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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019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개최

2019-12-10 15:43

올해 일본 수출규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수출실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 경기도내 기업들을 위한 ‘2019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가 10일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개최됐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수출기업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이대표 경기도수출기업협회 회장,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원장,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도내 수출기업인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도는 이날 아맥스코스랩 주식회사(대표 정주열) 등 올 한해 수출 증진 으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도내 기업 10개사 및 공공기관 1곳 관계자 11명에게 ‘수출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아울러 2017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처음 수출을 시작한 도내 수출기업 78개사를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중 IT, 기계, 뷰티, 생활소비재, 자동차 부품 등 5개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수출성적을 거둔 ㈜제이램(대표 최진석) 등 5개사를 수출 신인왕으로 선발했다.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제’는 수출 초보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해 도입된 수출기업 인증사업으로, 인증업체는 해외전시회 참가나 통상촉진단 등 도의 각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시 3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수출프론티어 기업 및 수출 신인왕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이날 수출유공 표창을 받은 아맥스코스랩 주식회사는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그간 해외시장 개척, 꾸준한 기술개발 등의 노력을 통해 괄목할만한 수출성장을 이뤘다. 실제로 2017년 100만 달러였던 수출실적이 2018년에는 600만 달러로 1년 사이 여섯 배 가까이 성장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 업체 중 IT분야 신인왕으로 선정된 ㈜제이램은 반도체 장비, 로봇, 제어장치 등의 설계 및 응용기술을 보유한 자동화 장비 제조 전문 기업이다. 이를 바탕으로 2017년 1월부터 최근까지 해외 판매를 통해 631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수출을 통해 도내 경제 활성화에 노력한 기업 및 유관기관 임·직원 39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3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3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9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5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상(10점),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상(5점), 경기도수출기업협회장상(4점) 등을 수상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이날 “수출강국, 기술독립의 힘은 중소기업에서 나온다. 앞으로 기업들의 수출애로 해결과 경영환경 개선, 해외마케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 hkt0029@viva100.com

경기도, ‘2019 동물복지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영예

2019-12-10 15:43

경기도가 동물보호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9 동물복지대상’ 공공·지자체 부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물복지대상’은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동물복지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격려하고 동물복지의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상이다. 동물복지대상의 평가 및 심사기준은 진정성(공적기간·자발성), 전문성(계획성·난이도), 사회적 가치(성과·기여도·인지도)로, 시상식은 1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도는 시·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동물보호 전담 부서를 설치·운영하고, 유실·유기동물 구조 등 반려동물 보호는 물론, 야생동물 구조·치료에 힘쓰는 등 ‘사람과 동물의 공존’을 위해 적극행정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불법 동물영업 및 동물학대 단속업무를 강화하고, 반려동물 연관 산업 지원으로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 역시 좋은 점수를 얻는데 일조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지정 장애인보조견 전문훈련기관인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를 통해 자질이 있는 유기견을 선발, 장애인도우미견, 동물매개활동견으로 훈련시켜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매년 무상 분양하는 등 선도적인 동물보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석 축산산림국장은 “동물은 우리와 함께하는 생명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는 곧 사람에 대한 복지정책”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인간과 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경기도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의정부= hkt0029@viva100.com

경기도 문화·관광·교육 분야 공공기관 3곳, 경기 북부 이전 ‘본격화’

2019-12-04 16:37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도의 문화·관광·교육을 대표하는 공공기관 3곳의 경기 북부 이전이 본격화된다.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6개 기관은 4일 경기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균형발전 및 문화·관광·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 공공기관 경기북부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들 공공기관 3곳의 원활한 이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추구하는 가치인 ‘공정한 세상’의 핵심은 사람들 사이의 불균형,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해 나가는 것”이라며 “남부에 집중된 공공기관을 북부로 이전해 균형을 회복하는 것은 상징적 의미도 있지겠만, 실질적으로도 도움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이 지사는 이어 “대한민국의 가장 큰 피해가 국토불균형에서 오는 만큼 경기도가 모범적으로 국토균형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북부와 남부지역이 균형을 맞춰가면서 소외감과 박탈감 없는 공동체를 만들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공공기관 3곳을 옮긴다 해도 여전히 부족하겠지만 이것을 시작으로 북부지역 주민들이 가진 특별한 희생에 대한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특히 이 지사는 북부로 이전하는 기관들이 문화, 관광, 교육 분야와 관련된 점을 언급하며, DMZ를 활용한 관광산업활성화가 북부지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이재준 고양시장도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을 몸소 실천해준데 대해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테크노벨리 등 고양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해 공공기관이 차질 없이 이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협약으로 도를 비롯한 6개 기관은 오는 2024년 8월까지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공공기관 3곳이 ‘고양관광문화단지’ 일원으로 잘 이전될 수 있게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게 됐다.공공기관 3곳은 2024년 8월 개관될 예정인 ‘기업성장센터(가칭)’ 건물 일부를 임대해 이전할 예정으로 이전 규모는 2개실, 1개센터, 5개본부(17개팀), 180여명 등이다.‘기업성장센터’는 킨텍스, 일산테크노밸리, 한류월드, 방송영상밸리, 장항공공주택지구가 있는 ‘고양테크노밸리 중심부’의 경기도시공사 소유 부지에 조성될 예정으로, 오는 2022년 3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기업성장센터’는 공공기관 3곳과 경기도시공사 고양사업단, 민간 중소기업이 입주해 향후 ‘공공기관 통합청사’와 ‘기업성장 인큐베이터’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도는 문화·관광·교육을 대표하는 공공기관 3곳의 경기북부 이전이 완료될 경우, 도내 공공기관 26곳 가운데 남부에만 24곳이 집중돼 있는 등 극심한 ‘경기 남북불균형’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DMZ 역사 및 생태 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평화관광, 시민교육 활성화가 가능, 한반도 평화통일시대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향후 도와 고양시는 공공기관 북부이전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력하고 노력하게 되며, 경기도시공사는 기반시설 마련 및 운영을 수행한다.또 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경기북부 이전을 통해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게 된다.도는 오는 2020년 10월까지 타당성 검토 및 경기도의회 의결을 마무리한 뒤 2022년 3월 착공, 2024년 3월 준공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4년 8월 개관 및 입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앞서 도는 문화·예술분야 공공기관 북부이전을 실행에 옮기고자 지난 8월부터 관계 공공기관과 수요조사 및 협의를 거친 뒤 지난달 이전대상 공공기관 최종 협의를 완료한 바 있다.의정부= syong323@viva100.com경기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경기도의 문화·관광·교육을 대표하는 공공기관 3곳의 경기 북부 이전이 본격화된다.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경기문화재단,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등 6개 기관은 4일 경기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 균형발전 및 문화·관광·교육 활성화를 위한 도 공공기관 경기북부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 김포 조강 평화특구 조성 지원 아끼지 않겠다

2019-12-03 19:39

경기도 김포시 정하영 시장이 3일 오후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김포평화포럼 이화영 경기도지사와의 대담에서 “한반도의 평화만이 김포의 내일이자 희망이기에 남북관계의 부침 속에서도 우리가 할 일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며 “남북도시 간 교류와 협력 등 다양한 민간교류는 통일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 시장은 “민선7기는 출범 이후 김포시가 평화시대 한반도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으로 남과 북의 조강을 잇는 조강평화대교 건설, 조강통일경제특구 조성 등 한강하구 일대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준비해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이화영 부지사는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강하구 남북 공동 물길조사 등 여러 성과가 있었지만 미국과 북한의 하노이 회담이 성과 없이 끝난 이후 지금은 북한 제재국면이라 경기도의 평화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며 “그러나 머지 않은 시일 내에 남북관계가 풀릴 것이 예측되는 만큼 김포시를 중심으로 경기도가 준비한 것들을 하나하나 실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남북 교류와 협력 사업에 지자체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다. 새로운 시대 김포시가 대북 평화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김포와 개풍군 간 자매결연, 조강다리 건설 등 김포시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에 경기도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이 부지사는 “김포시의 한강하구 개발에 대해 경기도가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결과를 김포시에 전달해서 우선사업으로 한강하구 포구마을 복원, 수산자원 및 뱃길 남북 공동조사 완성, 남북 공동 어로작업 등 정책을 시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정하영 시장은 “부지사의 말을 들으니 꿈이 아니고 미래에 곧 다가올 현실이라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화답했다. 한편, 정하영 시장은 “한강하구 접경지역 주민들은 군사시설보호구역, 문화재보호구역 등 2중 3중 규제로 피해 받고 상처 받아 왔다. 무엇보다 이들 주민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것에서 평화사업이 추진돼야 한다”며 “주민을 빼고서는 온전한 한강하구 개발이 될 수 없다. 환경보전의 댓가를 주민에게 치러야 한다”고 역설했다. 2019 김포평화포럼은 ‘평화시대, 한강하구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김포의 미래를 고민하는 자리다. 지난 4월 8일 1회를 시작으로 2회(8월 28일), 3회(11월 13일), 4회(12월 3일), 5회(12월 18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네 번째 열린 김포평화포럼은 정하영 시장과 이화영 경기도평화부지사의 대담에 이어 박은실 추계예술대학교 교수와 최시한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의 발제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 hkt0029@viva100.com

김포시 남북교류 당사자로서 통일부 적극 역할 건의

2019-12-03 18:37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 달 29일 ‘한강하구 공동연구 협의회 발족식 및 통일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통일부의 적극적 역할을 건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통일부와 지방정부, 연구기관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한강하구의 평화적 활용을 위한 공동조사 등 연구 활동의 필요성과 방향, 공동연구팀 등 기관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경기연구원과 서울연구원 등 광역 지방정부 연구기관과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은 연구기관 협의기구 발족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공동연구 등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한강하구의 역사적, 경제적 가치를 고려할 때 남북에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다양한 사업이 가능하다”면서 “한강하구의 공동이용과 보전을 위한 종합적인 공동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남북교류협력기금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북한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평화포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강하구 평화적 활용을 위한 보다 종합적인 공동조사를 정부에 건의한 바 있으나 남북의 화해무드가 북미하노이회담 결렬 이후 경색되면서 진전이 없이 흘러 왔다. 이러한 사실은 김포시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김포= hkt0029@viva100.com

경기도 일본수출규제 대응 중소기업 지원 효과 나타나

2019-12-03 18:24

경기도가 추진하는 ‘일본수출규제 대응사업’의 도움으로 도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들이 기술독립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이다. 이 같은 평가는 3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열린 ‘일본 수출규제 대응 제4차 TF회의’에서 그 간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에 발표되었다. 첫 번째 주인공은 화성시 소재 중소기업 ㈜써브. 이 회사는 5년 이상의 연구를 거듭하며 ‘항공용 알루미늄 팔레트’를 개발,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다. 팔레트는 일종의 ‘받침대’로, 고객들의 수하물을 항공기까지 운반하는 데 쓰이는 제품이다. 특히 ㈜써브의 제품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기 탑재장비 기술 표준품 형식승인(KTSO)’을 획득, ‘항공분야 소재부품 국산화 1호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두 번째 주인공은 화성시 소재 포토레지스트 생산 업체 ‘㈜동진쎄미켐’. 포토레지스트는 반도체기판 제작에 쓰이는 감광액 재료로, 일본의 수출규제 대상 핵심소재 중 하나다. ㈜동진쎄미켐은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의 국내 최초 생산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현재 조성을 추진 중인 총 18만㎡ 규모의 ‘동진일반산업단지’에 해당 생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도는 소재 국산화 기업의 원활한 생산 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9월 산단 심의위원회를 개최, 동진일반산단 안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화성시와 실무협의 및 사전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 이후 지난 11월 화성시에서 산단계획을 승인, 이르면 내년 중 생산시설을 준공해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의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도는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연구개발 225억 원, 자금지원 100억 원, 전략수립 1억 원 총 326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 수입시장 다변화와 첨단기술 국산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올해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특례보증으로 119건 352억 원을 지원해 경영안정을 도모했으며, ‘글로벌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을 통해 반도체/센서 제조업체 ㈜멤스팩 등 11개 유망 기업을 선정, 부품개발 및 시제품제작 등 기술개발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시스템 반도체 국산화 연구지원사업, 소재부품 국산화 펀드 등 다양한 ‘일본수출규제 대응사업’을 시행 중이다. 이 같은 직접적인 지원사업 외에도 산·학·연·관 협력을 위한 소재부품 연구사업단 구성·운영,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경기도 경제현안 진단 및 대응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소재·부품산업 육성 조례 등 근본적인 산업체질 개선을 위한 시책들도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의정부= hkt0029@viva100.com

경기도, 4일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2019 인도·중동 수출상담회 개최

2019-12-03 14:25

경기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19억 인도·중동 시장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4일 화성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년 인도·중동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도·중동 수출상담회에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통해 섭외된 3개국(인도, 터키, 이란) 45개 사 바이어들이 참석해 도내 기업들과 열띤 1:1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을 벌이게 된다. 상담회에는 미용·의료, 생활소비재, 공구·기계, 전기·전자 등 분야별 엄선된 도내 유망 중소기업 150여 개 사가 참여한다. 기업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통역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는 1958년부터 인도 전역에 가정용품을 판매하는 M사, 700여 명의 전문가 그룹을 통해 각종 중소 규모 기업들에 무역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란의 D사 등 구매력 높은 바이어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어서 도내 우수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석 경기도 경제실장은 “세계 보호무역주의 강화 추세 속에서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19억 인도·중동시장에 도내 기업의 진출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경기도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 차이나로 주목받는 인도 시장은 매년 7~8%대의 꾸준한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올해 우리나라와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체결 10주년을 맞아 교역이 더욱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구 5억 8천만 명의 중동시장은 현재 포스트 오일(Oil) 시대에 대비해 산업 다각화를 추진 중으로, 30세 이하 인구가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젊은 국가들이 많아 잠재 구매력이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번 수출상담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외교통상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의정부= hkt0029@viva100.com

'2019 대한민국우수상품전 G-FAIR 호치민' 성공적 개최

2019-12-03 14:22

신(新)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공략을 위한 ‘2019 대한민국우수상품전(G-FAIR) 호치민’이 3265만 달러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며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시 젬 센터(Gem Center)에서 ‘2019 G-FAIR 호치민’을 개최해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G-FAIR 호치민에는 전기·전자, 산업·건축, 소비재·식품, 뷰티·헬스 용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국내 96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베트남 현지 바이어 1467명이 전시장을 찾아 참가기업의 우수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열띤 수출상담 열기로 가득했다. 전시장 인근에는 바이어들이 타고 온 오토바이 행렬이 끊이지 않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했다. 참가기업들의 실적을 집계한 결과 총 2791건의 상담과 8817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1397건 3265만 달러는 계약 추진이 예상되며, 현장에서 33건 35만 달러가 계약됐다. 부천시 소재 벨류원㈜는 앱을 통해 센서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어떤 화면에서든 글씨를 쓸 수 있는 신개념의 전자칠판을 소개해 프로젝트 취급 현지 유통상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한 초도계약 물량은 약 3만 달러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광명시 소재 명신펌프는 식품, 음료, 약품, 화학제품, 화장품 등 고점도 액체 이송에 사용되는 펌프제품을 소개, 품질 및 기술력,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독점 거래를 수차례 제안 받아 향후 매달 2만 달러 씩, 연간 24만 달러 상당의 계약 추진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G-FAIR 호치민에 참가한 시흥시 소재 ㈜신한세라믹 강성호 대표는 “이번 G-FAIR를 통해 우리 제품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긍정적인 반응과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특히 바이어 A사와는 추가 미팅도 약속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베트남 바이어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현지 바이어 능우엔 씨는 “베트남 내 한류열풍이 어느 때보다도 뜨거워 한국제품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다”며 “매년 G-FAIR에 참가하고 있는데 이번에 참가한 기업 제품들도 디자인과 품질이 우수해 추후 좋은 거래가 성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승현 경기도 국제관계대사는 “전시회 기간 내내 현지의 날씨보다 뜨거운 참가 중소기업들의 열정과 땀방울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G-FAIR를 더 개선하고 보완해 도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2016년 경기비즈니스센터인 ‘GBC 호치민’을 베트남에 본격 개소하고, G-FAIR 행사를 매년 개최하는 등 베트남 진출 교두보 마련과 시장 선점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의정부= hkt0029@viva100.com

(인터뷰)30대 기수론으로 김포 정치판에 도전장을 내밀다.

2019-12-03 09:13

38세로 4남매의 아버지인 노승명 김포발전연구원장이 지난 11월 30대 기수론을 내 걸고 과감히 기존 정치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내년 4.15 총선에 재선의 홍철호 자유한국당 의원(김포 을)에게 신선하고 젊은 감각의 정책으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이에 노승명 원장을 직접 만나 그의 일부 정책에 대한 차별화를 살펴본다.◇ 젊은 30대로서 청년실업을 바라보는 견해는? 또 해결방안은 가지고 있는지요?흙수저, 헬조선, N포세대 등 청년 세대를 대표하는 단어들은 암울하기만 합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9년 10월 현재 청년실업률 7.2%로 약 31만명이 실업자라고 합니다. 올해 초 10%를 넘었을 때 보다는 줄었지만 대부분의 청년들은 일자리 문제가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정부 정책이 비정규직, 단기일회성 등 일자리 양을 늘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일자리 양이 아니라 일자리의 질입니다. 일자리 문제의 본질에 대해 복지, 창업, 주거, 노동 등 복합적 방향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우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기본적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대안이 우선 필요합니다. “해고는 살인이다.” 라는 슬로건에서 보듯 청년실업은 개인과 가정의 파탄 그리고 사회적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년연장, 일자리 나눔, 근로시간 단축 등에서 사회적, 세대간, 노사갈등 또한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자의 생존이 달렸기 때문에 상생과 합의가 어려운 것입니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소기업의 내실화입니다. 탄탄한 중소기업이 늘어나 우리 사회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고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에 입사해도 회사와 함께 성장해가려는 청년들이 증가한다면 청년 일자리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리라 봅니다.아울러 대기업 취업, 공무원 시험에 집중된 지금의 청년 일자리 구조를 넘어 새로운 분야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새로운 고용창출이 필요합니다. 스타트업의 창업-육성-성장 프로세스의 맞춤형 정책지원으로 청년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야 합니다. ‘실패해도 괜찮아.’ 라는 취지의 법을 만들어 청년들의 불안감 역시 해소되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청년기본법’이 더 폭넓게 운영되어 국가와 지자체가 청년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종합적인 계획을 장기적으로 수립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를 통한 청년 정책이 체계적으로 추진되어 청년의 권리보호 및 신장, 정책결정과정 참여확대, 고용촉진, 능력개발, 복지향상 등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청년의 삶의 질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때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리라고 봅니다.◇ 청년문제 못지않게 중요한 현안이 서민경제라는 보여집니다. 여기에 대해서는?“요즘 장사하기 정말 힘들어요.” 그저께 김포의 한 고깃집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까지 겹쳐서 그런지 사장님의 얼굴은 어두워 보였습니다. 저도 사업을 해서 자영업자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루 쉬더라도 ‘오늘 쉬면 얼마를 못 벌고, 얼마가 손해인데’ 라는 생각에 마치 1년 365일 내내 일하고 있는 느낌도 듭니다. IMF이후 급격히 늘어난 자영업자는 최근 들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2018년 8월 OECD통계에 따르면 자영업자 비율이 25%로 OECD 평균(15%)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문제는 생활고로 시민들이 자영업자로 몰리게 되는 구조적 상황이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영업 비중에서 50대 이상이 절반이 넘는 이유도 치킨집, 고깃집 등 요식업이 유독 많은 이유가 이를 반증합니다. 장사가 잘되면 좋지만 폐업을 할 경우 사태가 심각해집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생존을 위해 종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영업의 폐업을 무조건적으로 시장원리에만 맡길 수 없습니다. 우선 사업이 폐업한다고 개인의 삶이 파탄나는 경우를 막는 마지노선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지입니다.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복지 및 컨설팅제도 마련은 무턱대고 자영업으로 뛰어드는 것도, 자영업으로 망하는 것도 어느 정도 최소화 할 수 있는 완충재 역할이 가능하다고 봅니다.경제민주화를 통해 영세상인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도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프랜차이즈의 과도한 갑질을 막고 세입자와 임대업자와의 관계 설정에서 정의롭고 형평성 있는 법적 보호막이 필요합니다. 대형마트와 대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법을 강화하고 상권의 편리성을 위한 주차공간 마련 등 간접지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카드수수료, 임대료 등 자영업이 경영 외적 요인에 의해 흔들리지 않게 제로페이, 임대차보호법 강화 등 설정도 필요합니다. ◇다둥이의 아버지로 유명한데, 저출산 정책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정책이 따로 있는지요?다양한 인적자원의 확보는 국가 경쟁력의 확충과 상통합니다. 인구가 감소한다는 것은 바로 국가 경쟁력의 감소라는 말입니다.때문에 출산장려라는 단어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의 출산 장려 정책으로는 출산율을 제고시킬 수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임신과 출산, 보육, 교육 단계까지 단계적인 그리고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그래서 저는 공공산후조리원 정책을 눈여겨보고 있습니다.출산 및 교육 등과 관련된 많은 부분이 상업적 수단으로 전락해 버린 게 현실입니다.이 때문에 출산과 교육과 관련된 모든 분야에 시장 자유 원칙보다는 정부의 공공복지 부문이 적극 개입해 줘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지금도 육아휴직, 보육비 지원 등 많은 복지 제도가 존재하고 있지만 기초 단계이며, 아직도 이 사회가 출산 장려정책에 있어 함께 고민하고, 검토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김포 시민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저에게는 젊음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 젊음으로 기존 정치인들과 같이 국민을 실망시키는 정치는 안하겠습니다. 오직 김포의 가치있는 발전과 나아가 국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애쓸 것입니다. 패거리 정치, 야합하는 정치, 투쟁만을 위한 정치는 안할 것입니다.현재 기존 정치판을 보시는 국민 여러분의 따가운 시선을 옆에서 보고 들었습니다. 권력에 연연하기보다는 누구보다 국민들과 함께 하는 오직 국민들의 민생안정만이 제가 추구하는 최상의 정치라는 점을 보여드릴 것 입니다. 김포= hkt0029@viva100.com젊음 정치로 김포시를 젊게 만들겠다는 노승명 김포발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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