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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막강한 제작진…도민준-천송이 역 '누구?'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 확정, 주인공은 '제임스+라크로'

입력 2014-09-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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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가 제작을 확정했다.(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제작 소식에 국내가 들썩이고 있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소식은 19일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작품의 미국판 제작을 최종 확정짓고 새롭게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는 미국 메이저 제작사인 소니픽쳐스 텔레비전과 '쉴드' '뱀파이어 다이어리' 등을 집필한 리즈 크레프트, 사라 패인 작가가 손을 잡고 제작에 돌입한다.

 

또한 HB엔터테인먼트 문보미 대표와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EP(executive producer) 자격으로 간접 참여한다.

 

제작사에 따르면 내년 1월 파일럿 대본 작업을 마치면 하반기 파일럿 제작 및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현재 캐스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남녀주인공 이름은 제임스와 라크로이며 한국 원작의 포맷을 살려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과 스타의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소식에 누리꾼들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 천송이 역에 누가 캐스팅될까"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미드로 만들어진다니 대박"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버금가는 '케미' 나올까"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나오면 바로 봐야지" "미국판 '별에서 온 그대' 진짜 재밌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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