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가장한 범죄 무서우셨나요? 여성 안심택배 보관소 이용하세요.
택배기사를 가장한 강도사건 등 여성을 표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시가 2013년 7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여성안심택배 보관소. 2016년 누적이용자는 53만을 돌파!
현재 160개소가 운영 중이고 157개소가 24시간 365일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 여성안심택배 설치 장소는 (http://woman.seoul.go.kr)에서 확인가능
요금은 무료!
단 48시간을 초과하게 되면 하루에 1,000원씩 과금이 된다.
서울시가 맺은 업무제휴 협약’으로 11번가와 현대H몰, NS몰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방법은? 온라인 주문 시 주문서 작성 페이지에서 ‘안심택배’를 선택한 후 주소록 중 집에서 가장 가까운 여성안심택배함을 선택해 주문을 완료
주문한 물품이 보관함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택배보관함 번호와 인증번호 6자리가 본인 핸드폰으로 전송
보관함으로 가서 보관함번호, 인증번호를 입력 후 택배를 찾아가면 끝!
“여성 안전을 우선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
-박종수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이런 정책 기대합니다.!
이지현기자 eesyy@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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