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
에이블씨엔씨는 미샤가 ‘레나 스페셜 에디션’ 5종 17품목을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따스한 햇살처럼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선키스드 걸’과 봄꽃처럼 화사하지만 신비로운 분위기의 ‘로맨틱 보헤미안’ 두 가지 콘셉트로 선보였다.
폭신한 젤리 제형으로 베이스와 포인트 두 가지 색상이 함께 들어있는 ‘미샤 트윈 젤리 치크’와 화려하고 영롱한 발색과 지속력이 장점인 ‘미샤 트윙클 라이너’는 콘셉트 별로 각각 2품목이 이번 에디션에 포함됐다.
투톤으로 그러데이션 연출이 쉬운 ‘트윈 매트 립 크레용’ 4품목과 부드러운 질감과 선명한 컬러의 ‘미샤 모던 섀도우’ 8품목도 각각의 콘셉트에 맞춰 출시됐다. 취향에 따라 골라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미샤 모던 팔레트’ 4홀 공용기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왔다.
에디션 구매 고객은 미샤가 특별 제작한 ‘레나 파우치’를 2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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