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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세스 보잉 부사장 " 737 맥스 4분기안에 운항 재개할 것… 고객사 보상도 추진 중"

2019-10-14 16:19

랜디 틴세스 보잉상용기 마케팅 부사장이 두 차례 추락사고 이후에 운항을 전면 중단한 차세대 신기종인 보잉 ‘737 맥스 8’을 4분기 내에 다시 운항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틴세스 부사장은 14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항공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737 맥스 8’ 운항을 이번 분기(4분기)에 재개할 것”이라며 “최고 결정권자는 전 세계 항공 규제 당국이기 때문에 이들과 긴밀히 협업해 ‘737 맥스 8’ 기종의 안전한 운항 재개를 최우선 순위에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미국의 연방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연방항공청(FAA) 등은 ‘737 맥스 8’의 추락 원인을 새로 도입한 엠케스(MCAS)라는 소프트웨어의 작동결함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틴세스 부사장은 “현재 보잉은 ‘737 맥스 8’ 기종에 다시 탑재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인증을 받고 있다”며 “엠케스(MCAS) 변경에 따라 하드웨어의 변화도 있을 것이고, 기종과 관련한 새로운 훈련 교재도 만들고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 “조종사의 업무 부하가 최대한 완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절차를 수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보잉의 차세대 기종인 ‘737 맥스 8’ 2대가 5개월 간격으로 인도네시아와 에티오피아에서 추락해 탑승자 346명 전원이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해 ‘737 맥스 8’ 운항이 전면 중단됐다. 틴세스 부사장은 ‘737 맥스 8’ 사고와 운항 중단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과 고객사에 대해서도 사과했다. 그는 “두 차례 사고가 있었는데 이에 대해 죄송한 마음뿐”이라면서 “737 맥스 8 운항 중단으로 고객사에 공급 지연과 차질을 빚은 것과 고객사가 여객 수송에 차질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죄송하다”고 덧붙였다.틴세스 부사장은 737 맥스 8 운항 중단과 관련해 “고객 항공사별로 정비 서비스 제공 등 손실 보전을 여러가지 형태로 다양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항공사에 대한 보상에 나서겠다는 뜻도 밝혔다. 737 맥스 8의 운항 중단으로 국내 항공사도 타격을 입었다. 이스타항공은 국적사 중 가장 먼저 737 맥스 8 2대를 도입했으나 운항 중단 결정으로 10개월째 주기장에 있다. 또 국내 항공사들은 2027년까지 737 맥스 8 기종을 총 114대 들여올 계획이었으나 항공 사고로 도입에 차질을 빚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틴세스 부사장은 한편 “지난 10년 간 동북아 지역의 LCC 수는 3배, 승객수송력은 6배 증가했다”며 LCC들이 동북아 지역의 항공 시장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hyo@viva100.com랜디 틴세스 보잉상용기 마케팅 부사장이 14일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보잉)

틴세스 보잉 부사장 “동북아시아 LCC 지속 성장 전망”

2019-10-14 14:07

보잉은 동북아시아의 저비용 항공사(LCC)가 역내 승객수송력과 항공 교통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랜디 틴세스 보잉상용기 마케팅 부사장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난 10년 동안 동북아의 LCC 수는 3배, 승객수송력은 6배 증가했다”라며 “특히, LCC들은 지난 10년 동안 231개의 신규 노선을 취항했고, 이는 10년 전 대비 18배 성장한 수치”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의 LCC들은 승객수송력의 47%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동기대비 7% 성장한 수치라고 덧붙였다. 틴세스 부사장은 “LCC들의 성장세와 역내 대형항공사(FSC)의 항공기 대체 수요를 기반으로 향후 20년 동안 동북아 지역의 항공사들이 2019년부터 2038년 사이 1420대, 금액으로는 미화 3150억 달러에 이르는 신형 상용기를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향후 20년 동안 동북아 지역에 도입되는 모든 신형 항공기의 70% 이상이 이 같은 대체를 목적으로 할 것이라는 게 틴세스 부사장의 설명이다. 틴세스 부사장은 또한 비교적 높은 1인당 GDP에 기반한 동북아 지역의 높은 여행 성향도 강조했다. 이에 따라 향후 20년간 동북아시아의 승객수송력의 70%는 아시아 역내에서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아울러, 틴세스 부사장은 보잉은 전 세계 상용 항공 서비스 시장 규모는 향후 20년간 성장해 9조1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약 40%, 금액으로는 3조5000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틴세스 부사장은 “향후 20년 동안 신형 항공기 4만4000대의 인도를 위해 전 세계 항공사에서 미화 6조80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며 “또한 상용 항공 서비스가 9조1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해 전체 16조 달러에 달하는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 국내 LCC 대부분이 수익성 악화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향후 항공시장 핑크빛 전망에 대해 의문이라는 시선도 있다. 이에 대해 틴세스 부사장은 “현재 한국 LCC가 지정학적 이슈와 외환 리스크는 물론 항공 여객도 줄어 타격을 입은 것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그동안 30년 넘게 항공 시장의 변화를 보면 안 좋을 때도 있지만 또 회복하는 패턴을 반복해 왔고, 또 그렇게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비행은 오늘날의 비즈니스에 필수이고, 이제는 우리의 일상이 됐다”라며 “그렇기 때문에 향후 회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항공사들은 보잉 최신형 항공기 737 맥스 8을 도입해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었으나, 사고로 인해 현재는 운항 및 도입이 중단된 상황이다. 이와 관련, 틴세스 부사장은 “737 맥스 8의 운항이 중단된 상황으로 인해 고객사와 여객들에게 많은 지연과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데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현재 전 세계 규제 당국과 아주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고, 이 기종에 탑재될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인증받고 있으며, 기종에 관련된 새로운 훈련 규제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hyo@viva100.com랜디 틴세스 보잉상용기 마케팅 부사장. (사진제공=보잉)

팅크웨어, 아이나비 홈페이지·온라인 쇼핑몰 리뉴얼 오픈

2019-10-14 10:23

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브랜드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14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새롭게 개선된 아이나비 홈페이지는 제품별 카드형 섹션 디자인을 도입해 관심 있는 제품에 대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웹 페이지뿐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된 인터렉션을 적용, 정보전달에서 구매까지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브랜드별 제품에 대한 카테고리 재구성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분리됐던 고객센터와 업그레이드 페이지를 통합해 기존 고객들의 이용 편의도 높였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도 기존 메인 제품인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외에도 브랜드, 사업 다양화에 맞춰 전면 재구성됐다. 당사 제품뿐 아니라 차량용 액세서리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한 종합 온라인 쇼핑 플랫폼으로 운영할 방침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팅크웨어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을 맞아 온라인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2주간 △아이나비 통합회원 신규 가입회원 대상 할인 쿠폰 지급 △주요 블랙박스 제품 할인 △제품 구입자 대상 랜덤사은품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진행한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빠르게 확대되는 제품과 사업에 대응하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에 대한 정보전달에서 구매까지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적인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아이나비 제품과 정보는 물론 사후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공식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게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hyo@viva100.com

국내 LCC 영업적자 기정 사실화? 日쇼크에 하반기도 암울

2019-10-13 14:04

일본 정부가 한국에 수출규제를 시행한 지 100일이 지났다. 이에 따른 국민들의 자발적인 일본산 불매운동이 거세지면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일본 노선 대체지역으로 발 빠르게 중국과 동남아로 비행 방향을 바꿨지만, 성수기가 겹친 3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선 한정적인 근거리 노선 포트폴리오의 한계가 점차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3일 항공업계와 금융업계에 따르면 여름휴가와 명절 여행수요 등 성수기가 포함된 3분기에도 주요 LCC들은 지난 2분기에 이어 적자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LCC업계 1위인 제주항공의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추정치)는 121억원으로 전년 동기(378억원) 대비 67.99%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순이익 또한 54억원으로 전년 동기(311억원) 대비 82.64%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액은 3674억원으로 전년 동기(3501억원) 대비 4.94%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노선 의존도가 높은 LCC들의 실적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일본 노선 여행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0.3%나 감소했다. 그동안 상승세를 이어오던 일본여행 보이콧의 확산이 지속되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증가율이 꺾인 것이다. LCC들은 일본 대체 노선으로 중국과 동남아로 발길을 돌렸다. 다행히도 중국 정부가 국내 LCC들이 지난 5월 중국 운수권 확대를 통해 배정받은 노선에 대한 취항 신청을 받지 않겠다고 통보를 했다가, 다시 정상화하면서 중국 하늘길이 열렸다. 하지만, 치열한 단거리 노선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은 여전히 물음표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LCC 관계자는 “중국 노선은 항공사 간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수익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라며 “내년에 신규 항공사 3곳이 출범하면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재로서는 3·4분기에도 일제히 ‘어닝쇼크’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한 분위기다.항공업계 관계자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한일갈등에 따라 여객수요가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유가와 환율 등 거시변수들 또한 비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라며 “국내 경기부진에 따른 소비심리 악화와 단거리 노선에서의 수급악화 등의 악재가 겹쳐 단기간에 해결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hyo@viva100.com인천공항. (사진=연합)

현대차 수소전기버스, 전주 시내 노선에 투입

2019-10-13 11:02

현대자동차의 수소 전기버스가 전주 시내버스 노선에 투입된다.현대차는 지난 11일 전주시청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를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MOU로 전주시는 2020년부터 매년 15대 이상의 시내버스를 수소 전기버스로 교체한다. 이는 전주시가 연평균 교체하는 시내버스 물량(약 40대)의 40%에 달한다. 현대차는 내년 생산하는 1호 수소 전기버스를 전주시에 전달하고, 전주시는 이 버스를 관용차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주시는 전라북도, 현대차와 함께 전주의 첫 수소충전소를 연내에 개소할 목표로 설치 중이며, 전주시는 내년 수소 전기버스 전용 충전소 2개소를 추가로 세울 계획이다.현대차의 신형 수소 전기버스는 기존 차량보다 성능과 내구성이 향상된 연료전지시스템을 갖춰 1회 충전으로 약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 hyo@viva100.com지난 11일 전주시청에서 진행된 ‘현대차-전주시 수소전기 시내버스 도입 MOU’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문용호 전주시내버스공동관리위원회 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이인철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 진행

2019-10-13 10:56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2박3일 동안 ‘제11회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제공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아카데미 경력개발 워크숍은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통해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앞으로 진로 설정 및 경력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매 학기 진행한다.이번 워크숍은 12개 협력 대학 중 6개 대학 72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에 있는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진행했다. 워크숍 일정 중 가장 주목받은 멘토링 세션을 통해서는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에 근무 중인 직원 및 모바일 아카데미의 수료생이자 현장에서 근무 중인 선배를 초청해 사례를 발표하고, 다양한 직군의 생생한 실무 소개 및 지식을 나누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보냈다.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의 비전 및 직무 소개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등의 차량 시승, 서비스센터 및 트레이닝 아카데미 현장 견학, 특강을 통한 다임러 트럭 기술 교육과 체험 등 다양한 강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류인진 사장은 “자동차산업과 메르세데스-벤츠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열의에 감동했으며, 이들이 분명한 목표 의식을 갖고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며 업계에서 촉망받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미래의 자동차 업계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yo@viva100.com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0일부터 2박 3일간 모바일 아카데미 참여 대학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제11회 경력개발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현대차, 포니 이후 52년만에 8000만대 판매 기록 넘어섰다

2019-10-13 08:47

현대자동차가 창사 52년 만에 글로벌 판매 8000만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지난 1967년 12월에 설립된 현대자동차는 창사 이듬해인 1968년 미국 포드의 코티나를 조립 생산해 국내에서 533대를 처음 판매한 이후 올해 8월까지 국내외 누적 판매량이 812만 417대에 이른다고 13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판매는 276만 2144대로 26%를 차지했고 나머지 74%가 해외판매 분이다.지난 1976년 국내 최초 독자 모델인 포니를 판매하면서 처음으로 연간 1만대 국내 판매량을 기록했던 현대자동차는 1985년에 10만 6653대로 연간 내수 판매량 10만대 시대를 열었다. 1996년에는 내수 시장에서만 79만 5941대를 팔아 연간 국내 판매 최고 기록을 찍기도 했다. 올해는 8월 현재 49만 7296대 판매로 작년 동기 대비 5.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1976년 포니의 에콰도르 첫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판매도 급격히 늘어 올해 8월까지 총 5935만 8273대를 판매했다. 특히 1997년부터는 해외 현지생산에 박차를 가해 터키 현지 공장을 준공했고 1998년 인도, 2002년 중국, 2005년 미국, 2008년 체코, 2011년 러시아, 2012년 브라질 등 현재까지 모두 7개국에 13개 완성차 공장을 가동중이다. 2002년에는 국내 수출과 해외 현재 판매를 합해 105만 5688대를 판매함으로써 연간 해외 판매 100만대를 열기도 했다. 이어 2008년 200만대(222만 6327대), 2010년 300만대(308만 2516대), 2013년 400만대(409만 6953대) 기록을 연이어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올해 해외판매는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중국 인도 등 주요 수출시장에서의 수요 둔화 등으로 인해 8월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줄어 234만 9916대를 기록 중이다.차종 별로는 아반떼가 단연 효자 상품이다. 준중형 세단 아반떼는 현재까지 국내 301만 2581대, 해외 1054만 8761대 등 총 1356만 1342대가 판매되어 단일 차종으로는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신형 아반떼인 2세대 아반떼는 지난 1995년에 국내에서만 19만 7911대가 팔려 역대 연간 최다 판매 기록까지 달성하기도 했다.아반떼에 이어 소형 엑센트가 국내 81만 3723대, 해외 882만 2005대 등 총 963만 5728대로 판매 2위에 올랐고, 중형 세단 쏘나타가 국내 355만 6405대, 해외 516만 7475대 등 총 872만 3880대로 3위에 올랐다.현대차는 이 같은 호조에 힘입어 글로벌 5위 완성차 업체로 자리매김 했다. 앞으로는 친환경차 비중을 대폭 끌어올려 2015년 0.9%에 그쳤던 비중을 올해는 4.6%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5년까지 전기차(BEV) 시장 3위를 목표로 내년에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내놓을 예정이다. hyo@viva100.com현대자동차가 창사 52년 만에 글로벌 판매 8000만대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앞으로 전기차 수수차 등 친화견차 개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중부고속도로 하남 드림휴게소 내 설치된 ‘H 하남 수소충전소’.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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