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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르노삼성차 ‘QM6 LPe’, LPG SUV 대세 될까?

2019-06-20 13:17

르노삼성자동차가 3년 만에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QM6’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QM6’를 선보였다. 국내 유일 LPG SUV 차량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직접 주행을 경험해보니 도넛탱크는 꽤 안전하게 만들어졌고 정숙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강점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18일 르노삼성차는 서울 서초구 더 리버 카페에서 그랜드 하얏트 인천까지 약 70km 구간을 달리는 시승 코스를 마련했다. 시승 차량은 도넛 탱크를 장착한 LPG SUV ‘QM6 LPe’로, 2.0 LPe 엔진에 엑스트로닉 무단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갖췄다. 외관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2016년 출시 이후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기존 QM6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돼 크게 변화를 시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디테일하게 보면 변화는 있다. 중형 SUV 답게 당당하고 스포티한 면이 더 부각되어 보인다. 라디에이터 그릴 및 안개등 크롬 데코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하고, 프런트 범퍼에 크롬 버티컬 라인을 적용했다. 승차감은 만족스러웠다. 시동을 걸고 차량이 출발할 때 LPG 차량이라는 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진동이나 소음이 없었고 주행도 정숙했다. 다만, 고속도로에 진입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높여보니, 치고 나가는 힘이 다소 부족했다. 시속 40km에서 80km 이상 넘어서면서 엔진음과 풍절음이 들렸고, 100km까지 치고 나가니 차의 힘이 받쳐주지 못했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경우 긴급제동시스템이나 차선이탈경보 등이 전부라 아쉽다. 아울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버튼 위치가 기어 노브 아래 있어 운전자의 입장에서 편하지 않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세로화면 풀스크린으로 터치 방식인데, 보기엔 편할 수 있지만 터치가 직관적으로 실행되지 않아 주행 시 불편함과 안전이 우려된다. 도심과 고속도로를 합쳐 총 70km를 운전하며 평균 연비는 리터당 8.7km가 나왔다. 다만, 의 경우 고속도로 진입 전 사당역 방향으로 도심 교통체증이 심해 가속 페달을 자주 밟았던 점을 감안해야 한다. LPG차량의 연간 유류비가 휘발유차보다 30% 적다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보인다. 이날 시승회에서 연비 테스트를 실시했는데 평균적으로 10~12km가 나왔고, 연비왕으로 꼽힌 들의 경우 15~16km까지 나오기도 했다. 뉴 QM6의 특징은 가솔린 모델인 QM6 GDe와 QM6 프리미에르와 함께 국내 최초 LPG SUV 모델까지 제공하는 실용성이다. QM6 LPe 모델에는 르노삼성의 특허 기술인 도넛탱크가 탑재됐는데, 용량은 75리터이며 80% 수준인 LPG 60리터를 충전해도 534km까지 주행이 가능해 경쟁력 있는 유지비용을 자랑한다. 더 뉴 QM6 LPe의 LPG 도넛 탱크는 내부 압력의 11배까지 버틸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후방 충돌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도넛 탱크가 승객석 아래로 빠지도록 해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QM6 LPe 모델의 가격은 △SE 트림 2376만원 △LE 트림 2533만원 △RE 트림 2769만원 △RE 시그니처 트림 2946만원으로 가솔린 모델보다 70만원 가량 낮다. hyo@viva100.com르노삼성차 ‘더 뉴 QM6’. (사진= )르노삼성차 ‘더 뉴 QM6 ’ 인테리어. (사진= )르노삼성차 ‘더 뉴 QM6’. (사진= )

현대차, 엔트리 SUV ‘베뉴’ 24일부터 사전계약

2019-06-19 13:59

현대자동차가 오는 24일부터 엔트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출시를 앞둔 베뉴는 독창적 캐스케이딩 그릴과 과감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 넓은 범퍼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정통 SUV스타일을 완성했다. 후미등은 각도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반짝거리는 렌티큘러 렌즈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감각적인 개성을 완성했다.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엔진에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무단변속기(IVT)를 결합한 차세대 파워트레인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인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됐다. 다양한 맞춤 사양도 베뉴의 강점이다. 베뉴는 △디자인에 차별화를 둔 플럭스 트림 △차량 사물인터넷(IoT), 반려동물(PET), 오토캠핑 등 다양한 TUIX 패키지 △세계 최초 적외선 무릎 워머 △프리미엄 스피커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로 1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다. 베뉴는 스마트스트림 1.6 가솔린 모델 △스마트 △모던 △플럭스(FLUX) 등 총 3가지 트림으로 각각 운영된다. 가격은 △스마트 1473만~1503만원(수동변속기, 개별소비세 3.5% 기준), 1620만~1650만원(무단변속기) △모던 1799만~1829만원 △FLUX 2111만~2141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SUV라인업에 베뉴가 합류함에 따라 고객들의 선택폭이 넓어졌다”며 “뉴욕 모터쇼 이후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켰던 베뉴가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는 하나의 상징적인 브랜드로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hyo@viva100.com현대자동차가 오는 24일부터 엔트리 SUV ‘베뉴’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사진제공=현대차)

대한항공, 보잉787-10 도입…조원태 “중·장거리 중추적 역할”

2019-06-19 11:30

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사 최초로 보잉사 787 드림라이너의 가장 큰 모델인 보잉787-10 항공기를 20대 도입한다. 또한 보잉787-9 항공기도 추가로 10대 더 들여온다. 대한항공은 18일(현지시간) 파리 국제 에어쇼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르 부르제 공항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캐빈 맥알리스터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존 플뤼거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잉787-10 20대 및 보잉787-9 10대 도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ㄷ. 이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연료 효율성이 크게 향상 됐을 뿐 아니라 승객과 화물을 더 수송할 수 있는 보잉787-10은 보잉787-9와 함께 대한항공 중·장거리노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대한항공은 이번 보잉787 항공기 도입을 통해 기종 현대화를 적극 추진한다. 새로 도입되는 보잉787은 현재 대한항공이 보유하고 있는 A330, 보잉777, 보잉747 중 오래된 항공기를 대체하게 된다.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보잉787-10은 보잉787 시리즈 중 가장 큰 모델로 동체 길이는 보잉787-9 대비 5m 가량 늘어난 68m다. 이에 따라 보잉787-9 대비 승객과 화물을 15% 더 수송할 수 있다. 승객 좌석은 40석 정도 더 장착 가능하며, 화물 적재 공간도 20㎥ 가량 늘어났다. 연료 효율성도 더욱 높아졌다. 구형 항공기인 보잉777-200 대비 보잉787-9의 연료 효율성은 20% 개선된 반면, 보잉787-10은 이보다 5%포인트 더 향상돼 25%에 달한다. 최대 운항 거리는 1만1910km로 보잉787-9 대비 2200km 정도 짧아 중·장거리 노선에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한항공은 오는 2021년부터 보잉787-10 순차 도입으로 보유 기종 첨단화를 가속화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동시에 고효율 항공기 운영에 따른 비용 감소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은 이날 보잉787-9 항공기 10대 도입 계약도 체결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7년 보잉787-9를 첫 도입한 이래 현재 10대의 보잉787-9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추가 도입키로 한 10대의 보잉787-9은 오는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들여오게 된다. 대한한공 측은 “이번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보잉787-9, 보잉787-10 각각 20대씩 총 40대의 보잉787 기단을 운영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hyo@viva100.com대한항공은 18일(현지시간) ‘파리 국제 에어쇼’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보잉787-10 20대, 보잉787-9 10대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은 이날 행사 참석자한 (왼쪽부터)이산 무니어 보잉 상용기 판매마케팅 수석 부사장, 캐빈 맥알리스터 보잉 상용기 부문 사장 겸 CEO,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존 플뤼거 에어 리스 코퍼레이션 사장. (사진제공=대한항공)

[비바100] AI 기반 영양제 분석 플랫폼 ‘건강비밀’, 자가 진단 손쉽게!

2019-06-19 07:00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질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산업이 약진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2016년 3조5563억원에서 지난해 4조2563억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정부가 건강기능식품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접근성 제고를 위해 관련 규제완화를 추진하면서, 이 시장은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다양한 제품과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은 적절한 선택을 하지 못하고 혼란을 겪는 경우도 왕왕 보인다. 남윤진 와이즈셀렉션 대표는 이런 문제점들을 인식하고, AI(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영양제 분석·판매 플랫폼 창업에 뛰어들어 소비자들의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소비자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 제안 ‘와이즈셀렉션 탄생’“약사로 현업에 있으면서 온라인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체감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너무 다양한 제품과 넘쳐나는 정보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소비자들을 많이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제가 공부했던 약학을 기반으로 창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 대표는 2017년 말 창립멤버들과 사업아이디어 및 알고리즘 초안 완성 후, 정식 사업화 개시 전 예비창업자 지원·보육 프로그램에 지원했다. 이는 사업성이 있는지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후 2018년 4월 정식 법인 설립 후 5월에 기술보증기금에서 ‘예비창업자사전보증’ 획득해, 6월에는 서울산업진흥원으로부터 미래성장동력분야 우수창업팀-입주 및 집중보육 대상기업에 선정됐다. 결과적으로 사업성 검토와 자금 및 사업인프라 지원을 동시에 받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창업 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됐다. “아이디어를 사업화 단계로 만드는 과정에서는 초기 창립멤버들의 도움이 정말 컸어요. 단순하게만 보였던 알고리즘 구축이 소비자 및 약사의 관점 반영, UI·UX(사용자편의·사용자경험) 개선, 베타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피드백을 반영하다 보니 예정된 시간보다 서비스 출시가 많이 지연되기도 했죠. 약학교수, 약학박사, 의학박사, 약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한 알고리즘이기에 서비스의 조기출시 보다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와이즈셀렉션은 올해 초 오픈베타서비스 출시 후 추가 피드백 반영 및 알고리즘 고도화 후, 6월에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현재는 소비자 개개인의 니즈를 파악하고 시중에 판매되는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매칭시켜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는 AI 기반 알고리즘을 더욱 강화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객관적이며 전문적인 정보의 전달 뿐만 아니라, 이용자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제품 추천 및 건강관리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는 한 단계 더 진보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건강비밀’ 플랫폼으로 개인에 맞춘 건강 기능 성분 찾아줘 와이즈셀렉션은 AI 기반 영양제 자가진단 서비스 ‘건강비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비밀’은 AI 기반 맞춤형 영양제 분석·판매 플랫폼으로 소비자의 건강 관심사, 연령, 성별, 임신·수유 여부, 식습관 등을 파악해 각자에 맞는 건강 기능 성분을 찾아 준다. 이번 버전에서는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제기된 사항들이 개선됐다. 먼저 UI(사용자환경)가 변경됐으며, 질문 사항이 세부적으로 분류·추가됐다. 이에 따라 △기능성 △생활 습관·식습관 △임신·수유 등의 문항이 추가되며 소비자 개인의 상태를 세밀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제품의 필수 요소(성분, 함량, 복용량 및 횟수, 원료, 주의 사항) 개별 작업 △섭취 제한 성분과 섭취 상한선 필터링 △성분 함량 그래프 등이 더해졌다. “건강비밀 플랫폼은 가장 완성도 높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제품의 데이터베이스와 임상논문, 그리고 기관의 고시자료를 바탕으로 한 문진의 정확성, 시중에 유통되는 거의 모든 제품을 수용할 수 있는 시스템의 확장성,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추가적인 상담 없이 즉각적으로 진단 결과 및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성, 마지막으로 일반식품을 배제하고 개인별 금지성분·상한섭취량 등을 반영한 진단의 안전성을 갖춘 서비스입니다.” 남 대표는 우리나라 스타트업 지원제도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고용, 입주공간, 재정 등 다양한 지원이 있어 와이즈셀렉션 역시 도움을 많이 받았다는 게 남 대표의 설명이다.다만, 사실상 예비창업자 단계에서 획기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거나 손익분기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기 어렵다. 이에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하더라도 홍보 등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본격적인 지출이 시작되는 시점에 지원 사업이 부족한 점이 아쉽다는 게 남 대표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남윤진 대표는 매출 목표와 향후 해외 공략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매출 목표는 3년 내 연매출 400억 수준 달성”이라며 “현재 서비스 정식 오픈 후 조금씩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시장의 경우 면세점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소득수준이 높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일본, 홍콩, 싱가폴 등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최근 필리핀에서 코리안 굿즈 등을 판매하는 현지 회사에 와이즈셀렉션이 취급하는 제품 및 알고리즘의 공급계약을 맺어 향후 필리핀 수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했다. hyo@viva100.com남윤진 와이즈셀렉션 대표는 AI 기반 맞춤형 영양제 분석·판매 플랫폼 창업으로,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할 때 좀 더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제공=와이즈셀렉션)와이즈셀렉션에서 제공하고 있는 AI 기반 영양제 분석 플랫폼 ‘건강비밀’ 홈페이지 화면. (사진제공=와이즈셀렉션)와이즈셀렉션은 소비자 각 개인의 건강에 맞는 자가진단이 가능한 플랫폼 ‘건강비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와이즈컬렉션)

車시장 새로운 소비형태 ‘구독 서비스’ 주목

2019-06-18 14:45

월 단위 이용요금을 지불하고 이용기간 여러 대의 차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인 ‘차량 구독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1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제네시스와 현대차에 이어 기아차까지 뛰어들면서 모든 브랜드가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우선 제네시스와 현대차는 각각 ‘제네시스 스펙트럼’과 ‘현대 셀렉션’ 구독 서비스를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부터 선보이고 있다.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월 149만원을 내면 중형 세단 G70과 준대형 세단 G80, G80스포츠 3개 모델을 매월 최대 2회씩 바꿔 탈 수 있다. 현대 셀렉션은 월 72만원을 내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가운데 월 최대 3개 차종을 바꿔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기아차는 최근 구독형 렌터가 서비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은 월 단위 요금 129만원을 지불하고 K9, 스팅어,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대상으로 매월 1회씩 교체해 이용 가능하다. 니로EV는 월 1회 72시간 대여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다. 수입차 업체 중에서 BMW 미니가 구독 서비스 시장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다. 회사는 커넥티드 카 플랫폼 서비스 업체 ‘에피카’와 손잡고 지난해 11월부터 ‘올 더 타임 미니’란 이름의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가입비는 179만원이로 월 구독료는 차종 별로 월 89만9000원·99만9000원이다. 롯데렌터카는 브랜드에 관계없이 다양한 차종을 바꿔가며 탈 수 있는 구독형 프로그램 ‘오토체인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국산·수입, 차종, 차급, 가격대 별로 선택의 폭을 한층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오토체인지 프로그램은 다양한 고객의 취향에 부응하고 경제적인 구독형 카라이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국내 최저가인 월 49만원 상품을 포함한 총 4종(국산 3종·수입 1종)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 비마이카는 구독형 상품 ‘카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월 165만월 내면 테슬라X를 비롯해 벤츠 E300 AV, 마세라티 르반떼, BMW 520d, 포르셰 718 박스터 등 9종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업계 관계자는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따라 구독 서비스가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 형태로 급부상했다”며 “특히 완성차 업체들이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hyo@viva100.com제네시스는 차량 구독 서비스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제네시스 제공)차량 구독 서비스 ‘기아 플렉스 프리미엄’ (사진제공=기아자동차)

대한항공, 美 음식축제서 비빔밥 기내식 선보여

2019-06-17 13:11

대한항공은 지난 14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제35회 푸드&와인 클래식’에 참가해 비빔밥 기내식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매년 6월 미국 아스펜에서 열리는 푸드&와인 클래식 행사는 미국 타임사에서 발행하는 잡지 ‘푸드&와인’이 개최하는 음식 및 와인 축제다. 마사 스튜어트, 제이제이 존슨, 게일 시몬스 등 세계적인 유명 요리사와 와인 전문가들이 참가해 80여개의 조리 시연과 요리 경연대회를 펼친다. 10년째 참가 중인 대한항공은 이번 행사에서 한식 전문 기내식 조리사가 조리 장면을 직접 시연하고 비빔밥의 유래와 조리법을 소개했다. 또 한진그룹이 운영하는 제동 목장을 소개하며 직접 사육한 한우와 토종닭을 기내식 메뉴로 활용하는 대한항공 기내식 서비스도 알렸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지난 2009년부터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스페인 마드리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중국 상하이, 홍콩 등 세계 각지에서 개최된 여행 관련 박람회에 꾸준히 비빔밥을 소개하며 전 세계에 한국 식문화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1997년 기내식 비빔밥을 일반석에 선보여 이듬해 기내식 분야 최고 상인 ‘머큐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hyo@viva100.com대한항공은 지난 14일부터 16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콜로라도 주 아스펜에서 열린 ‘제 35회 푸드 & 와인’클래식에 참가해 기내식 비빔밥을 선보이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현대차, ‘피파 프랑스 여자월드컵’ 특별 전시관 운영

2019-06-17 10:20

현대자동차는 ‘2019 피파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관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가 세계축구박물관과 협업을 통해 준비한 이번 전시관은 파리에 위치한 넬슨 만델라 공원에 마련됐다. 지난 15일부터 대회 종료일인 7월7일까지 23일 동안 여성 축구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한다. 150㎡ 규모로 조성된 이번 전시관은 건물 외부를 자동차 에어백 소재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전시가 종료되면 에코백으로 만들어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현대차는 공식 파트너로서 월드컵 기간 동안 많은 장벽과 고정관념을 깨고 어려움을 극복한 여성 선수들 내면 속 강렬한 열정을 존중하고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진정한 열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특별 전시관 역시 트루 패션 캠페인 일환으로 여자 축구 선수들의 강인한 모습과 진정한 열정을 축구 팬들에게 전달하고, 1991년 개최된 제1회 여자월드컵 이전부터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여자 축구 역사와 다양한 축구 유산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전시관에 영국 비주얼 아티스트 ‘레이첼 개즈덴’의 그림을 전시했다. 마르코 파조네 피파 세계축구박물관 총괄 디렉터는 “현대차 특별 전시관을 통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여자 축구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전세계 축구팬들이 접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hyo@viva100.com현대자동차는 ‘2019 피파 프랑스 여자월드컵’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 전시관을 개관했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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