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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랜드월드) |
아동 브랜드 3총사인 코코리따와 치크, 로엠걸즈에서 선보인 어린이날 추천 상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이 적극 반영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로, 평균 4만~5만원 대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내놓았다.
코코몽 캐릭터를 활용한 아동 캐릭터 브랜드 코코리따(COCORITA)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 핑크퐁 캐릭터가 적용된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그 중에서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인 백설공주, 엘사, 벨, 소피아를 코코리따 컨셉에 맞게 재해석하여 선보인 원피스는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상품으로, 5월 어린이날 맞이 선물용 아이템으로 일찍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유러피안 토들러 브랜드 치크(CHEEK)는 피크닉(Picnic)이라는 콘셉트로 최근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멜빵 스타일의 데님 하의와 함께 체크 스트라이프 셔츠를 선보였다. 여아용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는 화사한 디자인을 적용해 봄날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로엠걸즈(ROEM GIRS)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인기 베스트 아이템을 리오더해 선보였다. 지난해 가을에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시크릿 쥬쥬’ 협업 드레스 중 가장 인기가 있었던 퍼플, 민트, 핑크 3가지 컬러 상품이 재출시 됐으며, 이와 함께 ‘시크릿쥬쥬 데일리 티셔츠’ 2종도 함께 출시 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이 해를 맞이해 특히 코코몽 캐릭터가 크게 그려진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아이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들을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부모와 아이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어린이날 베스트 선물 아이템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bora6693@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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