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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내년 동반성장인증제 도입할 것…식품쪽부터 우선 시행"

2019-12-09 15:54

동반성장위원회가 내년부터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를 준수해 만든 제품에 인증 마크를 붙이는 동반성장 제품 인증 제도를 본격 추진한다.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식당에서 열린 출입단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내년에 추진하는 사업 가운데 동반성장 인증제를 도입하고자한다”면서 “식품쪽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동반성장 제품만을 모아둔 코너를 만드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권 위원장은 “문화의 확산은 의문에서 시작한다”면서 “동반성장 인증마크가 붙어있으면 사람들이 ‘이게 뭐지?’하면서 보게 되고 동반성장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동반위에 따르면 동반성장 제품 인증 제도는 대기업이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를 준수해 제품개발(OEM, PB)을 할 경우 제품에 ‘동반성장인증 마크’를 부착하는 제도다. 동반위는 동반성장 전담조직 운영, 경영방침 반영, 표준계약서 준수, 내부고발제 운영, 공정거래 협약 참여 등 일정 기준을 마련해 우수한 대기업 제품에 인증을 주겠다는 방침이다.이를 통해 대·중견기업이 시장 혹은 소비자 사이에서 자율적으로 평가 받도록 유도해 동반성장 기업이 존경받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그간 동반위는 동반성장지수, 적합업종 합의 도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으나 동반성장 활동에 대한 일반 국민 인지도 및 관심도가 부족하다는 어려움을 겪었다.권 위원장은 “동반성장 선도기업을 사회적으로 부각시켜 소비자로부터 존경받고 매출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동반성장 문화도 확산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아울러 동반위는 내년 금융기관과의 협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보다 많은 금융기관과 협력해 중소기업 자금난을 덜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내놓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동반위는 금융기관간 일자리박람회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별·산업별 특성에 맞게 채용기업과 구직자를 매칭해 청년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는 한편 우수 중소기업 일자리를 발굴해 산업계의 동반성장문화 확산을 유도하겠다는 게 동반위의 계획이다.권 위원장은 “금융기관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일부 은행들이 자신들의 고객인 중소기업들의 인재영입을 위해 채용박람회를 진행하는 제도들을 확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동반위는 내년에 기술혁신 동반성장 플랫폼을 활용해 이업종 교류를 통한 동반성장을 추진한다. 우선 오프라인의 경우 지자체와 지역 대기업,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과 연계한 혁신성장투어 부대행사를 추진한다. 온라인의 경우 기술혁신 동반성장 온라인 플랫폼에 ‘이업종 온라인 교류회’를 구성해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권 위원장은 “동종 업종간에는 대기업의 수직적인 관계에서 못 벗어나게 되는 등 한계가 있다”며 “이업종 교류 활성화는 수직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수평적 생태계로 변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동반위는 법적 장치를 가지고 있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동반성장 문화 확산 측면에서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지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eter@viva100.com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식당에서 열린 출입단과의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2020년 업무 추진 방향을 말하고 있다. (사진=동반성장위원회)

요기요와 결별하는 11번가…이커머스 사업에 역량 쏟는다

2019-12-09 15:47

11번가가 음식 배달앱 업체인 요기요와 결별한다. 9일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12월 31일자를 끝으로 요기요와 음식 배달 제휴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 자정부터 11번가를 통한 음식 배달 주문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11번가가 요기요와 제휴 서비스를 종료하는 것은 3년만이다. 앞서 11번가는 2016년부터 요기요와 손을 잡고 11번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배달 주문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왔다. 이 같은 결정에 대해 11번가는 서비스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며 향후 다른 배달앱 업체와의 사업 제휴 계획도 없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11번가가 요기요와 결별하면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포기한 배경은 올해 초 내세웠던 수익성 중심 경영 원칙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치열해진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커머스 본 사업에 보다 집중하기 위한 방침이라는 게 11번가의 설명이다. 11번가에 따르면 수익성 중심 경영 원칙으로 올해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특히 11번가는 3분기 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익 194억원을 개선하기도 했다. 11번가는 이커머스 사업에 더 집중해 4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물류와 상품 구색 강화 등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11번가는 편의점과 무인택배함을 활용하는 안심 택배서비스 ‘11픽업’을 새단장했다. 2017년부터 편의점CU와 함께 운영해 온 택배서비스 ‘십일픽’과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안심택배함’을 통합한 것이 골자다. 11픽업은 전국 9600여개의 CU 편의점 매장과 서울, 경기도 지역 내 100여개 CU매장 내 무인택배함, 그리고 전국 26개시에서 주민센터, 도서관 등에 운영 중인 332곳의 안심택배함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경쟁력에도 힘을 쏟는다. 11번가는 방송 프로그램에 노출된 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방송상품 컬렉션’을 최근 선보였다.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예능, 종영 드라마까지 총 50여편의 방송 프로그램에 노출된 3000여개 상품들을 한 데 모아 판매한다. 11번가는 향후 해당 상품 규모를 6000개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11번가는 동영상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잡기 위해 동영상 후기인 ‘꾹꾹’ 서비스도 내놨다. 꾹꾹은 11번가에 올라온 동영상 리뷰 가운데 인기 있는 리뷰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상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후기를 동영상으로 보면서 해당 상품 페이지로 바로 이동해 구매할 수 있다. 11번가 관계자는 “요기요를 통한 음식 배달 주문서비스 종료는 11번가라는 서비스 내에서 이커머스 사업에 대한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면서 “이전까지는 모바일이라는 이용 행태에 사업에 포커스를 뒀다면 이제는 이커머스 본질에 더 집중하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peter@viva100.com

대기업 총수일가 책임경영 회피…19개 기업집단 총수 이사 등재비율 '제로'

2019-12-09 15:45

공시대상 기업 집단(그룹) 중 19개 기업집단의 총수들은 계열사의 이사직을 전혀 맡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9일 공개한 ‘2019년 공시대상 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56개 기업집단 중 총수가 존재하는 49개 소속 1801개 계열사 가운데 총수 일가가 이사 명단에 올라있는 회사는 17.8%(321개)로 집계됐다.특히 한화, 현대중공업, 신세계, CJ, 대림, 미래에셋, 효성, 금호아시아나, 코오롱, 한국타이어, 태광, 이랜드, DB, 네이버, 동원, 삼천리, 동국제강, 유진, 하이트진로 등 19개 기업집단은 아예 총수가 어느 계열사에도 이사로 등재되지 않았다. 이 가운데 10곳의 경우 총수 2·3세조차 단 한 계열사의 이사도 맡지 않았다.공정위 관계자는 “총수 일가가 지분을 보유하고, 실제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면서도 이사회에서 빠진다는 것은 책임경영 차원에서 바람직하다고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또 이들 기업집단의 사외이사의 비중은 늘었지만 이들의 내부거래 등에 대한 감시 기능은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었다. 56개 기업집단 소속 250개 상장회사의 사외이사는 모두 810명으로, 전체 이사의 51.3%를 차지했다. 작년 이후 2년 연속 분석이 가능한 54곳의 사외이사 비중도 51.3%로, 2017년(50.7%)보다 0.6%포인트 늘었다. 사외이사의 이사회 참석률은 95%에 달했다. 그러나 최근 1년(2018년 5월∼2019년 5월)간 전체 이사회 안건(6722건) 가운데 사외이사 반대 등으로 원안 통과되지 않은 경우는 24건(0.36%)에 불과했다. 특히 이사회 안건 중 대규모 내부거래 관련 안건(755건·11.2%)은 모두 부결 없이 원안 가결됐다.총수 일가 사익편취 규제대상인 27개 상장회사에서도 이사회 원안 가결률은 100%에 이르렀다.250개 상장회사는 이사회 안에 524개의 위원회(추천·감사·보상·내부거래 위원회)를 두고 있었다. 이들 위원회 역시 1년간(2018년 5월∼2019년 5월) 상정된 안건(2051건) 중 12건을 빼고는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공정위가 이사회와 위원회를 통틀어 1년간 처리된 대규모 내부거래(상품·용역거래 한정) 관련 337개 안건을 들여다보니, 수의계약(331)의 사유를 기재하지 않은 경우가 80.9%(268건)에 이르렀다. 시장가격 검토, 대안비교, 법적쟁점 등 거래 관련 검토사항이 별도로 기재되지 않은 안건도 68.5%(231건)나 차지했다. peter@viva100.com자료=공정거래위원회

정부, 소·부·장 강소기업 55개 선정… 비상장 혁신中企 70%

2019-12-09 13:46

정부가 소재·부품·장비 분야 강소기업 55개를 선정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를 통해 소재·부품·장비분야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기여할 강소기업 55개사를 발표했다.중기부에 따르면 선정된 55개의 강소기업은 부품 분야 22개(40%), 소재분야 17개(31%), 장비분야 16개(29%)로 이뤄졌다. 기술 분야별로는 전기·전자 16개(29.1%), 반도체 10개(18.2%), 기계금속·디스플레이 각 8개(각 14.5%), 자동차 7개(12.7%), 기초화학 6개(10.9%) 기업이 선정됐다.특히 비상장 기업이 38개, 상장기업이 17개로 유가 증권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혁신형 중소기업이 대거 발굴됐다. 아울러 매출 300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은 절반 가량(47.3%)을 차지했다. 또 선정기업의 80%는 수요기업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추천된 기업이다.선정된 강소기업의 경우 평균 기술개발 인적자원이 14.7명으로 중소제조업(3.3명) 대비 4.5배 많았다. 이어 평균 특허권(42개)의 경우 중소제조업보다 7.9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6.1%)의 경우 3.8배 컸다.선정된 강소기업은 기술혁신 역량뿐만 아니라 인적자원 관리 측면에서도 일반 중소기업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소기업 직원의 평균 연봉은 4350만원으로 중소기업 평균(3595만원)에 비해 21% 높았다. 평균 근속연수 또한 5.9년으로 중소기업 평균(3.0년)보다 2배 가까이 길었다.이외에도 선정된 강속기업 가운데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올해 지정된 기업이 9개였으며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6개로 나타났다.중기부는 선정된 강소기업에 빠른 기술혁신과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연구개발, 벤처투자, 사업화 자금, 연구인력, 수출, 마케팅 등 5년간 최대 182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중소 상생협의회’를 통해 수요 대기업과 분업적 상생협력을 통해 수요·공급 기업 간 공동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중기부는 선정된 강소기업에게 자금 등을 집중 지원하는 만큼 엄격하게 관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상시 모니터링과 매년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성과평가 결과가 미흡하거나 프로젝트의 계속 수행이 곤란한 경우 강소기업 선정을 취소할 방침이다.한편 강소기업 100곳 가운데 빈자리 45개는 내년 추가 공모를 통해 채울 계획이다. 추가 공모는 이번 선정에 참여한 선정심의위원, 심층평가위원, 국민 심사배심원단, 신청기업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보다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김영태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이번 선정된 강소기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을 위해 국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다”면서 “선정된 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eter@viva100.com김영태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관이 9일 서울 여의도 중소벤처기업부 브리핑실에서 ‘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 100 프로젝트’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

출산율 높을수록 공기청정기 렌탈 많아

2019-12-09 11:03

미세먼지로 인해 공기청정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공기청정기 구입과 출산율간 상관 관계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현대백화점그룹의 현대렌탈케어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시도별 공기청정기 신규 가입 계정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충청남도의 신규 가입 계정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충남은 신규 가입 계정이 전년대비 100.1% 증가했으며 그 뒤를 대구광역시(93.5%), 전라남도(88.0%), 제주도(82.2%), 경상북도(75.5%)가 이었다.반면 공기청정기 신규 가입 계정 증가율이 낮은 하위 5개 지역은 울산광역시(31.8%), 서울특별시(22.5%), 강원도(20.5%), 광주광역시(19.1%), 경기도(16.2%) 순으로 조사됐다.특히 이번 분석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공기청정기 신규 렌탈 고객 증가율 상위 지역이 공통적으로 출산율이 높은 지역이란 점이다. 통계청의 지난해 시도별 합계 출산율에 따르면 현대렌탈케어의 공기청정기 신규 가입 계정 증가율이 높은 상위 5개 지역 중 대구를 제외한 4개 지역의 출산율이 전국 평균 출산율(0.98명)을 크게 상회했다. 판매 증가율 1위인 충남의 지난해 시도별 출산율은 전국 4위(1.19명)였으며 전남(1.24명), 제주(1.22명), 경북(1.17명) 등도 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반대로 공기청정기 판매 증가율이 낮은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출산율이 저조했다. 신규 가입 계정증가율이 낮은 하위 5개 지역 중 서울과 광주는 전국 평균 출산율보다 낮은 각각 0.76명과 0.97명인 것으로 나타났고 경기도와 강원도, 울산 또한 1.00명 ~ 1.13명 수준에 그쳤다.실제로 최근 공기청정기 신규 가입 고객 중에서 자녀 동반 가정의 비중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게 현대렌탈케어의 설명이다. 현대렌탈케어에 따르면 올해 전체 공기청정기 판매량 중 ‘더케어 1+1 세트’ 상품 구매고객의 60%가 자녀동반 고객이었다. 판매 비중은 40%로 지난해 보다 20%포인트 증가했다. 더케어 1+1 세트는 공기청정기를 1대 가격에 2대를 렌탈해 주는 상품으로 현대렌탈케어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박성수 현대렌탈케어 영업총괄 상무는 “1+1 상품 이용 시 자녀방 등 복수의 공간에서 효과적인 공기정화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가족단위 고객의 제품 구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peter@viva100.com큐밍 더케어 공기청정기 2종. (사진=현대렌탈케어)

중기부, 대전 팁스타운 착공…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속도

2019-12-09 10:30

혁신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 대전 팁스타운 착공을 계기로 지방에서도 본격 시동을 건다.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창업진흥원과 함께 대전 팁스타운 착공식을 개최했다. 대전 팁스타운은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 내 주차장 부지에 마련된다. 총 1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3873㎡(1174평)의 규모로 조성되며 입주공간은 22개다. 완공은 내년 9월 예정이다.그간 중기부는 지방 팁스타운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대전광역시와 충남대학교, 창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어 외부공모를 통해 건축설계사를 선정하고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설계안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건축, 전기, 통신 등 각 분야별 시공사를 선정했으며 각종 계약 및 건축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쳤다.중기부는 대전TIPS타운을 통해 비수도권 지역의 민간 투자와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을 기대했다.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오늘 이 자리가 지방의 혁신창업 주체간 네트워킹과 개방형혁신의 플랫폼이자 창업·성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면서 “대전 팁스타운이 비수도권 혁신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팁스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을 활용해 창업팀 선별, 민간투자, 정부R&D를 연계하는 등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2013년 이후 운영된 팁스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56개 민간 운영사 주도로 창업팀 828개를 육성했다. 또 전체 창업자 중 석·박사가 58%에 이르고 민간투자 2조560억원을 유치했다. peter@viva100.com대전 팁스타운 조감도.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온라인서 크리스마스 장난감 쇼핑 대목은?

2019-12-09 09:21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구매하는 시기는 주로 12월 둘째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G마켓과 옥션이 크리스마스 직전 장난감 구매 시기를 분석한 결과, 크리스마스를 약 열 흘 앞둔 12월 둘째 주의 판매 비중이 35%로 가장 높았다고 9일 밝혔다. 또 크리스마스 한 달 전인 11월 4주차 판매비중은 16%였고 12월 1주차는 24%로 조사됐다. 장난감 외에도 아이 선물용으로 대표되는 ‘트리’와 ‘유아동 의류’, ‘유아동 패션잡화’ 역시 12월 둘째 주 판매 비중이 평균 30%로 가장 높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아이들이 원하는 상품이 매진되기 전 선점하고 안정적으로 배송받으려는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는 게 G마켓과 옥션의 분석이다. G마켓과 옥션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오는 13일까지 ‘크리스마스 장난감 대전’을 동시 진행한다. 국내외 유명 장난감 브랜드사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높은 장난감 500여 종을 최대 69%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할인 혜택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참여 브랜드별 최대 15%가 할인되는 중복할인쿠폰 총 12종이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제공된다. 또한 일자별로 ‘오늘의 브랜드’를 지정하고 해당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정성필 이베이코리아 패션레저실 팀장은 “12월 둘째 주가 가장 구매 비중이 높은 이유는 온라인몰의 배송 기간과 몰려드는 크리스마스 쇼핑 수요를 감안했기 때문”이라며 “크리스마스가 시작되기 전 안심하고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유명 브랜드사와 함께 협업해 인기 상품들을 특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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