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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김시우, PGA 투어 로켓모기지 클래식 2라운드 6언더파 공동 42위

2020-07-04 13:05

이경훈과 김시우가 2019-2020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 상금 7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이경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 72·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김시우 등과 함께 공동 42위를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쳐 전날보다 무려 45계단 상승했다.이번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1위 웹 심슨은 이날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7타를 줄인 크리스 커크(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심슨과 커크는 전날보다 24계단, 10계단 각각 상승했다.이경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PGA 투어가 지난달 재개한 뒤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다. 재개 후 네 번째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주말 36홀 경기에 나서게 됐다. 김시우는 3월 혼다 클래식부터 4개 대회에서 연이어 컷 탈락했고, 지난 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올라 부활을 예고했다. 그리고 이날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며 남은 3, 4라운드에 기대감을 높였다.김시우는 1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이날 경기를 시작했지만 이후 전반을 마칠 때까지 파 행진을 펼쳤다.후반 들어 11번 홀(파 3)에서 티 샷을 홀 10m 거리에 붙인 후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꾸었다. 이어진 12번 홀과 13번 홀(이상 파 4)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집중력을 보였다. 그리고 17번 홀(파 5)에서 버디를 추가하는 뒷심도 발휘했다.이번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는 이날만 3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로 노승열 등과 함께 공동 55위로 컷을 통과했다. 노승열은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1월 PGA 투어에 복귀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컷을 통과해 1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이 모두 컷을 통과했다.심슨은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뒤 가족 중 코로나19 환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는 불참했다. 그러나 심슨은 가족 모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1언더파 133타로 선두와 한 타 차로 추격하며 매슈 울프(미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골프전문 kungkung5@viva100.com이경훈.(AFP=연합뉴스)김시우.(AFP=연합뉴스)

신보민, KLPGA KBC 드림투어 1차전서 연장전 끝에 역전 우승…프로 데뷔 첫 승

2020-07-03 22:50

신보민이 2020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C 드림투어 with WEST OCEAN CC 1차전 (총 상금 2억 원)에서 연장전 끝에 안지현을 물리치고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신보민은 3일 전남 영광군의 WEST OCEAN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해 드림투어 3차전 우승자 안지현과 동 타를 이워 승부를 연장전에서 가리게 됐다. 18번 홀(파 4)에서 진행된 연장전에서 신보민은 두 번째 샷을 홀 1m 거리에 붙인 후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부의 마침표를 찍고,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2년 KLPGA 입회 후 8년 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린 신보민은 “우승까지 8년이라는 시간은 나와 가족에게 길고 길었다. 누구보다 그동안 인내하고 기다려준 가족에게 감사하다”면서 “오랜 시간 기다렸던 첫 우승을 이루게 되어 정말 기분이 좋다. 우승 후 얼떨떨한 상황에서 해외에 있는 가족과 영상통화로 울면서 축하 받을 때 비로소 우승한 실감이 났다”며 우승 소감을 말했다. 연장전에서 아쉽게 패한 안지현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상금 2200만 원을 벌어 상금순위 1위에 올랐다. 김희준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박주영, 최혜용, 박지은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세희 등 4명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7위, 드림 투어 1차전과 5차전에서 우승, 올 시즌 드림 투어 유일한 다승자인 김재희는 11언더파 205타로 강지원과 함께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골프전문 kungkung5@viva100.com

‘신인’ 노승희·유해란, 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 첫날 6언더파 공동 선두

2020-07-03 19:26

‘신인’ 노승희와 유해란인 2020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총 상금 6억 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한 유해란과 노승희는 3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 72·6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쳐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함께 올렸다. 유해란은 지난해 KLPGA 드림 투어를 주 무대로 뛰다가 8월 초청 선수로 출전한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 올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했다. 노승희는 지난해 드림 투어에서 1승을 올리며 상금순위 3위를 차지해 올 시즌 KLPGA 투어에 뛰어든 신인다. 유해란과 노승희는 올 시즌 KLPGA 투어 신인상 경쟁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까지 신인상 부문에서 유해란이 574점으로 1위에 자리하고 있고, 노승희는 342점으로 6위다. 1번 홀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유해란은 이날 3번 홀까지 파 행진을 하다가 4번 홀(파 4), 6번 홀(파 3), 8번 홀(파 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탔다. 후반 들어 10번 홀(파 5)에서 1타를 더 줄인 유해란은 17번 홀(파 3)과 18번 홀(파 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로 나서며 기분 좋게 이날 경기를 끝냈다. 유해란은 “버치힐 코스에서 처음 경기인데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어서 다행이고, 만족스럽다”고 경기 소감을 밝힌 뒤 “항상 퍼트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2주 정도 전부터 퍼트 감이 살아나기 시작했는데 체력이 조금씩 떨어져서 샷이 흔들렸다. 그런데 이번 대회가 3라운드로 치러져 하루 휴식을 더 취할 수 있어 덕분에 샷도 다시 좋아져 보기 없이 버디를 많이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노승희는 이날 5번 홀(파 4)에서 첫 버디를 잡은데 이어 7번 홀부터 9번 홀까지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는 집중력을 보였다. 후반 들어서도 안정감 넘치는 샷을 구사해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추가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1라운드 선두로 나섰다. 노승희는 “샷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 기회가 왔을 때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흐름으로 1라운드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경기 소감을 밝힌 뒤 “한 번뿐인 신인상 욕심이 당연히 있다. 하지만 초반 성적이 좋지 못해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다. 우선 컷 통과를 많이 해서 대회 경험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2차 연장전에서 김지영의 이글 퍼트 성공으로 시즌 첫 우승을 놓친 박민지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쳐 전우리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전우리는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였다. 이어 김해림을 비롯해 김지현, 김민선 등 6명이 선두와 2타 차인 4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KLPGA 대상 포인트 1위 이소영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지영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다. 올 시즌 세 번째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최혜진은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35위에 이름을 올렸다. 골프전문 kungkung5@viva100.com

홍순상, 코리안 투어 우성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둘째 날도 단독 선두

2020-07-03 18:06

홍순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3개월 늦게 2020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 상금 5억 원)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홍순상은 3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 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는 무결점 경기를 펼쳐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를 기록해 이틀 연속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이글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치며 코스 레코스를 가리치운 홍순상은 이날도 선두에 자리해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우승 이후 7년 만에 코리안 투어 통산 5승을 향해 순항했다. 10번 홀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홍순상은 13번 홀(파 4)에서 첫 버디를 잡은 후 파 5 홀인 16번 홀과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3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파 5 홀인 2번 홀과 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데 이어 이날 경기 마지막 홀인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다. 홍순상은 “샷 감은 좋은 편이라 할 수 없지만 마음을 비우고 경기를 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특히 비도 오고 바람도 부는 가운데 보기 없는 경기를 해 만족한다”고 경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승이 조금씩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덧 코리안 투어 15년차가 됐고, 경험도 쌓였고 에너지를 아끼고 사용할 수 있는 법을 나름대로 터득했다”면서 “다만 우승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 한다. 우승은 우승해야지 한다고 하는 게 아니다. 우승했던 대회들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더니 우승을 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김건하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 9언더파 63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최호성과 함께 선두와 3타 차를 보이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최호성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쳐 전날도 2위에 자리했다. 2015년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김건하는 이날 자신이 작성한 9언더파 63타를 코리안 투어 데뷔 18홀 최소타 기록을 세우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냈다. 김건하는 지난해 코리안투어 QT에서 2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시드를 받았다. 작년도 KPGA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문경준은 8언더파 136타를 기록해 2017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최진호 등과 함께 공동 17위를 달렸다. 지난해 제네시스 상금왕 이수민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0위다. 또, 2018년 제네시스 상금왕 박상현은 6언더파 138타로 공동 45위를 달렸다. 지난해 코리안 투어에 데뷔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이재경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양용은, 왕정훈 등과 함께 공동 57위로 힘겹게 컷을 통과했다. 이재경은 이날 17번째 홀까지 중간합계 3언더파로 컷 탈락 위기에 빠졌다. 하지만 마지막 9번 홀(파 4)에서 티 샷을 356야드를 날려 그린을 넘겼고, 홀까지 13m를 남기고 친 칩 샷이 홀로 사라져 이글을 기록, 단 숨에 2타를 줄여 5언더파로 컷을 통과하는 극적인 상황을 연출했다. 이번 대회 컷 통과 타수는 5언더파 139타로 코리안 투어에서 최다 언더파 컷 통과 타수타이를 기록했다. 첫 기록은 2017년 KPGA 선수권대회에서 나왔다. 창원= 골프전문 kungkung5@viva100.com

홍순상, “매달리고 성적 연연하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 새삼 깨달았다”

2020-07-03 17:09

“너무 매달리고 성적에 연연하면 잘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홍순상이 2020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 오픈 2라운드에서도 단독 선두에 오른 홍순상이 이틀 연속 경기력이 좋을 수 있었던 것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홍순상은 3일 경남 창원의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 72)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쳐 중간합계 16언더파 128타를 기록해 이틀 연속 단독 선두에 올랐다. 대회 첫날에는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10언더 62타를 쳐 코스레코드를 작성하며 선두로 나섰다.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에서 코리안 투어 통산 4승을 올린 홍순상은 이번 대회에서 선두를 질주하며 7년 만에 우승트로피 수집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보기 없는 경기를 해 만족 한다”고 이날 경기 소감을 요약한 홍순상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릴 수 있는 요인이 무엇인가에 대해 “사실 샷 감이 좋지 않다. 이틀 동안 결과적으로는 좋았을지 몰라도 마음에 드는 샷이 하나도 없었다”면서 “그러나 경험을 통해 얻은 것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승과 인연을 맺을 수 있는데 어떤 생각인지에 대해 그는 “조금씩 신경이 쓰이는 것이 사실이다”면서 “어느덧 코리안 투어 데뷔 15년차가 됐다. 그동안 경험이 쌓였고 에너지를 아끼고 사용할 수 있는 법을 나름대로 터득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만 우승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으려 한다. 우승은 우승해야지 한다고 하는 게 아니더라. 우승했던 대회들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더니 우승을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을 아꼈다. 2013년 우승 이후 힘들었던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 홍순상은 “열심히 해도 안 되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 힘들었다. 꿈과 목표가 낮아지고 자신감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고 밝힌 후 “그러다 어느 순간 투어 활동하는 것 자체가 재미있고 감사하다고 느껴졌다”며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사실 올 시즌을 위해 전지훈련을 갔는데 매번 팀과 함께 가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혼자 떨어져 지내게 됐다”면서 “혼자 밥을 먹고, 혼자 모든 것을 하니 순간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 건가 생각이 들었고,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골프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마음을 비우니 골프가 잘되는 것 같다. 비우니 채워진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50세가 넘어서도 코리안 투어에서 뛰는 걸 새로운 목표”로 삼은 홍순상은 “지금은 체계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 나이 들어서도 젊은 선수들과 경쟁해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금 코리안 투어를 뛰고 있다. 창원= 골프전문 kungkung5@viva100.com

노승열,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첫날 선두와 3타 차 공동 25위

2020-07-03 15:34

노승열이 2019-2020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 상금 750만 달러) 첫날 4언더파를 쳐 선두와 3타 차를 보이며 공동 25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 72·729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쳐 웹 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25위다. 1번 홀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노승열은 파 행진을 이어가다 7번 홀(파 5)에서 홀 5.8m 거리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꿨다. 후반 시작 홀인 10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잡은 노승열은 이후 또 다시 파 행진을 이어가다 16번 홀(파 4)과 17번 홀(파 5)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순위를 끌어 올렸다. 지난 해 군 복무를 마치고 올 1월 PGA 투어에 복귀한 노승열은 지난 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컷 통과했고,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고, 이날 경기에서 보기 없는 경기력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독 레드먼과 스콧 스털링스,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 이날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에 올랐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등 7명은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와 1타 차를 보이며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어 제임스 한(미국)과 리키 파울러(미국) 등 14명이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와 2타 차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46위에, 임성재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68위에 김시우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87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ㅤㅂㅓㄲ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가 다시 3차례 음성 판정을 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 캐머런 챔프(미국)는 공동 46위, 지난해 우승자 네이트 래슐리(미국)는 공동 87위다. 골프전문 kungkung5@viva100.com

홍순상, KPGA 코리안 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첫날 10언더파 단독 선두

2020-07-02 18:23

홍순상이 2020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 상금 5억 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홍순상은 2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 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이글 9개, 보기 1개로 10언더파 62타를 쳐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홍순상은 자신의 코리안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인 10언더파 62타는 지난해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염은호가 작성한 9언더파 63타로 세운 코스 레코드를 1타 경신했다. 올 시즌 KPGA 코리안 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당초 일정보다 3개월 늦게 시작됐다. 이 기간 동안 6개 대회가 취소됐고, 1개 대회가 연기 되었다. 또, 지난해 코리안 투어 최종전 제네시스 챔피언십 이후 263일 만에 대회가 열렸다. 올 시즌 코리안 투어는 오는 11월 초까지 10여 개 대회를 소화할 예정이다. 2003년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홍순상은 이날 불규칙하게 부는 바람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그린 플레이 또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데뷔 최고의 하루가 됐다. 1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시작했지만 3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했던 홍순상은 이후 4번 홀부터 9번 홀까지 6개 홀 연속 버디를 낚는 ‘버디 쇼’를 연출하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후반 들어 14번 홀까지 5개 홀 연속 파 행진을 이어가던 홍순상은 15번 홀(파 3)에서 티 샷을 홀 28.5m 거리에 붙였고, 버디 퍼트가 홀로 사라지진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분위기를 바꾸는데 성공한 홍순상은 17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추가한 후 마지막 18번 홀(파 5)에서 두 번째 샷을 홀 5m 거리에 붙여 이글 퍼트를 넣고,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2013년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에서 통산 4승을 올린 홍순상은 이날 단독 선두로 나서며 7년 만에 통산 5승을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경기를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홍순상은 “코리안 투어 18홀 최소타 기록을 깼고, 가장 긴 버디 퍼트 기록도 깨 즐거운 하루였다”면서 “종전 18홀 기록은 2016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2라운드에서 9언더파를 쳤고, 2008년 신한동해 오픈에서 서른 두 발짝 버디 퍼트를 서른 다섯 발짝으로 늘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코리안 투어 선수대표를 맡은 홍순상은 늦게 코리안 투어가 시작된데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대해 “지금이라도 시작을 해서 다행이다. 올 시즌은 코로나19로 어쩔 수 없지만 올해 구자철 회장이 취임하셨기에 내년부터 기대된다”면서 “올 시즌 일정을 모두 소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일본골프투어(JGTO)가 주 무대인 최호성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8개, 보기 1개로 9언더파 63타를 쳐 단독 2위에 자리했다. 10번 홀(파 4)에서 경기를 시작한 최호성은 첫 홀에서 50m 거리에서 60도 웨지로 친 두 번째 샷이 홀에 빨려 들어가는 이글을 잡았다. 이정훈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아 8언더파 64타를 쳐 이창우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동민은 이날 12번 홀(파 3)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했다. 올 시즌 첫 공식 홀인원이다. 이날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이재경은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01위로 컷 통과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번 대회에는 JGTO, 유러피언 투어, 아시안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대거 출전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챔피언 양용은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34위에, 2018 시즌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상금왕 박상현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48위에 자리했다. 창원= 골프전문 kungkung5@viva100.com

코로나19로 KPGA 코리안 투어 올 시즌 3개월 늦게 개막…지난해 시즌 마치고 263일 만에

2020-07-02 17:04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올 시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예정보다 3개월 늦게 개막했다. 올 시즌 코리안 투어는 당초 4월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7개 대회가 취소 혹은 연기되었다. 그리고 코리안 투어 올 시즌은 2일 경남 창원 아라미르 골프 앤 리조트(파 72)에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총 상금 5억 원)이 개최되면서 시즌 시작을 알렸다. 지난해 시즌 최종전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마치고 263일 만에 대회가 열렸다. KPGA 코리안 투어는 현재 전 서계 남자프로골프 투어 중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재개에 이어 두 번째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했다. 반면 유러피언 투어는 지난 2월 중단된 뒤 아직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또, 일본골프투어(JGTO)는 올해 일본 본토 개막전도 열지 못하고 있다. KPGA 코리안 투어 개막전으로 열린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은 많은 화제를 낳으며 시작됐다. 먼저 KPGA 사상 최초로 영어 해설로 전 세계에 생중계 된다. KPGA와 JTBC골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KPGA TV’와 ‘JTBC GOLF’를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매 라운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계될 예정이다. 영어 해설은 JGTO 1승을 기록하고 있는 재미교포 데이비드 오(한국이름 : 오세연)와 PGA 클래스 A 멤버고, JTBC골프에서 방송 해설을 하는 신준이 맡았다. 또,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갤러리 입장을 허용하지 않고 진행된다. 이어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을 위한 TFT팀 구성, 대회 기간 동안 방역을 최 우선순위로 올려놓았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는 총 156명이다. 2017년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 이는 시즌 개막이 늦어져 올 시즌 코리안 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주기 위해서다. 작년 시즌 한 대회 최대 출전 선수는 144명 이었다. KPGA 관계자는 “오랜 기간 기다려준 선수들과 골프 팬들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선수들은 개막 첫 날 화끈한 ‘버디 쇼’를 보여주며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었다. 대회기간동안 방역 시스템을 강화해 무사히 대회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골프전문 kungkung5@viva100.com

노승열,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서 ‘톱 10’ 노려

2020-07-01 18:01

노승열이 2019-2020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 상금 750만 달러)에서 ‘톱 10’ 진입을 노린다. 지난해 군 복부을 마치고 올해 PGA 투어에 복귀한 노승열은 지난 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를 차지했다. 복귀 다섯 번째 대회에서 처음으로 컷을 통과했고, 최종 4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출발했지만 뒷심 부족으로 아쉽게 톱 10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4개 대회 연속 컷 탈락의 부진을 털어냈고, 분위기를 상승세로 돌렸다는 평가다. 노승열이 복귀 후 첫 톱 10을 노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2일(현지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 72·7334야드)에서 열린다. PGA 투어는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중단되었다가 3개월 만에 재개되었다. 이번 대회는 재개 후 네 번째 열리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이번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3위 임성재를 비롯해 이경훈, 김시우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가 코로나19로 중단되기 전까지 혼다 클래식 우승 등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페덱스컵 포인트 1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최근 RBC 헤리티지 컷 탈락,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58위로 주춤한 사이 3위로 밀렸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지난 3월의 샷 감을 되찾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PGA 투어가 발표하는 파워 랭킹에서 12위에 이름을 올려 더욱 기대를 가진다. 이번 대회에는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을 올리고 페덱스컵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웹 심슨(미국)을 비록해 패트릭 리드,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 등이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심슨은 지난 주 가족 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 불참했다. 그러나 가족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지난 해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오른 네이트 래슐리(미국)는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래슐리는 지난해 ‘대기 선수 1순위’였다가 극적으로 출전한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데뷔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PGA 투어는 이번 대회 역시 코로나19 사태로 갤러리 입장 없이 치러진다. 또, 현장 검사에서 코로나19 음성으로 확인된 선수·캐디 등만 대회 시설에 출입할 수 있도록 강화된 방역 지침을 적용한다. PGA 투어에서는 닉 워트니(미국). 캐머런 챔프(미국), 데니 매카시(미국), 딜런 프리텔리(남아공), 해리스 잉글리시(미국), 채드 캠벨(미국)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골프전문 kungkung5@viva100.com

KLPGA, ‘제12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공개

2020-07-01 17:58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20년 제12대 KLPGA 홍보모델’ 화보 촬영 사진을 1일 공개했다.올해 KLPGA 홍보모델은 지난 3월 진행된 온라인 투표로 김지현, 박결, 박민지, 박현경, 이가영, 이다연, 임희정, 장하나, 조아연, 최혜진, 그리고 KLPGA 공식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이번 온라인 투표에는 사상 최다인 약 1만 1000표의 투표수를 기록하며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지난 달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은 총 세 가지 콘셉트로 골프웨어를 입고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스포티한 모습을 강조한 ‘언제나 골프와 함께하는 KLPGA 스타’ 콘셉트, 제복을 입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제패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세계에 군림하는 KLPGA 스타’ 콘셉트, 캐주얼룩을 입고 필드 위에선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 ‘상큼 발랄 매력의 KLPGA 스타’ 콘셉트로 촬영됐다. 특히 ‘세계에 군림하는 KLPGA 스타’ 콘셉트는 이제껏 다른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정제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KLPGA는 지금까지 홍보모델 화보 촬영 사진을 활용하여 KLPGA 월페이퍼, 캘린더, 연하장 등 다양한 제작물을 선보여 왔다. 올해는 인기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홍보모델 이모티콘’을 추가적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kungkung5@viva100.com2020년 제12대 KLPGA 홍보모델 화보.(사진=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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