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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맥커너히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입력 2014-11-1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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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17일(현지시간) 2천534번째 할리우드 명에의 거리의 주인공이 되었다.(AP=연합뉴스)

 

 

미국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45)가 2천534번째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의 주인공이 됐다.


맥커너히는 17일(현지시간) LA 시내 할리우드 대로에 있는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 투소'에서 열린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LA데일리뉴스가 전했다.

맥커너히는 드라마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들'(1992)로 데뷔했으며, 조엘 슈마허 감독의 `타임 투 킬'(1996)로 스타덤에 올랐다.  

올해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고, 최근 개봉된 블록버스터 `인터스페이스'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는 미국 LA의 그라우맨스 차이니스 극장의 할리우드 대로에서 인근 2㎞가량 펼쳐져 있으며, 영화배우·TV 탤런트·뮤지션 등 스타들의 이름이 별 모양의 바닥에 새겨져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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