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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서 ‘아이파크 스위트’ 이달 말 분양…실거주부터 숙박 임대사업 가능한 생활형 숙박시설

2020-07-03 13:12

HDC현대산업개발은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 113-12번지 일원에 짓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의 견본주택을 이달 말 개관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전용면적 21~128㎡ 생활형 숙박시설 570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는 실거주부터 숙박 임대사업까지 가능한 신개념 주거공간으로, 최근 수도권 및 광역시 일대에 적용되는 각종 부동산 규제로도 비교적 자유롭다.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의 가장 큰 장점은 속초의 명소를 다양하게 조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단지는 동해바다를 비롯해 청초호, 영금정, 영랑호, 설악산, 등대해수욕장 등을 모두 내려다보는 조망권을 갖춘 최적의 입지조건에서 여유로운 휴식이 가능한 생활형 숙박시설이다. 실제 ‘속초 아이파크 스위트’는 전체 객실 중 98%가 동해바다 조망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 남측으로는 속초국제여객터미널과 청초호, 북측으로는 영랑호 및 등대해수욕장, 동측으로는 영금정과 속초등대전망대, 서측으로는 설악산과 도심을 조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센터, 공용 휴식공간, 호텔식 로비 및 라운지, 비즈니스센터 등 단지 곳곳에 다양한 호텔식 설계와 서비스를 대거 적용해 임대인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수요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입주 때까지 계약금 10%만 내면,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중도금 납부 제로(0%)’ 혜택이 제공된다. lyj@viva100.com

서울시의원 30% 2채 이상 다주택자…평균 부동산 재신 ‘10억’ 보유

2020-07-03 10:02

서울시의회 의원 10명 중 3명은 주택을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강대호 시의원은 주택만 30채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지난 2일 이같은 내용의 ‘서울시의회 의원 주택보유 실태’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시의원 10명 중 3명은 다주택자로 나타났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1주택 이상의 주택을 소유한 의원은 76명(69%)이고,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34명(31%)로 나타났다.특히 다주택자 상위 5명의 경우 81채의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9명으로 넓히면 94채에 달한다.주택 수로는 강대호 시의원이 서울시 중랑구와 경기도 가평군에 다세대주택 21채와 연립주택 9채를 보유해 총 30채로 최다 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이정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24채),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11채), 이석주 미래통합당 시의원(11채) 등도 주택 10채 이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강 의원 등 다주택자 상위 9명 중 4명은 서울시 부동산·건설·도시개발업무를 관리하는 도시계획관리위원회와 도시 안전건설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건물과 토지 등 보유 부동산 재산이 가장 많은 시의원은 98억여원을 신고한 성중기 미래통합당 시의원으로 나타났다. 성 의원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아파트 1채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등지에 여러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현재 서울시의회 의원은 총 110명으로 더불어민주당 102명, 미래통합당 6명, 기타 정당 2명이다. 이번 조사에서 이들의 평균재산은 12억6000만원으로 이중 부동산 재산이 10억3000만원으로 80%를 차지했다.경실련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 이후 아파트값 등 집값 폭등을 조장한 정책결정자들 다수가 다주택자라면 이후 정책에서도 집값 안정책이 제시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경실련은 이들이 보유한 주택에 대해 주택은 아파트, 오피스텔, 단독주택, 연립주택, 복합건물(주택+상가) 등을 포함했고, 오피스텔은 사무용도와 주거용도를 구분신고하지 않아 모두 주택에 포함했다고 설명했다.경실련은 “토지 상가 등 다른 보유 부동산도 시세로 신고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유 부동산을 시세대로 신고한다면 재산은 증가할 것”이라며 “‘깜깜이 재산공개’로 인해 공직자 재산신고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고 밝혔다. lyj@viva100.com(자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베트남에 123만평 산업단지 조성한다…한·베트남 경제협력 프로젝트 ‘순항’

2020-07-03 09:57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29일 한·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사업 407만㎡(123만평)의 개발계획을 베트남 정부로부터 최초로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승인된 구역은 흥옌성 산업도시 내 LH의 사업참여가 예정된 3개 대상지(클린산단 143만㎡, 산단1구역 264만㎡, 도시구역 378만㎡) 중 클린산단·산단1구역이다.이번 개발계획 승인에 따라 LH는 클린산단 구역을 시작으로 산단 1구역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올해 현지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하고 내년 상반기 조성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한·베트남 경협산단은 하노이 중심으로부터 남동측 약 30㎞에 위치한 2645만㎡ 규모의 흥옌성 산업도시 내 조성된다.사업지는 하노이~하이퐁 간 고속도로와 인접해 인근 국제공항 및 항만으로 1시간 이내로 접근 가능하고, 배후로는 삼성, LG 등 한국 기업들의 생산시설이 위치하고 있다.한·베트남 경협산단 조성사업은 정부가 추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이자 작년 11월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당시 양국 정상이 합의한 국가적 경제협력 프로젝트다.LH는 지난 2017년 ‘베트남 흥옌성 및 민간사와의 개발협력에 관한 포괄적 MOU’를 시작으로 2019년 에코랜드(Ecoland)사와 ‘사업예비시행 약정’을 체결하는 등 해외로의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한편 베트남은 지난 1986년 자유시장경제로의 개방 이후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육성정책을 바탕으로 저렴하고 풍부한 노동력과 빠른 도시화 등의 강점을 활용해 지난 30여 년간 평균 경제성장률 6%이상의 지속적인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변창흠 LH 사장은 “한·베트남 경협산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신남방정책의 핵심사업”이라며 “한계 상황에 직면한 우리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주는 것은 물론 양국 경제협력 관계에도 커다란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yj@viva100.com베트남 산단 개발계획 위치도

올 하반기 전셋값 1.5% 더 오른다…매매가격도 상승 전망

2020-07-03 09:55

올 하반기 전국의 집값과 전셋값이 모두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3일 ‘2020년 하반기 건설·주택경기 전망’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 하반기 전국 주택 매매가격은 0.1% 오르고, 전세 가격은 1.5%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성환 건산연 부연구위원은 “다주택자가 공급하던 전세 물량이 매매로 전환될 경우 양질의 전세 물량이 감소할 우려가 있다”며 “6·17 대책을 통한 대출규제로 기존 세입자가 전세 시장에 잔존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요, 3기 신도시 인근 지역 전입, 임대차 3법 등을 고려하면 전세가격은 상반기보다 큰 폭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수도권 집값은 하반기에도 0.3% 올라 올해 전체적으로는 3.4% 상승할 것으로 점쳐졌다. 고강도 부동산 규제와 코로나19에도 문재인 정부 들어 수도권 집값 상승폭은 가장 높을 것으로 조사됐다.2017년 전년대비 2.4% 오른 수도권 집값은 2018년엔 3.3% 상승했다. 지난해 0.5%로 주춤했던 상승률은 올 상반기에만 3.1%를 기록하며 큰 폭으로 올랐다. 건산연 김성환 부연구위원은 “법인·다주택자의 물건 유입이 다수 있겠지만 저금리 기조에 따른 수요가 집값 하락세를 저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올해 국내 건설수주는 전년 대비 6.1% 감소한 155조9000억원으로 예측됐다. 상반기에 3.1% 줄고, 하반기에도 8.4% 감소해 하반기에 침체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lyj@viva100.com올 하반기 전셋값과 매매가격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주택시장 (사진= 연합뉴스)

포스코건설, ‘미얀마 상하수도사업’ 환경부 지원 대상 선정…6억5000만원 지원받아

2020-07-02 10:49

포스코건설이 추진 중인 ‘미얀마 에코그린시티 상하수도시설 설치 사업’이 정부의 해외 환경프로젝트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 따르면 기술원은 포스코건설을 ‘제1차 해외 환경프로젝트 본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에 사업자로 선정하고 6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해외 환경프로젝트 본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환경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수주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 타당성 조사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이 추진 중인 미얀마 에코그린시티 상하수도시설 설치 사업은 20만 인구가 하루에 사용 가능한 4만톤의 정수장 1개소와 하수처리장 2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8590만불(1032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수요처 요구에 맞게 빗물이나 해수 등 다양한 수원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워터그리드(Smart Water Grid)기술’과 수자원 확보, 열섬현상 완화, 대기질 개선 등 빗물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 순환 개선형 빗물관리시스템(PID, Positive Impact Development)’ 등의 기술을 높이 평가 받아 올해 첫 수혜자가 됐다. 포스코건설은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15개월간 스마트기술 적용 및 재무적 타당성을 조사 후 타당성이 검증되면 내년 8월에 수주를 하게 된다. lyj@viva100.com

토지거래허가구역 인근 연이어 신고가 경신…당분간 ‘열기’ 이어간다

2020-07-02 10:42

정부가 지난달 강남구 삼성동·청담동·대치동, 송파구 잠실동 전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바로 인근 지역으로 대체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급증했다. 들 지역과 매우 밀접해 있지만 규제를 피한 인근 단지와 초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잇따라 신고가 거래가 등장해 ‘풍선효과’에 따른 과열이 우려되고 있다.국토교통부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전용 144㎡는 지난 26일 총 2건 거래됐다. 거래가격은 각각 22억4000만원(30층), 22억8000만원(23층)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신고가를 새로 쓴 ‘잠실 파크리오’는 행정동 상 잠실동이지만 법정동으로는 신천동이어서 규제에서 빗겨 갔다. 강남구 도곡동 도곡렉슬 전용면적 114㎡ 주택형이 지난달 26일 31억원(21층)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최고가(29억5000만원, 21층)보다 무려 1억5000만원 비싸게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도곡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된 대치동과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밀접해 있지만 이번 규제에서 제외됐다. 또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있지만 대지지분 면적이 18㎡를 넘지 않아 규제를 피한 초소형 주택형으로도 수요가 대거 몰리고 있다.시장에서는 강남권 아파트 수요가 줄어들지 않는 상황에서, 거래허가제 지정만으로 집값이 오르는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내놓고 있다. 당분간 거래허가제로 반사이익을 받는 신천동, 개포동, 도곡동 일대 아파트 상승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 일대는 대형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는 만큼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당분간 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부는 6·17 부동산대책을 통해 강남구 대치동·삼성동·청담동, 송파구 잠실동 전역(총 14.4㎢)을 지난달 23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었다. 이들 지역에서 대지지분 면적 18㎡가 넘는 주택을 구입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 사실상 전세를 낀 갭투자가 전면 차단됐다. lyj@viva100.com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강남 대치동 일대 (사진= 연합뉴스)

롯데건설,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3일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2020-07-02 10:00

롯데건설은 오는 3일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 역세권 재개발을 통해 공급하는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3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218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물량은 △59㎡A 38가구 △59㎡B 104가구 △59㎡C 57가구 △84㎡ 19가구로 이뤄진다.단지는 길음역과 지하통로로 직접 연결돼, 4호선을 이용해 중심업무지구인 종로구, 중구로 15분 이내의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단지는 롯데건설이 지난 2016년 ‘롯데캐슬 골든힐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길음 롯데캐슬 클라시아’ 이후 3번째로 분양하는 주거복합단지로 커튼월룩을 적용한다. 여기에 세대 내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10㎜ 더 두꺼운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해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했다. 무선충전 콘센트, 세대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스마트 생활정보기, 홈IoT 시스템과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청약 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23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 ‘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는 오는 3일부터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lyj@viva100.com길음역 롯데캐슬 트윈골드 투시도

강남發 전셋값 상승세 수도권으로 번진다…분당·하남 등 전세시장 '불안'

2020-07-01 15:26

6·17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수도권 아파트 전세난이 더 심화되고 있다. 강남에서 시작된 전셋값 상승세가 서울 외곽은 물론 경기 분당·하남 지역까지 번지고 있다. 전셋값 상승과 함께 거주 선호 지역의 매물 부족 현상도 심화하면서 전세 세입자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은 6·17 부동산 대책 이후 강남권과 ‘마용성(마포·용산·성동)’ 지역 아파트 전세시장에서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전세가격은 52주 연속 상승 중이다. 지난달 넷째 주 기준 서울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은 모든 지역에서 상승하며 전주 대비 0.08% 올랐다.서울 전세시장은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리브온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의 전세수급지수는 평균 173.5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9.3)에 비해 급등했다. 지수가 100 이상이고,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고 여겨진다.경기도는 수원·용인·성남·하남 등을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상승세다. 지난달 경기도 전셋값은 전월 대비 0.41% 올랐다. 성남 중원구(1.89%), 광명(1.29%), 고양 덕양구(1.06%), 용인 기흥구(0.79%)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오름세를 보였다.전문가들은 서울 및 경기 지역의 이 같은 전세 상승 흐름이 올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전세를 원하는 수요는 늘어나고 있는데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며 공급물량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강남의 전세시장이 불안해지면 경기도 등 인근 지역의 주택을 매입하거나 전세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어 전세시장이 불안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lyj@viva100.com정부 규제 이후 강남에서 시작된 전셋값 상승세가 수도권 인근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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