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32)과 백진희(27)가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 ‘내 딸 금사월’) |
배우 윤현민(32)과 백진희(27)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백진희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7일 “두 사람이 지난해 ‘내 딸 금사월’을 끝낸 4월부터 교제하고 있다”며 “예쁜 만남 이어가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현민의 소속사 JS픽쳐스 역시 “윤현민과 백진희가 지난해 4월 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인정했다.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5년 9월부터 6개월여 MBC TV ‘내 딸 금사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한차례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윤현민은 지난 25일 첫 방송된 OCN 드라마‘터널’에 출연하고 있으며, 백진희는 최근 MBC TV ‘미씽나인’ 종연 후 현재 일본에서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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