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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태그를 아시나요?"…우수 소상공인인증제, 만족도 높지만 홍보강화 숙제로

2019-04-22 07:00

소상공인 공동브랜드인 ‘케이태그’에 대한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높지만,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낮아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케이태그(K.tag)는 ‘대한민국 대표 공동브랜드’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갖춘 소상공인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시작된 제도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신선함·건강함, 진심담은 서비스, 특별함·문화, 스마트한 혁신, 명인의 솜씨 등 5가지 테마를 기준으로 소상공인업체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케이태그 인증을 받은 업체는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홍보뿐만 아니라 법률, 노무, 사무, 경영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인증 유효 기간은 1년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초 인증 업체 100곳을 선정했다. 사업이 시작된 지 100일이 지난 현재 케이태그가 소상공인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태그 인증을 받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한 카페와 경남 창원시 수제비누 업체의 경우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는 게 소상공인연합회의 설명이다.실제로 강원도 강릉시 소재 케이태그 인증업체 독도네꼬막 역시 매출효과를 경험했다.박종혁 독도네꼬막 대표는 “불과 몇 달 사이에 케이태그를 알아보고 찾아오는 손님이 많아졌다”며 “아직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케이태그의 브랜드 힘이 크진 않지만 브랜드 정착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브랜드가 더 클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릉시에 위치한 코리안 디저트 카페 미담도 케이태그에 대한 브랜드 자부심이 높았다. 기존 유명 매장이 아닌 소상공인 업체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인증을 해준다는 이유에서다.전은숙 미담 대표는 “케이태그 인증을 아무 매장이나 해주지 않는 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케이태그를 계기로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매장을 육성하는 정책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다만 케이태그 사업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지금보다 브랜드 홍보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전 대표는 “중소업체는 그 업체만의 브랜드가 있지만 소상공인은 그간 없었던 것이 현실”이라며 “케이태그가 소상공인을 알릴 수 있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소상공인연합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브랜드 홍보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소상공인연합회는 케이태그 사업을 보다 확장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강철상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브랜드사업팀 팀장은 “올해 7월 케이태그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소셜네트워크 등을 론칭하는 한편 총 5년 동안 500곳의 케이태그 인증업체를 만들어 낼 계획”이라며 “6개월마다 미스터리 쇼퍼 등을 활용해 정기적인 심사를 진행하는 등 관리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peter@viva100.com강원도 강릉시 소재 케이태그 인증업체 독도네꼬막 매장 내부에 전시된 케이태그 인증패와 홍보물. (사진= )강릉시에 위치한 코리안 디저트 카페 미담 내부에 전시된 케이태그 인증패. (사진= )

중기부,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참여단체 모집

2019-04-21 17:16

중소벤처기업부가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포상 접수 및 기능경진대회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중기부는 오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모범 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발전공로자, 지원우수단체에 대한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포상분야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도 역경을 극복하고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불씨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애쓴 모범소상공인, 소상공인 육성·발전 공로자, 지원우수단체다. 모법소상공인은 업력 3년 이상으로 기술·메뉴·서비스·브랜드개발 등의 경영혁신으로 공적이 탁월하고 다른 소상공인에게 모범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소상공인이다. 육성공로자는 소상공인 육성·발전 공적이 탁월한 관련기관 3년 이상 재직 중인 자이며 지원우수단체는 소상공인 제도개선과 애로사항 해소에 기여한 공적이 탁월한 단체다. 포상 훈격은 산업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행정안전부장관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처장표창, 특허청장표창 등으로 총 132점 수준으로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 포상규모는 9월 중에 확정되며 올해 11월에 개최될 예정인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한편 소상공인이 가진 우수한 기술을 발굴·확산하고 업종별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9년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 참가단체 신청 및 접수도 함께 진행한다. 소상공인 기능경진대회는 업종단체별로 소상공인이 보유한 숙련된 기술과 재능을 선보이는 기능경연 대회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와 연계해 열린다. 평가를 통해 선정된 참가단체에게는 행사장 임차·조성비(최대 5000만원, 자부담금 20~50%)를 지원하며 중기부는 10개 이내의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포상 및 기능경진대회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eter@viva100.com

중기부, SK텔레콤·플래닛과 손잡고 '스마틴 앱 챌린지 2019' 개최

2019-04-21 17:16

중소벤처기업부는 SK텔레콤, SK플래닛과 공동으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 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9’를 개최하기로하고 내달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청소년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보 통신 기술(ICT) 분야의 창의적인 개발자를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된 경진대회이다. 지난 8년간 2577개 팀이 참가해 300여 개의 앱을 개발했으며 39개 팀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생활 정보, 엔터테인먼트, 미래 산업 등의 3개 분야로 나눠 제안서를 접수한 뒤 교육, 멘토링 등과 함께 단계별 평가를 거쳐 오는 9월 최종적으로 21개 팀을 선정해 포상한다. 지난해에는 총 349개 팀이 신청했으며 이 가운데 45개 팀이 교육·멘토링을 거쳐 최종적으로 21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팀을 비롯한 21개의 수상 팀에게는 총 5250만 원의 상금(대상 팀당 5000만원)과 함께 해외 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창업과 취업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 등도 함께 지원된다. 엄기훈 지식서비스창업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고 각자가 가진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eter@viva100.com

22일 티몬데이…1000여종 상품 특가 세일

2019-04-21 13:32

티몬이 22일 티몬데이를 통해 1000여종의 파격 타임특가상품을 선보인다. 티몬은 티몬데이 당일 4220원의 선착순 할인쿠폰과 422원의 적립금을 제공하는 한편 매시각 30분마다 최대 50%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22일 0시에 온라인 최저가 검색시 40만원대인 삼성 255ℓ 냉장고(RT25NARAHS8)를 26% 할인한 29만9000원에 20대 판매한다. 이어 1시에는 아시아나항공으로 떠나는 세부 5일 패키지(384개)를 36% 할인한 29만9000원에 선보인다. 오후 12시에는 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1666개)을 56% 할인한 1만1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오후 1시에는 크리넥스 카카오 화장지(100개)를 1900원에 선보인다. 티몬데이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22일 하룻동안 ‘4220원 깜짝 할인 쿠폰’ 이벤트와 ‘422원 적립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네이버에서 ‘티몬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쿠폰과 적립금을 다운받을 수 있다. 4220원 할인 쿠폰은 2시간 마다 선착순 1000명에게 제공된다. 422원 적립금은 배너를 통해 들어온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는 “언제 어느 시간에 접속하더라도 파격적인 타임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티몬데이 상품 딜 절반 가량의 수량을 1000개 이상 넉넉하게 준비했다”며 “고객 및 파트너와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peter@viva100.com

끊이지 않는 오프마켓 짝퉁 논란...허술한 검증시스템 탓?

2019-04-21 11:08

최근 가짜 유명 브랜드 의류와 지갑 등 이른바 ‘짝퉁’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국내외 오픈마켓에 판매하는 사건이 잇달아 적발되면서 ‘오픈마켓’의 허술한 상품관리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지난 19일 ‘짝퉁’ 의류 9만점을 만들어 판매한 일당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이들은 2014년부터 최근까지 5년간 짝퉁 옷을 만들어 국내외 오픈마켓을 통해 8만명에게 40억원(정품가격 110억원)어치를 판매했다. 이들은 짝퉁 의류를 정품으로 속이려고 정품을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입수한 타사 수입신고필증의 수입신고번호, 신고일자 등을 변조해 오픈마켓과 소비자에게 제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소비자들에게는 “남미에서 생산된 정품 재고 상품을 대량 수입해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다”고 속였다. 이들은 특히 대담하게 국내에 짝퉁 제조공장을 직접 운영하는 대담함을 보였다고 서울세관은 전했다. 이에 앞서 18일에는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중국에서 만든 가짜 명품 지갑 등을 정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일당 2명을 구속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오픈마켓 등에서 고객 2만2500여명에게 가짜 명품 지갑과 운동화 등을 판매해 26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처럼 하루가 멀다하고 짝퉁 상품이 적발되자 온라인 오픈마켓의 상품 검증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행 오픈마켓의 제품 검증시스템은 사후 검증시스템이라 고객의 불만 사항이 접수되거나 인터넷에 상품 피해에 대한 글이 올라와야 서류심사와 실물 검사에 들어가기 때문에 사전에 피해자 발생을 막을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박서경 서울본부세관 조사관은 “ 고객 불만 사항이 접수되거나 인터넷에서 불만 제기 글이 올라오면 그때야 서류심사와 실물 검사에 들어가는 사후검증시스템 속에서 소비자들이 정품과 짝퉁을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통신판매중개업자인 오픈마켓은 통신판매업자로 등록된 여타 온라인쇼핑몰과 달리 판매 상품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아도 돼 상품의 진품 여부를 가릴 사전 검증 의무가 없기 때문에 짝퉁 논란이 발생해 적극적으로 예방책과 대비책을 마련하지 않는 측면도 있다. 서울세관 관계자는 “브랜드의 공식 쇼핑몰이나 공식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곳에서 제품 구매 시 지나치게 저렴한 제품은 위조품일 가능성이 있으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수입신고필증 진위 여부가 의심스러울 경우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peter@viva100.com19일 오전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에서 조사관들이 압수한 국내 제조 짝퉁 의류를 공개하고 있다. (연합)

롯데百, 쥬라기월드 특별전 개최…가족단위 소비층 공략

2019-04-21 09:59

롯데백화점이 오는 6월 김포공항점에 미국, 호주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세계 5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쥬라기 월드 특별전 (JURASSIC WORLD THE EXHIBITION)’을 개최한다.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유니버셜사 보유 콘텐츠인 ‘쥬라기 월드’에 나온 공룡들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다. 약 2644㎡(800평) 규모의 전시장에 반도체 공학 기술 기반의 대형 로봇 공룡 7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로봇공룡’도 마련된다. 롯데백화점은 종합 콘텐츠 기업 브랜드 ‘아키텍츠’, 글로벌 전시 전문 회사 ‘시티네온’과 함께 기획했다 해당 전시는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룡 전시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프랭클린 과학 박물관(The Franklin Institute)에서 열린 전시 가운데 오픈 첫 주 가장 높은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이어 호주 멜버른 전시에는 오픈 후 6개월 동안 40만명 이상,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전시에는 월 평균 관람객 10만명 이상이 방문했다. 롯데백화점은 연 평균 방문객이 3000만명 이상 되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이번 전시회를 유치하면서 기존 미국, 호주, 프랑스, 스페인 방문객보다 더욱 많은 고객 수인 100~120만명(1년 기준) 가량이 전시회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롯데백화점이 세계적인 전시회를 오픈하는 것은 온라인 시장과의 경쟁에 오프라인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을 선보여 집객 효과를 얻기 위해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4월 잠실점에 330㎡(100평) 규모의 체험형 아동 서적인 ‘동심서당’을, 이어 8월에는 건대점 10층에 백화점 업계 최초의 VR 체험관인 ‘롯데몬스터 VR’ 실내 테마파크를 오픈한 바 있다. 또한 이달에는 잠실 월드타워 에비뉴엘 5층에 661㎡(200평) 규모의 사진 카테고리 킬러샵인 291 포토그랩스(photographs)를 열었다. 이는 모두 오프라인 매장에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점포 주변 상권을 고려해 만든 것으로 이를 통해 백화점의 집객 시설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한 성공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는 게 롯데백화점의 설명이다. 롯데백화점은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공룡’을 활용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쥬라기 프로젝트 팀장은 “해외 우수 전시회를 아시아 최초로 유치해 공룡로봇, 체험존, 굿즈샵 등 다양한 공룡 관련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향후 오프라인 매장만의 강점을 살려 고객의 발걸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올해 6월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진행되며 현재 티켓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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