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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봄 따라 꽃 따라 전북여행...유명 파워블로거 팸투어, 전북 숨은 매력 알린다

김성묵 2019-04-18 16:06

전국 유명 파워 블로거들이 전북의 매력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기 위해 전북을 찾았다. 전북도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파워 블로거 20 명을 초청해 진안, 정읍 일원에서 팸 투어를 실시했다. 팸 투어는 봄 여행 주간(4.28~5.13)에 앞서 진행돼 전북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도내 관광 명소를 알리고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팸투어는 오는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을 앞두고 있는 정읍의 역사 유적지를 돌아봄으로써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가치와 의의를 이해하고 확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팸 투어 1일차에는 진안 원연장 꽃잔디 축제와 마이산을 둘러보고 메타세콰이어 길의 봄 풍경을 감상하는 등 진안의 봄 여행을 즐겼다. 이튿날인 19일에는 정읍 만석보 터, 말목장터, 전봉준 장군 생가, 동학농민혁명 기념관 탐방 등 동학농민혁명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팸 투어 일정을 마무리 했다. 팸 투어에 참여한 블로거 (28)씨는 “여행을 하면서 소담스럽고 푸근한 전라북도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책으로만 배웠던 동학농민혁명의 기록과 역사 현장을 둘러본 것도 특별한 경험으로 더욱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팸 투어의 결과물은 블로그 및 SNS 콘텐츠로 만들어져 포털사이트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예정이다. 한편 파워 블로거 팸 투어는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데 여행, 음식, 사진, 영상 등 온라인에서 영향력이 높은 블로거를 초청해 진행함으로써 전북울 홍보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근 2년(2017~2018)간 진행된 팸 투어의 경우 전라북도 관광지를 소재로 한 기사가 400건이 작성됐고 네이버 블 로그 메인에 44회, 포털 사이트에 전북 관련 키워드 검색 시 총 251만여 이상 노출돼 전북 홍보 효과를 거뒀다. 전주=김성묵 kksm4257@viva100.com

임은빈, KLPGA 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첫날 6언더파로 단독 선두

오학열 2019-04-04 20:17

임은빈이 2019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 상금 6억 원) 1라운드에서 무결점 경기를 펼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임은빈은 4일 제주 서귀포시 인근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스카이·오션 코스(파 72·6301야드)에서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는 단 한 개도 범하지 않고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쳐 리더 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올해로 KLPGA 투어 네 번째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임은빈은 아직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날 단독 선두로 나서며 생애 첫 우승을 향해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10번 홀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해 버디 3개로 3타를 줄이며 전반을 마친 임은빈은 후반 들어 1, 2번 홀(이상 파 4)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리고 7번 홀(파 4)에서 다시 1타를 더 줄여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이날 경기를 끝냈다.임은빈은 경기를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바람이 세게 불지 않아 운도 따랐지만 시즌 첫 대회 치고는 깔끔하게 쳐 좋은 성적으로 이어져 만족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선두로 나서 우승 욕심이 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올 시즌 목표로 3승이다”면서 “오늘 잘 쳐서 부담으로 올 수도 있지만 잘 치든 못 치든 지난 동계훈련에서 연습한 걸 해보고자 계속 노력했는데 연습했던 대로 많이 나온 하루였다”고 덧붙였다.이어 이정민이 선두에 1타 뒤진 5언더파 67타를 쳐 김민선, 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2016년 3월 KLPGA 투어 8승을 달성한 이후 한동안 부진에 빠졌던 이정민은 버디 6개, 보기 1개로 선두 경쟁에 가세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 냈다.이정민은 “원하는 드라이버 드로 구질이 이제 손에 익어 경기를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었다”면서 “동계훈련 때 집중적으로 훈련한 퍼트도 잘 됐다”고 말했다.2017년까지 KLPGA 투어 통산 4승을 올렸지만 지난해 상금랭킹 46위로 부진했던 김민선은 이날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5타를 줄였다. 올 시즌 KLPGA 투어 흥행 메이커로 나서고 있는 최혜진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박주영과 함께 공동 5위에 자리했다.작년 시즌 KLPGA 투어에 데뷔해 2승을 올리며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거머쥔 최혜진은 이날 1번 홀에서 출발해 6번 홀까지 파 행진을 이어 가며 탐색전을 펼쳤다, 그리고 7번 홀(파 4), 8번 홀(파 3), 9번 홀(파 5)에서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는 집중력을 선보였다.후반 들어 10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한 최혜진은 12번 홀(파 4)에서 7m 가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잃었던 타수를 되찾아왔다. 그러나 13번 홀(파 4)에서 보기를 범하며 샷에서 기복을 보인 최혜진은 16번 홀(파 4)와 17번 홀(파 5)에서 연속해 버디를 잡아내 톱 5에 들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최혜진은 경기를 마치고 가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경기를 해 감이 없어 코스 감을 익히려고 노력했는데 큰 실수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어 만족 한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이어 최혜진은 “2라운드 역시 코스를 익히는데 집중하고 본선 이틀 동안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작년 대회 우승한 김지현은 이날 2오버파 74타로 공동 66위에 자리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오학열 골프전문 kungkung5@viva100.com임은비.(사진제공=KLPGA)최혜진.(사진제공=KLPGA)

우리 아이, 봄과 건강하게 친해지는 방법

송영두 2019-03-22 13:20

따뜻한 봄이 되면서 자연은 움츠렸던 기운을 발산하고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뛰놀거나 봄소풍, 나들이 등 야외활동도 늘어난다. 하지만 계절이 바뀌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아이들은 쉽게 지치거나 피곤해진다. 아이들이 건강한 봄 기운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 의견이다.노원 함소아한의원 원장은 “아이들이 야외 활동을 한 후에는 목욕과 가벼운 마사지로 피로를 푼 후 밤에 푹 자게 해야 한다. 숙면을 취해야 다음날 일상생활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으며 피로가 쌓이지 않는다. 또한 입맛을 돋우는 제철 음식도 춘곤증이나 봄철 피로 예방에 도움이 된다” 고 말한다. 외출 후엔 따뜻한 ‘목욕’아이들이 봄소풍이나 나들이, 야외 운동 등 외출을 한 후에는 황사,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도록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도록 한다. 요즘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 머리카락과 두피에도 미세먼지가 파고 들어갈 수 있으므로 머리를 감을 때에도 평소보다 많이 헹궈내는 것이 좋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 질환이 있는 아이라면 미세먼지에 피부가 자극을 받을 수 있다. 따뜻한 물로 꼼꼼히 샤워하거나, 10분 정도 욕조에서 목욕을 하면서 피로를 풀어주고 피부에는 충분히 보습을 해주도록 한다. 10시 전 취침은 ‘필수’유난히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되는 봄철에는 아이가 숙면할 수 있도록 어른이 도와줘야 한다. 아이들은 성장에 필수적인 성장호르몬이 밤 10시-오전 2시에 가장 활발하게 분비되므로, 밤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다. 미국수면재단에 따르면 1-2세 아이 1일 수면시간은 11-14시간, 3-5세 아이는 10-13시간, 6-13세는 9-11시간이다. 숙면을 위해서는 편안한 잠자리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사용하는 침구의 종류와 무게감, 베개의 높이, 위생 상태도 점검해 보도록 한다. 이불이 너무 두꺼우면 열이 나가지 못해 숙면을 취하기 어려우므로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소재의 이불을 덮어준다. 잠자리의 온도와 습도 뿐만 아니라 조도에도 신경써야 한다. 불빛 없이 깜깜한 환경이 숙면에 가장 좋지만 아이가 무서워한다면 잠들기 전에 수면등(무드등)을 켜두고 잠든 후에 꺼준다. 잠자리에서 쓰는 수면등은 조도가 15룩스 이하인 것으로 선택하고, 봄철 실내온도는 22도 정도, 습도는 40-60%가 적당하다. 숙면과 성장에 좋은 ‘마사지’소풍이나 봄나들이를 다녀온 후 부모가 성장 마사지를 해 주면, 아이가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이 된다. 마사지는 피로회복과 성장에 좋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아이 발바닥의 앞쪽으로 1/3 정도 되는 부위를 보면 움푹 들어간 곳이 용천혈인데, 용천혈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발가락 방향으로 80~100회 정도 밀어 올려준다. 용천혈은 아이가 유난히 기운 없어 하거나 피곤해할 때 수시로 마사지해주면 좋다.아이를 엎드리게 한 후 무릎 뒤쪽 오금 한가운데에 양 엄지손가락을 올려서 2~3분 정도 양옆 바깥으로 부드럽게 밀어준다. 이 곳은 위중혈인데 위중혈은 성장판 주위라 자극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고, 소화기 기능을 향상시켜준다.노원 함소아한의원 원장은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숙면은 보약이나 다름이 없다“며 ”숙면을 하는 몇시간 동안 성장과 면역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아이들은 잠을 푹 자야 키가 크고 잔병치레도 줄어든다” 고 조언했다.송영두 songzio@viva100.com(사진제공=함소아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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