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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中 무역분쟁·중동 정정불안 심화…WTI↑·브렌트유↓

2019-05-21 13:12

2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4달러 상승하며 63.10달러로 거래를 마친 반면,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거래된 브렌트유는 0.24달러 가격이 내려간 71.9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중동 두바이유는 싱가포르의 석가탄신일(베삭 데이) 휴일로 거래정보가 없었다.이날 국제유가는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된 가운데 중동의 정정불안 심화와 산유국들의 감산 지속 전망 등 여러 요인이 혼재하며 보합세를 보였다.먼저 지난주 말 화웨이 등 중국기업에 대한 미국 정부의 거래중단 행정명령 어파로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면서 미국의 주요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으며, 이는 유가를 하락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반면 칼리드 알 팔리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부 장관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이 올해 하반기에도 감산정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회원국들을 독려했으며, 대부분의 회원국들이 이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작용하면서 유가 상승 압박 요소로 작용했다.또 미국과 사우디가 이란에 대해 강경 발언을 지속하면서 중동에 대한 정정불안이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점도 유가가 상승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hye@viva100.com

SK종합화학·SK케미칼, '차이나플라스 2019' 동반 참가…고부가 소재시장 공략

2019-05-21 10:00

SK그룹 화학 계열사인 SK종합화학과 SK케미칼은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9’ 행사에 동반 참가, 차세대 먹거리 기반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인 차이나플라스에는 올해 글로벌 40개국에서 약 35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국 화학시장은 수요 측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망한 시장으로, 최근 들어 특히 자동차 내·외장재 및 고품질 포장재 등 고부가 제품 시장 성장세가 뚜렷하다. SK종합화학과 SK케미칼은 이에 맞춰 행사장 주요 동선 중심부에 역대 최대인 307㎡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현지 고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차세대 고부가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토모티브’와 ‘패키징’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 중인 SK종합화학은 전시 공간 역시 이 두 개의 존으로 구성해 방문 고객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K케미칼과 자회사 이니츠도 두 개의 전시공간을 활용해 자사 주요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브랜드의 고내열성과 내화학성을 적극 홍보, 최근 중국시장에서의 인기를 계속 이어 간다는 전략이다.아울러 양사는 공통 존도 마련해 SK그룹 경영철학인 ‘더블 보텀 라인(DBL)’과 글로벌 및 중국 내 CSR 활동과 관련된 내용들을 전시함으로써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의 의미를 글로벌 방문객들에게 전달한다. 상담 부스도 별도로 설치해 잠재 고객 확보에 활용한다.SK종합화학은 오토모티브 존에서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와 증강현실(AR) 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 및 차량 경량화 트렌드와 궤를 같이 하는 고결정성 플라스틱 HCPP·POE와 고성능 합성고무 EPDM이 대표적이다. 특히 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리튬이온 배터리 핵심소재인 리튬이온배터리분리막(LiBS)와 폴더블 디스플레이용 필름인 ‘FCW’ 역시 함께 전시돼,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오토모티브 소재를 모두 접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패키징 존에서는 다층용 필름과 6개의 필름용 레진 제품 등이 소개된다. 고성능 폴리에틸렌인 ‘넥슬렌’과 지난 2017년 미국 다우로부터 인수한 고부가 포장재인 ‘프리마코’, ‘사란’ 등 차세대 주력 제품군 위주로 전시장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SK케미칼은 고부가가치 플라스틱 소재를 선보인다. 중국 친환경 코폴리에스터 시장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SK케미칼은 ‘에코트란’, ‘스카이퓨라’, ‘스카이펠’ 등 자동차·전기·전자소재 시장을 이끌어갈 EP 브랜드를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한편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차이나플라스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요 오토모티브·패키징 기업 부스를 참관하고, 고객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고객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행사 개막에 앞서 나 사장은 “중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의 소비·산업재 시장으로 특히 전기차 등 오토모티브와 패키징 시장의 성장 잠재력은 끝이 없다”며 “두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만큼, 회사가 가진 기술력에 기반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hye@viva100.com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하는 SK 화학계열사 공동부스 조감도. (사진제공=SK이노베이션)

한진중공업 주식거래 완전 재개…"경영 정상화 박차"

박종준 , 2019-05-21 09:55

한진중공업의 주식 매매거래가 21일부터 재개됐다. 자본잠식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경영 정상화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한진중공업은 지난 2월 13일 자회사인 수빅조선소의 회생신청으로 인한 자본잠식으로 주식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됐다. 이후 국내외 채권단이 6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추진하면서 자본잠식 우려가 해소됐고, 이에 따른 감자와 증자 절차를 거쳐 21일 주식 거래가 완전 재개된 것이다. 한진중공업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본격적인 경영 정상화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조선업계와 지역사회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경영리스크로 지목받던 수빅조선소 부실을 모두 털어냈을 뿐 아니라 산업은행 등 국내외 은행이 대주주로 참여하는 출자전환도 완료하여 재무구조가 더욱 튼실해졌기 때문이다. 보유 부동산 매각 및 개발도 순조롭다. 한진중공업이 보유한 매각추진 자산은 그 가치만 1조2000억원 대에 달한다. 인천 북항 배후부지는 전체 57만㎡(17만평)에 달하는 부지 중 10만㎡(3만평)를 1314억원에 매각하기로 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쳤다. 대형물류센터를 짓게 될 이 사업에는 한진중공업이 공동시공사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남은 배후부지 47만㎡(14만평)도 다수의 매수희망자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전체부지에 대한 매각작업이 완료될 경우 재무구조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추진 중인 동서울터미널 현대화사업이라는 대형 개발호재도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개발사업을 전문적으로 도맡아 온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참여하게 될 동서울터미널 부지는 서울 도심의 중심지인 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 인접한 약 3만7000㎡에 달하는 부지로 상업, 업무시설 및 관광, 문화시설 등 복합개발로 추진예정이며, 개발사업 규모는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 원도심에 위치한 영도조선소 부지 또한 동사의 자산가치를 타사와 차별시키는 최대의 강점으로 손꼽힌다. 조선소가 위치한 영도구 관문 일대가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인데다 부산시가 추진중인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등록엑스포)가 최근 정부 추진사업으로 선정됨으로써 박람회 예상부지인 북항재개발 구역 일대를 마주보고 있는 영도조선소 부지에 대한 동반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진중공업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주력사업부문인 조선과 건설 양 부문의 역량과 수익성을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선부문은 경쟁우위를 가진 군함 등 특수선 건조와 수주에 힘을 쏟는 한편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건설부문 역시 선택과 집중의 경영전략을 기조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실제로 한진중공업 조선부문은 4월말 현재 해군 함정 등 특수선 23척(1조6000억원) 상당의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올해 발주가 예상되는 해군과 해경 함정, 정부 관공선 발주 등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들 태세다. 건설부문 역시 주력사업인 공공공사 분야에서 지난 해 약 3700억원 규모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올 들어서도 현재까지 업계 최상위권인 약 2,200억원의 수주고를 채우는 등 건설부문에서만 총 4조원에 달하는 공사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한진중공업측 관계자는 “국내외 채권단의 출자전환에 힘입어 재무구조가 개선되면서 클린 컴퍼니로서 경영 정상화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경쟁력을 높여 회사의 체질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기반을 확보해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이바지하는 강견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준· jjp@viva100.com

롯데그룹 화학4사, '차이나플라스 2019' 합동 참가

2019-05-21 09:29

롯데그룹의 대표 화학사 △롯데케미칼 △롯데첨단소재 △롯데정밀화학 △롯데케미칼타이탄이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나흘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 소재 수출입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 2019’에 합동 참가한다고 밝혔다.차이나플라스는 매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올해엔 바스프, 다우, 코베스트로 등 글로벌 화학사를 비롯하여 전 세계 40개국 약 35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다.롯데그룹은 지난 2006년 롯데케미칼이 차이나플라스에 최초로 참가했으며, 2017년부터 화학BU 4사가 통합 전시를 통해 글로벌 최정상의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전시장 내 308㎡ 규모의 부스를 마련, 기초소재 제품을 비롯해 각종 기능성·경량화 제품 및 2차전지 분리막 등 고부가가치 스페셜티 제품 중심의 합동 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전시 구성을 살펴보면 롯데그룹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다이나믹한 구조라인을 매칭하여 롯데가 가진 독창성과 미래지향적인 의지를 표현했다. 아울러 부스의 정면과 양 측면에 롯데그룹의 뉴심볼과 ‘LOTTE’ 브랜드를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역동적으로 배치함으로써 삶의 모든 순간에서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롯데그룹의 지향점을 전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롯데그룹 화학4사는 이번 전시에서 △자동차 존 △생활&가전 존 △의료&산업 존 △L-Story 존의 4개 부문으로 구성, 전문 사업분야에서의 최신 소재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hye@viva100.com차이나플라스2019 롯데그룹 홍보부스 조감도. (사진제공=롯데케미칼)

현대상선, 새 통합 CI 'HMM' 선포 "사명 변경도 적극 검토"

2019-05-20 15:07

현대상선은 20일 새로운 도약과 출발을 위한 새 CI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종로구 연지동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현대상선 CI 선포식’에는 배재훈 사장을 비롯해 현대상선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새 CI는 기존에 사용해 온 ‘HMM’ 문자를 바탕으로 리뉴얼한 것을 임직원 설문 및 투표 등 선호도 조사를 통해 최종 확정했다. 현대상선은 그동안 CI를 달리 사용해왔다. 국내에서는 지난 1983년부터 한글로 표기된 CI를, 해외에서는 1996년부터 HMM의 브랜드를 사용한 것이다. 전체 사업 중 대부분이 글로벌 사업부문에 해당되는 회사 특성상 해외에서는 주요 화주 및 글로벌 선사들에게 HMM으로 불렸다. 현대상선은 이번 CI 선포를 통해 국내외 모두 통합된 CI를 사용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새 CI 변경은 기존 현대상선 직원들과 새롭게 합류한 다수의 한진해운 직원들이 새 CI를 토대로 함께 합심하자는 목표 제시의 의미도 담고 있다는 설명이다. 단합과 한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는 물론 브랜드 통합 효과 등을 위해 CI 변경에 나선 것이다.배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새롭게 리뉴얼한 우리의 CI가 첫 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그동안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우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2022년 글로벌 톱클래스 해운선사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현대상선은 지난 2016년 8월 현대그룹에서 완전 분리된 이후 독자적인 브랜드사용을 검토해 왔다. 향후 사명을 변경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hye@viva100.com20일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된 ‘현대상선 CI 선포식’에서 배재훈 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상선)현대상선 새 CI. (사진제공=현대상선)

LG화학, '차이나플라스 2019' 참가해 中 시장 적극 공략 박차

2019-05-20 10:46

LG화학이 차별화된 고부가 제품 및 기술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이와 관련, LG화학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차이나플라스는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 박람회로, 총 40개국에서 4000여 글로벌 기업이 참석한다.LG화학은 358㎡ 규모의 부스를 마련,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테마로 석유화학 제품들을 비롯해 배터리·탄소나노튜브(CNT) 등 미래 생활을 풍요롭게 하는 LG화학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일상생활 속 다양한 활동에서 접하는 화학소재를 보여주는 컨셉으로 총 5개의 전시존을 운영한다. 먼저 ‘드라이빙 존’은 LG화학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이 적용된 자동차 엔진 부품 및 자동차 내외장재, 고성능 합성고무(SSBR)가 포함된 타이어 등 자동차에 적용되는 첨단 소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트레블 존’은 여행과 연관된 제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LG화학의 고내열·고강성 기능성 플라스틱이 적용된 자동차 내장재 등이 전시되며, ‘워크 존’은 EP가 적용된 노트북과 블루투스 이어폰, 배터리 및 전도성 소재에 적용되는 CNT 제품과 스마트워치를 비롯한 IT 제품에 들어가는 배터리 등 다양한 사업 분야의 제품을 전시한다.‘엑서사이즈 존’은 PVC가 적용된 짐볼 및 바닥재, 고무 및 특수수지가 적용된 골프공과 요가매트 등 헬스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에 적용된 LG화학 소재를 전시한다. 마지막으로 ‘릴렉스 존’은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되는 정수기와 제습기 등 ABS가 적용된 일반 전자제품을 비롯해 적용된 샤시 등 우리 생활에 밀접한 화학 소재를 선보인다.이번 전시회에서 LG화학은 실질적인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편의성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 관계자는 “각 전시존 별로 고객의 이해를 돕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배치해 부스 곳곳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차이나플라스 모바일 사이트에 손쉽게 접속해 상세한 제품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며 “아울러 원활한 고객 안내 및 상담 서비스 강화를 위해 고객 미팅 라운지를 대폭 확대해 고객과의 접점 및 소통 강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특히 LG화학은 플라스틱 소재의 정확한 색 구현을 강조한 컬러칩 구조물을 부스 한가운데 전시하고 화면을 통해 고객의 요청에 따라 특정한 색상을 소재에 정확하게 구현하는 컬러 디자인 공정을 소개한다. 자동차부품 소재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자동차 목업(Mock Up)을 부스 우측에 전시하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자동차 부품 소재를 상시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LG화학은 지난 1995년 국내 화학기업 중 처음으로 중국 생산법인을 설립하며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현재 북경에 위치한 중국지주회사를 비롯, 17개의 생산 및 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hye@viva100.com‘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하는 LG화학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LG화학)

현대오일뱅크, KSQI 콜센터품질지수 업계 최초 '11년 연속 1위'

2019-05-20 10:31

현대오일뱅크가 업계 최초로 ‘KSQI 콜센터품질지수’에서 1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KSQI 콜센터부문은 고객들의 서비스 체감 정도를 지수화한 것으로 전문 서비스 평가단이 16가지 항목을 가지고 총 100회에 걸쳐 콜센터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평가한다.현대오일뱅크 고객센터는 ‘고객의 시간이 고객에게는 최고의 자산’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SES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해 왔다. SES는 △빠르게(Speedy) △쉽게(Easy) △간단 명료하게(Simple)라는 원칙으로 ‘3초 이내 전화접수, 3분 이내 상담완료, 30분 이내 상담 회신 완료’를 준수하겠다는 ‘333 응대 시스템’이다.특히 고객센터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인 상담사 역량 제고를 위해 현대오일뱅크는 사내 교육 및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QAA(통화품질전문가) 강사의 일대일 모니터링과 상담사 코칭 외에도 상황과 고객유형별 표준화된 응대 매뉴얼을 제작하고 있다.강달호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11년 연속 우수콜센터 1위로 선정된 데에는 고객 중심 원칙과 상담사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이 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ye@viva100.com현대오일뱅크가 업계 최초로 KSQI 콜센터품질지수 1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삼양사, '차이나플라스 2019' 참가…글로벌 자동차·가전 업계 공략

2019-05-20 09:52

삼양사가 차별화된 스페셜티(고기능성) 소재를 앞세워 중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자동차·가전 업계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이와 관련 삼양사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차이나플라스는 매년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40개국에서 4000여개 기업이 전시에 참가했으며, 약 18만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했다.삼양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과 복합소재를 기반으로 자동차 및 가전 제품에 특화된 스페셜티 소재를 선보인다. 이를 위해 자동차 부품 소재 시장을 겨냥한 △폴리카보네이트(PC) △전기차/경량화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PE) 등 3개 존과 가전 시장에 특화된 △메탈리너스 존을 구성했다. 이외에도 △이소소르비드 △패키징 △이온수지 존 등을 마련해 글로벌 시장에 삼양그룹 전체의 화학소재 기술력을 선보인다.PC, 전기차/경량화, TPE 존에서는 △자동차 내외장 부품 △전장 부품 △헤드램프 부품 △파노라마 선루프 프레임 등 소형 부품부터 대형 모듈에 이르는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전시한다. 스페셜티 PC와 이를 활용한 EP컴파운드 소재, 복합소재 관련 삼양사의 기술력이 집약됐다.아울러 금속 재질 느낌의 EP소재 브랜드인 ‘메탈리너스’의 이름을 딴 메탈리너스 존은 해당 브랜드가 적용된 냉장고와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여 해당 소재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메탈리너스는 플라스틱 자체에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금속 질감을 모두 구현한 소재다. 도장·도금 등 추가 공정이 필요 없어 고객사의 생산 비용을 낮추고 정교한 디자인의 제품을 쉽게 만들 수 있다. 또 도장 및 도금 공정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도 줄어 친환경적이다.특히 삼양사는 오는 23일에는 30여개 기업의 고객을 초청해 기술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삼양사 관계자는 “자동차와 가전 업계의 최신 트렌드에 맞춰 삼양사의 스페셜티 소재와 기술력을 보여주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자동차, 가전 업계에 삼양사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컴파운드 전문 기업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hye@viva100.com‘차이나플라스 2019’에 참여하는 삼양사 부스 조감도. (사진제공=삼양사)

KCC,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해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

2019-05-20 09:42

KCC가 국토부와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회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를 통해 힘을 보태며, 재충전과 성장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KCC는 지난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교통부 및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지난해부터 지속해 온 ‘새뜰마을 사업’에 올해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뜰마을 사업은 급격한 경제성장 과정에서 소외된 낙후마을 주민의 삶의 터전 보전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안전, 위생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범정부 차원의 프로젝트다. 흔히 달동네, 쪽방촌이라 불리는 주거 취약 지역의 생활 인프라를 개선하고 주민 복지를 지원한다. KCC는 자사의 고단열 창호와 친환경 페인트를 비롯해 보온단열재, 바닥재 등 집수리에 필요한 각종 건축자재들을 기부해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에너지 세이빙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기부를 통해 노후 주택 개선이 완료되면 화재 등 재해 위험이 감소하고, 건물의 에너지 효율이 높아져 냉난방비가 절약되는 등 주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된다는 게 KCC 측 설명이다. 아울러 KCC는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유해물질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취약계층의 실내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도 적극 참여한다. 이와 관련 KCC는 지난 16일에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갈현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취약계층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경부가 인증한 친환경 PVC바닥재를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KCC 관계자는 “소외되고 낙후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나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자재를 통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는 등 단순한 기부 차원의 CSR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CSV 활동에 주력할 계획”라고 했다.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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