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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安 지지율 격차 더 벌어졌다...41: 30

심상정 호감도 상승률 15%p 최고
호감도 최저는 새누리 조원진

입력 2017-04-21 15:19   수정 2017-04-21 15:19

지지율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율 격차가 더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서 문 후보는 안 후보를 11%p로 제쳤다. 문 후보는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41%의 지지율을 기록한 반면 안 후보는 7%포인트 떨어진 30%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에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9%,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4%,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3% 순으로 나타났다.

안 후보의 지지도는 남성(40%→35%)보다 여성(34%→25%)에서 하락폭이 컸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TK)이 48%에서 23%로 크게 요동쳤고 대전·세종·충청(42%→29%)과 인천·경기(38%→28%)에서도 하락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50대의 이탈률이 높았다. 50대는 지난주 51%에서 11%p 하락한 40%로 지지율 하락폭이 컸다.

문 후보는 대전·세종·충청(39%→46%)과 광주·전라(47%→51%)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렸다. 지난주 조사에서 문 후보와 안 후보를 똑같이 40%씩 지지했던 중도층도 안 후보(34%)보다 문 후보(42%)쪽으로 기울었다.

홍 후보는 ‘안방’인 TK(26%)에서 1위에 오르면서 지지율을 2%p 높였고 심 후보도 1%p 지지율이 올랐다.

그러나 여전히 부동층이 많은 것이 변수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앞으로도 계속 지지하겠느냐는 질문에 64%가 ‘그렇다’고 답했지만 34%는 ‘상황에 따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했다.

홍 후보(69%), 안 후보(68%), 문 후보(65%)의 지지자는 과반 이상이 계속 지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심 후보(40%)와 유 후보(28%)는 절반에 미치지 못했다.

후보별 호감도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53%로 안 후보(52%), 심 후보(48%), 유 후보(42%), 홍 후보(18%)에 앞섰다.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3%로 가장 낮은 호감도를 나타냈다.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후보는 문 후보(40%), 안 후보(41%), 심 후보(43%), 유 후보(47%), 조 후보(67%), 홍 후보(75%)의 순으로 나타났다.

호감도 상승률은 심 후보가 15%p로 가장 높았고 유 후보도 12%p로 두자릿수나 올랐다. 문 후보에 대한 호감도는 5% 상승했지만 안후보는 5%p 줄었다.

후보별 지지 이유로는 문 후보는 ‘정권교체·적폐청산’(13%), 안 후보 지지자들은 ‘새롭다·참신함’(14%), 홍 후보는 ‘대북·안보’(21%) 심 후보는 ‘정책·공약이 마음에 든다’(29%), 유 후보는 ‘주관·소신’(26%)이 각각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0%, 국민의당 19%, 자유한국당 9%, 바른정당과 정의당이 각각 5%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onlin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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