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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소비 급감, 때 늦은 '브렉시트 부작용'

입력 2017-04-21 18:03   수정 2017-04-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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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리츠 시네마 앞 거리, AFP통신

 

최근 영국의 소비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드러나 런던거래소의 파운드화와 대형주에 매도세가 쏟아졌다.

국가통계청에 따르면 영국의 3월 소매판매는 -1.8%로 0.1% 감소를 예상했던 전문가들의 판단보다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테레사 메이 총리가 주도하는 ‘하드 브렉시트’가 의회에서도 압도적인 지지를 확보한 후 영국 파운드와 가치가 급락하면서 동시에 시중물가가 급격히 올라간 탓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근 런던을 비롯한 영국 대도시에서는 이와 같은 물가상승에 맞춰 임금인상 압박도 상승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가처분소득이 감소하는 최근 같은 인플레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지출을 제한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하지만 영란은행(BOE)은 파운드화의 지속적인 '평가절하(depreciation)'로 인해 통화완화 카드를 쉽게 꺼내 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희욱 전문위원 hwki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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