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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소비 늘자 모바일 쇼핑 웃었다…모바일 쇼핑 거래액 역대 최고

2020-07-03 13:11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언택트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을 통한 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5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1% 늘어난 12조722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8조6944억원으로 전체의 68.3%를 차지했다. 특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21% 늘어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품군별로 살펴보면 2020년 5월 상품 부문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서비스(-13.3%)에서 감소했다. 반면 생활(37.5%), 식품(37.3%) 등에서는 늘었다. 세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문화 및 레저서비스(-72.1%), 여행 및 교통서비스(-61.6%) 등에서 감소했으나 음식서비스(77.5%), 생활용품(38.0%), 음·식료품(33.1%) 등에서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상품군별 모바일쇼핑 거래액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식품(48.9%), 생활(46.2%), 가전(34.3%) 등 모든 부문에서 증가했다. 세부 상품군별로는 문화 및 레저서비스(-69.7%), 여행 및 교통서비스(-50.2%), 화장품(-30.8%) 등에서 감소했으나 음식서비스(77.7%), 생활용품(45.6%), 음·식료품(45.1%) 등에서 늘었다. 세부 상품군별 온라인쇼핑 거래액 중 모바일쇼핑 거래액 비중은 음식서비스(93.7%), e쿠폰서비스(87.2%), 가방(79.0%) 순으로 높았다. 한편 온라인쇼핑 취급상품범위별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종합몰은 16.4% 증가한 8조7717억원을, 전문몰은 6.2% 증가한 3조9503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쇼핑 운영형태별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온라인몰은 23.8% 증가한 9조4429억원을, 온·오프라인병행몰은 9.6% 감소한 3조2792억원으로 집계됐다. peter@viva100.com

"협상의지 내다버린 노조 유감"…코로나19 위기 속 갈등 골 깊어지는 홈플러스 노사

2020-07-03 10:39

코로나19 사태 인한 경제 소비 침체로 대형마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홈플러스가 내홍을 겪고 있다. 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한 홈플러스 노조에 사측이 강한 유감을 표하면서 노사 간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홈플러스는 입장문을 통해 역대 최고 파업 반대율에도 홈플러스 민주노조 연대의 일방적인 쟁의행위 돌입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고 3일 밝혔다.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노조가 실시한 쟁의행위 투표는 79.8%의 찬성률로 통과됐다. 일반적으로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투표는 100%에 육박하는 90%대의 찬성률을 보이는 데 이번 찬성률은 홈플러스 노조 설립 이래 역대 최저치 수준이라는 게 홈플러스 사측의 입장이다.또한 홈플러스 사측은 임금논의를 거부하며 조합의 임금요구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 노조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홈플러스 노조는 3700억원 규모의 임금요구 8개안과 138개의 단협안을 요구했다. 하지만 하나의 조항도 논의하지 않은 채 무조건적인 일괄타결안을 제시하지 않을 경우 교섭의 의미가 없다라는 말만 되풀이 했다는 게 홈플러스 사측의 주장이다.홈플러스 관계자는 “노조 측은 7차 본교섭이 열리기 이틀 전인 지난 6월 16일부터 이미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1차 투쟁지침’을 하달하고 피켓과 등자보 등을 이미 제작해서 각 지회에 사전 배포해두는 등 애초에 본교섭에서의 협상의 의지를 내다버렸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노조 측이 말하는 ‘저강도 구조조정’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가 말이 되지 않는 다”며 “기본적으로 구조조정은 기업이 위기 상황에 마지막으로 꺼내는 카드 중 하나인데 노조는 명분이 없으니 쥐어 짜내도 너무 쥐어 짜낸 억지 비난과 조롱, 거짓말을 일삼는 ‘아니면 말고’식의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밝혔다.한편 홈플러스 노조는 지난 2일 임단협 결렬 후 쟁의행위 투표를 실시한 바 있다. 투표 결과 79.8%의 찬성률로 통과돼 노조 측은 추후 논의 과정을 거쳐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홈플러스 노조 측은 임금 18.5%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최저시급 1만원 수준이다.홈플러스 노조는 파업에 앞서 오는 4일 서울 종로구 MBK파트너스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서울시가 4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리는 민주노총 전국노동자 대회와 사전 대회에 대해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종로 지역에서 진행되는 마트노조 집회는 행정명령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앞서 홈플러스 노사는 지난 4월 23일부터 총 7차례에 걸쳐 임단협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이후 중앙노동위원회의 중재로 지난달 29일 최종 협상에 나섰으나 결렬됐다. peter@viva100.com서비스연맹 홈플러스 민주노조연대 조합이 지난달 24일 오전 대전시 서구 둔산동 홈플러스 대전둔산점 앞에서 ‘홈플러스 밀실매각 MBK 규탄 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

완판 행진에 이름 올린 홍남기 경제부총리…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서 티셔츠 불티

2020-07-03 10:01

박영선 중기부 장관, 문성혁 해수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에 이어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완판 행진에 이름을 올렸다.3일 기획재정부와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홍 경제부총리가 지난 2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한 청색 티셔츠가 판매 시작 30분 만에 완판됐다. 동시접속자수는 2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홍 경제부총리는 청색 티셔츠를 직접 입고나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홍 부총리는 직접 입은 청색 티셔츠외에도 모델 송해나씨와 함께 노란색 벌룬 소매 티셔츠, 하이웨스트 팬츠 등 의류를 정가 대비 30~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홍 부총리는 “공무원 티를 벗고 특별히 신경을 써 스타일 좋은 티셔츠를 입어봤다”며 “패션은 계절, 유행의 영향을 많이 받아 평상시에도 민감한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의류 업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출연했다”고 말했다.한편 전날 출연했던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다시마 피클 외에도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판매한 행주 세트와 종이 세제를 완판시켰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이 소개한 여성 의류도 평소 대비 30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방송 중 히든 세일로 진행한 일부 상품은 판매시작 1분도 되기 전에 완판되기도 했다. peter@viva100.com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동행세일’ 특별행사인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해 모델 송해나씨, 디자이너 박윤희씨와 함께 우리나라 패션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코로나19에 울고 인건비에 또 울고"…최저임금 1만원 인상안에 뿔난 편의점주

2020-07-02 16:42

내년도 최저임금을 둘러싸고 노사가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계측이 제시한 최저임금 1만원 인상안에 대해 편의점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한국편의점주협의회는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실에서 ‘최저임금 심의 관련 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올해 대비 2.87% 삭감을 촉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줄어든 상황에서 인건비까지 1만원으로 올릴 경우 버틸 여력이 없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한국편의점주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CU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은 5억8900여만원으로, 이 중 절반이 담배가 차지한다. 담배 매출의 80% 이상은 세금으로 이뤄지는 만큼 담배 매출을 제외하면 연평균 매출이 2~3억원이다. 이 매출을 기준으로 점주가 주당 50시간을 근무할 경우 월 수익은 100만원 남짓이다. 여기에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움츠러들면서 전체 매출이 2~3년전 수준으로 떨어져 최저인금을 삭감해야 한다는 것이다. 홍성길 한국편의점주협의회 정책국장은 “편의점 점주들 가운데 30% 정도는 통계상 최저임금 못 미치는 수익을 가져가는 점주도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학교, 호텔 인근 점포는 매출이 90% 급감했고, 매출이 떨어진 만큼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남은 건 폐업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유통업체 매출 자료를 살펴보면 편의점 점포당 매출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인 3월(-8.1%), 4월(-7.4%), 5월(-4.9%)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역신장했다.이에 편의점 점주들은 고육지책으로 알바생을 줄이고 점주 혼자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지만 밤 늦게 혹은 24시간 운영해야 하는 편의점 특성상 이마저도 쉽지 않다는 게 이들의 중론이다.이우성 CU가맹점주협의회 사무국장은 “일주일 기준으로 평균 5명에서 13명까지 알바 인력을 쓰고 있는데 인건비는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750만원까지 들어간다”며 “인건비 부담에 이 인원들을 계속 삭감해야하는데 보통 점주들이 10시간에서 많게는 12시간까지 일한다”고 토로했다. peter@viva100.com한국편의점주협의회 소속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실에서 ‘최저임금 심의 관련 회견’을 열고 최저임금 인하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 )

김현준 뷰노 대표 "코로나19시대 플랫폼 사업 기회 커져…SW기술 앞세워 해외진출 적극 뛰어들어야"

2020-07-02 16:24

김현준 뷰노 대표가 “코로나19로 인공지능, 비대면, 플랫폼 사업의 기회가 커지는 만큼 국내 스타트업은 소프트웨어 기술의 자신감을 토대로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해야한다”고 강조했다.김 대표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회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해 “코로나19로 전세계 산업이 위축됐지만 위기는 기회이며 언제나 서바이벌에 집중해야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바이오의료 분야 AI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뷰노를 운영하는 김 대표는 제1회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에서 ‘혁신 서비스 스타트업의 글로벌화, 플랫폼화 전략’을 발표했다.김 대표는 “혁신 서비스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불법, 시장이 없다는 현실에 늘 부딪히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및 규제기관의 도움과 기회를 창출하는 영업을 전개해야한다”고 말했다.이어 김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해외진출에 적극 나서야한다”며 “기업이 혼자 혁신과 글로벌화가 어렵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주체와 같이 해나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국내 시장에서 성공한 사례는 혁신 서비스를 글로벌화 할 수 있는 핵심”이라고 덧붙였다.또한 김 대표는 플랫폼화 전략에 대해 좋은 플랫폼에 올라타거나 독보적인 플랫폼을 만드는 두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김 대표는 “플랫폼화는 결코 쉽지 않은 문제라면서도 내가 이길 수 없을 것 같으면 좋은 플랫폼을 활용해야한다”며 “해외 진출시 플랫폼은 꼭 필요한 선택일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만약 독보적인 기술 또는 서비스가 있다면 플랫폼 만들기에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면서 “작은 서비스 플랫폼을 시작으로 점차 파트너십을 넓혀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한편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은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지원을 위해 기업, 대학, 연구소, 협단체, 정부 등 다양한 혁신주체를 연결하고 협업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중기부 유관기관, 연구기관, 관련 협회 등이 운영위원회 기관으로 참여하며 아래에 전문분과를 두고 산학연 소속의 분과위원들이 정책 의제 발굴과 정책 대안 도출에 나선다. peter@viva100.com김현준 뷰노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회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해 ‘혁신 서비스 스타트업의 글로벌화, 플랫폼화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

홍남기 경제부총리,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서 의류 완판 도전

2020-07-02 16:16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에 나선 박영선 중기부 장관, 문성혁 해수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잇따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홍남기 경제부총리도 라이브커머스 완판에 도전한다. 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에 깜짝 출연해 완판에 도전한다. 라이브 커머스에는 홍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가수 소유, 먹방 유튜버 쯔양, 모델 정혁 등 유명인들이 동참한다. 홍 경제부총리는 모델 송해나와 함께 우리나라 패션 디자이너들이 제작한 의류 제품을 소개한다. 특히 홍 부총리는 판매 제품 중 한 가지를 직접 착용해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불러 일으킬 계획이다. 이어 가수 소유와 유튜버 쯔양은 달달 자두, 의성 마늘, 영주 나드리 쫄면, 김천 호두먹빵, 대구 석류즙 등 코로나19의 피해가 상대적으로 컸던 대구·경북 지역의 먹거리를 판촉행사에 나선다. 판매 가격은 정가 대비 50% 저렴하다. 호두먹빵은 전국 호두 생산 1위인 김천에서 생산된 호두를 활용한 지역 명물로 꼽힌다. 이외에도 모델 정혁은 필수 가전제품인 인덕션과 삼성전자 세탁기, 아나운서 김일중은 아쿠파픽의 구강세정기, 개그우먼 장하나는 팔도미식회에 참여해 다양한 먹거리 판매에 나선다. 한편 전날 출연했던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다시마 피클 외에도 가치삽시다 플랫폼에서 판매한 행주 세트와 종이 세제를 완판시켰다. 이정옥 여가부 장관이 소개한 여성 의류도 평소 대비 30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방송 중 히든 세일로 진행한 일부 상품은 판매시작 1분도 되기 전에 완판됐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주요 부처 장관들이 기꺼이 동참해 주셔서 그만큼 좋은 실적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오늘도 질 좋고 착한 가격의 제품들이 많이 준비돼 있으니 국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늘 라이브커머스 방송편성은 동행세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방송은 가치삽시다 플랫폼(대구·경북 먹거리),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의류), 티몬 TVON(가전)에서 시청 및 구매가 가능하다.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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