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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3개월 만에 300만원 넘보는 삼성전자

입력 2017-05-01 09:05

삼성전자 목표주가 앞자리가 2에서 3으로 바뀌었다. 지난 1월 말 장중 처음으로 200만원을 기록한 지 3개월 만이다. 호실적과 주주환원정책 등에 힘입어 삼성전자가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자 시장은 ‘삼성전자 주가 300만원대’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고 흥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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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답보상태에 있던 서울 동작구 ‘노량진 뉴타운’ 사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노후단지와 주택이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한다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재개발 구역 내 단독주택 가격은 올해 들어 3.3㎡ 당 300만원 넘게 상승했고 빌라 가치도 수천만원씩 들썩이고 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이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비용은 미국이 부담하는 것이 맞다고 거듭 확인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항공권 예매가 늘고 있지만 대다수 항공사들의 탑승 제한 고객 안내 서비스가 여전히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외식업계에 O2O(Online to Offline·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서비스가 발달하면서 생활 곳곳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관련 업계는 오프라인 매장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이용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어 O2O서비스 적용업체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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