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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콘솔 농구·온라인 축구·모바일 야구 … ‘스포츠’에 빠진 게임들

입력 2017-03-09 07:00   수정 2017-03-08 14:50
신문게재 2017-03-09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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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 (사진=피파온라인3 홈페이지)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펴고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날, 게임 속에서도 스포츠 한 판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콘솔로 즐기는 농구, 온라인 축구, 모바일 야구 등 스포츠 게임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야구의 경우 이달 말 정규 야구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어 신작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코리아)는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3년 간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해 게임에 대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FIFA 온라인 3에는 K리그 34주년을 기념하는 K리그 더 클래식 선수 17명이 업데이트 됐으며, 3월 중 2차 업데이트가 이뤄질 계획이다.

또한 K리그 심판 유니폼에 EA 스포츠의 로고가 부착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이뤄진다. EA스포츠 로고가 심판 유니폼에 부착된 사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후로 K리그가 처음이다.

FIFA 온라인 3는 글로벌 스포츠게임 EA 스포츠 FIFA 프랜차이즈를 계승한 온라인 축구게임이다. 실감나고 박진감 넘치는 비주얼과 물리효과와 함께, 전 세계 48개국 대표팀과 36개 리그에 소속된 607팀 1만 9001명에 달하는 실제 선수 및 최신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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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의 콘솔 농구게임 3on3 프리스타일. (사진제공=조이시티)

 

조이시티의 길거리 농구 콘솔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은 북미에서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2일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콘솔 시장 공략에 나선 ‘3on3 프리스타일’은 자사 대표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의 새 시리즈로, 플레이스테이션4 용으로 개발됐다. 이 게임은 북미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기록했다.

조이시티는 지난해 12월 북미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오픈베타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길거리 농구라는 소재와 완성도 높은 게임성, 차별화된 조작감에 대한 호평을 얻었다. 이후 서비스 3달 만에 콘솔 게임의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성공적인 콘솔 게임 시장 진입을 알렸다.

아울러 유럽 출시 직후에는 유럽 유저 유입률이 북미를 넘어서는 등 서비스 초기 단계부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찬현 조이시티 사업개발부장은 “공식적으로 전 세계 누적 판매대수가 5000만대를 돌파한 PS4는 북미 시장 보급률만 2000만대 정도로 추산된다”며 “단기간에 북미에서 1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소식으로 지속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에서 ‘프리스타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는 야구 게임의 인기가 물이 올랐다. 이번 달 말 프로야구 시즌이 개막하며 게임사들은 신작 야구게임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20170228 프로야구 H2, 사전 예약 2
엔씨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H2. (사진제공=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신작 ‘프로야구H2’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현재 홍보 모델로 여성그룹 레드벨벳을 선정하는 등 사전 마케팅에 활발하다. 레드벨벳은 게임 내 게임 가이드, 시즌 성적 등을 제공하는 매니저로도 등장한다.

프로야구H2는 이용자가 구단주 겸 감독이 되어 야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게임이다. 승부 예측 시스템과 각종 데이터를 제공하는 인포그래픽이 특징인 이 게임은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했으며, 현재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 프로모션은 출시 직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게임 내 재화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미니 게임 ‘내일은 야구왕’을 플레이 가능하고, 10개 프로야구단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게임을 통해 이용자들이 실시간 리그, 팀 고유 특성, 선수 성장 시스템 등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프로야구H2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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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진짜야구 슬러거.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최근 모바일 야구게임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 게임 ‘슬러거’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게임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버전에서는 향상된 그래픽과 함께 AI(인공지능)이 가미됐으며, 최하 등급부터 W(월드) 등급까지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짜야구 슬러거에는 실제 프로야구 구단과 선수들의 데이터가 반영됐으며, 현역 및 은퇴 선수의 연도별 데이터도 적용됐다. 은퇴 선수 최고 시즌 데이터를 반영한 ‘커리어하이’와 현역 선수의 최고 활약 데이터가 적용된 ‘핫시즌’ 선수 카드를 선보여 선수 구성에 다양성도 꾀했다.

시즌 순위에 따른 보상 차를 강화하고, 타자의 타격 성향에 따라 수비 위치를 변경하는 수비 시프트 기능, 실제 TV 중계를 보는 듯한 생동감 있는 12가지 카메라 뷰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카툰 그래픽을 구현하면서는 투구 및 타격 동작의 모션을 캡쳐하는 기술을 사용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시즌 모드를 플레이하면 판수에 따라 스페셜 드래프트권 10장, 게임머니 1천 골든볼, 코인 10만개, 체력 회복제 20개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게임빌]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대표 이미지 모음
게임빌은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을 개발 중이다. (사진제공=게임빌)

 

게임빌은 자체 개발 IP(지식재산권)인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베이스볼 슈퍼스타즈(가제)’를 제작 중이다.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는 글로벌 누적 6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로, 모바일게임 산업 초창기부터 게임빌을 국내외 시장에 알린 간판 타이틀이다.

해당 게임은 3D 그래픽, 다양한 효과 등을 기반으로 제작 중인 모바일 게임으로, 내년 야구 시즌의 개막에 맞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시리즈의 활약이 컸던 만큼, 기존 노하우를 총망라해 동·서양 동시 흥행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베이스볼 슈퍼스타즈’는 유니티 5로 제작되고 있으며 글로벌 유명 IP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의 신환경에 맞춰 개발되고 있다.

실제로 고유의 인기 요소에 고퀄리티 3D 그래픽, 다양한 효과와 연출 등이 추가돼 글로벌 시장 공략 채비 중이다. 특히 나만의 선수, 마선수 등이 총출동하여 마니아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컴투스의 대표적인 야구게임 ‘컴투스 프로야구’는 2017 시즌을 앞두고 이달 말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해린 기자 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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