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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에 2150선 회복

2020-07-03 16:18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2150선을 회복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7.04포인트(0.80%) 오른 2152.41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12.52포인트(0.59%) 오른 2147.89에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46억원, 기관이 105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은 869억원어치를 팔았다. 529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고, 307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에선 삼성전자(1.32%), SK하이닉스(1.18%), NAVER(0.18%), 셀트리온(0.32%), LG화학(2.22%), 삼성SDI(2.56%), 카카오(2.98%), LG생활건강(0.07%), 현대차(0.20%) 등의 주가가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1.91%)의 주가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54%), 서비스(2.26%), 섬유의복(1.27%), 비금속광물(1.92%), 전기전자(1.24%), 건설(1.22%), 음식료(0.51%), 종이목재(0.68%), 화학(0.84%), 철강금속(0.74%), 기계(0.85%), 운수장비(0.35%), 전기가스(0.45%), 운수창고(0.40%), 은행(0.25%), 증권(0.05%), 보험(0.57%), 제조(0.83%) 등의 지수가 올랐다. 통신(-1.21%), 의약품(-0.42%), 유통(-0.24%), 금융(-0.07%) 등의 지수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9.63포인트(1.30%) 오른 752.1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3.58포인트(0.48%) 오른 746.13에서 출발해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421억원, 개인이 185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기관은 340억원어치를 팔았다. 817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고, 403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 중에선 셀트리온제약(0.08%), 알테오젠(5.39%), 씨젠(16.68%) 등의 주가가 올랐고 셀트리온헬스케어(-1.37%), 에이치엘비(-0.37%) 등의 주가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내린 1198.6원에 거래를 마쳤다. chesed71@viva100.com

[IPO] 에이프로 “2차 배터리 시장 선도…미래 에너지기업 도약”

2020-07-03 15:55

2차전지용 배터리 제조 장비 기업 에이프로가 이달 중순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임종현 에이프로 대표는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에이프로의 코스닥시장 상장 기념 간담회에서 “2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미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이프로는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2차전지의 ‘활성화 공정’ 설비 제조에 주력 중이다. 임종현 대표는 “활성화 공정은 조립공정을 마친 전지에 미세한 전기를 주어 양극과 음극이 전기적 특성을 가질 수 있도록 충방전하는 과정으로, 2차전지는 이같은 공정을 거쳐야 성능이 결정되고 제품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임 대표는 “핵심 제품인 고온가압 충방전기는 2차전지 배터리에 고온과 압력을 더해 충방전 효율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양산라인에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기차 영역이 확대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2차전지 시장에서 에이프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2차전지 활성화 공정 전체의 ‘턴키(Turn-key)’ 방식 제작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턴키(Turn-key)’ 방식이란 설계와 시공을 한 번에 진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임 대표는 “뿐만 아니라 주요 고객사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외형성장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과 폴란드 등 해외 법인을 통해 고객 맞춤형 대응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에이프로는 최근 3개년간 연평균 73.8%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다. 임종현 대표는 “전력 변환과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반도체 소자 개발 및 배터리 재활용 사업 등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활용의 중심이 친환경으로 이동하고 있어 기업의 미래 성장에 긍정적인 작용을 하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에이프로의 희망 공모가 범위는 1만9000~2만1600원이다. 이를 토해 총 260억~295억원어치를 끌어올 예정이다. 2~3일 수요예측을 받은 뒤 오는 8~9일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신규 상장일은 오는 16일이며,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chesed71@viva100.com

[종합] SK바이오팜 상장 첫날 ‘얼마나 올랐나’…공모가 2.6배↑

2020-07-02 16:40

SK바이오팜이 상장 첫 날부터 공모가에 두 배가 넘는 가격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대어(大魚)’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SK바이오팜의 성공적인 상장을 시작으로 올해 남은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바이오팜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보다 2만9000원(29.59%) 급등한 12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 가격은 상장 전 수요예측을 통해 설정된 공모가(4만9000원)보다 2.59배 높은 가격이다. 이 시각 현재 SK바이오팜의 시가총액은 9조9485억원으로 코스피 내 27위다.신규 상장 기업의 거래 첫 날 시초가는 개장 전 동시 호가에 따라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SK바이오팜이 기록할 수 있는 최대 시초가는 9만8000원이었다. 여기에 시초가 대비 상한가로 뛰면서 SK바이오팜은 이날 기록할 수 있었던 최대 종가 12만7400원에 근접한 셈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11년 세워진 SK그룹의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중추신경계에 특화된 신약 연구개발을 맡고 있다. 상장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기면증과 뇌전증에 대한 2종의 치료제를 승인 받으면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우수’ 새내기 종목이다.지난달 23~24일 진행됐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31조원의 증거금이 몰리면서 역대 IPO 공모주 중 최대를 기록했다. 당시 청약 경쟁률은 323대 1로, 공모 규모가 5000억원이 넘는 종목들 중 역대 최고다. chesed71@viva100.com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가 2일 오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상장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사진=네이버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제공)

코스피, 기관 매수에 1%대 반등…2130선 회복

2020-07-02 15:55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1% 넘게 오르면서 2130선을 회복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67포인트(1.36%) 오른 2135.37에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10.02p(0.48%) 오른 2116.72에서 개장해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워나갔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21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은 2108억원, 외국인은 178억원어치를 팔았다. 671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고, 176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하나금융투자 이영곤 글로벌리서치팀장은 “SK바이오팜의 신규 상장으로 시장에 대금이 유입되면서 동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종목별로는 활발한 움직임이 전개되고 있어 실적 개선과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개별 대응전략이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삼성전자(0.5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NAVER(2.97%), 셀트리온(3.70%), LG화학(0.92%), 삼성SDI(0.27%), 카카오(5.94%), LG생활건강(4.00%), 삼성물산(1.77%) 등의 주가가 올랐다. SK하이닉스(-1.05%)의 주가는 하락했다. 한편, 이날 첫 거래를 시작한 SK바이오팜은 상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업종별로는 서비스(4.04%), 의약품(3.33%), 음식료(1.95%), 섬유의복(1.94%), 화학(1.97%), 비금속광물(1.04%), 철강금속(1.86%), 기계(1.22%), 의료정밀(1.51%), 건설(1.40%), 운수창고(1.09%), 통신(1.99%), 보험(1.11%), 제조(1.19%), 종이목재(0.43%), 전기전자(0.36%), 운수장비(0.55%), 전기가스(0.51%), 은행(0.36%), 증권(0.16%) 등의 지수가 올랐다. 금융(-0.17%)의 지수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97포인트(2.06%) 급등한 742.5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전날보다 5.36p(0.74%) 오른 732.94에서 출발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2%까지 올렸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1479억원, 기관이 312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1827억원어치를 팔았다. 1033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으며, 211개 종목의 주가가 하락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 중에선 셀트리온헬스케어(4.39%), 에이치엘비(4.43%), 셀트리온제약(2.31%) 등의 주가가 올랐고, 알테오젠(-3.33%) 등의 주가가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4원 내린 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chesed71@viva100.com

SK바이오팜 상장 첫날 ‘얼마나 올랐나’…공모가 2.5배↑

2020-07-02 13:39

SK바이오팜이 상장 첫 날부터 공모가에 두 배가 넘는 가격까지 치솟으면서 올해 ‘대어(大魚)’ 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SK바이오팜의 성공적인 상장을 시작으로 올해 남은 하반기 기업공개(IPO)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57분 현재 SK바이오팜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시초가보다 2만9000원(29.59%) 급등한 1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해당 가격은 상장 전 수요예측을 통해 설정된 공모가(4만9000원)보다 2.59배 높은 가격이다. 이 시각 현재 SK바이오팜의 시가총액은 9조9485억원으로 코스피 내 27위다. 신규 상장 기업의 거래 첫 날 시초가는 개장 전 동시 호가에 따라 공모가의 90~200% 사이에서 결정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SK바이오팜이 기록할 수 있는 최대 시초가는 9만8000원이었다. 여기에 시초가 대비 상한가로 뛰면서 SK바이오팜은 이날 기록할 수 있었던 최대 종가 12만7400원에 근접한 셈이다. SK바이오팜은 지난 2011년 세워진 SK그룹의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중추신경계에 특화된 신약 연구개발을 맡고 있다. 상장 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기면증과 뇌전증에 대한 2종의 치료제를 승인 받으면서 시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우수’ 새내기 종목이다. 지난달 23~24일 진행됐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31조원의 증거금이 몰리면서 역대 IPO 공모주 중 최대를 기록했다. 당시 청약 경쟁률은 323대 1로, 공모 규모가 5000억원이 넘는 종목들 중 역대 최고다. 증권가에서도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DB금융투자 구자용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을 두고 ‘한국형 바이오 사업모델의 완성형’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SK바이오팜의 상장을 앞두고 2종 신약의 시장성을 우려하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시장 상황과 제품의 경쟁력, 판매 전략을 고려하면 아주 높은 수준의 매출 전망치를 달성할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했다. 유진투자증권은 SK바이오팜의 코스피200 조기편입 가능성이 주가를 끌어올렸다고 봤다. 유진투자증권 김동완 연구원은 “SK바이오팜의 공모가는 코스피200 조기편입의 최소요건(4만8055원)을 넘어선데다, 기관의 의무보유확약 물량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돼 상장 초기 적은 유통주식물량은 주가의 추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실제로 SK바이오팜이 코스피200에 조기편입될 경우, SK바이오팜에 유입될 추종 자금은 약 900억원일 것”이라고 밝혔다. SK바이오팜이 성공적으로 상장하면서 올해 하반기 IPO 시장에도 반사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SK증권 이소중 연구원은 “실제로 SK바이오팜의 청약 증거금 환불일에 신도기연과 위더스제약의 청약이 진행되면서 반사효과가 나타났다”며 “공모시장의 일반투자자 청약 경쟁률이 오르고 상장을 앞둔 다른 기업들의 공모 시점이 올해로 집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SK바이오팜 청약 증거금 31조원 중 환불된 30조원 중 상당 규모는 주식 시장에 집중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유동성 장세가 나타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chesed71@viva100.com

대신증권 “7월 코스피, 앞서간 만큼 돌아올 것…1940~2170p 예상”

2020-07-02 10:10

대신증권은 “3월 이후 코스피는 펀더멘털을 앞서 달려갔고, 이를 인지했다”며 7월 예상 코스피 범위를 1940~2170포인트로 제시했다.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증시 격언 중 ‘강아지와 주인의 산책’은 주인(펀더멘털)은 한 방향으로 산책을 하지만 강아지(주가)는 강아지줄의 범위 내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따라온다는 내용으로, 강아지줄을 잡고있는 것은 주인이기 때문에 강아지는 주인과 너무 떨어져있음을 감지하면 되돌아온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지난 3월 이후 강아지(주가)가 주인(펀더멘털)을 앞서 달려갔으며, 6월 들어 강아지(주가)가 너무 앞서가 팽팽해진 강아지줄을 인식하기 시작했다”며 “7월엔 강아지가 주인에게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는 “기대심리가 추세 상승 동력이 될 수 없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미중 갈등 고조 등으로 인해 펀더멘털 개선 속도에 대한 의구심이 커질 수 있으며 2분기 실적시즌도 투자자들의 경계심리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이 연구원은 “7월 코스피 밴드는 1940~2170포인트로 제시한다”며 “펀더멘털을 앞서간 코스피가 금융위기 이후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최고치인 12.39배(2180포인트)를 넘어 추가 상승은 어렵다고 생각하며, 하단은 확정실적 기준 0.8배(코로나19 이전 중요 지지권)이자 저점 대비 상승폭의 38.2% 되돌림 수준”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연말까지 2480포인트를 목표로 하는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동성과 정책 동력이 유효한 상황에서 올해 하반기 글로벌 펀더멘털 개선세가 가세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이어 “문제는 속도와 이를 인식하는 투자심리”라며 “7월 조정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chesed71@viva100.com(사진=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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