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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접경지역 친환경농가 군 급식 공급 지난해보다 10% 증가

2020-08-09 16:20

경기도가 군부대에 대한 접경지역 친환경농가들의 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양파, 감자, 마늘 수매를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올해 수매물량은 약 840톤 가량으로 감자 323톤, 양파 496톤, 마늘 20톤인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0%이상 증가한 물량이다. 수매대상은 김포·파주·포천·연천·양주·고양 등 경기도 6개 접경지역 친환경농가들이다. 도는 지난해부터 군 장병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들에게는 판로걱정을 덜고 생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군납 계약재배 시스템을 구축, 실행하고 있다. 이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근거한 것으로 지역 농산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경기도 군급식 공급체계 개선사업’의 일환이다. 도는 올해 사업 2년차를 맞아 계약재배 수매 시스템을 포함, 물류 운송, 검수검품·불만사항 대응, 수발주, 정산 등 단계적으로 경기도형 군납 공급체계를 안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 공급량이 대폭 축소돼 계약재배 친환경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군 급식용으로 학교급식용 물량이 일부 수매돼 접경지 농가들의 시름을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도는 지난달 28일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과 김상기 경기도친환경농업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상작전사령부와 친환경농산물 군 공급 확대와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김충범 국장은 경기도의 군납 친환경농산물 공급확대 계획을 설명하고 올해 수매한 감자, 양파, 마늘 물량이 연내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박종민 친환경급식지원센터장은 “친환경농산물 군 급식 공급은 접경지역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군 장병의 먹거리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라며 “앞으로 군부대에 친환경농산물을 지속 공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경기= gado444@viva100.com

경기도, 나라장터 쇼핑몰 입주·미입주 기업 90% 공정조달시스템 ‘이용 할 것’

2020-08-09 16:19

경기도가 조달청의 나라장터를 대체할 자체 조달시스템 개발을 추진 중인 가운데 경기도 기업 10개중 9개가 이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7월 2일부터 15일까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입주한 250개 기업과 미입주기업 250개 등 500개 기업과 30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조달시스템 이용 및 인식’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의 경우 90%가, 공공기관은 80%가 경기도가 자체 공정조달시스템을 개발한다면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9일 밝혔다.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 판매되는 물품 가격에 대해서는 구매자인 공공기관의 70%가 ‘타 온라인 쇼핑몰 대비 단가가 높다’고 답했으며, 판매자인 입주기업의 40%도 단가가 높다고 답했다. 경기도가 추진 중인 자체 공정조달시스템에 대한 세부 의견을 조사한 결과 먼저 조달시장 물품가격에 시장단가를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기업의 79%, 공공기관의 80%가 필요성에 대해 동의했다. 입찰담합 등을 빅데이터로 모니터링하여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발굴하는 조달시스템은 기업의 85%, 공공기관의 90%가, 조달수수료 등 공공조달로 발생한 수입을 지방 정부나 중소기업을 위해 사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80%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나라장터 입찰 시 입찰담합을 경험하거나 느낀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기업 6곳 중 1곳 가량인 17%가 ‘그렇다’, 공공기관의 경우 13%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러나 입찰담합 경험·의심자 중 대부분이 이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기업 94%, 공공기관 100%) 김기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기업 및 공공기관 모두 조달시스템 독점으로 인한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경기도는 이러한 조달독점의 폐해를 해결하고 조달시스템 간 공정한 경쟁을 통해 국민을 위한 조달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경기도 공정조달시스템 개발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경기도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방문, 전화, 이메일, 팩스 조사 등 병행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기업 ±4.4%p, 공공기관 ±13.1%p다. 경기= gado444@viva100.com

경기도, 산사태·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사전대피 조치

2020-08-09 14:37

9~10일 사이 중부지방에 또다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경기도가 산사태 취약지역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주민 528명을 사전 대피시키는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경기도는 9일 오전 6시 기준 용인·화성·파주·이천·안성·과천·가평·연천 등 산사태 위험지역 8개 시군 420명의 주민들을 사전 대피토록 했다. 남양주·안양·과천·가평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4개 시군 108명도 사전 대피시켰다. 또 지난 1일부터 9일 현재까지 이재민 구호 지원을 위해 응급구호세트를 연천 3100개, 파주 2100개 등 총 7개 시군에 6300개 공급하고, 재해용텐트 290개, 매트리스 380개 등 도 방재비축물자도 지원했다. 이와 함께 10일 용인·파주·연천·가평에 2억 원씩을 비롯해 31개 전 시군에 도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할 방침이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9일 오전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 및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가 이번 장마의 고비가 될 것”이라며 “특히 산사태 우려지역과 저수지 붕괴 우려지역에서는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이 방심하지 않고 위험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김 부지사는 “5호 태풍 장미도 북상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가 확대되지 않게 철저히 대응하고 이재민 임시대피시설 등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에도 신경써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에는 9일 낮 12시에서 10일 0시까지 100~200㎜에 많은 비가 내린 뒤 오는 14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지난 1일부터 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누적 강수량은 평균 416.8㎜를 기록 중이다. 연천 739.5㎜를 비롯해 가평, 여주, 양평, 안성, 포천, 광주 등에서 누적 강수량이 500㎜를 넘어섰다. 이 기간 동안 내린 집중호우로 경기도에는 사망 8명, 실종 1명 등 9명의 인명피해와 231세대 39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산사태 170곳을 비롯해 저수지 등 농업기반시설 90곳, 하천 47곳, 주택침수 462동, 농작물 2699ha, 비닐하우스 3171동에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 gado444@viva100.com

경상원, 골목상권 대학협업 상생협약·사업설명회 개최

2020-08-07 15:36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대학협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대학 관계자 6명과 골목상권 대표 8명을 대상으로 상생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조직화 사업 중 골목상권 활성화가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지역주민과 단체, 지역대학 등이 함께 참여하는 대학협업 사업은 5월 공모 신청을 거쳐 7월에 최종 6개 대학(수원 경희대, 의왕 계원예술대, 안산 한양대 에리카, 의정부 신한대, 양주 경동대, 포천 대진대)이 선정되어 12월까지 골목상권과 디자인 및 영상 분야에서 협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원은 상생협약식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사업 정보제공, 골목상권 내 공정경제 문화 정착을 위한 분위기 조성,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 등을 지원하고, 골목상권 상인회는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와 협력, 상권 활성화를 위한 교육 참여 및 장소 공유, 공정경제 문화정착을 위한 상호협력에 동참하게 된다. 또한 골목상권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과 홍보, 상권 활성화와 상호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날 남동·남서와 북부 권역별로 진행된 상생협약식에는 향후 사업추진 및 운영방안, 추진 일정 등을 안내하는 사업설명회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홍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원장은 “골목상권 소상공인들과 지역대학의 학생들이 서로 협력해 상권 현안과 문제를 전공 분야 지식과 기술, 지역 상권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해결한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경상원과 골목상권, 지역대학이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대학생들의 활기를 불어넣어 상권 활성화에 시너지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경기= gado444@viva100.com

경기도, 14일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비상진료체계 구축

2020-08-07 13:51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 정부 보건의료 현안 반대를 이유로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집단 휴진을 선언한 가운데 경기도가 의료공백 방지와 도민 불편 해소를 위해 긴급대책마련에 나섰다. 시군을 통해 의원급 의료기관에 집단휴진 예정일에 진료명령을 내리는 한편, 집단휴진에 대비한 비상진료체계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경기도는 7일 오전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비상진료대책을 논의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대한의사협회가 14일 집단휴진을 예고해 진료 차질이 우려된다. 각 시군에서는 철저히 대비해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며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먼저 도내 7178개 의원급 의료기관에 행정조치를 하도록 각 시군에 요청했다. 도는 이날 31개 시군에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비해 ‘집단휴진 예정일 진료명령’, ‘휴진신고를 위한 휴진신고명령’, ‘집단휴진이 확실할 경우 업무개시명령’ 등 3가지 행정조치를 취해 달라는 내용의 행정조치 요청 공문을 보냈다. 집단휴진 예정일 진료명령은 집단휴진 예정일인 14일에 진료를 진행하도록 촉구하는 시장·군수 명의의 행정명령이다. 휴진신고명령은 집단 휴진일에 부득이한 사유로 휴진할 경우 관할 보건소에 휴진 4일전까지 신고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무개시명령은 시군별 휴진신고 기관이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수의 10% 이상일 경우에 내리는 것으로 휴진신고 접수건수를 파악해 8월 12일 발동하게 된다. 도는 14일 집단휴진 당일 불법휴진 여부 등을 파악해 의료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한 후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현행 의료법은 행정명령 위반 시 의료기관에 대해 업무정지 15일, 의료인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행정명령과 별도로 도는 집단휴진으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도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352곳에 평일진료 시간 확대와 주말·공휴일 진료를 요청하고, 91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 종합병원 응급실 등은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안성, 포천 등 경기도의료원 6곳과 성남시의료원은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의료진 집단휴진기간에도 외래진료와 응급실 24시간 진료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또,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12일부터 집단휴진 종료 시까지 경기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상황실에서는 시·군별 보건소 근무상황, 파업기간 동안 비상진료기관 운영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비상진료 불이행 기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 조치할 예정이다. 파업기간 중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안내도 24시간 병행한다.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나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에서는 전화로 진료기관을 안내한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7일 전공의 집단휴진과 관련해 도는 대체 인력 투입 등으로 진료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며 대규모 환자 발생 등에 대비한 응급의료지원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gado444@viva100.com

경기도, 경기신보 기록적 집중호우 재해기업 지원 총력

2020-08-07 10:41

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기업 지원을 위해 총력을 펼친다. 지난 6일 경기신보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재해기업 긴급지원 비상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비상체제 구축으로 경기신보는 경기도 및 도내 31개 시·군과의 협조 체제를 상시 유지하고, 이를 통해 긴급대처 상황에 대한 빠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경기신보는 경기도와 함께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 받은 기업이며, 융자한도는 중소기업 5억 원, 소상공인 5천만 원이다. 융자기간은 4년(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융자금리는 약 1%대(은행금리·이차보전율)이며, 담보는 부동산, 보증서 등이다. 또한, 경기신보는 재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제도를 통해 재해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보증지원 절차를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정부(지자체)로부터 재해중소기업 확인증 또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 받은 기업이며, 지원한도는 운전자금은 업체당 2억 원 또는 재해 관련 피해금액 중 적은금액, 시설자금은 재해 관련 피해금액 내에서 시설 소유자금 범위 내이다. 보증비율은 100%이며, 보증료율은 연 0.5%(특별재해 연 0.1%)이다. 아울러, 부천시와 하남시에서는 별도로 시군 추천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원대상은 관할 시군단체장이 재해중소기업 특례보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천서로 추천한 기업이다. 지원한도는 1억 원(비제조업 5천만 원) 또는 재해 관련 피해금액 중 적은 금액이다. 보증비율은 100%이며, 보증료율은 연 0.5%(특별재해 연 0.1%)이다. 한편, 재해기업지원 관련 기타 자세한 안내는 경기신보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빠르게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경기도 및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적시적기에 자금지원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 gado444@viva100.com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김치류 인증경영체 합동점검

2020-08-06 15:32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유통진흥원), 소비자시민모임이 8월 중순부터 하순까지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김치류 인증경영체 7곳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등의 위험이 높은 여름철 경기도 우수식품 위생 관리를 통해 먹거리 안전성과 도민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라고 유통진흥원 측은 설명했다. G마크는 경기도에서 생산한 농·축·수·임산물과 이를 제조·가공한 가공식품 또는 전통식품으로서 안전하게 생산한 우수 식품임을 경기도지사가 인증한 것이다.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관리’ 조례 시행규칙 제11조(사후관리)에 따르면 인증기관은 생산·출하·유통과정과 인증 심사기준 이행 여부, 그 밖의 식품 안전성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사후관리를 실시할 수 있다. 점검 내용은 G마크 인증 김치류 원료(절임배추, 고춧가루 등)와 완제품 위생 상태, 생산공정, 작업장 등 시설 위생상태, 작업자 개인위생, 국가인증 취득, 자격 유지여부 등이다. 생산품 수거를 통한 안전성 검사도 병행한다. 유통진흥원은 점검 결과에 따라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 후속 조치와 추가 점검 등을 통해 위험 요인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G마크 인증 품목의 품질 기준 준수 여부를 철저히 살펴 도민 식탁에 안전한 식품이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gado444@viva100.com

경기관광공사, 경기도 배경 레드벨벳 아이린&슬기 뮤직비디오 인기폭발

2020-08-06 14:53

경기관광공사가 제작지원한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이하 아이린&슬기)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850만을 돌파하며 촬영지인 경기도 명소 곳곳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린&슬기는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으로 ‘몬스터(Monster)’에 이어 ‘놀이(Naughty)’로 활동 중이다. 공사는 아이린&슬기의 ‘놀이’ 뮤직비디오에 도내 관광지 4곳을 촬영장소로 지원하며 경기도 알리기에 나섰다.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20일부터 공개된 “Episode 1 놀이(Naughty)”부터 “Episode 2 IRENE”, “Episode 3 Uncover”까지 총 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총 조회수가 850만을 넘어섰다. 이 중 대표 뮤직비디오인 “Episode 1 놀이”는 571만뷰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며 국외 누리꾼들의 댓글반응이 유독 뜨거운 상황이다. 뮤직비디오 배경이 된 촬영지는 시흥 배곧 한울공원 해수풀장, 광명동굴, 안양 예술공원, 양주 조명박물관이다. 각각의 뮤직비디오마다 장소 특유의 분위기와 멤버별 컨셉이 돋보였는데 특히 주 촬영지인 시흥 한울공원 해수풀장과 광명동굴의 신비롭고 화려한 분위기가 슬기와 아이린의 고난도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서로의 매력이 한층 부각됐다. 한편 앞서 공개됐던 에이핑크(Apink)의 경기도 여행기, ‘내 아이돌이 설계해준 특별한 여행루트’(내돌투어2)도 누적 조회수 202만회를 기록 중이다. 내돌투어2는 에이핑크 멤버들이 경기도 서부권 7개시(부천, 화성, 안산, 평택, 시흥, 김포, 광명)를 중심으로 12곳의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하는 유튜브 콘텐츠다. 코로나 19로 지친 팬들에게 인기 k-pop 걸그룹과 함께 경기도 주요 관광지 랜선여행(온라인으로 하는 여행)으로 일종의 홈캉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로 내돌투어2의 댓글에서 누리꾼들은 “저도 에이핑크의 발자취를 따라 이번에 경기도로 놀러 갈 생각이에요”, “여기 나온 명소들 보면서 저도 경기도 사는데 왜 이런 명소가 있는 줄 몰랐을까요! 그래서 여기 나온 명소들 꼭 가족들과 같이 가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오고 싶어요!”,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여행지소개와 코스 소개까지 너무 고마워요. 우리 언니들이 간 코스대로 나도 꼭 가봐야지”라며 여행 욕구와 콘텐츠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아이돌 뮤직비디오, 화보 촬영지 등 한류스타들의 방문지가 팬들의 성지이자, 여행목적지로 자리매김한지 오래됐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자연스럽게 관광지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향상시킬 언택트 홍보를 계속해서 진행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린&슬기의 뮤직비디오와 에이핑크의 내돌투어2는 경기관광공사 유튜브 채널 체크인경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 gado444@viva100.com

사회적경제활성화 경기네트워크, 경기도 공정조달 자체개발 운영 지지

2020-08-05 16:18

5일 사회적경제활성화 경기네트워크가 ‘사회적 책임조달’을 경기도 공정조달 운영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사회적경제활성화 경기네트워크는 경실련, YMCA, YWCA 등 시민단체와 각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기업협의회, 마을기업협회, 협동조합협의회, 자활기업협회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민간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계자 10여명이 경기도청 외국인투자상담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해 서남권 소통협치국장과 함께 공정조달 TF팀을 이끌고 있는 김기세 자치행정국장을 만났다. 간담회 취지로 경기네트워크 운영위원장은 시대정신이 지방분권을 향해가는 이 시점에서 경기도가 공정조달 시스템을 자체개발 운영하는 것에 대해 적절한 정책이라 판단하며, 경기도는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다양한 도민 및 이해당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조달청 독점의 문제점과 공정한 조달시스템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지하고 있음을 밝히기도 했다. 시민단체 참석자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동일 모델보다 가격이 높게 잡혀 있는 조달시스템 독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경기도가 합리적 경쟁체제가 되도록 자체 조달 시스템의 조속한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경제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생산 물품과 용역의 구매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조달을 경기도 공정조달 개발운영 반영에 검토해주기 바라며, 다양한 기업들의 공공조달 접근성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및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공공조달 등록 절차 간소화가 필요하다”며 건의문을 전달했다. 사회적 책임 조달은 2010년 유럽연합(EU)에서 시행하면서 공공조달의 사회화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영국도 2012년 공공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가치법을 제정해 구매기획단계에서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도록 한 제도이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시민단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이 제시한 의견들을 수렴, 경기도 공정조달 시스템 구축에 반영할 계획이고 필요할 경우 중앙정부 등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할 방침이다. 시민단체는 독점을 이용해 바가지를 씌울 수 없게 필요하면 법률개정을 해서라도 합리적 경쟁체제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합칠 계획이다. 경기= gado444@viva100.com

경기도, 집중호우 대비 농업용 저수지 관리 국비지원 건의·긴급점검

2020-08-05 14:26

중부지방에 집중된 호우로 경기도내 곳곳에서 시설물 등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농업용 저수지 유지관리비에 대한 국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경기도는 5일 이런 내용이 담긴 건의 공문을 행정안전부 장관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전달했다. 도는 공문을 통해 “8월 1일부터 3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도내 많은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농업용 저수지 붕괴로 하류지역의 주택침수 및 농경지, 도로, 하천 등이 유실·매몰되는 피해가 있었다”며 “수해가 발생한 저수지는 축조한 지 50년 된 노후된 농업생산기반시설물로 현행 저수지 시설물 설계기준에 적합지 않으며, 홍수(수위) 조절 등 재해기능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수지 시설 기준에 적합한 시설물 전면 개선 및 보수·보강을 위한 유지관리에 소요되는 사업 예산에 대해 국비확대 지원을 건의드린다”고 밝혔다. 도내 농업용 저수지는 총 337곳으로 이 중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곳이 94곳이며 나머지 243곳은 시군이 관리하고 있다. 시군관리 저수지 중 50년 이상 된 저수지는 78%에 이른다.(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는 63%) 저수지 현행 설계기준이 과거 200년 간 내린 강우 중 가장 많은 홍수량을 보인 때에 대비하도록(홍수량 강우빈도 200년) 강화된 만큼 이에 적합하게 시설을 전면 보강하고 수위상승 자동화 시스템과 연계해 통합 관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또 시군관리 저수지 중 안전등급 D등급 이하 저수지 4곳을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해 국비를 50% 지원하고 있으나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70%까지 확대가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앞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4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호우 대비 회의에서 이를 건의했으며, 김희겸 행정1부지사도 지난 3일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천 산양저수지 수해 현장을 방문했을 때 국비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는 5일부터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도내 시군관리 농업용 저수지 243곳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피해대비 긴급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저수지 붕괴 위험요소를 확인, 저수지 제방, 물넘이, 방수로 등 시설물 및 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점검 중 시설물 이상 발견 시 즉시 긴급 보수·보강 등 응급조치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시설물 예찰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충범 도 농정해양국장은 “하류부 농경지에 피해가 가지 않고 하천이 범람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시·군관리 저수지 약 120곳과 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의 수문을 개방해 추가 집중호우에 대비할 것”이라며 “저수지 수위 조절 및 긴급점검으로 도민들의 안전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gado44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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