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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아파트 거래 늘었다는데… 전망은?

2020-04-01 13:56

올해 2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8000건을 넘으며 전달에 비해 25% 늘었다. 강남권에선 15억원 초과 초고가 주택 대상 규제를 피하기 위해 급매물이 나왔고, 비강남권의 9억원 이하 중저가 주택에서는 풍선 효과가 나타난 영향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이 2월 이후 시작됐음을 감안할 때 향후 거래 분위기는 위축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는다.1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의 실거래가 신고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까지 거래 신고된 2월 서울 아파트 매매 계약 건수는 총 8074건으로 1월의 6476건에 비해 24.7% 증가했다. 12·16대책의 15억원 초과 대출 중단, 종합부동산세 인상 등의 충격으로 연초 급감했던 거래량이 2월 들어 다시 회복된 것이다.아파트 거래량이 늘어난 것은 강남권의 급매물 거래가 늘고, 비강남권에선 중저가 매물이 나오면서 대기 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선 영향이 크다.최근 강남권의 경우 고점 대비 2억∼3억원 이상 싼 급매물이 나오면서 대기 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섰다. 실제 송파구 잠실 주공5단지는 전용 76.5㎡의 경우 최고 21억원대에 팔리던 것이 2월에는 18억원대에 거래되는 등 급매물이 소화되며 지난달 강남구의 거래량은 228건으로 1월(132건)에 비해 72.7% 늘었다. 송파구도 1월 220건에서 2월에는 342건으로 55.5%, 서초구는 1월 118건에서 2월 168건으로 42.4% 증가했다.비강남권의 9억원 이하 중저가 단지에서 거래가 활발했다. 노원구는 1월 거래량 819건에서 2월에는 1141건으로 39.3%, 도봉구는 368건에서 554건으로 50.5% 늘었다. 중랑구도 1월 대비 48.1%(237→351건), 금천구는 42.9%(126→180건) 각각 증가했다. 그러나 업계에선 3월 거래량은 다시 축소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코로나19 펜데믹 선언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휘청거리고 국내 경기도 침체기에 들어서며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 역시 위축되는 분위기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특히 시장을 리드하는 강남권 집값 하락세가 장기화할 경우 이와 연동해 서울 비강남, 수도권 지역의 집값도 하락세에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실제로 향후 주택가격이 조정받을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서울 아파트값은 약세로 돌아섰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3월 넷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떨어지며 작년 6월 첫째 주 이후 약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권대중 명지대 교수는 “코로나 발 내수 경기침체는 장기적인 문제이며 특히 이에 따른 부동산가격 등락폭은 최소 6개월 이후 나타날 것”이라며 “매수 예정자들의 경우 대기수요로 남으면서 올 하반기 국내 경기와 부동산 시장 흐름을 더 지켜본 뒤 결정할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1601chang@viva100.com자료사진(연합)

'순천 금호어울림더파크2차' 평균 55대1로 1순위 청약 마감

2020-04-01 08:50

금호산업은 전남 순천 서면에서 선보인 ‘순천 금호어울림더파크2차’ 아파트가 평균 55.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순천 금호어울림더파크2차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232가구 모집에 총 1만2783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55.1대 1, 최고 119.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주택형별로는 전체5개 타입 중 전용 99㎡타입이48가구 모집에 5726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119.29대1을 기록했다. 전용84㎡A타입도 45.38대1의 경쟁률(113가구, 5128건 접수)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전용 84㎡B 타입은 21가구 모집에 933명이 몰리면서 44.43대 1을 기록했고 전용 84㎡C타입도 25가구 모집에 524명이 몰리며 20.96대 1로 마감됐다.단지는 지하1층~지상 18층, 6개동, 전용면적 84~99㎡, 총 3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해 완판된 ‘순천 금호어울림더파크’에 이어 서면 강청수변공원 일대에만 총 808가구 규모의 금호어울림 타운이 형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며,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 1601chang@viva100.com‘순천 금호어울림더파크’조감도 제공=금호산업

건산연, '건설 및 주택 규제개혁 60대 과제' 제시

2020-03-31 15:59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1대 총선을 앞두고 현장 중심의 경제 활성화 정책 및 생활 밀착형 규제개혁 과제를 엄선한 ‘건설 및 주택 규제개혁 60대 과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산연은 앞서 작년 10월 ‘미래 성장을 선도하는 건설 핵심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함께 행복한 지역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2년에 걸쳐 발간된 2개의 보고서에서 제시된 프로젝트와 과제들이 현실화되면 경제성장과 혁신성장의 속도를 국민이 체감할 것으로 건산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제시된 60대 과제는 현장에서 느끼는 건설산업의 애로와 서민들과 맞닿아 있는 도시와 주택 문제를 중심으로 규제개혁 과제를 선정했다. △경제성장·일자리 창출 △혁신성장 동력 △갑질 근절·공정경제 △주거비 부담 완화와 도심 주택 공급 △도시공간 재창조 등 5개 장으로 구성됐다. 허윤경 건산연 연구위원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경제 불황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해당 보고서가 21대 총선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정책 의사결정의 지침서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601chang@viva100.com

경기침체에 찬바람 부는 상업용부동산… 전망도 암울

2020-03-31 13:5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상가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고 있다. 총 거래량과 거래금액은 늘었지만 평균 매매가가 감소한 가운데 급매물 수가 늘고 있고 소상공인 매출 급락에 따른 폐업, 공실 증가 등 상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자영업 경기 전망이 밝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31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2월 상업용 부동산(판매시설) 거래량은 1443건으로 작년 동기(1185건) 대비 21.8%(258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올 1·2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상업용 부동산(판매시설) 거래량은 126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7.8%를 차지했으며 전년 동기간 거래량(1038건) 보다 229건 늘었다.거래량이 가장 크게 증가한 지역은 서울(167건) 이다. 이어 인천(88건 증가), 광주(10건 증가), 대전(9건 증가), 부산(8건 증가) 순으로 증가했다. 거래량이 감소한 지역은 3곳으로 대구가 31건 감소하며 가장 큰 감소 수치를 보였고 울산(12건 감소), 경기(10건 감소) 지역이 뒤를 이었다.총 거래 금액도 증가했다. 2020년 1·2월 상업용 부동산(판매시설) 총 거래금액은 약 845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약 4625억원) 대비 82.8%(3830억원) 증가한 수치다.문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실물 경기가 급랭하면서 자영업자 폐업과 상가 공실이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소규모 상가의 공실률은 작년 1분기 5.3%에서 4분기 6.2%, 중대형 공실률은 11.3%에서 11.7%로 상승했다. 4분기 전국 중대형 공실률의 경우 11.7%로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공실률을 기록했으며 투자 수익률 또한 감소세다.최근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1월 외식업 경기지수는 65.68로 6년래 최저 수준을 나타났다. 외식업 경기지수는 기준점 100을 초과하면 성장, 100 미만이면 위축을 의미한다.소비 침체 및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상가 공실률이 오르는 추세에다 설상가상 올해 초부터 코로나19 악재까지 덮치며 올 1·2월 거래된 전국 상업용 부동산 3.3㎡당 평균 매매 가격은 약 916만원으로 전년 동기(1187만원) 대비 271만원 감소했다.상가정보연구소 조현택 연구원은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작년 대비 증가했지만 최근 오프라인 시장의 약세가 지속되며 3.3㎡당 평균 가격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또한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상가 시장의 분위기도 얼어붙어 상가를 비롯한 상업용 부동산이 급매물로 나오는 수도 증가하고 있어, 당분간 시장의 침체된 분위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1601chang@viva100.com자료사진(연합)

매매 대신 전세 선호? 고개드는 전셋값

2020-03-30 14:0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와 대출규제 등 정부의 부동산 안정화 대책 영향에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급제동이 걸린 반면, 전셋값은 오르고 있다. 집값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어 주택 구매 수요가 위축되고 있는 데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기다리는 청약 대기 수요가 늘고 있어 당분간 전셋값 오름세는 지속될 전망이다.30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지역 전셋값은 0.04% 상승하며 지난달 17일 조사 이후 6주째 비슷한 수준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구 별로 보면 서초(0.10%)ㆍ강남구(0.07%)는 재건축 단지나 정비사업 이주수요 있는 지역 위주로, 송파(0.06%)ㆍ강동구(0.03%)는 가격대 낮은 외곽 단지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인근지역 정비사업 및 직주근접 수요가 높은 동작구는 0.08%, 마곡지구 인근 가양·방화동의 중저가 아파트 단지 위주로 상승한 강서구는 0.06% 상승했다. 감정원 관계자는 “봄 이사철이 도래한 가운데 학군 및 정비사업 이주수요 또는 직주근접 수요 있는 곳 위주로 상승세가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본격적으로 집값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최근 집값 상승세가 꺾인 서울에서는 집을 사는 대신 당분간 전세를 택하는 수요가 증가해 전셋값 상승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강남권의 경우 청담동 청담삼익아파트, 서초구 신반포4지구 등 재건축 단지의 이주가 예정돼 있어 서울에서의 전세 수요는 더욱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대 초저금리 시대가 시작되며 전세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0%대 사상 최저 기준금리도 전셋값 불안 요소다. 업계 한 관계자는 “집주인들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전세보단 월세를 선호한다”며 “월세전환 현상이 실제 늘어날 경우 전셋값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1601chang@viva100.com자료사진(연합)

브랜드 단지, '인천검단신도시 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분양

이기영 2020-03-30 13:59

‘미분양 무덤’에서 ‘프리미엄 신도시’로 탈바꿈 한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대방건설이 지난 27일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지하 2층~지상 29층 7개동 772세대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492세대)와 84㎡(230세대) 등 선호도가 가장 높은 2개 타입으로만 구성됐다.이미 분양을 마친 1차(1279세대), 2차(1417세대)에다 이번 772세대까지 합하면 총 3418세대의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2기 신도시의 대표 지역인 검단신도시는 3기 신도시 발표에 따라 일시 미분양 시기를 겪었지만, 도시의 계획적인 구성이나 장기적인 교통호재 및 공공기관 설치 등의 호재를 바탕으로 재평가 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청약경쟁률이 10여대 1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분양과 동시에 억대의 프리미엄이 붙기까지 했다. 특히 올 1월 분양한 ‘검단 파라곤센트럴파크’의 전용 84㎡는 당해지역 기준 당첨 최고 가점 79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검단신도시가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인천 송도와 함께 비(非)규제지역으로서의 ‘풍선효과’ 수혜지라는 점이 가장 크다.지난 2월 20일 수도권 규제지역으로 수원, 안양, 의왕 등이 지정되면서 대표적인 수도권 ‘풍선효과’ 지역으로 인천의 송도와 검단신도시가 떠오른 것이다. 여기에 검단신도시 내에 법원 및 검찰청 등 공공시설이 들어오게 되면서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졌다.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과 인천검찰청 북부지청을 검단신도시에 신설하는 ‘각급 법원의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됐다. 이에 따라 인천 서구 당하동에 4만6000㎡ 규모의 인천지법 북부지원·인천지검 북부지청 등 법조타운이 들어서게 된다. △ 검단신도시 內 희소성 높은 59㎡ 위주 공급‘인천검단신도시 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의 주력 공급 면적은 59㎡로서 현재까지 검단신도시에 공급된 1만6951가구 중 342가구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성 높은 크기의 아파트다. 59㎡는 최근 세대당 인구가 줄고 있는 추세에 맞춘 규모로서, 최근 늘고 있는 1~2인 가구와 3인 가구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대방건설은 이 단지에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모든 타입에 광폭거실 및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하면서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교통 호재‘인천검단신도시 3차 노블랜드 리버파크’ 단지 앞 도보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101역이 2024년 개통되면, 이 단지는 도보 역세권 단지가 된다. 이에 더해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대로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수월해지고, 원당-태리간 광역도로 역시 같은 해 개통예정으로 서울과의 이동시간이 한결 단축될 전망이다. △ 학세권, 몰세권 단지 노블랜드 리버파크는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있어 학세권 단지로 떠오른다. 이에 더해 도보 5분 거리에 쇼핑몰, 키즈몰 엔터테인먼트, 멀티플렉스, 스카이가든과 함께 스마트 위드업(특별계획구역 5-2, 5-3)에는 기업지원센터, 물류센터, 아울렛 할인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분양일정은 4월 6일 특별공급 접수, 7일 1순위 접수, 8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며 이달 14일 당첨자 발표 이후 당첨자 및 예비 입주자에 한해 견본주택 관람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그동안의 성공요인과 보완할 사항을 모두 감안해서 고객이 가장 원하는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미래도시 검단신도시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만들어 시간이 갈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1601chang@viva100.com인천검단신도시 3차 노블랜드 리버 파크‘ 조감도. (사진제공=대방건설)

'코로나 여파' 분양 일정 차질… 3월 예정물량 30%만 분양돼

2020-03-30 12:5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확산 영향에 분양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다.30일 직방에 따르면 3월 분양 예정 물량은 44개 단지, 총 3만3433가구(일반분양 2만7689가구)였지만, 실제 분양이 이뤄진 단지는 14개 단지, 총 1만584가구(일반분양 7723가구)로 나타났다.총가구 수 기준으로 32%, 일반분양 물량 기준으로는 28%만 분양 일정을 소화한 셈이다.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한창인 데다 부동산 경기 침체 우려가 겹치면서 주택 분양 일정이 잇달아 조정된 것으로 풀이된다.3월 분양 일정이 4월로 미뤄진 단지는 16개 단지, 1만3344가구이며 나머지 단지들도 상반기 분양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다음달에는 53개 단지, 총가구 수 5만2079가구 중 3만5772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배가 넘는 수치다. 직방 관계자는 “정비사업 총회와 견본주택 오픈 일정 등에 시간적 여유를 확보했기 때문에 분양 일정은 더 연기될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견본주택을 개관하지 않고 사이버로 대체하는 단지들이 늘면서 다음 달에도 이런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1601chang@viva100.com020년 3월 분양예정 물량과 분양실적 물량 비교

상승세 꺾인 서울 집값…하향세 본격화하나

2020-03-29 15:25

정부 규제와 보유세 부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가 맞물리면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꺾이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고 아파트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당분간 집값 내림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1%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값이 떨어진 것은 작년 6월 첫째 주(-0.01%) 이후 약 10개월 만에 처음이다.지역별로 보면 국내 주택시장의 바로미터 격인 강남권의 하락폭이 크다. 송파(-0.17%)·강남(-0.12%)·강동(-0.06%)·서초(-0.04%) 등 고가 아파트가 많은 지역 위주로 하락했다.15억을 초과 아파트 대출 금지,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보유세 부담 등으로 다주택자들이 가격을 낮춰 매물을 내놓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반면 매수세는 위축된 상황이다. KB부동산 리브온이 조사한 3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시장의 매수우위지수는 81.1로 지난주(91.8)보다 급감했다. 매수우위지수는 기준선인 100보다 적을수록 살 사람(매수자)보다 팔 사람(매도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부동산114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시중자금이 풍부한 상황이지만 불안심리가 커 주택시장으로의 수요 유입은 제한되고 있다”며 “거래위축으로 시장을 리드하는 강남 집값 하락세가 장기화될 경우 수도권 지역의 집값 상승세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1601chang@viva100.com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와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보유세 부담 증가로 서울 집값 상승세가 꺾이는 분위기다. 사진은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구와 서초구 일대. (연합)

HUG, '4기 대학생 프렌즈 단' 발대식

2020-03-29 12:28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20일 대국민 소통 강화를 위한 ‘HUG 프렌즈 대학생 단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29일 HUG에 따르면 4기 단은 총 25명(서울 지역 15명, 부산 10명)이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HUG의 다양한 소식을 대학생의 참신한 시각으로 국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 차원에서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인터넷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자택에서 개인 PC를 통해 HUG 본사 대강당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발대식 현장에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채팅을 통해 의견을 교류했다. 단은 HUG가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소식을 매월 개인 또는 팀별로 취재해 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담아낼 예정이다. 참여 학생에게는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팀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 프렌즈’라는 이름과 같이 국민에게 친구처럼 다가갈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주길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대학생 단의 원활한 취재 활동을 위해 HUG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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