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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롯데월드타워, "세계 최고높이 수직마라톤 달려볼까"

입력 2017-04-23 13:09
신문게재 2017-04-24 15면

4. 스카이런 기부금 전달식 (2)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정원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과 홍보대사 손은서씨에게 ‘스카이런’ 참가비를 기부하고 있다.(사진=롯데물산)
8. 스카이런 출발 (2)
박동기 롯데월드 대표이사, 마리노 자코메티 ISF 회장,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손은서씨와 정원만 부회장이 ‘스카이런’ 대회 출발을 알리고 있다. 출발 신호에 맞춰 엘리트 선수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사진=롯데물산)

 

롯데월드타워가 23일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이하 SKY RUN)’는 국내 최고 높이의 롯데월드타워 최고층(123층)까지 계단으로 뛰어오르는 국제 수직 마라톤 대회다. 참가자들은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500m, 총 2천917개의 계단을 올랐다.

 

3. 스카이런 기부금 전달식 (1)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가 정원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과 홍보대사 손은서씨에게 ‘스카이런’ 참가비를 기부하고 있다.(사진=롯데물산)

 


경쟁부문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1등부터 3등까지 남녀 총 6인에게 총 1200만원(약 1만 달러)의 상금과 트로피가 증정되며 일반 개인 참가자들 중 1등은 롯데백화점 상품권 123만원, 2등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숙박권(60만원 상당), 3등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2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를 통해 스포츠 꿈나무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박효주 기자 hj030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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