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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전 남친 캐스퍼 스마트 용서했나? '재결합설'

입력 2014-08-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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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안무가 캐스퍼 스마트의 재결합 소식이 알려졌다.(사진=로페즈 페이스북)

 

 

 

최근 결별 소식을 알린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45)의 18살 연하 남자 친구인 안무가 캐스퍼 스마트(27) 사이에 재결합 기류가 흐르고 있다.

 

19일(이하 현지 시각) 국외 연예매체 'TMZ'는 "로페즈와 스마트가 다시 만났다"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재결합설을 보도했다. 또 "스마트가 로페즈의 차를 직접 운전하고 있다"고 두 사람이 함께 차를 타고 여유를 즐기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지난 6월 로페즈와 스마트는 열애를 시작한 지 2년 반 만에 결별했다"며 "그러나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우호적인 감정으로 관계를 지속했다"고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앞서 트렌스젠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25)는 스마트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 밖에도 스마트는 트렌스젠더 모델 소피 비자와 은밀한 사진을 주고받았다고 알려져 질타를 받기도 했다.

 

이러한 스캔들의 영향으로 로페즈와 스마트는 결별 수순을 밟았다. 두 사람이 직접 결별을 인정하진 않았지만 많은 매체들은 측근들의 말을 빌려 결별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이번에 재결합 소식이 보도돼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로페즈와 스마트는 2011년 12월 공동 음악 작업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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