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상세검색

연합뉴스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는 0건 입니다.

검색어

전체  제목 제목+본문 작성자

날짜  ~

뉴스 검색결과

연합뉴스에 대한 뉴스 검색결과는 763 건 입니다.

KBS 9시 뉴스 메인 앵커된 이소정 기자 "친절하고 편안한 뉴스 만들어가겠다"

이종윤 기자 2019-11-20 16:50

지상파 사상 최초로 메인 앵커가 된 이소정(43) KBS 기자가 “친절하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뉴스로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일 KBS는 이소정 기자를 공영방송 간판 뉴스인 ‘뉴스9’ 메인 앵커로 낙점했다고 발표했다. 이 앵커는 이날 ‘’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장 무엇을 확 바꾸기는 어렵겠지만 점점 뉴스 포맷도 변할 것 같다. ‘변화해야겠다’는 생존 본능에서 나온 선택 같다”며 “지금 포맷과 분위기로는 국민과 소통할 수 없다고 회사에서도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전에도 진행을 잠깐 했지만 보도하는 느낌보다는 이야기하듯 방송을 하는 편이라 회사에서 그 점을 높이 사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딱딱하고 가르치는 뉴스보다는 친절하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뉴스로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그간 KBS를 필두로 한 지상파들의 간판 뉴스 메인 앵커는 남성들이 도맡아왔다. 하지만 이번 KBS의 선택을 두고 이례적인 평가라는 관측. 이 앵커는 “중요한 사안일수록 가르치기보다는 현장, 후배 기자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팩트를 쌓아가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앵커는 2003년 KBS에 입사해 사회부와 경제부, 탐사제작부 등에서 현장 취재를 경험했다. 또 KBS 2TV ‘아침뉴스타임’과 1TV ‘미디어비평’을 진행하며 방송 진행 능력도 검증받았다. 멕시코 반군 ‘사파티스타’(Zapatista)를 현지에서 전 세계 언론 중 가장 먼저 단독 취재해 2006년 ‘올해의 여기자상’을 수상했다. 3·1운동 100주년 특집 ‘조선학교-재일동포 민족교육 70년’으로 올해 ‘한국방송대상’ 작품상을 받기도 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서울 강남권 청약 당첨, 70점 넘어서 어디까지 높아지나

이연진 기자 2019-11-20 10:59

지난 주 1순위에서 청약을 마친 ‘르엘 신반포 센트럴’ 아파트가 평균 청약 당첨가점 70점을 돌파하면서, 70점 당첨가점 시대를 열었다. 4인 가족 기준 만점인 69점으로도 당첨되기 어렵게 됐다.내년 4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가시화 되기 전인데도 벌써 70점을 넘기면서 앞으로 청약광풍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서울 강남 등 신규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이 평균 60점을 상회하고 있는데 상반기 50점대 평균가점을 보이다 8월 이후 가점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8월 초 분양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최고 당첨가점이 69점을 기록하면서 서울 전역의 당첨가점 상승세가 확산됐다.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인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에 따르면 아파트투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1~11월 초까지) 서울 아파트 당첨 평균가점은 지난해(57.8점)보다 약 4점 낮아진 53.9점을 기록했다. 서울의 당첨커트라인 평균 최저가점도 53.5점에서 49.6점으로 낮아졌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60점대 후반으로 올라섰다. 11월 까지 투기과열지구인 서울 25개구 중 평균가점이 높은 곳은 송파구(68.5점)이며, 그 뒤로 강남구(65.4점), 동작구(65.2점), 성북구(64.7점), 서초구(60.3점) 순으로 60점을 넘었다. 이들 지역 중 서초구(55.9점)를 제외한 4개구의 당첨커트라인 최저가점도 60점 이상이었다. 앞으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 지역인 강남, 송파, 강동, 영등포 등 서울 27개동 지역의 당첨커트라인은 70점대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그외 투기과열지구인 광명시(61.5점)는 경기도에서 평균가점이 가장 높았고, 평균 최저가점은 56점, 평균 최고가점은 71.5점을 기록했다.지방의 경우도 전년에 비해 청약가점이 떨어진 곳이 많았지만 하반기로 가면서 청약경쟁률과 함께 청약가점 역시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대구(58.4점→52.3점), 전북(55.8점→50.3점), 강원(52.1점→47.7점), 경남(44.6점→41.6점), 경기(51.5점→49.0점) 지역은 평균가점이 떨어졌다. 그러나 분양가상한제 실시 발표와 함께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된 부산의 경우 청약경쟁률과 청약가점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부산에서 분양한 ‘센텀 KCC 스위첸’은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 68대 1에 평균 청약가점은 60점대 후반을 찍으면서 올 부산지역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으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이 확정되면서 고가점자들이 분양시장으로 대거 몰릴 것으로 보여 인기지역의 청약가점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뒤로 갈수록 오히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강남권을 비롯한 강동구 일대 재건축 아파트의 당첨커트라인이 70점대로 육박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미윤 KB국민은행 부동산플랫폼부 전문위원은 “청약가점이 낮은 무주택자들은 서울에서 분양가 상한제 유예기간인 내년 4월 이전까지 고가점 수요자들이 청약을 미루면서 당첨커트라인이 일시적으로 낮아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틈새를 공략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연진 기자 lyj@viva100.com청약 가점이 상승해 당첨 문턱이 높아지고 있는 서울 아파트 전경 (사진= )

은행권 “신탁 판매 금지는 과한 처사…공모는 허용해야”

홍보영 기자 2019-11-20 10:58

금융당국이 최근 내놓은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종합대책과 관련해 은행권이 이번에 판매가 금지된 신탁 중 공모 상품의 신탁을 허용해달라고 금융당국에 건의할 방침이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은행연합회와 주요 은행의 담당 부서장들이 수시로 모여 고위험 금융상품 투자자 보호 종합대책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은행권에서 가장 문제로 삼은 부분은 신탁 판매 금지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4일 종합대책에서 고난도 사모펀드뿐 아니라 신탁도 은행에서 판매를 금지하겠다고 밝혔다.이번에 대규모 손실 사태를 낳은 파생결합펀드(DLF)는 ‘고난도 사모펀드’에 해당하지만 신탁까지 공모 펀드 수준의 규제를 받는 것은 과한 처사라는 게 은행권의 판단이다. 금융위는 고위험 상품을 담고 사모방식으로 팔린 상품을 ‘고난도 사모펀드’로 분류했다. 은행권은 신탁도 규제해야 한다면 사모와 공모를 구분해 사모만 판매를 금지한 펀드와 같이 신탁도 사모만 금지하고 공모는 팔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은행권의 파생결합증권(DLS) 판매 현황을 보면 은행의 불만이 왜 나오는지 짐작할 수 있다.DLS는 금리, 신용, 원자재, 환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상품이고, 이중 개별 종목의 주가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을 주가연계증권(ELS)이라고 한다.DLS를 펀드로 팔면 DLF가 되고 신탁으로 팔면 파생결합증권신탁(DLT)이 된다. 마찬가지로 ELS를 펀드로 팔면 주가연계펀드(ELF), 신탁으로 팔면 주가연계신탁(ELT)이 된다.이번에 문제가 된 DLF가 속한 원금 비(非)보장형·사모 DLF의 규모는 6월 말 현재 4조3천억원이다. 이와 달리 은행권에서 판매가 금지될 신탁의 규모는 42조9천억원에 달한다.은행 입장에서는 4조3000억 규모의 상품 중 일부가 말썽을 일으켰는데 이와 종류가 다른 42조9000억원짜리 시장이 없어질 형국인 셈이다.특히 은행권은 ELT가 판매 금지되는 것에 불만이 많다. 은행 신탁 중 ELT가 40조4000억원으로 대부분이고, DLT는 2조5000억원 수준이다.ELT는 DLS와 종류가 다른 ELS를 담은 신탁 상품으로, ELS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ELS는 대개 6개월마다 돌아오는 평가 시점에 기초자산이 특정 기준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면 조기 상환이 되는 구조여서다.물론 2015∼2016년 홍콩H지수(HSCEI,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가 폭락해 홍콩H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ELS가 손실이 난 전례가 있고, 최근 홍콩 사태 장기화로 홍콩H지수가 빠지면서 손실 가능성이 커지고는 있다.은행권은 ELS도 펀드와 같이 공모와 사모가 나뉘므로 사모 ELS는 금지하더라도 공모 ELS는 신탁으로 팔 수 있게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6월말 현재 전체 원금 비보장형 ELS 잔액 56조6000억원 중 공모 ELS는 44조4000억원(78.4%), 사모 ELS는 12조2000억원(21.6%)이다.은행 관계자는 “신탁 판매를 금지하는 것은 고객들에게 은행 정기예금의 2∼3배가량 수익률을 올릴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은행은 자본시장법상 겸영투자업자이므로 기본적으로 증권사와 동일한 자격을 가지는 데도 은행만 판매규제를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말했다.홍보영 기자 by.hong2@viva100.com지난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 앞에서 열린 DLS·DLF(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증권·펀드) 특별검사 결과 발표 촉구 기자회견에서 DLS·DLF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

철도노조 무기한 총파업 시작… 교통·물류 대란 불보듯

오수정 기자 2019-11-20 09:16

전국철도노동조합이 20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인잘 철도파업으로 당장 KTX와 광역전철, 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와 화물열차들이 30%에서 최대 70% 가량 감축 운행을 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과 함께 극심한 산업 물류 차질까지 우려된다.지난달 11∼14일 ‘경고성 한시 파업’을 벌였던 철도 노조는 ‘4조 2교대’ 근무제 도입을 위한 인력 4000명 충원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했다. 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은 지난 2016년 9월부터 12월까지 74일간의 장기 파업 이후 3년 만이다.이번 파업에는 철도노조와 함께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등 한국철도(코레일) 자회사 노조들이 함께 동참했다. 이에 따라 철도 운행은 물론 철도 내 안내, 주요 역 발권 업무 등에도 적지 않은 차질이 예상된다. 철도 노조는 ▲ 4조 2교대 내년 시행을 위한 인력 4000명 충원 ▲ 총인건비 정상화(임금 4% 인상) ▲ 생명안전업무 정규직화와 자회사 처우 개선 ▲ 철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철도통합(특히 SRT 운영사인 SR과의 연내 통합) 등 4가지 요구 조건을 내세우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이번 파업에 대해 철도공사 직원과 군 인력 등 동원 가능한 대체 인력을 출퇴근 광역전철과 KTX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열차 운행 횟수를 최대한 확보해 출 퇴근 시민이나 수험생 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다.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철도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한 20일 오전 광주 송정역 전광판에 열차 편성 확인을 당부하는 안내가 표시돼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