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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코로나19 유입차단 선제조치···공공·사회복지시설 휴관

2020-02-25 13:05

충남 예산군이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의 감염피해 예방 및 군민안전을 보호하고자 공공 및 사회복지시설 휴관 등 선제조치에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부터 관내 공공시설 32개소 및 사회복지시설 393개소에 대해 상황안정 시 까지 임시휴관 하기로 결정했다. 임시휴관 시설은 읍·면 주민자치센터, 예산윤봉길체육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예산문예회관, 예산군립도서관, 삽교공공도서관 및 군내 작은도서관 등 공공시설 32개소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난감도서관, 관내 경로당 385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393개소다. 단 예산시네마 및 관광안내소 등 공공시설 2개소와 장애인활동 보조기관, 편의시설 지원센터, 어린이집 30개소, 지역아동센터 11개소 등 사회복지시설 46개소는 정상운영 한다. 특히 운영을 중단하지 않는 공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해서는 수시로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개인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손 세정제 등 위생용품을 비치해 이용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이 기간 동안 복지관 등 이용시설 회원들에게는 안내문자 전송 및 유선통화, 적극적인 주민홍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고자 사람들이 밀집해 있는 공간에서 이뤄지는 교육 및 프로그램 등 각종행사를 취소 또는 연기한다. 이에 따라 3·1절 기념식, 제18회 예산군수배 예당전국낚시대회, 제16회 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 제47회 윤봉길평화축제 등 20개 행사를 취소하고 2020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교실, 제5회 예산군수기 전국공무원야구대회 등 30개 행사를 잠정 연기한다. 예산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군민들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마스크 착용 및 손씻기 등 개인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각종 모임과 감염지역 방문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현재 관내에는 감염자는 없지만 군민들의 불안함과 향후의 상황에 대비해 최대한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산= ljt474@viva100.com

아산시, 개발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도 활성화···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

2020-02-24 09:02

충남 아산시가 민원서비스의 질과 만도족 향상을 위해 개발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도를 활성화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개발민원 사전심사 청구제도는 개발행위허가 등 인·허가 민원사무 정식신청 전 기초자료로 약식 사전심사를 청구할 수 있는 제도로, 민원인은 개발행위허가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최소한의 구비서류로 사전심사를 청구하면 된다. 이를 통해 행정기관에서는 사전검토 및 부서협조와 협의를 거쳐 관련규정 및 검토결과와 가, 부, 조건부 등을 알려주게 돼 해당 토지에 대한 인·허가 가능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관련법률 규정의 검토가 선행돼 인·허가 가능여부를 사전에 알 수 있어 처리기간 단축은 물론 설계도서 작성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민원인의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개발행위허가는 시민들의 토지이용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고 재산권과 관련된 사항으로 사전심사 청구제도를 적극 활성화해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산시는 일선에서 인·허가 서류작성을 대행하는 관내 측량설계업체와의 협조로 사전심사 청구제도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개발행위와 관련된 각종 간담회 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아산= ljt474@viva100.com

아산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의원발의 조례안 잇따라···오는 27일 최종 의결

2020-02-23 08:52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지난 2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8회 임시회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각각의 시의원들의 조례안 발의가 잇따르고 있다. 먼저 전남수 부의장은 소극행정을 근절시키고 적극행정을 펼칠 제도적 기반마련을 위한 아산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의 주요내용은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이 대통령령으로 제정됨에 따라 아산시에서도 공무원들이 민원업무를 추진하며 기존 피동적 자세에서 벗어나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전담부서와 책임관을 지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수립·추진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맹의석 시의원은 저장강박 의심가구가 쾌적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주민건강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아산시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의 주요내용은 저장강박으로 적재된 물건을 치우는것 뿐만 아니라 지원대상 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시행할 수 있으며, 현장에 지원된 자원봉사자에게 예산의 범위에서 실비 등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수영 시의원은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고 자발적인 일회용품 저감업소 지원을 통해 시민참여를 적극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아산시 1회용품 사용저감 촉진 조례안을 발의했다. 본 조례안은 아산시 공공기관 1회용품의 사용제한과 자발적 1회용품 저감업소 지원을 통해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시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재활용 촉진을 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조례 시행 시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실내·외 행사 등에 1회용품을 제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다회용품 사용 장려를 위해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와 교육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저감한 업소에 대해서는 환경우수업소로 지정해 홍보하기로 했다. 지방의원이 준수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강령과 청렴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제시할 수 있는 행동규범을 전면 개정하는 조례안 또한 발의됐다. 아산시 지방의회 의원 행동강령 전부개정 조례안을 발의한 최재영 시의원은 “시민들은 의원들에게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원하고 있다”며 “이번 전부개정을 통해 시민기대에 부응하는 청렴성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주요내용은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개정 권고안에 따라 사적 이해관계의 신고, 의장 등의 민간분야 업무활동내역 제출, 직무와 관련된 위원회 활동의 제한, 알선·청탁 등의 금지, 위반행위의 신고 및 확인 등의 구체적 행동규범을 명시하고 있다. 지난 20일과 21일 각각의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오는 27일 열리는 제2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아산= ljt474@viva100.com

아산시의회,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회기 결정의 건 등 처리

2020-02-21 13:08

충남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지난 20일 제2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긴급현안 질문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아산시 도서관 운영위원회 위원 및 일반재산 위탁관리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으로 최재영 시의원이 선출됐다. 또 전남수 부의장은 아산시 현안문제에 대한 대응과 대책에 대한 긴급 현안질문에 나서 시정전반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15건의 조례안 및 5건의 기타안건 심사와 집행부의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는 이번 제218회 임시회는 오는 2월 27 열리는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영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가 재난상황인 코로나19로 인해 우한 교민의 격리지 등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지만 신속한 대응체계와 상호협조로 무사히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이제는 당면사항인 지역경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같은날 아산시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극복을 위해 아산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재 중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가 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미국, 유럽 등으로 확산되며 국내 지역경제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특히 아산지역의 피해는 심각한 수준으로 대책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날 시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아산은 우한 교민 격리수용 지정이후 경기침체 및 시민의 불안감 조성 등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그 모든 걱정을 뒤로 하고 우한 교민 500여 명을 따뜻하게 맞이했다”고 언급했다. 또 “우리 모두 우려했던 대로 초사동을 비롯한 시 전역 감염에 대한 불안으로 관광객의 급격한 감소 등 지역경제가 예상을 초월하는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호텔예약이 취소되고 온천시설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으며 초사동 인근 관광지인 신정호는 문을 닫는 식당마저 생기는 등 소상공인이 겪는 경제침체는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이제는 경제침체 극복을 위해 그동안의 노력보다 더 적극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관광지 이용객 등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파격적인 수준의 지원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이제는 더 이상 지체할 시간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앞으로 더욱 심해질 지역경제 침체의 회복을 위해 아산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펼쳐지기를 촉구한다”고 피력했다. 아산= ljt474@viva100.com

순천향대학교, 코로나19 예방 이색 학위수여식 눈길···개별 희망자 학과 학위수여

2020-02-21 09:29

전 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대학들이 학위 수여식을 취소한 가운데 순천향대의 온 오프라인에서 보여진 학위수여와 축하장면이 눈길을 끈다.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일로 예정됐던 학위수여식 행사를 취소했다. 대신 총장 축하 동영상을 유튜브와 홈페이지에 올리고 졸업생이 원할 경우 개별적으로 각 학과에서 학과장을 중심으로 학위증서를 수여했다. 이 대학이 자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학부 졸업생들의 경우 총 2012명 중 27.5%인 554명이 대학으로 방문해 개별적으로나마 학과에서 수여하는 방식을 원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이어졌다. 이에 대학측에서는 졸업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학위가운을 제공하고, 교내 단과대학별로 포토존을 설치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와는 별도로 전체 학위수여자에 대한 총장 축하 동영상을 개인별 SMS로 송부하는 한편 유튜브와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도록 공개했으며 박사 30명, 석사 95명, 석박사 통합과정 6명, 특수대학원 석사 98명 학사 2012명 등 총 2241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특히 교내 캠퍼스 곳곳에서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학위가운을 입고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지난 20일 교내 인문과학관 앞에서 만난 유아교육과 김유나 학생은 “한번밖에 없는 대학 졸업식인데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졸업식이 취소돼 너무나 아쉽고, 가족들과 나들이 겸 추억을 남기고자 오게됐다”며 “막상 졸업을 한다고 하니 시원섭섭하고 아쉽다”고 전했다. 서교일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의 축사를 대신한 축하 동영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행사를 취소하게 돼 졸업생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며 갤브레이스가 쓴 불확실성 시대라는 베트스셀러를 예로 들며 어떤 상황에서도 사랑과 용기, 그리고 희망을 잊지 말라는 첫 번째 조언을 당부했다. 또 “평창 올림픽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첫 골을 기록한 한수진 선수를 예로 꿈을 잊지 말자, 꿈을 포기하지 않는 삶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두 번째 조언으로 강조했다 서 총장은 이어 “많이 아쉽겠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며 “순천향인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담아 모두 힘찬도약을 이뤄 나갈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지원하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1년째 선정된 순천향대는 동아일보가 발표한 2019 청년드림대학 평가에서 2014, 2015, 2017년에 이어 4회째 최우수대학에 선정됐다. 또 지난 2018년에는 한국대학신문사가 선정한 산학협력 우수대학에 선정돼 산학협력과 창업분야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산= ljt474@viva100.com

예산군, 2019년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운영 평가 우수상 수상

2020-02-20 12:54

충남 예산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15개 광역지자체 및 228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운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한 지자체 중 설치 노력도와 제도 활성화 추진 노력, 민원편의 제고 노력 등 3개 분야 6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군은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충남도 내 통합민원실 중 최초 신규 설치된 유형으로, 2020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시행에 발맞춰 민원편익 제고를 위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등 양질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수상의 인센티브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교부받을 예정이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4월 정식 개소해 운영할 방침이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민원편의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군 세무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산= ljt47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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