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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군기지 10년 만에 완공 … 군사 요지면서 크루즈 관광객 확보도 가능

입력 2016-02-26 10:12   수정 2016-02-26 10:12



제주민군복합항(해군 제주기지)이 건설사업 착수 10년 만에 완공돼 26일 오후 2시 황교안 국무총리 참석 하에 준공식을 갖는다.



해군 제주기지 완공은 정부 건설사업 착수 이후 10년 만이다. 또 2010년 1월 항만공사가 본격 시작된 지 6년 만이다.



제주기지는 14만9000평(약 49만㎡)의 대지 위에 세워졌으며 계류부두와 방파제 길이가 각각 2400m, 2500m에 달한다.

해군 기동부대를 동·서해로 신속하게 배치할 수 있어 북한 도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략기지다. 비상 시 4시간이면 이어도까지 출동시킬 수 있다.



내년 하반기에 크루즈 부두까지 완공되면 2020년이면 연간 100만명의 크루즈 관광객을 들일 수 있어 주요 관광 명소가 될 수도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해 한민구 국방부 장관, 정호섭 해군참모총장,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해군·해병대 장병, 강정마을 주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해군 제주기지 부두에는 해군의 7600t급 이지스구축함인 서애류성룡함과 4400t급 구축함인 왕건함, 문무대왕함 등이 도열해 기지 완공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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