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2016 의료소비자만족대상] 이대목동병원 치과 '종합 진료'

6개 진료과 14명 전문의, 협진 강화로 맞춤형 진료

입력 2016-07-18 16:36

이대목동병원 브릿지경제 시상 사진

이대목동병원 치과는 구강악안면외과·치과교정과·치과보철과·소아치과·치주과·치과보존과등 6개 기본 진료과에서 전문의 14명이 협진해 최상의 치료결과를 이끌어낸다. 전문 코디네이터는 초진 환자의 진료과 선택을 돕고 ‘복잡한 절차’와 ‘장시간 대기’를 최소화하고 있다.


올해 초 개설한 턱얼굴심미센터는 다른 대학병원엔 없는 차별화된 클리닉으로 40여년 간 쌓아온 양악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증례에 적합한 맞춤형 치료법을 적용하고 있다.

턱·눈·코·피부의 아름다운 조화를 위해 구강악안면외과·치아교정과와 피부과·성형외과·이비인후과 의료진이 원스톱으로 협진해 환자 편의를 도모한다. 체계적인 수술 후 환자케어시스템도 갖춰 치료효과를 끌어올리고 있다.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의 협진은 이 병원만의 오랜 전통으로 다른 병원의 벤치마킹 대상이다.

턱관절질환클리닉은 2000년대 초반부터 턱관절질환을 치료해온 이 분야의 리더다. 치과 의료진이 신경과·마취통증의학과와 협진해 발병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결과에 따라 자기공명영상(MRI)·컴퓨터단층촬영(CT)·뼈스캔 등 정밀검사를 실시해 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결정한다. 2014년 문을 연 난치성악골괴사질환치료연구센터는 이화여대 의대 의과학연구소 소속으로 초고령화시대에 증가하는 노인성 악골괴사질환의 치료 신기술을 집중 연구하고 있다.

 

박정환 기자 superstar1616@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