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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흑석 뉴타운 등 알짜 단지 잇따라 분양

2019-12-12 15:25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되는 뉴타운 지역에 아파트 공급이 잇따른다. 광명·흑석·수색 등 대부분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되는 알짜 뉴타운 내 사업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뉴타운은 도심 속 인근 재개발 구역을 한데 묶어 개발하는 곳으로, 단지 규모가 크고 체계적으로 개발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교통 및 교육 등 이미 구축된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주거환경이 개선되기 때문에 시내 접근성 및 생활인프라가 우수하다.◇ 귀해진 뉴타운 몸값도 ‘껑충’ 잇따른 뉴타운 구역해제와 최근 발표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으로 매물이 귀해지면서 뉴타운 내 아파트 몸값도 높아지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 1단지’는 전용 84.97㎡가 지난달 11억4000만원에 거래돼 처음으로 11억원을 넘어섰다. 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에 위치한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는 전용 84.98㎡가 지난 10월 12억3000만원에 거래되는 등 역대 최고가로 거래됐다.수도권 뉴타운도 마찬가지다. 경기 광명뉴타운에 위치한 ‘광명 에코 자이위브’ 전용 84.99㎡ 입주권은 지난달 7억2775만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2억원 가량 웃돈이 형성됐다. 인천 미추홀뉴타운에 위치한 ‘포레나 인천 미추홀(구.미추홀 꿈에그린)’은 이달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분양권에 최대 3000만원의 웃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청약시장도 인기다. 이달 서울 신길뉴타운에서 분양한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87가구 모집에 2만1367건이 청약해 평균 114.26대 1로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 지난달 서울 가재울뉴타운에서 분양한 ‘DMC 금호 리첸시아’도 서대문구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인 평균 73.33대 1로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 지난 5월 서울 이문휘경뉴타운에서 분양한 ‘지엘에스테이트’도 평균 75대 1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도심 속 미니신도시로 불리는 뉴타운은 주변 환경이 신도시처럼 깔끔해 수요자들에게서 인기가 높다” 며 “도심 속에 자리해 교통 및 교육이 우수한 데다 최근 분상제 시행으로 희소성까지 더해지면서 부르는게 값일 정도로 가격이 많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광명·흑석·수색 등 알짜 분양 잇따라경기권 최대 규모로 재개발되는 광명뉴타운에서는 이달 대형사 대단지가 공급된다.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37층, 12개 동, 전용면적 36~84㎡, 총 1,3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6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깝다. GS건설은 내년 2월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하는 ‘흑석3구역 자이(가칭)’을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20층, 26개 동, 전용 33~99㎡, 총 1,77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은로초교와 중앙사대부속중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 병원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내년 4월 서울 은평구 수색증산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하는 ‘수색7구역 자이(가칭)’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2층, 8개 동, 총 67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325가구를 일반에 분양할 계획이다. 수색초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경의중앙선 수색역이 인근에 있다. 호반건설은 내년 상반기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신정2-2구역을 재개발하는 ‘호반써밋(가칭)’을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3층~지상 19층, 7개 동, 총 4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도보 이용 가능하고 5호선 신정역도 이용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내년 상반기 경기 남양주시 지금도농뉴타운에서 도농2구역을 재개발하는 ‘도농2구역 반도유보라(가칭)’을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2개 동, 전용 47~67㎡ 총 1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의중앙선 도농역과 구리역이 가깝다. chae@viva100.com

서울 아파트값 24주 연속 상승… 9·13대책 이후 최대

2019-12-12 15:15

서울 아파트값이 부동산 세제 강화,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주택구매자금 출처 조사 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침없이 오르고 있다. 1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9일 조사 기준으로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한 주 새 0.17% 올랐다. 이는 24주 연속 오름세이면서 작년 정부의 9·13대책 이후 최대 상승이다.매물 부족과 추가 상승 기대감으로 매도 우위의 시장이 형성되면서 호가가 오르고, 거래가 하나둘씩 이뤄지며 상승세가 지속하는 양상이다.구별로 양천구의 아파트값이 0.54%로 가장 많이 상승했다. 상승 폭도 0.31%에서 0.23%포인트 올라 서울 25개 구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학군 수요와 더불어 강남 아파트값 급등으로 대체 투자처를 찾는 여유자금들이 재건축 가능성이 있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로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남구(0.29%), 서초구(0.25%), 송파구(0.25%), 강동구(0.21%) 등 강남권 4구도 지난주보다 오름폭을 확대하며 상승세를 지속했다.특히 강남구는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축 허가 등 개발 호재에 따른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마포구(0.16%), 영등포구(0.15%), 강서구(0.15%), 광진구(0.11%), 성북구(0.09%), 은평구(0.08%), 서대문구(0.07%) 등 비강남권 지역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아파트들이 키 맞추기(갭 메우기)를 하며 가격이 올랐다.경기도는 아파트값이 0.16% 상승했지만, 상승 폭이 한 주 전 수치(0.17%)보다는 축소했다. 과천시는 0.80% 올라 경기지역 최고 상승률을 이어갔고 수원 영통구(0.57%), 성남 수정구(0.54%), 수원 권선구(0.41%) 등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과천시는 과천 주공1단지 후분양에 따른 고분양가 후폭풍이 계속되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 제외, 공공아파트 분양 차질 등으로 신축·재건축 모두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일부 해제된 고양시(0.11%)는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산서구(0.15%)·일산동구(0.11%)·덕양구(0.08%) 위주로 가격이 상승했다. 조정대상지역에서 풀린 부산은 0.11% 올랐으나 단기 급등과 매도·매수자 희망 가격 격차로 관망세가 확산하고 있다고 감정원은 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대전(0.39%)으로, 중구(0.54%)·유성구(0.54%)·서구(0.37%)·대덕구(0.28%) 위주로 상승세가 뚜렷했다. 아울러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0.10% 올라 전주보다 상승 폭이 확대됐다. 방학 이사 철인 데다 정시확대, 자사고 폐지 등의 영향으로 학군 인기 지역의 상승세가 가파른 영향 때문이다.서울이 전주 0.10%에서 0.14%로 상승 폭을 확대한 가운데 학군 수요가 몰리는 강남(0.43%)·양천(0.38%)·서초(0.16%)구 등에서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새 아파트 청약 대기 수요로 전셋값이 급등한 과천은 이번 조사에서 상승 폭이 0.61%로 다소 축소했으나 세종(0.72%), 용인 수지(0.61%) 등과 더불어 여전히 높은 전셋값 상승률을 보였다. 무엇보다도 서울과 경기는 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 매물이 품귀 현상을 보이면서 전셋값이 상승하고 있다.감정원에 따르면 서울의 입주 물량은 지난해 약 4만가구에서 올해 3만9천가구로 줄었고, 내년에는 3만2천가구로 더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입주 물량은 작년 약 17만가구에서 올해 13만 가구로 감소했으며 내년에는 약 7만 가구로 감소 폭이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chae@viva100.com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제공=한국감정원]

서울 대형 병원 상권 내 약국, 월 평균 매출 1억9000만원

2019-12-12 15:05

메디컬 상권은 대형 병원 인근에 형성되는 상권이다. 최근 100세 시대를 맞아 대형 병원 인근 부동산 인기가 높아지며 상권의 가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12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SK텔레콤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지오비전 통계를 통해 서울 대표 대형 병원 서울 아산병원과 서울 삼성병원 상권을 분석한 결과 2019년 10월 기준 서울아산병원 인근 상권 일평균 유동인구는 18만 5249명이었고 서울삼성병원 인근 상권은 8만 495명으로 조사됐다. 서울 아산병원 상권은 월 약 555만 7470명, 서울 삼성병원 상권은 241만 4850명의 사람이 상권을 찾는 셈이다. 서울 아산병원 상권 내 약국 매출을 추정한 결과, 10월 기준 1억 8545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 아산병원이 속한 송파구 약국 평균 매출 3542만원 대비 1억 5003만원 높은 매출이다. 서울 삼성병원 상권 내 약국 매출은 더 높았다. 10월 기준 서울 삼성병원 상권 내 약국 평균 매출은 1억 9182만원으로 서울 삼성병원이 위치한 강남구 약국 평균 매출 4831만원 대비 1억 4351만원 높았다. 두 곳의 상권 시간 별 추정 매출(약국)은 병원 진료 시간인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경이 가장 높았고 연령별 매출 비율은 50~60대가 가장 많았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대형 병원 인근 상권은 계절, 시기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는 상권이고 상권 내 꾸준한 유동인구가 있어 분위기가 좋은 상권이다.”며 “다만 유동인구 대부분이 병원을 방문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상권 내 업종 선택에 한계가 있고 매출이 시간대도 병원 진료시간에 대부분 편중돼 있기 때문에 매출이 타 상권에 비해 한정적”이라고 분석했다. chae@viva100.com

제일건설㈜ 광주 ‘남구 도시첨단 D2블록 제일풍경채’ 13일 견본주택 개관

2019-12-12 15:01

제일건설㈜은 광주광역시 남구 도시첨단 D2블록에 들어서는 ‘남구 도시첨단 D2블록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13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20층 6개 동, 총 533가구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84㎡A 302가구 △84㎡A-1 17가구 △84㎡B 214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12월 17일에서 18일 이틀간 산업단지 특별공급이 진행되며, 일반공급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며, 정당계약은 2020년 1월 7일~9일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남구 도시첨단 D2블록 제일풍경채는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다. 남구 도시첨단 산업단지 내 들어서는 아파트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2조 제8호에 따라 거주지 제한 없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청약자들도 기타지역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곳은 공공택지로 분양가격이 3.3㎡당 평균 928만원으로 책정됐다. 약 5년 전 수준의 분양가격이 책정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단지 3면이 산, 공원, 호수 등 녹지공간에 둘러 쌓여 있다. 동측에서 방구산이 위치했으며, 남측과 서측에는 근린공원이 대규모 조성된다. 남서측 지석제 일대는 ‘힐링숲 조성 및 경관 증진사업’으로 선정돼 소나무숲 황토길, 호수길을 조성될 계획이다. 주변에 봉황산, 송학산과 지석제 힐링숲이 있고, 대촌중앙초, 대촌중, 광주국제영어마을 등이 가깝다. 단지는 남동향 위주 동 배치와 동간거리도 최대 74㎡까지 확보했으며,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배치해 개방감을 강화했다.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는 대형 펜트리와 대형 드레스룸을 설계해 여성 수요자들의 만족감을 높였으며,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기대감이 높다. chae@viva100.com

두산건설,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13일 견본주택 오픈

2019-12-12 14:50

두산건설이 인천 부평구 산곡동 일원(산곡4구역)에 짓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10개 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주변 교통여건이 향후 개선될 전망이다. 지하철7호선 연장선 구간 산곡역(예정)이 도보거리에 신설된다.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GTX-B노선 환승역(예정)으로 개발되는 부평역(경인선·인천도시철도 1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은 송도국제도시부터 시작해 부평과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청량리 등 서울 주요도심을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된다. 단지 바로 남단에는 마곡초교(병설유치원 포함)와 산곡북초교가 있으며 청천중학교도 도보 거리에 있다. 인천의 명문고인 세일고와 명신여고, 인천외고 등도 통학할 수 있다. 청천학원가도 근거리에 있어 자녀들은 방과후 학습이 가능하다. 단지 주변에 공원과 산이 많아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원적산과 장수산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인천 나비공원과 원적산공원, 원적산 체육공원, 뫼골놀이공원 등도 가깝다.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는 외부자연과 연계해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꾸며진다. 지상에는 자동차(주차공간)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설계해 쾌적성을 높이고 입주민들의 안전도 도모할 방침이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을 위한 테마형 놀이공간 4개소, 다양한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운동공간 및 커뮤니티 광장 등이 마련된다. 또 단지 내 산책로 겸 생활형 트랙 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 견본주택 내부에는 전용 49㎡와 74㎡, 84㎡형의 유닛이 전시돼 있다. 전 세대를 채광성 및 통풍성 등을 고려해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배치했다. 전용 49㎡형은 1~2인 가구를 위한 초소형면적임에도 불구하고 2베이·2룸 맞통풍 구조로 특화 시켰다. 거실과 주방을 연결시켜 개방감을 살렸으며 맞통풍구조로 설계해 채광성 및 통풍성도 높였다. 전용 74㎡형은 양면개방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권 확보가 유리하다. 이 주택형은 거실과 방 3칸이 마련된다. 안방에는 드레스룸도 설치돼 4계절 의류보관도 수월할 전망이다. 전용 84㎡형은 3베이·3룸 맞통풍 구조로 특화 시켰다. 주방은 주부들의 이동동선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ㄷ’자 형태로 설계했다. 넓은 드레스룸도 제공된다.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하는 만큼 청약자격과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 또,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한데다가 재당첨 제한 규정도 없다. chae@viva100.com

세종시 첫 지식산업센터 ‘세종 대명벨리온’, 13일 견본주택 개관

2019-12-12 14:43

㈜대명건설은 세종시 첫 지식산업센터 ‘세종 대명벨리온’의 견본주택을 오는 1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세종 대명벨리온’은 세종시 4-2생활권 산업용지 4-2블록에 지하 3층 ~ 지상 12층, 2개동, 총 539실, 연면적 6만2533㎡ 규모로 조성된다. 용도별로는 지식산업센터(창고 12실 별도) 395실,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어린이집 1실 별도) 144실 등이다. 입주는 2021년 5월 예정이다. 풍부한 임차수요는 ‘세종 대명벨리온’ 의 특장점이다. 단지는 기업·대학 등의 유치와 첨단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개발되고 있는 산업단지인 세종테크밸리 내 위치한다. 다수의 산·학·연·관 연계 시설이 도입될 예정으로, 업무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관련 업종의 입주가 기대된다. 아울러 대덕특구 산업단지를 비롯, 세종·대전·청주 외 수도권을 포함한 6개 권역의 총 5100여개 기업체가 잠재수요로 지목된다. 세종시 내 첫번째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기업들의 풍부한 이전수요 흡수가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2011년 오송역 연결도로 신설을 필두로, 다수 도로망 확장사업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다. 또한 사업지 인근으로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운행이 예정돼 있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하고, KTX 호남선·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입주 기업들의 비즈니스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수 제공된다. 기존 지식산업센터에서 보기 어려웠던 대형 어린이집 공간이 마련될 예정으로, 입주사에 근무하는 맞벌이 학부모 종사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샤워실·공용회의실·옥상정원 등이 들어서며, 법정기준 대비 140% 규모의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지방세 특례 제한법에 의거, 지식산업센터를 최초로 분양받은 입주자에 대해서는 취득세(50%)와 재산세(37.5%)가 감면된다. 아울러 ‘세종 대명벨리온’ 은 분양금액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해 1000만원 내외의 소액 투자가 가능한 만큼,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와 함께 세종테크밸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상업시설도 주목된다. 건물 내 지식산업센터 종사자 3500여명 규모의 고정수요 확보가 가능하고 세종테크밸리 내 입주사 근무인력도 배후 수요로 기대할 수 있다. 현재 건축 중인 창업진흥원과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을 비롯해 사업지 인근에 다수 공공기관이 자리했거나 들어설 예정이어서 실제 소비수요는 확대될 전망이다. chae@viva100.com

올해 10대 건설사, 다른 건설사 보다 청약경쟁률 2.8배 더 높았다

2019-12-12 10:43

올 한해 동안 10대 건설사 분양 단지에 ‘인기 바람’이 거셌다.1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올해 총 5만3758세대(12월 10일, 일반공급 기준)를 공급했으며, 총 128만9884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3.99 대 1의 청약 성적을 보였다. 반면, 그 외 건설사는 총 8만9427세대 모집에 총 75만9059개의 청약 통장이 쓰여 평균 8.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순위 마감률도 10대 건설사가 32.46%p 더 높았다.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단지 108개 중 1순위 마감한 단지는 87개로 80.56%의 1순위 마감률을 나타냈다. 타 건설사는 총 289개의 분양 단지 중 139개의 단지가 1순위를 마감하며 48.10%의 1순위 마감률에 그쳤다. 전국 청약 상위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도 10대 건설사가 많았다. 상위 10개 단지 중 7개가 10대 건설사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의 분양 단지가 일반 건설사 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청약자가 몰린 데에는 ‘브랜드’ 파워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일반적으로 대형 건설사는 다른 건설사에 비해 수요자들에게 신뢰성이 높다. 이는 상품 가치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브랜드’ 여부에 따라서 향후 집값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19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결과(만 20세 이상 회원 2970명 대상), 브랜드 아파트와 비브랜드 아파트 간의 신뢰감 정도는 8.38, 브랜드 가치가 아파트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8.86으로 나타났다. ‘10’에 가까울수록 ‘매우 그러함’을 ‘0’으로 가까울수록 ‘전혀 아님’을 뜻한다. 또한, 동일한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 ‘브랜드’가 32.7%로 1순위이었을 만큼 수요자들의 ‘브랜드 아파트’의 선호는 뚜렷했다. 이렇듯 10대 건설사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올해 막바지 10대 건설사 분양 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8층, 6개 동, 전용면적 39~93㎡ 총 481세대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347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3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201세대 규모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온천헤리티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34층, 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206세대 규모이며 이 중 179세대가 일반분양된다. chae@viva100.com‘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투시도

홍남기 “2028년까지 국유지에 공공주택 2.2만호 공급”

2019-12-11 16:22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국유재산의 적극적인 활용을 강조하며 “2028년까지 (국유지 개발에) 16조8천억원의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고, (국유지에) 공공주택 2만2천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홍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국유재산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및 건축상’ 시상식에서 “국유재산 정책을 그간의 소극적 유지·보전에서 탈피해 적극적 개발·활용의 패러다임으로 바꿔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정부가 공공주택을 공급할 지역은 사전에 선정된 ‘국유재산 토지개발 제도 선도사업지’ 11곳이다.선도사업지는 부산 원예시험장, 의정부 교정시설 배후부지, 원주권 군부지, 광주 교정시설, 대전 교정시설, 천안 축산과학원, 전주지법·지검, 원주 교정시설, 대구 교정시설, 남양주 군부지, 창원 교정시설 등이며, 이곳에 향후 9년 간 공공임대주택 1만1천331호, 공공 분양주택 1만818호를 공급할 계획이다.홍 부총리는 국유재산의 잠재력과 가치도 강조했다.그는 “전체 국토면적의 4분의 1이 국유지, 전체 국유재산의 가치는 1천82조원 수준에 달한다”며 “국유재산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드러나지 않은 보물”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국민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도서관, 체육시설, 주차장 등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시설을 국유지 위에 건축하도록 하겠다”며 “2022년까지 차세대 국유재산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도록 촘촘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국유재산 정책을 전환하면서 국민의 의견도 수렴하겠다며 이날 시상식에서 선정된 아이디어 등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도심에 신혼부부 임대주택과 공유형 주방, 육아시설 등을 만드는 ‘가드닝 하우스’가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건축상 대상은 대전지법 천안지원에 돌아갔다. 정부는 향후 해당 청사를 세울 때 담장을 헐고 주민과 앞마당을 공유하는 열린 청사를 지을 계획이다. chae@viva100.com

경기도 주택 증여거래 13.3% 증가…김포시 ‘급증’

2019-12-11 16:22

올해 경기도의 주택 증여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주택자의 양도세,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커지고, 서울과 인접한 경기권 아파트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매도보다는 자녀나 배우자에게 증여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최근에는 종부세 절세를 위해 부부간의 증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11일 부동산 정보업체 경제만랩이 한국감정원의 주택증여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1~10월 경기도 주택 증여 거래량은 2만4529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2만1648건보다 13.3% 증가했다. 특히 경기도 내에서 대규모 교통호재가 잇따르고 있는 김포시의 경우 작년 243건에 불과했던 주택 증여 거래량이 올해 들어 2169건으로 9배 가량 늘어났다. 김포시는 지난 9월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한데 이어 한강선(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도 논의되고 있다. 여기에 네 번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노선이 신설되는 유력 후보지로도 꼽히는 곳이어서 집값 상승 기대감에 증여를 택하는 경우가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수원시는 지난해 1~10월 주택증여 거래량이 1089건이었지만, 올해에는 2485건으로 전년 대비 128.19% 상승했고, 안양시도 같은 기간 602건에서 1,107건으로 83.8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또 하남시(2282건), 고양시(2037건), 과천(883건) 등 지역도 올해 증여 거래가 활발해, 전년대비 39.6%, 34.6%, 33.0%씩 늘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1월 경기도의 주택 매수우위지수는 28.7 수준이었지만, 11월에는 51.9으로 상승해 81%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초 정부가 다주택자와 고가주택자들의 종부세율을 높이고 주택 공시가격도 올려 집값을 잡으려 했지만, 다주택자들은 매매 대신 증여로 세금 부담을 줄이고 ‘버티기’에 들어간 모습이다.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앞으로 주택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을 파느니 자녀에게 물려주자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수도권의 증여 거래량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매매거래량은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chae@viva100.com

내년 SOC 예산 18% 증가한 23조원… 토목으로 경기부양

2019-12-11 16:16

내년도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이 국회에서 올해보다 18% 가까이 늘어난 규모로 확정됐다.정부가 SOC 예산 축소 기조를 밝혀왔지만, 중장기 계획과는 달리 철도·도로 등 SOC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기획재정부는 10일 국회에서 2020년 SOC 분야 예산 규모가 총 23조2000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정부안(22조3000억원)보다 9000억원(4.0%), 올해 본예산보다 3조4000억원(17.6%) 늘어난 액수다. 문재인 정부는 집권 초 SOC 예산을 전반적으로 줄여가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첫 예산안인 2018년도 예산안에서는 SOC 예산을 20% 삭감했다가, 국회를 거쳐 14% 삭감이 확정됐다.정부는 2019년도 예산안도 SOC 예산을 전년보다 2.3% 삭감했으나 국회에서 전년 대비 4.0% 증액된 19조7000억원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2020년 예산안에는 정부가 전년 대비 17.6%(3조4000억원)나 늘려 잡아 편성했고 여기에서 국회가 다시 9000억원을 증액한 결과로 이어졌다.2% 성장률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총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경기부양을 위해 SOC 투자를 택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우선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당초 정부안(1786억원)보다 5.9% 증액된 1891억원이 배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고 실시하는 산업이다.안성과 구리 간 고속도로 예산도 정부안보다 460억원 증액된 2961억원이 확정됐다.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예산은 2185억원, 광주-강진 고속도로는 1744억원이었다.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예산은 50억원 늘어난 1400억원이다.이처럼 철도와 도로 등 SOC 예산이 대폭 늘어나면서 정부가 결국 경기부양을 위해 SOC 투자를 택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감소세를 보였던 건설경기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혜택을 받은 지방의 SOC 시설을 중심으로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내년 예산안은 노후SOC 유지보수, 대도시권 교통난 해소, 국토 균형발전 등을 위해 확대 편성됐다”며 “예산안의 효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 사전준비 등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ch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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