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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 월 20만원대에 탄다

현대캐피탈, 4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7-04-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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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4월 프로모션 진행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이 자동차 이용프로그램 4월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롭게 출시된 쏘나타 뉴 라이즈를 포함해, 현대·기아차의 인기 차종인 투싼, K5, K7,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등 7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업계 최저가 수준의 렌트료로 현대·기아차의 최신 인기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차량가 2,255만원의 쏘나타 뉴라이즈를 48개월(선수금 30%) 이용 시 월 29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차량가 2,399만원은 17%할인된 월 30만원에 이용이 가능해 할인 전 대비 48개월간 총 288만원을 절약할 수 있다.

기아차 스포티지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하면 월 29만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기존 34만원 대비 약 15% 할인된 금액으로 매달 5만원씩 48개월간 총 240만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현대차 투싼은 월 31만원(할인율 11%)에 이용 가능하며, 기아차 K5 월 28만원(할인율 13%), K7 월 37만원(할인율 10%), 쏘렌토 월 34만원(할인율 13%), 카니발 월 37만원(12%)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 3월, 230대 한정으로 진행된 프로모션에서는 i30 물량이 모두 매진되는 등 인기리에 행사가 마감됐다. 이에 현대캐피탈은 한정 수량을 600대로 늘리고 차종도 인기 차종 중심으로 구성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현대캐피탈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기존의 할부·리스·렌터카 서비스와 차별화된 새로운 차량 이용방법으로, 자동차를 살 때, 탈 때, 바꿀 때마다 필요한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와 금융 혜택을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내차팔기 서비스, 자동차 이용료 맞춤할인, 프리미엄 차량 배송,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찾아가는 예방점검, 차량케어 서비스 할인, 업그레이드 차량교체 서비스의 총 7가지 혜택을 추가 부담없이 오직 월 이용료만으로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 엔진오일과 와이퍼를 교체해주는 등 고객들의 정비 부담을 낮추고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인 게 특징이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국내 중형 세단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쏘나타 뉴 라이즈를 ‘월 2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자동차 이용에 필요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이 크다”고 설명했다.

본 프로모션은 4월 말까지 진행되며 각 차종 별 수량이 정해져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고객은 현대캐피탈의 자동차 이용프로그램은 전용 홈페이지 및 ARS를 통해 상담 및 이용 신청이 가능하다.

※이 기사는 ‘에드버토리얼’입니다-현대캐피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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