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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자조금이 사흘간 육우버거 쏩니다

입력 2017-04-24 16:52

육우버거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한국산 육우를 알리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여의도역, 광화문역, 양재역에서 ‘369 육우버거 시식회’를 진행한다.

369의 의미는 ‘365일, 우리 육우와 함께 하자’와 ‘육우데이(6월 9일)’ 숫자를 조합한 것이다. 육우데이는 육구(69)와 육우의 발음이 비슷해 2004년부터 지정됐다.

3일간 각 장소에서 369개의 육우버거가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25일 여의도 공원입구, 26일 광화문역 5번 출구, 27일 양재역에서 진행된다. 육우버거 속 패티는 담백한 육우목살로 만들어졌으며 전용 푸드트럭에서 바로 조리해 제공한다. 무료 시식회와 더불어 룰렛돌리기, 퀴즈 게임 등 육우 육포를 경품으로 건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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