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종합] 수출 6개월 연속 증가 기대…4월 들어 전년比 28.4%↑

입력 2017-04-21 09:25   수정 2017-04-21 10:44

설 연휴에도 부산항 정상 운영
부산 남구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하역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연합)

우리 수출이 6개월 연속 증가 행진을 이어갈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304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8.4% 증가했다.

한국 수출은 지난달 1년 전보다 13.6% 늘어 201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5개월 연속 증가했다. 현재 기세를 이어나가 이달 수출이 증가한다면 역시 2011년 12월 이후 5년 4개월 만에 6개월 연속 증가 행진이 이어진다.

일평균 수출액은 19억6000만달러로 20.1%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선박이 1년 전보다 131.7% 증가했고 반도체가 52.6%, 승용차가 25.8%, 석유제품 19.1% 늘었다. 반면 자동차부품은 0.2%, 가전제품은 1.6%씩 줄었다.

국가별로는 유럽연합(EU)을 상대로 한 수출이 지난해보다 딱 두 배 증가했고 대 베트남(67.2%), 중국(13.9%), 미국(13.4%) 수출도 늘었다.

다만 이달 수출 증가 폭이 갑자기 늘어난 데에는 일시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세청 관계자는 “영국으로 선박 플랜트 수출이 있어 선박 수출, EU를 상대로 한 수출액이 많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입액은 254억 달러로 16.4%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50억 달러 흑자로 나타났다.

김진호 기자 elma@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 기사에 댓글달기

브릿지경제 핫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