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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해외입국자 격리 ‘안전생활시설’ 운영

2020-04-04 13:04

경남 양산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지난 3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하는 무증상 양산시민을 14일간 격리할 수 있는 ‘안전생활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양산에서는 지난 3월 26일에 이어 31일 양산3번과 4번 확진자가 발생했고, 확진자 모두 해외 입국자로 감염경로를 해외방문력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3번, 4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77명이고, 4월 1일 이후 모든 내외국인이 2주간 자가격리 의무화됨에 따라 양산시 하루 평균 16명의 해외입국자가 들어와 자가격리자 증가에 따른 시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해외입국자 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 및 확산을 적극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모든 해외 입국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안전생활시설’ 운영을 결정했다.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의무화는 지역사회 감염을 낮추기 위한 조치이나, 집안에서 가족 간 감염이 우려되고 독립된 생활공간이 없거나 취약계층과 함께 생활하는 경우 자가격리에 어려움이 발생해 숙박업소에서 지내는 등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이에 양산시는 모든 무증상 해외입국자를 안전생활시설로 입소시킨 후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14일 격리 기간 종료 후 음성일 경우 퇴소하도록 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해외입국자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는 접촉자 등 관리 인원의 증가, 관련 기업의 업무 중단 등 비용면에서 매우 손실이 크기 때문에 양산시는 해외입국자의 적극적인 관리 및 대처로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자 전 입국자에 대한 진단검사 실시 및 안전생활시설을 운영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내 확산을 막기 위해 격리시설 내에서도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 의무 준수 등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는 4월 1일 이전 유럽 및 미국 이외 국가에서 입국한 능동감시자(자가격리 권고, 미검사대상) 108명(4월2일 기준)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시행을 통해 해외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양산= bonnlee@viva100.com

창녕군, 우포늪 일원 환경정화활동 대대적 추진

2020-04-04 13:04

경남 창녕군은 봄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4월 2일까지 한 달간 우포늪과 토평천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쓰레기 45t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에는 우포늪 관리단 4명이 지난 3월 2일 부터 매일 수거를 했으며, 지난 3월 23일에는 생태관광과 직원과 ㈔창녕우포생태관광협회 등 32명이 참여해 겨우내 묵은 쓰레기 6t을 수거한 바 있다. 우포늪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는 주로 낚시꾼들이 버리고 간 생활쓰레기와 농민들의 영농활동 후 버려진 폐자재 등이다. 군은 우포늪 인근 토평천 등에 다량의 쓰레기로 인한 수질오염과 경관 훼손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집중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했던 봄맞이 정화활동과 병행해 우포늪으로 유입되는 주요 하천에 인접한 읍면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우포늪과 토평천 등 우포늪으로 유입되는 지류하천의 풀이 자라기 전인 4월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우포늪 야외화장실 8개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매주 2회 이상 방역 등 화장실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한정우 군수는 “봄맞이 야외 상춘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우포늪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정 창녕이미지 제고를 위해 쓰레기 수거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bonnlee@viva100.com

창녕군, 드림하우스봉사단 재능기부로 “사랑의 집 12호점 탄생”

2020-04-04 13:03

경남 창녕군은 지난 3일 유어면 회룡마을에서 창녕군 드림하우스봉사단, 마을이장, 사랑의 집 12호점 가족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집 12호점 입주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서 행사규모는 최소화해 진행됐다. 군에서 매년 진행하는 ‘사랑의 집짓기’는 2008년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안락한 보금자리를 제공해 어느덧 12호점에 이르렀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가구의 주거안정과 자립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작년에 이어 ‘드림하우스봉사단’의 열정과 기술력으로 사랑의 집 12호점이 완성됐다. 드림하우스 봉사단은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모인 자원봉사단체이다. 이번 사랑의 집 12호점 입주자는 6남매의 아버지 박 모씨(64)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생활해왔다. 박 씨는 “베트남 아내와 6남매가 친척집 한켠에 마련된 낡고 허름한 공간에서 생활해 늘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었지만 이제는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줄 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입주식이 있기까지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도움으로 집이 완성됐다. 지난해 11월 18일 한국국토정보공사 창녕지사에서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행복 나눔 무료측량 서비스를 통해 지적측량을 받았다. 또한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과 창녕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무선청소기,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을 전달해 입주식 행사를 더욱 빛냈다. 사랑의 집짓기 드림하우스봉사단장(두남환경 대표 정중석)은 “작년에 이어 우리 가족이 살집이라고 생각하고 작업 하나하나 정성을 쏟아 최선을 다해주신 드림하우스 봉사단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집을 본 6남매들이 방문을 열 때 마다 뛰면서 기뻐하는 모습이 마스크를 낀 얼굴에서도 웃음꽃을 펴 더 없는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집을 짓는다는 것은 공간의 개념을 넘어 행복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열악한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집을 지어준 봉사단원들과 도움을 준 주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넘어 존경의 마음을 표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남= bonnlee@viva100.com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 소상공인 자금지원 금융기관 현장방문

2020-04-04 13:03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지난 3일 IBK기업은행 창원 팔용지점, 경남은행 명곡지점 및 NH농협 경남영업부 등 3개 금융기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자금지원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5% 초저금리 시중은행 대출이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현장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해 소상공인들의 금융지원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문승욱 경제부지사는 각 금융기관장에게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업무증가로 바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자금 지원을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자금 지원 절차상의 불편함과 어려움은 함께 풀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정부에서는 수요 급증에 따른 신속한 대출 집행을 위해 기관 간 역할분담 및 업무 분산을 유도하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마련했다. 소상공인 금융지원 내용은 △1~3등급 고신용자 대상의 시중은행 ‘이차보전 대출’ △1~6등급의 중신용자를 위한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 △4~10등급의 저신용자를 위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경영안정자금’ 직접대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남= bonnlee@viva100.com

허성무 창원시장, 4·3삼진독립만세의거 101주년 ‘팔의사묘역’ 참배

2020-04-04 13:03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지난 3일 4·3삼진독립만세의거 101주년을 맞아 창원삼진독립의거기념사업회와 함께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팔의사창의탑 및 팔의사묘역에서 참배했다. 시는 매년 4월 3일이면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독립정신을 기리고 애국정신 계승하고자항일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추진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현행사를 개최하지 못했다. 이에 시는 이날 팔의사창의탑 및 팔의사묘역을 참배해 삼진의거 당시 순국하신 팔의사(김수동, 변갑섭, 변상복, 김영환, 고묘주, 이기봉, 김호현, 홍두익) 및 선열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4.3삼진독립만세의거’는 1919년 4월 3일 진전면, 진북면, 진동면에서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하기 위해 일어났다. 이날 변상태·권태용·변상헌 등은 시위 군중을 규합해 독립선언식을 거행했고, 지역의 지식인, 학생, 농어민 등 5000여 명의 군중은 만세를 부르며 진동면으로 시위행진을 이어갔다. 시위 군중은 사동교에서 일본 헌병들과 대치했으며, 이때 시위에 앞장섰던 8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렇듯 삼진의거는 일제의 불법적 무력행사와 탄압에 항거하기 위해 일으킨 대규모 연합시위다. 특히 창원지역의 자주독립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알게 하는 기념비적인 의거로, 창원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평가받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올해는 4·3독립만세의거 101주년, 광복 75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일제의 무력행사와 탄압에도 민중을 이끌고 총칼에 맞섰던 팔의사님을 비롯한 애국지사의 용기는 오늘날 창원 민주주의 발전의 근간이자 시민의 긍지가 됐다”며 “100년을 넘어 이어져 온 불굴의 독립정신은 곧 창원의 정신이며, 도시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창원= bonnlee@viva100.com

창원시,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개최…비상경제대책 실행력 검토

2020-04-04 13:02

경남 창원시는 지난 3일 ‘제3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2차 회의 후 이틀 만에 개최하며 코로나19 비상경제 시국 극복에 대한 열의를 이어갔다. 이 같은 발 빠른 행보는 코로나19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충격이 전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만큼 현 시점에서는 무엇보다 적기에 속도감 있는 정책을 실현하는 것이 주효하다는 허성무 시장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조영진 경제대책본부장(제1부시장) 주재로 열린 제3차 회의에서는 지난 1차 회의 때 논의됐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251개 발굴과제의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실현가능성과 효과성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책 집행의 실행력과 구체성을 강화하는 데 논의를 집중했다. 시는 각 부서별로 제안했던 소관정책, 정책아이디어, 시너지사업을 대상으로 연내 추진 가능 여부에 따라 장?단기 사업으로 구분했다. 그 후 수혜 대상별 혜택 범위를 세부적으로 설정해 정책추진에 필요한 소요예산을 철저히 분석하며 예산 낭비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타당성이 검증된 사업들은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영진 경제대책본부장은 “중앙부처와 경남도 등 여러 기관에서 일시에 다수의 정책들이 계획·추진되면서 사업 진행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며 “추진이 확정되는 사업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즉시 시행해 조금이라도 일찍 시민에게 혜택이 전달되도록 각별히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신속한 업무추진을 당부했다. 창원= bonnlee@viva100.com

밀양시, 코로나19 대응 ‘일제 방역의 날’ 운영

2020-04-04 13:01

경남 밀양시는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방지 및 차단을 위해 지난 3일 ‘일제 방역의 날’ 행사를 가졌다. 경남지역은 코로나19 감염증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차단을 위해 매주 금요일을 ‘방역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속적인 지역사회의 소규모 집단발병 및 해외 입국자 감염 증가세가 확산되고 있어 경각심을 되새기고 시민의 자발적인 생활방역을 독려하는 한편 지역사회 방역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이날 방역소독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영남루를 출발해 내이동 해천 인근을 지나 보건소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한 은행, 관공서 및 상가 등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어깨띠 착용, 현수막 등을 이용해 ‘방역의 날’ 및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시민들에게 코로나19감염증 예방에 대한 올바른 소독방법을 안내하고 휴대용 살균소독제 및 항균물티슈를 배부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의 커다란 격려와 호응을 얻었다. 천재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대응 일제 방역의 날을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와 일제 방역의 날을 적절하고 조화롭게 운영해 코로나19감염증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자”고 당부하면서 “방역당국과 지역사회가 합심해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밀양= bonnlee@viva100.com

통영시, 코로나19 대응 ‘방역의 날’ 행사 개최

2020-04-04 11:17

경남 통영시는 지난 3일 ‘방역의 날’을 맞아 시 관내 다중이용시설 등 중점방역시설물을 대상으로 15개 읍면동에서 일제히 방역소독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방역의 날’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주민 스스로가 내 주변에 대해 적극적인 방역을 시행해 코로나19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고 극복하자는 캠페인으로 지난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두 번째 방역의 날을 맞아 통영시 내 다중이용시설 등과 전 읍면동에서 실시됐으며 관내 기타식품판매업소(마트) 21개소가 일제 방역에 동참했다. 이날 강석주 시장은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자원봉사자협의회 회원, ㈜통영종합버스터미널 직원, 광도면민 등과 함께 종합터미널 내부의자, 탁자 및 승강장 대기 택시, 시내버스 등에 대한 방역소독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서 터미널과 택시, 버스에 대한 소독을 마친 참여자들은 종합터미널을 이용하는 여행객 및 인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요령’이 적힌 팜플릿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범시민들과 함께 방역의 날을 맞아 지난번 통영케이블카에 이어 두 번째로 종합버스터미널을 찾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며 “방역활동은 일회성이 아닌 코로나19 종식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 스스로가 내 주변부터 잘 소독하고 외출 후 반드시 손씻기 등 위생준수 습관화로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감염병 등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 bonn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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