아울러 스타벅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광복회가 추천하는 독립유공자 자손 대학생 50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도 전달한다. 1억원의 장학금은 올해 삼일절을 맞아 출시했던 무궁화 텀블러와 머그 판매 수익금 6000만원과 매장 내 비치돼 있는 사랑의 열매 모금함을 통해 스타벅스 고객이 기부한 기금 4000만원으로 마련됐다. yg102@viva100.com

탄산음료 하루 4회 이상 마시는 아동 충치 위험도 1.5배↑

2020-08-13 13:38

탄산음료를 주 4회이상 마시는 아동이 충치에 걸릴 위험이 마시지 않는 아동에 비해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보건학부 홍민희 교수가 ‘2018년 아동 구강건강실태조사’에 참여한 만 12세 아동 2만235명을 대상으로 충치 발생 요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탄산음료를 하루 4회 이상 마시는 아동의 충치 위험도는 탄산음료를 일절 마시지 않는 아동보다 1.5배 높았다. 탄산음료를 하루 1∼3회 마시는 아동의 충치 위험도도 높기는 마찬가지였다.충치 유병률의 경우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1.1배 높았다. 일반적으로 여아가 남아보다 구강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지만 충치에 더 많이 걸리는 것은 간식 횟수가 더 많고, 여학생의 사춘기성 호르몬의 변화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칫솔질 횟수와 구강건강 보조 기구의 사용 빈도도 아동의 충치 위험도에 영향을 미쳤다. 칫솔질 횟수가 하루 2회 이하인 아동의 충치 위험도는 3회 이상인 아동의 1.2배였다. 치실·손잡이 치실 사용을 하지 않는 아동의 충치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스스로 구강건강 상태가 건강하지 않다고 여기는 아동의 충치 위험도는 구강상태가 건강하다고 믿는 아동의 4.8배였다. 실제로 치은 출혈·치아 통증·치석 등 구강건강이 나쁜 아동에서 충치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홍민희 교수는 “주관적 자가 증상이 충치를 일찍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며 “자녀의 구강습관을 세심하게 살펴보고, 자녀가 구강건강에 대해 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등 부모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지적했다. yg102@viva100.com

소비자원, 숙박시설 내 장애인 객실·편의시설 미흡

2020-08-13 12:01

장애인의 사회참여가 늘어나고 문화 및 여가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숙박시설 내 장애인에 대한 시설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소비자원이 수도권 내 30실 이상 숙박시설 130여곳(현장조사 30곳, 온라인 조사 100곳)을 대상으로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객실 수도 부족하고 편의시설도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30실 이상의 객실을 보유한 숙박시설의 경우 전체 객실의 1%, 관광숙박시설은 객실 수와 관계없이 3% 이상의 장애인 등이 이용 가능한 객실을 보유하고,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설치해야만 한다.그러나 장애인 객실 설치 의무가 있는 숙박시설 100개소에 대한 온라인 조사결과, 49개소(49.0%)는 장애인이 이용 가능한 객실이 없었고, 장애인 객실을 설치한 51개소도 0.5%이상 ~ 1%미만으로 설치한 곳이 18개소(35.3%)로 가장 많았다.특히, 총 객실 수가 100실 이상인 24개소 중 20개소(83.3%)는 장애인 객실을 설치하지 않거나 1개만 설치하고 있었다.이와 함께 장애인 객실이 설치된 30개소(일반숙박시설 15개소, 관광숙박시설 15개소)에 대해 설치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19개소(63.3%)는 침대 측면 공간이 협소해 객실 내부 휠체어 활동공간 기준(1.2m 이상)에 부적합했다.또한, 5개소(16.7%)는 화장실 출입문에 2cm 이상의 단차(높이차이, 최대 7cm)가 있는 등 객실 내 편의시설이 관련 기준에 미달하거나 설치돼 있지 않아 넘어짐이나 부딪힘 등의 장애인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시설주에게 이를 설치하도록 시정명령을 내릴 수 있고, 기한 내에 이행하지 않으면 3000만원 이하의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도록 되어 있다.다만 현행법 상 시정명령 및 이행강제금 부과내역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해야 한다는 명시적인 규정이 없어 소관부처인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편의시설 관리·감독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에는 숙박시설 내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및 관리·감독 강화를, 보건복지부에는 장애인 편의시설과 관련된 시정명령 및 이행강제금 부과내역의 제출 의무 신설 등을 요청할 예정이다. yg102@viva100.com

하이트진로,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 오픈

2020-08-13 08:57

그동안 구하기 어려웠던 참이슬 백팩과 두꺼비 피규어, 테라박스모양 병따개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10월25일까지 총 70일간 국내 최초 주류 캐릭터샵 ‘두껍상회’를 열고, 다양한 굿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어른이 문방구 ‘두껍상회’는 그동안 완판을 기록하며 ‘인싸템’으로 등극한 참이슬 백팩을 비롯해 진로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 러기지텍, 슬리퍼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판매 물량은 품목별 재고 수량에 따라 다르며 일부 품목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인기 굿즈와 판촉물을 구하지 못한 고객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 지속적인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팝업스토어를 기획하게 됐다.두껍상회를 방문하고 구매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전용잔 패키지, 캐릭터 패키지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주말 한정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의 가성비, 가심비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매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2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요일별 두꺼비 뱃지’ 이벤트와 요일별 다른 5종류의 두꺼비 뱃지를 모은 고객에게 또다른 굿즈를 증정하는 ▲’두꺼비 뱃지를 모아라’ 이벤트, 두껍상회 방문 및 구매를 SNS에 인증하면 두꺼비 부채를 증정하는 ▲‘SNS이벤트’도 진행된다.하이트진로는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한 팝업스토어 운영방안을 마련해 철저하게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을 도입, 대기 인원을 카카오톡으로 보내주는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매장 이용고객을 3~4명으로 제한하고 출입 시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는 한편 2주에 한번 정기적으로 매장 방역도 시행한다.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소주의 원조 진로와 청정라거 테라의 성공은 고객들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두껍상회는 그동안 아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했다. 앞으로도 진로와 테라가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yg102@viva100.com

오리온그룹, 수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자 지원

2020-08-13 08:56

오리온그룹은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오리온 제주용암수’와 ‘초코파이’ 등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원품은 오리온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 중심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오리온은 이재민들에게 식품류가 현저히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오리온 제주용암수 530ml 5만 병과 초코파이, 카스타드 등 파이류 10만 개를 긴급 기증했다. 앞서 오리온그룹은 국내외 재난재해 발생 시 인도적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여왔다. 지난달 수돗물 유충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인천 지역 학교에 오리온 제주용암수 3만 병을 무상 지원했으며,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등에 간편 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 ‘오리온 제주용암수’, 마스크 등 총 2억5000여만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오리온 제주용암수와 초코파이 등을 긴급 지원했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g102@viva100.com

수당재단, 제29회 수당상 김동호 연세대 교수 등 3명 선정

2020-08-12 14:56

삼양그룹 수당재단은 ‘제29회 수당상’ 수상자로 김동호·최해천·이한구 교수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당상’은 삼양그룹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1973년 수당과학상으로 시작해 2006년부터 기초과학, 응용과학, 인문사회 3개 부문으로 확대 시행 중이다.올해 수상자는 △기초과학부문 김동호(63)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 △응용과학부문 최해천(58)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인문사회부문 이한구(75)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석좌교수다.김동호 교수는 화학의 기본 원리인 분자의 방향성(aromaticity) 및 반방향성(antiaromaticity)에 대한 연구를 획기적으로 진보시켰다. 김 교수는 분자의 상태에 따라 분자 방향성이 역전될 수 있다는 이론을 분광기기를 이용한 실험으로 40여년만에 입증하고 이를 응용해 분자의 물성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연구에 필요한 레이저 분광기를 국내 기술로 제작해 국내 레이저 분광학의 기술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키는데도 기여했다.최해천 교수는 물체 주위를 흐르는 난류의 예측과 제어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고 기초 연구 성과와 생체모방 기술을 결합시켜 에어컨 실외기 팬, 골프공, 컨셉트카, 굴착기 부품 등으로 상용화시켰다. 이한구 교수는 비판적 합리주의에 관한 연구를 기반으로 역사철학과 사회철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했다. 대표작인 ‘역사학의 철학’, ‘역사주의와 반역사주의’, ‘역사와 철학의 만남’ 등은 독창성이 뛰어난 역작으로 평가된다. 또한, 유네스코 및 유네스코 공식 NGO인 ‘국제철학인문과학연구협의회(ICPHS)’ 지원으로 발간되는 인문학 학술지 ‘디오게네스’의 초빙 편집장으로 선임돼 한국 철학 특집을 발간해 한국의 현대 철학을 국제 무대에 최초로 등장시켰다.한편 제29회 수당상 시상식은 오는 9월9일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각 부문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된다. yg102@viva100.com수당재단 29회 수당상 수상자. 좌로부터 김동호 최해천 이한구 교수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발달장애인을 위한 봉사 활동

2020-08-12 14:34

bhc치킨 대학생 봉사 단체인 ‘해바라기 봉사단’이 복지관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과 함께 간식으로 치킨을 즐기는 등 발달장애인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해바라기 봉사단‘ 4기 2조는 지난 11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홀트강동복지관을 찾아 미술 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일손을 보탰다. 이번 봉사활동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 고취와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도전에 나서는 발달장애인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 일찍 복지관을 찾아 체조와 산책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해 행사 안내와 진행을 도왔다. 점심시간 이후 이어진 미술 프로그램에서는 발달장애인과 1:1 매칭되어 참여자 스스로가 종이 목걸이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단원들은 이번 자원봉사로 통해 우리 이웃인 발달장애인을 한층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재활과 자립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아가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애정 있는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들의 용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 부장은 “계속되는 장마에도 나눔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보이는 봉사단에게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의 가치가 확산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yg102@viva100.com

오비맥주, 몽골서 11년째 ‘카스 희망의 숲’ 조성

2020-08-12 14:18

오비맥주가 국제 환경단체 푸른아시아와 함께 몽골에서 ‘카스 희망의 숲’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카스 희망의 숲’ 조성사업은 국내뿐 아니라 동북아시아 지역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미세먼지와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에 나무를 심는 대규모 환경개선 프로젝트다. 오비맥주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해 2010년부터 올해까지 11년째 이어오고 있다.지난 9일 푸른아시아 관계자, 몽골 대학생, 현지 주민 등으로 구성된 환경 봉사단 20여 명은 몽골 에르덴솜 지역에 위치한 ‘카스 희망의 숲’ 일대에서 200여 그루의 포플러 묘목을 식재하고 나무에 물을 주는 작업을 실시했다. 오비맥주는 올해 총 1500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는 계획이다.이외에도 오비맥주는 몽골의 사막화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환경난민이 터전을 지키며 살 수 있도록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환경난민에게 에르덴 솜 인근 닭 공장에서 나오는 계분을 활용해 친환경 퇴비를 제작하는 일자리를 주고 ‘카스 희망의 숲’ 조림 사업장과 주변 농가에 퇴비를 판매해 지속적인 소득을 창출하도록 지원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척박한 몽골 땅에 11년간 꾸준히 나무를 심어 국내로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줄이고 생태 복원에 보탬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며 “주류 선도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중점으로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g102@viva100.com오비맥주, 몽골서 11년째 ‘카스 희망의 숲’ 조성

소비자원, 시판 러닝화 품질 제품마다 차이...리복·스케쳐스 제품 안감내구성 기준 미달

2020-08-12 14:18

달리기나 걷기 운동부터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러닝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제품마다 기능성과 겉창 내구성 등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상품 선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러닝화 8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내구성,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 미끄러지지 않는 정도와 착용 시 발바닥의 압력, 무릎의 피로도는 제품에 따라 성능에 차이 있었다고 12일 밝혔다. 미끄럼 저항의 경우 나이키(레전드 리액트2), 르까프(에어로런), 푸마(SPEED SUTAMINA) 3개 제품이 다른 제품에 비해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러닝 시의 착화감 평가를 위해 발바닥이 받는 압력의 정도를 시험에서는 나이키(레전드 리액트2), 스케쳐스(MAX CUSHIONING PREMIER) 2개 제품이 다른 제품에 비해 발바닥에 전달되는 압력이 낮았으며, 무릎 피로도 평가한 결과는 ‘아디다스(이큅먼트 10 EM)‘ 제품이 무릎이 받는 힘이 상대적으로 작아 우수했다. 달릴 때 발에 전달되는 충격력을 감소시키는 정도인 충격흡수와 달리는 운동 방향으로 밀어주는 추진력을 평가한 결과 전 제품이 우수했다. 내구성 평가에서는 , 리복(리퀴펙트 180 SPT AP), 스케쳐스(MAX CUSHIONING PREMIER) 2개 제품의 안감 내구성이 소비자원 권장기준에 미흡했다. 바닥창(겉창)의 내마모성은 나이키(레전드 리액트2), 뉴발란스(M680LK6), 리복(리퀴펙트 180 SPT AP), 아디다스(이큅먼트 10 EM), 아식스(GT-2000 8) 등 5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마지막으로 러닝화의 접착부위가 튼튼한 정도인 접착강도 시험에서는 나이키 (레전드 리액트2) 제품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시중에 판매 중인 러닝화는 충격흡수, 편안함 등의 기능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 정보는 부족하다”며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동화 제품에 대한 안전성 및 품질비교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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