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담양 대숲향기 인테리어’를 콘셉트로 대나무의 싱그러움과 청량함을 담은 Bamboo in Spring(봄날의 대나무)과 고요하고 평온한 대나무 숲의 이미지를 상기시키는 플로랄 그린 계열의 Moonlit Bamboo(달빛이 내려앉은 대나무) 등 2종이다.
런칭을 기념해 2일부터 7일까지 담양대나무축제 기간에 맞춰 프로모션 행사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죽녹원 내 이이남 아트센터와 축제장 ‘마디’ 부스에서 1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향을 전하는 ‘마디’가 우리 군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상품 판매 거점의 점진적 확대 등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상품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한 추가 상품 개발에도 힘써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양=이형권 기자 kun5783@viva100.com
브랜드 ‘마디(ma,di)’가 28일 디퓨저와 룸스프레이 등 2가지 라인 출시 |