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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경제, 부동산 개발투자 안정여부 관건”-하나금투

입력 2016-03-10 09:42   수정 2016-03-10 09:42

하나금융투자는 10일 부동산 개발투자의 안정 여부가 올해 중국경제의 향방을 좌우하는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경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부동산 개발투자는 전체 고정자산투자의 20%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소재와 산업재 등 제조업에 광범위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며 “최근 1년간 가격과 거래량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과잉재고와 수요 양극화로 디커플링(탈동조화)이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과잉재고 문제는 장기적인 해결방안이 요구되는 구조적인 문제라는 점에서 상당기간 개발투자의 반등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면서도 “순환적인 측면에서 올해 상반기 단기 바닥확인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또 “상반기 신규착공과 개발 투자의 하락세는 일부 진정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이유로 △통상적으로 신규착공을 6~12개월을 선행하는 거래량(가격)이 1년간 회복되며 시차효과가 기대된다는 점 △전체 재고레벨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소폭 하락한 점 △대형 개발사의 파이낸싱 환경 개선과 자금조달 지표의 개선을 꼽았다.


최은화 기자 acaci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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