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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금융위기, 은행 돈으로 막으라고?

2020-04-06 16:3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금융 위기를 사실상 은행 돈으로 막고 있다. 재정으로 맞서는 미국과 다른 모습이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채권시장안정펀드(20조원)와 증권시장안정펀드(10조7000억원) 기금의 70%를 국책은행과 시중은행이 댄다. 이를 포함한 ‘민생 금융 안정 패키지’ 100조원의 대부분이 은행 돈이다.한국 정부는 주요국과 발 맞춰 경제 대책을 내놓고 있다. 한국은행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따라 기준금리를 0%대로 낮췄다. 다만 재정 대신 은행을 쓰는 게 다르다.미국 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충격을 최소화하고자 재정을 이용해 2조2000억 달러 쏟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중소기업 급여 보호 및 임대료·제반비용에 빌려준다. 직원을 계속 고용하면 이마저 갚지 않아도 된다. 현금 지원인 셈이다. 나랏돈 내주는 게 특징이다. 은행은 자발적으로 신용을 창출하는 기능을 하도록 했다. 홍서희 국제금융센터 연구원은 “코로나19 특성을 보면 통화정책에 한계가 있다”며 “재정정책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코로나19 충격이 잠깐이면 한국처럼 은행 동원하는 게 효과적이다. 가장 빠르게 돈을 댈 수 있는데다 어차피 갚을 수 있어서다. 사태가 길어지면 얘기가 달라진다. 일단 연체를 비롯한 부실 가능성이 커진다. 상환을 미뤄주더라도 금융 안정성이 깎인다.시장에서는 은행의 자본 여력이 정부가 원하는 만큼 안 된다고 보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산업은행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12.3%, 기업은행은 10.3%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감내할 수 있는 자본비율을 9%로 가정하면 산업은행이 인수 가능한 위험가중자산, 예를 들어 대출금은 5조원”이라며 “기업은행은 2조3000억원에 그친다”고 말했다. 시중은행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신한·국민·하나은행의 보통주 자본비율은 평균 12.2%다. 2017년 13.4%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미국(12.7→12.8%), 영국(14.6→15%), 프랑스(12.8→14%) 등에서 높아진 점과 반대다.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이런 점을 이유로 들며 한국의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바꿨다. langchemist@viva100.com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을 찾은 소상공인이 코로나19 피해 자금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한국: 신한·국민·하나은행 평균자료: 각 사

저금리에 코로나19에 보험사 죽을 맛

2020-04-06 15:3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제로 금리’ 시대가 열렸다. 보험회사가 죽상이다. 6일 생명보험협회 통계를 보면 2015년 17%이던 일반계정 신계약률은 꾸준히 줄어 지난해 말 11.9%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효력상실·해약률은 8.5%에서 8.8%로 높아졌다.코로나19로 기준금리가 또 내린 게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최근 금융통화위원회 임시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0.5%포인트 인하했다. 국내 기준금리가 처음으로 0%대에 들어섰다. 경기를 띄우려는 안간힘으로 풀이된다. 그만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피해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얘기다.보험회사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새로 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이 줄어든 반면 기존 계약을 해지하는 경우가 늘었다. 이석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기준금리가 내리자 저축성보험의 공시이율이 떨어졌다”며 “소비자가 보험에 가입할 유인이 옅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가 불황”이라며 “긴급 자금 및 생활 안정 자금을 마련하려고 기존 보험을 깨려는 움직임이 늘 수 있다”고 분석했다.계약 뿐 아니라 보험사들이 자산을 굴려 버는 돈도 줄었다. 지난해 9월 국내 생명보험사 운용자산이익률은 3.5%다. 2010년 9월 5.6%에서 2.1%포인트 낮아졌다. 손해보험사 운용자산이익률도 5.1%에서 3.69%로 하락했다.저금리 환경에서 보험사 수익성은 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위원은 “저금리 기조가 심해지고 있다”며 “보험사의 이차 역마진이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차 역마진이란 자산을 굴려 버는 돈보다 보험금으로 나가는 게 많은 상황이다. 지난해에도 대형 보험사들이 적자를 내거나 흑자더라도 반 토막 난 곳이 허다하다.보험사들은 국내외 금융시장이 불안한 점에도 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해외 부동산이나 신용 파생상품에 손 댄 만큼 부실화 가능성이 불거질 수 있다.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국내 생보사의 대체투자 규모는 102조원으로, 운용자산의 14%를 차지한다. 손보사의 경우 운용자산의 21.1%인 51조8000억원을 대체투자에 썼다. 이 연구위원은 “해외 고위험 자산에 투자했다가 파산한 일본 야마토생명을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며 “2008년 전 세계 금융위기가 닥쳐 굉장한 투자 손실을 입었다”고 강조했다. langchemist@viva100.com

1.9조 회사채 차환 지원…4월 절반 소화

2020-04-06 11:18

산업은행이 1조9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인수해 기업의 차환을 돕는다. 이 가운데 절반이 4월 소화될 것으로 보인다. 차환은 기존 채권이 만기 되면 새로 또 찍어 만기 된 채권을 갚는 방식이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은은 이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자금시장 경색으로 회사채 차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 차환 발행분을 직접 사들인다. 회사채 신용등급 A 이상이거나 코로나19 여파로 등급이 내린 기업 중 투자등급(BBB- 이상) 이상은 차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가동 중인 채권시장안정펀드가 주로 AA급 이상 우량 회사채를 담기 때문에 차환 지원은 A급 회사채가 대상일 것으로 보인다.산은은 지난달 말 회사채 차환 수요를 조사했다. 이달 만기 물량 등을 토대로 수요를 예측한 결과 회사채 인수 가용 규모인 1조9000억원의 절반 정도가 이달 쓰일 것으로 내다봤다.하이트진로(A급·1430억원), 풍산(A급·1000억원), LS엠트론(A급·750억원), 하나자산신탁(A급·700억원), SK렌터카(A급·300억원), SK증권(A급·500억원) 등이 이달 만기 회사채 중 A급 이상이다. 시장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항공사 가운데 대한항공(2400억원) 신청 여부를 주목했으나 대한항공은 BBB+급이라 지원 대상이 아니다.산은은 기업이 호응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차환을 돕는 게 어려운 기업이라고 낙인 찍는 것이 아니라 회사채 시장을 안정시키려는 취지여서다.자격 되는 기업이 코로나19 여파로 얼어붙은 회사채시장을 고려해 차환 대신 상환할 가능성도 있다. 윤원태 SK증권 연구원은 “회사채시장이 좋아지면 그때 다시 발행하자는 분위기가 있을 수 있다”며 “기업이 보유 현금으로 충분히 갚을 수 있으면 상환을 택할 것”이라고 말했다.산은은 기업은행과 함께 운영하는 기업어음(CP) 매입 프로그램도 4월 중 지원 규모(2조원)의 절반을 소진할 것으로 보고 있다. CP 지원액 2조원 가운데 산은이 1억5000억원, 기은은 5000억원 책임진다. langchemist@viva100.com산업은행이 1조9000억원 규모 회사채 차환을 돕는 가운데 절반을 4월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

[신용경색] 유동성 무제한 공급 방침에도 금융회사 담보 소진 “어떡해”

2020-04-05 17:15

시중에 돈을 풀어도 돈이 돌지 않는다. 중앙은행은 금융회사들이 발행한 환매조건부채권(RP)을 무제한 매입하기로 했고, 이어 비은행 금융기관에 유동성 공급을 검토하고 있다.그런데 어디인가 막혀 있는 ‘신용경색’이 일어나고 있다. 저금리와 양적완화로 경제주체들이 돈을 구하기 쉬운데도, 코로나19 공포로 소비와 생산에 이은 투자가 멈춘 탓이다. 경제가 유동성 함정에 빠져 있다. 그래도 돈을 풀어야 버틸 수 있다.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금융회사들의 국채와 정부보증채 등을 담보로 금융회사에 유동성을 무제한 공급 중이다. 하지만 금융회사들이 한은에서 돈을 더 빌릴 여력이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금융회사들이 한은에 맡길 만한 우량 채권을 이미 다른 용도 담보로 많이 소진한 탓이다. 한은이 유동성을 무제한으로 푼다고 발표한 뒤 첫 RP 입찰(2일)에서 금융회사들의 요청 자금 규모가 크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특히 증권사도 돈줄 막힌 회사 중 하나인데, 증권사가 찍어낸 기업어음(CP)은 채권안정펀드 매입 대상에서 빠졌다. 채안펀드는 은행·증권·보험사를 거느린 금융지주를 내세워 총 20조원 규모로 꾸려진다.이태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은행이 채안펀드 자금 대부분을 지원할 것”이라며 “산업은행이 20%, 나머지 시중은행이 40%를 댈 전망”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증권사나 보험사 여력은 많지 않다”며 “금융지주 단위로 출자하는 과정에서 그 계열 증권사는 하나도 못 보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채안펀드 20조원 가운데 8조원을 5대 금융지주, 그 중에서도 은행들이 책임질 것이라는 얘기다. 2008년 전 세계 금융위기를 겪었을 때에는 은행이 채안펀드 출자 80%를 차지했다. 당시 산업은행 20%, 시중은행 60%다.이번 채안펀드 규모가 작게 시작한 까닭 또한 금융회사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1차 조성분 3조원이 지난 1일 납입됐다.회사채 시장도 얼어붙었다. 국내에서 회사채에 직접 투자하는 개인은 드물다. 금융회사가 떠안아야 한다. 은행 말고 다른 금융권은 돈이 부족하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채권을 누가 사줄 것이냐”면서 “한은이 좀 더 발권력을 동원해야 하지 않느냐는 얘기가 시장에서 나온다”고 말했다.증권사들은 채안펀드와 더불어 증권시장안정펀드(다함께코리아펀드)에도 돈을 대야 한다. 증안펀드는 산업은행과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한 23개 금융기관, 한국거래소 같은 증권유관기관이 총 10조7000억원 규모로 출자한다. langchemist@viva100.com*2016년 협약한 비중으로 10조원 조성할 때 기준자료: 금융위원회

코로나19 이후 기업 실적 나온다…1Q 영업익 17% 줄 듯

2020-04-05 16:4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충격이 기업 실적에 드러난다. 1분기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약 17% 줄었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오는 7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기업들이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다. 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141개 상장사의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는 16조7942억원이다.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20조2154억원)보다 16.92% 줄어든 값이다. 이대로라면 1분기 국내 기업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두 자릿수 감소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시장 573개 상장사의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은 2018년 같은 기간보다 36.88% 줄었다. 코로나19가 퍼지기 전까지만 해도 기업 실적이 1분기부터 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다.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1월 20일까지만 해도 1분기 상장사 영업이익은 22조839억원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4%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지난 3일 기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1월 20일보다 23.95% 쪼그라들었다. 코로나19가 퍼져 각 기업 전망치가 가파르게 깎였다. 141개사 중 영업이익이 줄 것으로 예상된 곳이 72개사다. 적자가 줄어들거나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69개사)보다 많다. 주요 기업별로 보면 SK하이닉스가 66.7% 급감할 것으로 우려된다. LG전자(-5.35%), 포스코(-43.77%), 현대모비스(-2.29%), 기아차(-30.78%) 등도 영업이익이 줄어들 전망이다. SK이노베이션은 적자 전환(4729억원 적자)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0.08%), 현대차(4.14%), 삼성물산(67.99%) 등은 영업이익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은 흑자 전환(4217억원 흑자)으로 예측된다. 이 가운데 삼성전자 영업이익 추정치는 6조2381억원이다. 6조원을 달성했느냐에 따라 증시 투자심리가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6조4290억원에서 5조7710억원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도 7만원에서 6만원으로 조정했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영향이 본격적”이라며 “스마트폰·TV 등 수요가 급감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이라며 “2분기까지 실적이 나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5조7000억원)와 KB증권(5조8000억원)도 6조원 밑으로 보고 있다. langchemist@viva100.com

은행 유동성비율·예대율 규제 푼다…“코로나19 금융 지원”

2020-04-05 16:04

금융당국이 시중은행의 건전성 규제를 풀기로 했다. 원화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과 예대율(예수금 대비 대출금) 등을 완화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을 받은 데 은행이 더 나서 금융을 지원하라는 뜻이다. 은행들은 이 일환으로 채권시장안정펀드와 증권시장안정펀드에 돈을 대기로 한 상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LCR과 예대율 등 규제를 얼마나 줄일지 논의하고 있다. 이달 안에 완화 수준을 발표할 참이다. LCR는 향후 30일 동안 예상되는 순 현금 유출액 대비 고(高)유동성 자산의 비율이다. 100%를 지켜야 한다. 갑작스러운 위기에 대처하도록 곧장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갖추도록 했다. 은행업 감독규정에 따르면 경제 여건이 급격하게 바뀌거나 국민 생활을 안정시켜야 하는 등의 불가피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면 6개월 이내로 기준을 하향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얼마나 오랜 기간 어느 정도로 LCR를 낮출지 협의하고 있다. 일부 은행은 LCR 100%를 지키기 어렵다며 금융당국에 LCR를 10%만이라도 완화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LCR 10% 완화는 예대율 2% 완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확보해야 하는 자산이 줄어 대출 등으로 자금을 공급할 여력이 생긴다. 금융당국은 예대율 규제 완화도 검토하고 있다. 은행들은 현재 예대율을 100% 이하로 맞춰야 한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2일 위기 대응 총괄회의에서 “LCR과 예대율 등 금융 규제를 잠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langchemist@viva100.com

퇴직연금 적립금 작년 200조 돌파…수익률은 2.25%

2020-04-05 15:43

퇴직연금 적립금 규모가 지난해 처음으로 200조원을 넘었다.5일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이 내놓은 ‘2019년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 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221조2000억원이다. 1년 전(190조원)보다 31조2000억원(16.4%) 늘었다. 2016년부터 최근 4년 동안 퇴직연금 적립금이 10%대 성장하고 있다.지난해 말 국내 주요 연기금 적립금 규모는 국민연금이 737조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사학연금과 공무원연금이 각각 21조4000억원, 12조원이다.퇴직연금 적립금을 유형별로 보면 확정급여형(DB)이 138조원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확정기여형(DC)·기업형IRP 57조8000억원, 개인형IRP 25조4000억원이다. 적립금의 전년 대비 증가율은 확정급여형과 확정기여형·기업형IRP가 각각 13.9%, 16.3%였다. 개인형IRP는 32.4%로 더 높았다.상품 유형별로는 원리금 보장형이 198조2000억원(89.6%)이고 실적 배당형이 23조원(10.4%)이었다. 원리금 보장형은 예·적금 비중이 크고 실적 배당형은 펀드와 실적 배당형 보험 상품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퇴직연금의 지난해 연간 수익률은 2.25%다. 전년(1.01%)보다 1.24%포인트 올랐다. 원리금 보장형 수익률은 1.77%였다. 실적 배당형이 6.38%의 수익을 내 전체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퇴직연금의 지난 5년간 연 환산 수익률은 1.76%다. 10년간 연 환산 수익률은 2.81%다.운용관리 수수료, 자산관리 수수료, 펀드 비용 등을 합한 연간 총비용을 기말 평균 적립금으로 나눈 퇴직연금 총비용 부담률은 0.45%로, 전년보다 0.02%포인트 내렸다. langchemist@viva100.com자료: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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