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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첫돌 맞은 FC·임직원 초청 ‘정착 세리머니’ 실시

2019-07-24 09:45

ABL생명은 지난 23일 자사 위촉 또는 입사 1년 차 FC와 임직원 70여명을 서울 여의도 본사로 초청해 ‘정착 세리머니’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정착 세리머니’는 ABL생명 일원으로서 첫돌을 맞은 FC와 임직원들을 본사로 초청해 축하하고 격려함으로써 회사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원활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18년 도입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FC와 임직원들은 전문 강사로부터 ‘성공’ 관련 강연을 듣고 아카펠라그룹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이후 축하 기념품을 받고 케이크 커팅식을 가졌다. 위촉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낸 FC에게는 상패도 수여됐다. 행사에 참석한 서울지점 신희진 FC는 “회사에서 생각지도 못한 ‘돌잔치’ 선물을 받아 설레고 행복하다. 영업에 도움되는 강연과 아름다운 아카펠라 공연, 축하 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찬우 ABL생명 영업교육본부장은 “아기가 태어난 지 1주년 되는 날을 축하하는 것처럼, ABL생명에서 첫해를 맞은 FC와 임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날을 선물하고자 ‘정착 세리머니’를 기획했다. 향후에도 참석자들이 오늘을 떠올리며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FC들의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체계적인 신인교육, 다양한 테마교육, 원격지 근무자를 위한 동영상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ABL생명은 2018년 13차월 설계사 정착률 54.6%를 기록, 생명보험업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1835@viva100.com

2020년 'IFRS17' 도입 앞두고 '계리사' 직원 키우는 보험사들

2019-07-23 13:12

보험사들이 2020년 새 회계제도(IFRS17) 앞두고 계리사 자격 시험을 준비하는 임직원들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계리사 준비를 하는 직원들에게 시험 준비에 몰두하도록 한달간 업무를 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주 진행되는 모의시험 응시 비용도 전액 지원한다.계리사 시험을 준비중인 한화생명 직원은 18명으로, 주로 입사 1∼4년차로 구성된 이들은 계리사 1차 합격자 혹은 준계리사 자격 보유자들이다. 현재 이들은 지난달 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연수원 ‘한화생명 라이프 파크’에서 머물면서 3일 치러지는 계리사 2차 시험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지난 4월부터 시험 대비반을 가동해 보험연수원이 주관하는 이론 과정을 이수했다”며 “전폭적인 지원으로 직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임직원에게 성장 기회를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에도 25명에게 한달간 연수원에서 숙식하도록 지원해 그 결과 11명인 44%의 합격률을 보였다. 계리사 시험의 평균 합격률은 6∼7%에 불과하다. 계리사는 보험사에서 회계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 보험 상품 개발과 보험료 산출과 보험금 지급에 대비한 책임준비금 산정 등을 맡는다.IFRS17이 도입돼 재무제표가 바뀌면 이를 토대로 보험금 지급 여력을 새로 산정하고 상품을 출시해야 하므로 계리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다른 보험사들도 계리사 자격증 취득을 독려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계리사뿐만 아니라 CFP 등 업무와 관련된 자격증 36종 취득에 드는 시험 응시료와 교재비를 지원한다. 합격자에게는 인사 가점과 자격 수당을 준다. 또 해외 계리사와 CFA 등을 준비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삼성금융연수원에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롯데손해보험도 자격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와 시험응시료는 전액 실비 지원하고 있다. ‘보험아카데미’를 통해 외부 온라인 강의와 집합 강의(문제풀이), 매월 과제, 실전 모의고사, 최종 정리특강, 2주 합숙교육 등을 세트로 제공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IFRS17 도입 앞두고 계리사는 품귀 현상을 겪을 정도로 보험사마다 인력 확보는 더욱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이 같은 지원으로 보험사 입장에서는 계리사 인력을 확보하고, 직원들로서는 자격증 취득으로 경력을 관리하는 ‘윈윈’ 방식”이라고 말했다. 1835@viva100.com‘한화생명 라이프 파크’에서 계리사 시험 공부 중인 직원들의 모습 (사진제공=한화생명)

"자동차보험 손해율 반영한 보험료 조정 적시에 이뤄져야"

2019-07-21 12:05

최근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급등으로 향후 영업수지 적자 규모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손해율 안정화를 위해서는 부품비 인상 등의 일부 통제 방안 마련과 보험료 조정이 적시에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보험연구원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 원인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3월까지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79.1%로, 이와 같은 증가세가 지속된다면 자동차보험의 영업수지 적자 규모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승도 보험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0% 중반으로 추정되는 예정손해율을 감안할 때, 큰 폭의 영업수지 적자가 예상된다”며 “손해율 증가세가 향후에도 지속된다면 2019년 이후 자동차보험은 영업수지 적자 확대로 보험료 인상에 대한 사회적 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최근 손해율 급등이 물적담보의 1사고당 손해액 증가와 보험료 인하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1사고당 손해액이 급증한 것은 부품비(예시: 앞 범퍼 및 뒷 범퍼)가 최근 5~11% 인상된 것이 큰 영향을 준 것이라고 판단했다. 인적담보 손해율은 2017년 81.8%에서 2018년에 78.5%로 다소 낮아진 반면, 같은 기간 물적담보 손해율은 69.2%에서 79.8%로 급등했다. 물적담보 구성비가 60%가 넘는 상황인 점을 고려할 때 최근 손해율 증가현상은 물적담보 손해율 증가가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이 같은 물적담보 손해율의 급등은 1사고당 손해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대당경과보험료가 줄어든 요인이 크다. 2017년 대비 2018년 물적담보 사고발생률은 약 0.2% 증가하는데 그쳐 손해율을 0.1%p 증가시키는 데 그친 반면, 물적담보 대당경과보험료는 전년보다 6.4% 감소해 손해율을 4.7%p 증가시켰다. 1사고당 손해액은 전년 대비 약 7.7% 증가했으며, 물적담보 손해율을 약 5.3%p 증가시킨 것으로 분석된다. 대당경과보험료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보험사의 보험료 인상 또는 인하, 자동차 크기 변화, 차량가격, 임의담보(자기신체사고, 자기차량손해 및 무보험차 상해)의 부보율 등의 변화 등이 있다. 물적담보 대당경과보험료가 줄어든 것은 2017년 하반기부터 보험사가 물적담보 보험료를 대폭 인하하고, 인적담보 보험료를 실적에 비해 소폭 인상한 요인도 있다고 내다봤다. 기승도 수석연구원은 “2017년엔 자동차보험의 손해율이 비교적 양호(73.9%)한 상태에서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기본보험료 할인 및 할인특약 등 도입) 및 사회적 요구 등에 의해 보험사들이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물적담보 1사고당 손해액은 과거 추세를 반영할 경우 보험료 인하 효과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보험료를 인하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1사고당 손해액이 전년 대비 급증한 것도 제작사가 직접손해액 직접손해액에 해당하는 부품, 특히 다빈도 사고 수리부품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했기 때문이라는 결론이다. 기 수석연구원은 “자동차보험이 국민 생활의 필수인 점을 감안해 보험사기 억제 등 보험금 누수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것과 더불어 실적손해율을 반영한 보험료 조정이 적시에 이뤄질 필요가 있다”며 “보험사들이 실적손해율에 따라 보험료를 자유롭게 결정하고, 새로운 상품 도입을 통한 시장경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835@viva100.com(표=보험연구원)

車보험 손해율 급등...손보사, 할인 특약 잇따라 폐지

2019-07-18 15:56

올해 상반기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급등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를 할인해 주던 각종 특약을 잇따라 폐지하고 있다.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6월 자동차 보험 손해율(가마감)은 90.0%로 적정 손해율인 77~78%를 웃돈다. 현대해상 87.0%, DB손해보험 86.5%, KB손해보험 84.2%도 적정 손해율을 넘어섰다. 중소형 손보사인 메리츠화재는 84.6%, 한화손해보험은 88.9%, 더케이손해보험은 95.5%, 롯데손해보험 99.4%, MG손해보험은 103.6%로 집계됐다.손보업계 관계자는 “평균적으로 폭염과 폭우 등으로 자동차 사고가 늘어나는 여름철에 손해율이 급등하는데, 본격적인 폭염·폭우가 찾아오기 전부터 손해율이 치솟은 것은 문제”라며 “이미 100%에 가까운 일부 손보사의 손해율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했다.올 상반기 기준 손해율도 마찬가지다. 1~6월 손해율은 삼성화재 87.1%, 현대해상 86.5%, DB손보·KB손보 86.8%로 나타났다.육체노동자 취업 가능 연한이 60세에서 65세로 늘어난 데다 중고차 판매 때 시세 하락분 보상 대상을 확대하면서 손해율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보사들은 1월 3%에 이어 6월 1.5% 가량 두 차례나 보험료를 인상했는데도 수익성 악화가 심각하다. 이 같은 손해율을 이유로 하반기에 손보사들은 또다시 자동차 보험료 인상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금융당국과 소비자들의 시선도 무시 할 수 없는 상황. 또 다른 손보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보험사 재량이지만, 사실상 소비자 물가지수에 직접적으로 포함되기 때문에 금융당국의 통제를 받고 있고 소비자들의 시선도 무시할 수 없다”며 “보험사 입장에서도 1년에 보험료를 세 번이나 인상하는 것은 부담되지만, 손해율이 심각하게 급등하면 보험료를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손보사들은 당장 보험료 인상 대신 그간 소비자에게 제공했던 일부 혜택을 폐지하거나 할인 한도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대표적인 특약 할인 축소 부분은 블랙박스 장착 특약 할인율과 운전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 특약인 마일리지 특약 할인, 운전 경력에 따른 특약 할인, 자동비상제동장치(AEB) 같은 안전장치 설치 특약 할인 등이다. 1835@viva100.com(사진=연합뉴스)

"침수 중고차 속지 마세요"…'카히스토리' 침수차량 조회는 필수

2019-07-17 14:23

장마철 집중호우로 침수차량이 중고차 시장에서 무사고 차량으로 둔갑해서 유통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속지 않으려면 보험개발원이 운영하는 사이트 ‘카히스토리’에서 사고 이력을 확인해보는 게 좋다. 17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발생한 자동차 침수 사고는 1만3800여건이다. 이 중 침수 분손(부분손해)은 8200여건, 침수 전손(전부손해) 5600여건이다. 태풍과 집중호우가 몰리는 7∼10월에 연간 차량 침수사고의 70%가 집중된다. 장마철 폭우와 태풍으로 물기를 머금은 침수차는 부품이 부식돼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원칙적으로 침수된 차량은 폐차돼야 하지만, 장마철이 지난 후 무사고 차량으로 둔갑해 중고차 시장에 유입된다는 지적이 끊이질 않았다. 보험개발원은 ‘카히스토리’에 접속해 ‘무료 침수차량 조회’ 서비스를 클릭,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무료로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카히스토리는 보험개발원이 2003년부터 자동차보험 사고 통계를 토대로 중고차 사고 이력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만 보험사에 보험사고 발생 사실이 신고되지 않았거나 자동차 보험으로 처리되지 않은 경우는 확인되지 않는다. 보험개발원 측은 “침수로 인해 부품의 부식이 발생한 차량의 경우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문제가 발생 할수 있어 장마철 이후 중고차 구입시 무료 침수차량 조회 서비스를 활용해 침수 차량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고 당부했다. 또한 카히스토리에서는 침수정보 뿐 아니라 차량번호·소유자 변경이력을 조회할수 있다. 보험개발원은 향후 주행거리, 파손부위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1835@viva100.com

오렌지희망재단, 취약계층 아이들의 재능 계발에 총 6억원 후원

2019-07-17 09:29

오렌지라이프는 비영리공익재단 오렌지희망재단이 서울 구로구 소재 복지시설인 ‘오류마을’에서 ‘2019 오렌지재능클래스 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오렌지재능클래스’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잠재 재능 계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렌지희망재단이 서울 소재 아동복지시설에 사업비를 제공하고 복지시설이 연간 스포츠교실을 개최하는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7년 첫 시작 이후 현재까지 재능클래스의 수혜인원은 약 1000명에 이른다. 올해 오렌지희망재단은 오류마을을 비롯한 36개 시설에 총 6억원을 후원해 700여 명 아이들의 꿈 찾기를 응원한다.수업 과목은 축구·수영·볼링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54개 스포츠 종목으로 꾸려졌으며, 여기에 실전 경기 관람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이 더해져 아이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성태 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 겸 오렌지라이프 전무는 “올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들이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출전 등 벌써부터 저마다의 계획을 세우며 오렌지재능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오렌지희망재단과 함께 자신의 꿈을 찾고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오렌지라이프는 2018년 4월 오렌지희망재단을 출범하고 ‘오렌지재능클래스’를 비롯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 영재의 지속적인 재능계발을 후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 ▷아동 및 청소년의 안전한 삶을 지원하는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 ‘오렌지희망하우스’ 등 우리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1835@viva100.com이성태 오렌지희망재단 사무국장(왼쪽), 김혜숙 오류마을 원장,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본부장 등이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렌지라이프)

교보생명, 개방형혁신 통해 플랫폼 비즈니스 진출

2019-07-17 09:25

교보생명은 테크핀(Tech-Fin)을 통한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픈이노베이션 ‘이노스테이지(INNOSTAGE)’를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노스테이지란 이노베이션(Innovation)과 스테이지(Stage)의 합성어로, 디지털 혁신과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무대라는 의미를 담았다. 교보생명은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협업해 헬스케어 등 보험 비즈니스에 기반한 신규 플랫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본업 경쟁력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노스테이지 출범에 앞서 교보생명은 오픈이노베이션 사업주제 10개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 역량을 가진 헬스케어 기반의 스타트업 5곳을 선발했다. 다음달 중에 5곳을 추가로 선발해 총 10개의 스타트업과 함께 올해 말까지 공동 사업모델을 개발한다. 엑셀러레이터(스타트업 육성업체)인 퓨처플레이가 사업모델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교보생명은 이들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1단계로 고객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개인 건강 증진형 헬스케어 서비스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개인 건강 증진형 헬스케어 서비스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칫솔로 아이의 구강관리는 물론 치과와 보험사를 연결해 주는 ‘스마트 덴탈케어 서비스’, 빅데이터 기반의 음식 인식 기능을 탑재해 식습관을 평가·개선해주는 건강관리 플랫폼 ‘푸드렌즈 솔루션’, 개인의 식습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푸드 추천·배송 데이터 서비스’, 부모와 아이의 심리데이터를 분석해 육아상담·놀이치료 전문가를 매칭해 주는 ‘온라인 육아상담 서비스’ 등이다. 선발된 기업에는 프로그램 개발비를 지원하고 오픈 API(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클라우드 기반 어플리케이션 개발환경 등 이노베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할 예정이다. 또 연말에 데모데이를 개최해 사업 타당성이 충분한 2~3개의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건강증진형 헬스케어 앱(App)을 통해 정식 서비스로 론칭 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한발 앞선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화를 통해 건강·금융·생활 등을 아우르는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스타트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보험금 심사 지능화·자동화 등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인슈어테크 기반의 보험상품·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은 “보험 비즈니스 혁신에 초점을 맞춰 헬스케어 기반의 플랫폼 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모든 고객들에게 토탈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2025년까지 ‘디지털 혁신 선도 금융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1835@viva100.com

삼성화재, 한국신용데이터와 자영업 고객 대상 서비스 업무제휴

2019-07-17 08:44

삼성화재는 한국신용데이터와 자영업 고객 대상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험업권 독점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7월 이후 장기재물보험 신규 가입자 중 원하는 고객에게 ‘캐시노트’ 서비스 5개월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전국 30만 개 이상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캐시노트’는 2017년 4월 출시된 중소사업자를 위한 매출관리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내 사업장에서 카드로 결제된 건을 따로 정산할 필요 없이 매일 카카오톡으로 카드매출 입금 예정액을 발송해준다. 뿐만 아니라 모든 카드사의 매출자료를 매일 확인해 지급보류 또는 결제취소가 발견되면 즉시 안내하여 매출이 누락되지 않도록 돕는다. 서비스 대상자는 7월 이후 수퍼비즈니스, 성공예감 등 삼성화재 장기재물보험에 신규로 가입한 고객이다. 보험을 가입하면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캐시노트 5개월 무료 쿠폰이 발송되며, 고객들은 쿠폰 수령 후 2개월 이내에 ‘캐시노트’ 어플에 쿠폰코드를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조대식 삼성화재 마케팅기획파트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사업장 사고 위험 대비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의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도움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1835@viva100.com

보험사, 금리 인하 가능성에 공시이율 잇따라 하향

2019-07-16 15:13

올해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에 생명보험사들이 공시이율을 잇따라 하향 조정했다. 기준금리 등 주요 금리 변동이 공시이율에 시차를 두고 적용되는 만큼 향후 보험사의 공시이율은 더 하락할 전망이다.16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7월 금리연동형 연금보험의 공시이율을 2.61%에서 2.58%로 전월 대비 3bp(1bp=0.01%포인트)를 인하했고, 저축보험도 2.65%에서 2.63%로 2bp 하향했다. 같은 기간 한화생명과 교보생명도 연금보험의 공시이율을 각각 2bp와 3bp 내린 2.58%로 적용했다. ‘빅3’ 생보사와 함께 중소형 생보사들도 연금보험 공시이율을 내렸다. DGB생명은 2.35%로 5bp 하향했고, DB생명은 2.40%로 2bp 떨어졌다. 저축보험에서도 DB생명 및 DGB생명도 각각 5bp, 2bp 내린 2.45%, 2.4%로 공시이율을 내렸다. 이 밖에 오렌지라이프(2.64%) 등 대부분의 생보사들이 2~5bp 하향 조정했다.공시이율은 은행의 예금금리처럼 보험사 금리연동형 상품에 적립되는 이자율이다. 통상 금리가 인상하면 보험사들도 공시이율을 올린다. 공시이율이 떨어지면 그만큼 만기 환급금이 줄어들고 반대로 보험료는 올라간다. 이달 미국의 금리인하가 예고된 가운데, 한국은행도 금리인하를 시사하고 있어 공시이율 하락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저금리는 보험사가 큰 타격을 입는 요인 중 하나다. 투자수익률이 떨어지면서 과거 5% 이상의 고금리 저축성보험 상품을 많이 판 생보사들의 역마진도 증폭될뿐더러, 보험료 인상으로 신계약도 위축돼 성장성이 둔화될 수밖에 없다.생보업계 관계자는 “환헤지 비용 증가 등으로 자산운용수익률은 3% 중반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커져 공시이율을 하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더욱 강해졌다”고 말했다. 1835@viva100.com의사봉 두드리는 이주열 총재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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